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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주거래고객 위한 ‘JB퍼스트주거래통장·적금’ 출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계좌이동서비스 대응 상품으로 주거래 고객에게 혜택을 강화한 통장·적금을 출시했다. 전북은행은 16일 주거래 고객에게 수수로 면제, 추가 금리 혜택 등을 제공하는 'JB퍼스트주거래통장·적금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JB퍼스트주거래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으로 ▲급여이체 ▲카드결제 ▲아파트관리비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이 있는 고객에게 금리우대 또는 수수료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개인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이 직접 받고자 하는 우대혜택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 종류로는 금리우대형과 수수료면제우대형이 있다. 금리우대형은 10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 연 1.0%(기본이율 포함)의 추가 금리를 받는 상품이다. 수수료면제우대형은 총 8종의 수수료면제/할인 및 월 100만원 한도의 공과금 자동대출을 희망하는 경우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JB퍼스트주거래적금'은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연 0.4%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가입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전북은행 전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JB퍼스트주거래통장' 보유 고객 ▲3년 이상 장기 가입고객 ▲가입기간 중 3개월 이상 펀드상품 보유고객 ▲만기일 현재 최근 6개월내 전북은행 카드대금 매일실적 50만원 이상 고객에게 항목별 우대이율을 만기 해지 시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고객 중심 맞춤형 서비스와 고객의 편의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전북은행을 간편하고 쉽게 주거래은행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11-16 16:10:35 채신화 기자
파리 테러가 여의도 증시 삼켰다.. 외환시장도 충격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터키로 집결한 지 이틀째인 16일. 지난 13일 발생한 파리 폭탄 테러의 파편이 한국 증시를 강타했다. 이날 국내 증권사 영업장에서는 전화통에 불이 났다. 유럽지역에 한정될 것 같던 테러 충격이 아시아 금융시장으로 퍼지면서 우리나라 증시 또한 맥없이 무너졌고, 투자자들 문의가 빗발친 것이다. A증권사 객장 한 관계자는 16일 "장중 외국인의 매매동향과 개별 주가 상황을 초 단위로 모니터링하는 상황이어서 화장실도 제대로 못 갔다"고 했다. 그는 "미국이 금리를 올리겠다고 하는 판에 세계 경제 둔화 우려로 이어질까 걱정이다"고 말했다. 서울 외환시장도 아수라장이 됐다. 이날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도 10.3원 폭등(원화값 급락)했다. ◆파리발 후폭풍에 금융시장 휘청 한동안 평온했던 증시에 한겨울 칼바람이 불어 닥쳤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30.27포인트(1.53%) 폭락한 1943.02에 마감했다. 미국의 연내 금리 이상 우려에 더해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터진 연쇄 테러가 충격으로 이어진 것. 시장에서는 2001년 '뉴욕 9·11 사태'에 비유하는 시각이 적잖다. 당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1주일 동안 14%나 폭락했다. 이후 영업일 기준으로 60일 동안 하락이 이어졌다. 그러나 두달 후 주가는 9·11 사태 전보다 올랐다. 2001년 9·11테러 이튿날 정오에 지연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64.97포인트(12.01%) 폭락한 475.60으로 마감했다. 사상 최대 하락 폭이었다. 그러나 13일 곧바로 4.97% 반등해 큰 충격은 없었다. 스페인 열차 테러(204년 3월11일), 보스턴 마라톤 테러(2013년 4월12일) 때도 세계증시는 2~3일간 2% 하락하는데 그쳤다. 2005년 런던 테러 때는 런던 및 유럽시장이 일시적 패닉을 겪었다. 그러나 미국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0.3%)해 세계주가 하락폭은 0.4%로 제한적이었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파리 테러가 펀더멘털(기초여건) 변수로 퍼진다면 다르게 봐야겠지만 현재까지 기업 펀더멘털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닌 만큼 무리해서 투자 관점이나 전략에 변화를 줄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걱정은 테러가 유럽 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세계 1위의 관광대국인 프랑스는 관광산업이 국내총생산(GDP)의 7.5%나 되기 때문이다. GDP 성장률이 0.3%에 그친 3·4분기 유로존(유로화사용 19개국) 전체 경제에도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 최대 교역상대국 중 하나인 유럽이 흔들릴 경우 한국경제에도 영향이 불가피하다. 한국의 10월 수출액은 434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8% 줄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8월(-20.9%) 이후 6년 만에 최대 낙폭이다. 특히 유럽연합(EU)은 중국의 최대 교역국이란 점도 불안요인이다. 중국의 '기침' 한번에 한국경제는 '독감'에 걸릴 수도 있다. 