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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북미 수출 개시…세계 시장 본격 공략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지난 14일 경남 마산항에서 북미 수출용 신형 쉐보레 스파크를 첫 대규모 선적하면서 세계 시장 공략에 본격 돌입했다고 17일 오전 밝혔다. 쉐보레 스파크는 국내 경차 모델 중 유일하게 북미 지역에 수출되는 GM의 글로벌 경차로 11월 본격 수출 선적 후, 북미 시장에서 오는 연말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또 북미 수출을 시작으로 전 세계 40여개국 해외 시장에 순차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해당 모델은 한국지엠의 주도로 개발된 GM의 차세대 글로벌 경차로 5년여에 걸친 제품개발 기간 동안 인천 부평에 위치한 디자인센터와 GM 글로벌 경차개발 본부, 미국 워렌(Warren) 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극한의 내구시험과 폭넓은 성능평가, 획기적인 연비향상 테스트를 거쳐 탄생됐다. 이후 본 차량은 한국지엠의 경차 생산 전문공장인 창원공장에서 생산된다. 한국지엠 창원사업본부장 김형식 전무는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를 포함한 경차 신모델 출시에 힘입어 창원 공장의 가동률이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다"며 "신형 스파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바탕으로 글로벌 베스트셀링카의 위상을 입증하며 한국지엠 북미 수출의 선봉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북미 시장에서 쉐보레 스파크 모델은 1.4리터 엔진을 장착하고 출시될 예정이다.글로벌 경차 스파크는 2012년 북미시장에 본격 수출이 시작된 이 후 미국 시장에서 총 12만대 이상이 판매됐으며 한국지엠의 글로벌 경차 개발 및 생산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2015-11-17 14:11: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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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공항 수하물관리시스템 해외시장 공략 나서…중국·이란 등 신규 공항 건설 수요 증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포스코ICT(대표 최두환)가 세계 최고수준인 국내 공항 물류시스템을 활용해 해외시장으로 수출에 나선다. 포스코ICT는 인천국제공항에 구축해 운영하고 있는 수하물관리시스템(BHS, Baggage Handling System)을 해외공항으로 확대 적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수하물관리시스템은 여행객의 수하물에 부착된 센서를 판독하여 자동으로 탑승할 비행기까지 이동시키는 종합물류관리시스템으로 공항의 핵심 설비다. 포스코ICT는 인천국제공항과 같이 연간 4000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형공항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을 중소형 규모의 공항에 적합하도록 솔루션으로 개발, 중국·이란·사우디아라비아 등과 같이 신규 공항 수요가 높은 국가로 수출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시스템을 솔루션화함으로써 개발 기간과 비용을 대폭 낮추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ICT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항공기 이용객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신규 공항건설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다"며 "국내에서 검증된 BHS 기술을 활용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으로 관련 시스템을 수출하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11-17 14:10:36 양성운 기자
韓 GDP 가족예산비중 OECD 중 최저…저출산 정책 말로만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정부가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여러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국내총생산(GDP) 중 가족정책 관련 지출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이슈앤브리프' 최근호에 실린 '한국과 일본의 저출산 현황과 대응정책'에 따르면 한국의 GDP 중 가족정책 관련 지출의 비중은 0.57%으로 OECD 평균인 2.18%의 4분의 1 수준에 그쳤다. 1%가 안되는 국가로는 한국 외에도 스웨덴과 일본이 있었으며 3.5% 이상인 국가는 영국, 룩셈부르크, 덴마크였다. 가족정책 관련 지출에는 가족 수당, 산전후 휴가, 영유아 보육, 장기요양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조 부연구위원은 가족정책 관련 지출을 광의의 저출산 대응 정책 지출로 판단했다. 이 보고서가 인용한 OECD 통계는 2009~2011년 데이터를 토대로 계산한 것으로, 현재 상황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국가마다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가족정책 관련 지출이 많을수록 합계 출산율(가임여성 1명당 평균 출생아 수)은 높은 편이었다. 보고서는 일본과 한국의 저출산 대책을 비교하며 "일본은 2003년부터 저출산 대응 정책을 전담하는 장관을 임명하고 지난 4월부터 저출산 정책을 총괄하는 '자녀·육아 본부'를 설치했다"며 "한국도 여러 부처의 정책을 총괄하고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로고 강력한 컨트롤타워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다자녀 출산 혜택을 둘째 아이 지원으로 확대해 둘째 아이의 출산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5-11-17 14:08:44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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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설계사 250명 블루리본 수여…평균연봉 1억3000만원

손해보험협회는 17일 오후 5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5 블루리본 수여식'을 개최한다. 수여식에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김용태 국회의원(새누리당/정무위 간사, 법안심사소위원장), 10개 손해보험사 사장 등이 참석한다. 협회에 따르면 블루리본은 4년 연속 우수인증모집인으로 선발된 자 중에서도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한 소수 인원에게 부여하는 업계 최고의 명예다. 올해는 250명(전체 손해보험 모집자 중 약 0.1%)을 선정했다. 블루리본 컨설턴트의 실적을 살펴보면, 모집질서 위반사항이 한 건도 없고 13회 차 유지율은 95%, 25회 차 유지율은 90%를 넘는다. 유지율이 높을수록 보험계약에 대한 고객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소속된 보험회사에서의 근속기간은 평균 18.4년, 연평균 소득은 약 1억3000만원이다. 묵묵히 정도(正道) 영업을 지켜온 노력이 높은 실적과 최고의 영예 모두를 거양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협회는 전했다. 협회는 블루리본 수상자의 명함 등에 블루리본 로고 사용을 허가하고 블루리본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을 수여하는 등 블루리본 수상자의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장남식 협회장은 "블루리본 수여식이 업계 최고의 영예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감독당국 및 회원회사의 노력과 함께 완전판매, 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해온 블루리본 수상자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IMG::20151117000060.jpg::C::480::}!]

2015-11-17 14:00:45 이정필 기자
LGU+, 충북창조경제센터와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육성

LGU+, 충북창조경제센터와 사물인터넷 스타트업 육성 LG유플러스가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사물인터넷(IoT)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비즈니스 혁신, 산업 혁신, 사회적 혁신 분야에서 세계 시장 진출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IoT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설립된 지 7년 이하 IoT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온라인(http://onoffmix.com/event/57014) 공모를 진행한다. 여기서 심사를 통해 뽑힌 스타트업을 충북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불러모아 '데모데이'를 열고, 대상 수상팀(1팀)에는 3000만원, 최우수상(2팀)에는 1000만원, 우수상(3팀)에는 상금 500만원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대회 이후 사업화에 필요한 온라인 교육, 오프라인 전문가 컨설팅 기회와 함께 LG유플러스 IoT 사업 연계 우선권, 중국 정보통신기술(ICT)의 중심지인 선전 탐방, 내년 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16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참관 등 다양한 특전을 부여한다. LG유플러스의 인더스트리얼IoT 사업담당 권준혁 상무는 "이번 공모로 우수한 잠재 사업 파트너를 발굴해 기업 간 거래(B2B)와 산업 IoT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11-17 13:30:48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