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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여성비정규직 4명 해고, 매각 전 구조조정 의혹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 부산 아시아드점에서 여성 비정규직 계산원 4명에게 전례없는 해고 통보가 내려졌다. 홈플러스 노동조합은 매각을 앞둔 상황에서 비정규직을 향한 일방적인 해고통보를 하며 구조조정 수순을 밟고 있다고 비난했다. 30일 홈플러스 노조 측에 따르면 이번 해고 사태는 여성 비정규직 4명이 계약 연장을 4일 앞둔 상황에서 이뤄졌다. 해당 직원들은 사내에서 근무 상태와 평판이 좋은 상황이었으며 지속근무를 원하고 있었다. 홈플러스 측은 과도하게 많은 인력이 투입되고 있어 비용절감을 위한 자동 계약만료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노조는 매일 인력이 부족해서 끊임없이 지원을 받는 상황에서 회사의 해명은 전혀 근거 없는 말이라고 주장한다. 홈플러스 노조는 "홈플러스가 여성 비정규직들을 쓸모없으면 그냥 버리는 일회용품 같은 존재로 보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당연히 복직되어야 한다" 주장했다. 이번 해고 사태와 관련해 홈플러스 노조 부산본부는 31일 홈플러스 경영진과 아시아드점 관리자의 부당한 해고조치 철회와 투기자본 매각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 등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8-30 16:18:05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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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온라인·가상현실로 IFA 2015 전시 체험 확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삼성전자가 내달 4∼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가전전시회(IFA)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다.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전시관에 한정돼 있던 기존의 전시를 경계가 없는 온라인과 가상공간으로 확장해 언제 어디서든 쉽게 IFA 전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와 같이 '시티큐브 베를린'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한다. IoT(사물인터넷) 기술과 관련 제품이 가져올 삶의 변화를 'In Sync with Life'라는 메시지 아래 전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IFA 2015 개막에 앞서 독일 시간으로 지난 28일 올해 전시 콘셉트 등을 미리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자사 블로그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공개했다. 영상은 전시관에 사물인터넷(IoT)을 실제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운영되며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과 가상현실을 통해 전시관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초대 메시지를 담았다. 삼성은 내달 2일부터 베를린 시내 주요 명소에 전시관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관도 운영한다. 베를린을 대표하는 쇼핑 플레이스 '불러바드(Boulevard)', 모바일 제품 매장과 카페가 결합한 다목적 공간 '카페 베이스캠프', 삼성의 커넥티드카 협력 파트너인 BMW의 베를린 쇼룸 등에 기어VR을 활용한 체험존을 마련해 고객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VR 체험존에서는 스카이다이빙을 통해 삼성전자 전시관으로 이동, 가상현실 콘텐츠로 실제 방문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개막일인 내달 4일부터는 전시관 가상현실 영상 함께 신제품, 서비스 등 새로운 전시내용을 삼성닷컴과 삼성 투모로우를 통해 공개한다.

2015-08-30 13:59: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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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 최고 청약률 113.75대 1…전 주택형 마감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중흥건설이 공급하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중흥S-클래스'가 최고 청약률 113.75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3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27일 이뤄진 1순위 청약 결과 68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349명이 신청해 평균 7.8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 126㎡의 경우 1순위 4가구 모집에 455명이 몰렸다. 대구테크노폴리스 A13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동 규모에 △전용 99㎡ 568가구 △전용 111㎡ 138가구 △전용 126㎡ 4가구 등 총 710가구로 구성됐다. 특히 이 단지는 대구테크노폴리스 내에 위치한 마지막 민영 공동주택 분양단지다.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가 모두 인접해 있다. 대구수목원도로를 통해 대구로 진입이 수월하다. 현풍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헌풍천이 흐르고 약 3만8000㎡규모의 수변공원인 비슬구천공원과 맞닿아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월 3일이다. 8~10일에는 당첨자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쌍계리 628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2015-08-30 13:21:29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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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거제오션파크자이' 견본주택 이틀 새 8천명 방문

[메트로신문 김형석기자]GS건설이 분양하는 '거제오션파크자이' 견본주택에 이틀 새 8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28일과 29일에 각각 3000여명과 5000여명이 '거제오션파크자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 이 단지는 경남 거제시 거제면 옥산리 285-5번지 일대에 지하1층~지상 20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5㎡ 총 783가구 규모로 거제뷰골프장 내에 들어선다. 전용면적별로는 84㎡ 710가구와 115㎡ 7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가구는 남향위주의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단지 북측에 약 17만평, 35만주 규모의 편백휴양림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남측에는 18홀 규모의 거제뷰 골프장이, 단지 동남측에는 약 6500평 규모의 자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김현진 GS건설 거제오션파크자이 분양소장은 "이 단지는 산과 바다, 골프장 등 멀티 조망권을 갖춘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로, 국내 최초로 골프장 내에 들어서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일요일에도 7000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주말에만 1만5000명이 견본주택을 다녀갈 것"이라고 말했다. 추후 분양일정은 오는 9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과 4일 각각 1,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이어 10일에는 당첨자 발표, 15일~17일에는 당첨자 계약이 계획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남 거제시 상동동 258-3대동아파트 입구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17년 6월 예정이다.

2015-08-30 13:20:01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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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스마트씽큐 센서 공개…스마트홈 시장 주도권 잡기 나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LG전자가 기기 간의 연결성을 대폭 확대하며 스마트홈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 LG전자는 스마트 기능이 없는 일반 가전제품을 스마트 가전으로 바꿔주는 스마트씽큐 센서(SmartThinQTM Sensor)를 선보였다. 또 사물인터넷 오픈 플랫폼인 올조인을 적용한 광파오븐과 에어컨을 IFA 2015 전시회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스마트씽큐 센서는 지름이 약 4㎝인 원형 모양의 탈부착형 장치다. 이 센서가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등 일반 가전 제품에 부착되면 스마트폰으로 작동 상태를 알려주고 원격 제어도 지원한다. 값비싼 최신 스마트 가전이 없어도 스마트 기능을 지원해준다. 스마트씽큐 센서는 가전 제품에 따라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세탁기에 부착되면 진동의 변화를 감지해 세탁이 끝났다는 것을 알려주고 세탁이 끝난 후에는 도어가 열리는지를 감지해 세탁통에 세탁물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스마트씽큐 센서는 냉장고에 부착하면 보관 중인 식품의 유통기한을 알려준다. 에어컨이나 로봇청소기에 부착하면 외부에서도 제품을 켜고 끌 수 있다. 가전 제품은 아니지만 창문이나 현관문에 부착하면 문의 움직임을 감지해 문이 열릴 때 스마트폰으로 알려줘 보안 기능으로도 사용된다. 집안의 특정한 장소에 두게 되면 센서가 위치한 곳의 온도와 습도도 알려준다. LG전자는 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5에서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올조인을 적용한 광파오븐과 에어컨을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가 생활 가전제품에 올조인을 탑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른 가전 제품에 올조인 탑재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올조인은 전 세계 18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사물인터넷 오픈 플랫폼이다. 올조인을 탑재한 제품들은 제조사, 브랜드, 제품 종류에 관계없이 서로 연동된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스마트 가전을 확대하고, 기기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면서 스마트홈 시대를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5-08-30 11:00:0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