여기에 미국까지 12월 금리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어, 한국의 고민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도 충격을 받았다. 원·달러 환율 10.3원 오른 1174.1원에 마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조용구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자극되면서 미 국채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면서 "통화 측면에서는 대표적 안전자산인 미 달러화와 일본 엔화 강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자산의 지위를 가진 원화채권에는 금리 하락(채권값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단기 충격은 불가피, 영향은 제한적 이번 파리 테러와 관련해 선뜻 명쾌한 전망을 내놓은 사람과 기관은 없다. 최고경영자(CEO) 및 세계적 정치경제 컨설팅업체인 유라시아 그룹(Eurasia Group) 은 "경기회복세 둔화 및 정치적 대립 속에 이번 테러는 유럽의 안정성을 저해하는 새로운 요인으로 대두될 것"이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추가적 우려 요인이다"고 지적했다. JP모간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과 이번 테러 영향 등을 감안할 때 적어도 내년 중반까지는 달러 강세가 지속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달러 강세는 외국인의 국내 증시 이탈 요인이다. 실제 외국인은 이날 국내 주식시장에서 2400억원 넘게 순매도 하는 등 5거래일 연속 한국 주식을 팔았다. 그러나 지나친 걱정은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다. AMP캐피탈은 "경제충격이나 시장불안이 장기화되지는 않을 전망"이라며 "과거 사례로 보아 시장은 단기내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금융센터 김위대 연구원은 "과거 사례와 시장 참여자 다수의 의견을 감안할 때 주 초 일시적 충격 반영 후 점진적 회복 양상을 보일 것"이라며 "다만 추가테러 및 보복작전 전개 등 불확실성은 여전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2015-11-16 16:10:14 김문호 기자
강덕수 전 STX 회장 서초동 자택 경매…역대 최고 감정가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의 서초동 자택이 법원 경매에 나왔다. 공동주택으로는 역대 최고 감정가다. 16일 법무법인 열린에 따르면 강 전 회장 소유의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가 내달 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경매 처리된다. 경매 대상물건은 대지 245.96㎡와 1층 건물 268.14㎡, 지하 1층 5.5㎡ 등이다. 이 주택의 감정가격은 86억6000만원이다. 이는 공동주택 경매사상 최고 감정가로 이전 최고가는 80억원을 기록한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면적 269.41㎡ 크기의 펜트하우스였다고 법무법인 열린 측은 설명했다. 강 전 회장의 자택은 이 집을 담보로 30억원의 근저당을 설정한 하나은행이 지난 5월 경매에 넘겼다. 등기부상에 설정된 강 전 회장의 채무 총액은 66억원이다. 이 집은 지난 2006년 이후 10년째 공동주택 공시가격 1위를 지켜왔는데 올해 기준 공시가격은 61억1200만원이다. 지난 2003년 준공된 트라움하우스 5차는 3개 동, 18가구로 구성됐고 최고 두께 80㎝의 지하벙커가 있어 핵폭발과 진도 7의 강진에도 200명 정도가 2개월 이상 생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구당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고 전용 로비와 차량 6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을 갖췄다. 전기 공급중단 사태에 대비해 수동 발전기가 있고 벽체 곳곳에는 방사능 오염물질과 핵먼지 등을 걸러내는 필터와 공기순환기도 설치된 고급 주택이다. 정충진 법무법인 열린 변호사는 "이 아파트가 경매시장에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 "고가임에도 희소가치가 높은 집이어서 여러 차례 유찰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2015-11-16 15:51:33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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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 렌더링 이미지 공개…"소형SUV 시장서 매력적 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기아자동차가 16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소형SUV '니로(NIRO)'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니로는 극대화된 친환경 기술력을 연상시키는 '제로에 가까운(Near Zero)'와 한층 강화된 친환경 모델 위상을 상징하는 '영웅(Hero)'을 결합시킨 차명으로 전세계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소형 SUV 니로는 공기역학에 최적화되면서도 스포티함을 가진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니로의 전면부는 범퍼 하단 외곽에 에어커튼을 적용해 공력성능 향상과 스포티한 이미지를 동시에 구현했으며 좌우로 넓은 그래픽형상을 통해 안정적 이미지를 완성했다. 