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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6.1% 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 출시

[메트로신문 김보배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연 6.1%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증권 4종을 오는 2일 오후 2시까지 총 40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 제8252회 ELS'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30개월) 이상이면 연 6.1%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1%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을 연 7.4%에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되고 조건 미충족시 최대 100%까지 손실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2015-09-30 16:39:29 김보배 기자
포스코플랜텍, 채권단과 워크아웃 약정체결

포스코플랜텍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 및 대주주 포스코와 경영정상화 계획의 이행에 대한 약정(MOU)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포스코플랜텍은 "이 사항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상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워크아웃)에 해당된다"며 "약정이행기간은 2019년 12월31일까지"라고 밝혔다. MOU에 따라 채권단은 부실 채권에 대해 향후 4년간 원금 상환을 유예한다. 포스코플랜텍은 울산 공장 등에 대한 자구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며 포스코는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프로젝트 발주 등을 지원해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워크아웃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채권단의 출자 전환이나 포스코의 추가 유상증자는 없다"고 밝혔다. 주요 채권단과 자금관리단은 자구노력 평가를 위한 '경영평가위원회'를 운영하게 된다. 포스코플랜텍의 경영실적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경영진을 교체하거나 자구 계획을 수정,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경영 목표 2년 이상 연속 달성, 자체 신용 기반으로 정상적인 자금 조달 가능, 부채비율 200% 이하 달성 등 채권단이 명시한 일정 요건을 갖추면 워크아웃은 종료된다. 포스코가 포스코플랜텍에 대한 실질적인 지배력을 잃게 됨에 따라 포스코플랜텍은 포스코의 연결대상 종속기업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2015-09-30 16:30:52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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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조작사태…국내 모든 차종으로 확대

폭스바겐의 디젤차 배기가스 조작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국내에서도 파장이 번지고 있다. 국내에서 시판된 모든 차종에 대한 확인 작업이 이뤄지는 가운데, 소비자 소송도 처음으로 제기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그룹의 일원으로서 한국 시장에서 시판 중인 모든 차종에 대해 면밀히 확인할 것"이라며 "한국 내 모든 고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자 모든 조치를 할 것이며 우리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북미에서의 디젤 엔진 이슈는 그룹이 반드시 지키고자 하는 모든 원칙에 반하는 것"이라며 "그룹은 정확한 사태 파악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든 사안을 숨김없이 밝히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관련 정부기관 및 당국과도 지속적으로 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폭스바겐의 조작 의심 차량은 골프, 제타, 비틀, 파사트, 티구안, 폴로, CC, 시로코 등 8개 차종 약 11만대 규모다. 아우디의 경우 A3, A4, A5, A6, Q3, Q5 등 6개 차종 약 3만5000대 규모다. 국내에서 폭스바겐을 상대로 한 소송도 시작됐다. 소비자 2명이 이날 폭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딜러사 등을 상대로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낸 것이다. 원고의 소송 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은 소장에서 "피고들이 소비자인 원고들을 속였다. 민법 제110조에 따라 자동차 매매계약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바른 측은 이번 소송을 시작으로 리스 소비자 등을 포함, 원고를 추가해 소송을 확대할 방침이다.

2015-09-30 15:18:37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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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4780억 규모 차세대 LNG선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추석연휴 동안 선박 2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싱가포르 선주사인 BW그룹으로부터 17만3400㎥(입방미터)급 천연가스 추진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선) 2척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총액은 약 4억 달러(4780억원)다. 25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정 사장과 카스텐 몰텐센 BW그룹 CEO(최고경영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계약한 선박은 길이 294.4m, 폭 46.4m규모다.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19년 상반기까지 고객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선박은 천연가스를 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차세대 LNG선이다. 만디젤의 가스분사식 엔진(ME-GI)과 대우조선해양의 천연가스 재액화 장치(PRS)가 설치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총 31 척의 ME-GI 엔진이 탑재된 LNG선을 수주하며 천연가스 추진 선박 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 이번 계약과 동일 사양의 선박 2척을 발주했던 BW는 1년여 만에 추가 선박을 발주하며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정 사장은"회사 정상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전체 임직원의 노고가 수주로 이어졌다"며 "기술력과 적기 인도로 선주 측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총 29척, 43억 달러 상당을 수주했다.

2015-09-30 14:21:41 이정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