또 측면부는 역동적이며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실루엣라인, SUV의 스포티함을 강조한 숄더라인이 특징이며 전후면 범퍼에서 이어지는 휠 아치 몰딩, 사이드라인 몰딩으로 단단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후면부는 리어 윈도우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을 연결한 인상을 구현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편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소형SUV 니로는 카파 1.6GDi 엔진에 6단 DCT를 적용해 최대 출력 105마력(ps), 최대 토크 15.0kg·m를 구현했으며, 1.56kWh 배터리와 35kw 모터를 장착했다. SUV의 실용성과 하이브리드의 고효율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니로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순차적으로 최고의 상품성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니로는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빠르게 성장하는 소형SUV 시장에서 놀라운 연비와 최고의 상품성으로 가장 매력적이고 이상적인 모델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2020년까지 기업 평균 연비를 2014년보다 25% 향상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한 '2020 연비향상 로드맵'을 지난해 11월 확정했으며, 전 차급의 친환경 라인업을 확대키로 하고 이를 위한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15-11-16 14:59: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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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새로운 BI 적용한 항공기 첫 도입…아시아 전역 노선 확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국내 최대 저비용항공사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이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적용한 첫번째 항공기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항공기는 현재 보유중인 보잉 737-800(좌석수 186~189석)과 동일한 기종으로 탑승객들에게는 오는 11월20일을 전후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 도입된 항공기에는 동북아시아를 넘어 아시아 최고의 저비용항공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의지를 제주의 자연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표현한 새 BI가 적용됐다. 항공기 동체 양 측면에는 활기차고 즐거움을 주는 제주의 감귤색인 오렌지 색상을 더 선명하게 부각한 새로운 로고타입 'JEJU air'를 새겨 넣었다. 'i'의 깃발 형상에는 블루 색상을 추가해 안전함과 신뢰감을 더하는 동시에 오렌지 색상과의 조화를 통해 신선함을 강화했다. 기존 오렌지 단일색상에서 블루 색상을 추가해 다양화함으로써 아시아 전역으로 노선망을 확대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항공기 꼬리날개 디자인은 제주의 모습과 제주를 상징하는 돌, 바람(파도) 그리고 본 섬과 부속 섬을 모티브로 삼아 새로운 무늬를 형상화했다. 새로 도입한 항공기 꼬리날개에는 돌이 많아 밭과 밭 사이를 구분하는 밭담과 집 울타리 등을 돌로 쌓은 모습을 형상화 한 제주의 모습을 담았다. 항공기 밑부분에도 오렌지색 바탕에 흰 글자로 'JEJU air'를 새겨 넣어 지상에서도 하늘을 비행하는 제주항공의 항공기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항공기 도입과 함께 사용기한이 끝난 항공기 1대를 반납해 20대의 보유대수에는 변화가 없다. 11~12월 2개월 동안 1대를 반납하고 3대의 항공기가 새로 들어오는 일정에 따라 새로운 BI를 적용한 항공기는 올 연말까지 3대가 되며 총 보유대수는 22대가 될 전망이다.

2015-11-16 14:58: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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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괌 노선 특가 이벤트 진행…최적의 쇼핑 혜택까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티웨이항공이 괌으로 떠나는 최저가 티켓과 함께 풍성한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 티웨이항공은 16일오전 9시부터 22일까지 인천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괌 노선에 대해 특가 이벤트를 제공한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기준으로 ▲인천-괌 14만5910원~ ▲대구-괌 16만910원부터다. 해당 이벤트의 여행기간은 11월 18일부터 12월 17일까지 한달 간으로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특히 괌은 '섬 전체가 면세점'이라고 불릴만큼 쇼핑의 인기가 많은 점을 고려해 해당 기간 괌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괌 쇼핑 페스티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도 제공한다.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괌 관광청 'Shop Guam Festival' 앱을 다운로드하고 현장에서 직접 쿠폰화면을 제시하면 된다. 해당 쿠폰은 11월 16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페이스북을 통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누르고, 해당 이벤트를 공유해 친구를 소환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샤오미 보조배터리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20일 발표되며,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11-16 14:58:3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