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니베아 케이스에 우리 가족 사진이?

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니베아는 니베아 크림틴 뚜껑에 나만의 소중한 사진이 담긴 '세상에 하나뿐인 니베아틴'을 제작해주는 '마음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년 1월 중순까지 이마트와 올리브영, 왓슨스 등의 드럭 일부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니베아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현장에서 직접 뚜껑에 사진을 새겨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나만의 포토틴 제작을 원하는 고객은 휴대폰에서 평소 아끼던 사진을 전달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촬영을 하여 원하는 사진을 선택할 수 있다.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많은 호응 속에 하루 1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했으며, 현재까지 1000명이 넘는 소비자가 나만의 니베아틴을 만들었다. 현장에서 포토틴을 만든 고객들은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 같다', '지켜주고 싶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줄 것이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갓 수능이 끝난 수험생들과 뒤에서 응원하느라 고생하신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음 나누기' 이벤트는 11월 20일 올리브영 홍대점을 비롯해 21일 올리브영 명동점, 22일 Boons 강남점, 27일 올리브영 강남점, 28일 롭스 홍대점에서 진행된다. 12월 중에는 4일 왓슨스 신림점, 11일 왓슨스 홍대점, 12일 올리브영 명동점, 18일 올리브영 홍대점, 19일 올리브영 강남점 등에서, 2016년 1월에도 일부 매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니베아 홈페이지 (www.nivea.co.kr) 또는 페이스북 (www.facebook.com/nivea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5-11-17 18:01:11 유현희 기자
시중은행 아파트 집단대출 급증…대비책은?

시중 은행들이 부실 우려가 커진 아파트 집단대출 심사를 강화하고 나섰다. 집단대출은 신규 아파트를 분양할 때 시공사 보증으로 계약자에게 개별심사 없이 중도금과 잔금을 분양가의 60∼70% 수준까지 빌려주는 돈이다. 17일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현재 분양가가 높게 책정돼 있어 집단대출 사업을 시작한 2~3년 뒤 입주가 시작될 때 주변 시세보다 떨어지면 분양을 포기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감안해 해당 사업별로 사업성을 심사하는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도 "집단대출 특성 상 시행사나 시공사가 보증을 서서 분양권을 담보로 대출을 하는 것이어서 대출심사에서 개인 신용 요건을 올려 잡기엔 무리가 있다"며 "다만 시공사의 신용등급과 사업능력 등을 면밀히 살펴보는 쪽으로 기준을 두고 대출 허용 신용등급 기준 등을 올리는 식으로 대출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 지난해 말 집단대출뿐만 아니라 가계대출이 급증할 때부터 리스크관리에 신경 써 대출심사를 해왔다"며 "앞으로 금융당국이 집단대출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내릴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들이 리스크 관리에 나선 것은 아파트 집단대출이 부실 대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현재 신한·KB국민·KEB하나·우리·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아파트 집단대출 잔액은 지난 7월 말 87조3618억원에서 10월 말 91조7665억원으로 석 달간 4조4047억원이 불어났다. 올해 10월 말 기준으로 이들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322조346억원)에서 아파트 집단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8.5%에 달한다. 이는 전세자금대출 잔액(18조9416억원)의 다섯 배에 달한다. 금융감독원도 최근 시중은행을 상대로 집단대출에 대한 건전성 검사에 나섰다. 지난달 우리은행 NH농협은행, 지방은행을 검사한데 이어 현재 종합검사 중인 KB국민은행을 비롯해 다른 은행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융당국의 주택대출 규제 강화가 부동산 경기를 냉각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이에 대해 금감원 은행감독국 관계자는 "앞서 금융위원회에서 밝혔듯 집단대출에 대해 규제를 할 계획은 없다"며 "다만 현장점검을 통해 대출심사를 기준에 따라 제대로 하고 있는지, 미비사항은 없는지 등을 살펴보고 고민해보는 리스크관리 차원의 점검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2015-11-17 17:53:06 김보배 기자
기사사진
중견련 서울대와 손잡고 기술이전 확대 나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17일 SM그룹 등 43개 중견련 회원사 및 유망 중소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제1회 중견련·서울대학교 기술매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는 최신 기술동향 및 대학기술이전 성공사례 소개, 우수기술 및 사업화 사례, 기술 분야별 혁신기술 발표 등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대학교 교수들과 기업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1:1 기술상담회를 통해 기업의 기술 수요에 실질적으로 매칭되는 구체적인 기술이전 방안을 모색했다. 성낙인 서울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한국경제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제조업 경쟁력이 그 어느 때 보다도 강화되어야 할 시점에 국내 중견기업과 유망 중소기업이 서울대 우수연구인력과 손잡고 창조경제 실현과 미래 먹거리 창출에 공동 노력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돈독한 관계가 유지되고 발전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불굴의 기업가정신을 통해 성장해 온 우리 중견기업들은 현재 원천기술, 융합기술 개발을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목말라 하고 있다"라고 운을 뗀 뒤, "중견기업의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울대학교 등 국내외 우수기술과의 협력이 절실하다"라며 컨퍼런스의 실질적인 성과 도출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중견련과 서울대학교는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인 기술수요자(기업)와 기술공급자(대학)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산학협력→연구활성화→수요자 맞춤형 성과창출→신기술공급'의 선순환구조를 확립함으로써 중견기업과 유망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11-17 17:47:32 유현희 기자
기사사진
소비자119-재사용과 재활용은 어떻게 다를까

'병을 재활용 한다'는 맞는 말일까. 아니다. 병은 재활용이 아니라 재사용한다고 표현해야 맞다. 캔, 종이,플라스틱 등과 달리 병에만 유독 재사용이라는 표현을 쓰는 이유는 뭘까. 재활용은 기존 제품의 형태를 없애고 열이나 압력을 가해 재료 상태로 만든 후 다시 성형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가 보던 책을 헌책방에 팔면 재사용이지만 책을 오리거나 찢어서 장난감을 만들면 재활용이다. 병의 경우 음료와 주류 회사에서 공병을 수거한 후 세척해 다시 쓴다. 형태의 변화 없이 같은 용도로 다시 쓰기 때문에 병은 재사용으로 표현하는 게 맞다. 재사용하는 병을 세척하는데 음료나 주류기업들은 막대한 비용을 쏟아붓는다. 빈 병에가래침이나 담배꽁초 등 이물질을 넣는 이들때문이다. 소비자원에 보고되는 불만 사항 중 병음료에서 이물질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 역시 재사용하는 병에 함부로 이물질을 넣어서 발생하는 일이다. 재사용과 달리 재활용은 이물질을 걸러내는 작업을 수없이 반복하고 별도의 성형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이같은 사례가 상대적으로 드물다. 재사용과 재활용에 대한 정보는 환경부와 전문 사이트인 자원순환거래소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집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있는지 살펴보자. 자라서 더는 쓸 수 없는 아이의 장난감과 책, 체형의 변화로 입지 못하게 된 옷, 시험이 끝나 더이상 쓰지 않는 참고서 등 재사용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물건들이 존재할 것이다. 그리고 자원거래소를 클릭하자. 환경도 살리고 사회적인 비용도 줄이는 작은 변화에 소소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2015-11-17 17:47:16 유현희 기자
기사사진
12월엔 소주보다 와인이 더 팔린다

12월에 가장 잘 팔리는 술은 뭘까. 연간 매출액 기준으로는 맥주, 소주, 와인 순이지만 12월에는 와인 매출이 소주를 크게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홈플러스가 17일 지난해 자사 주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연간 전체 주류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맥주(50.7%), 소주(16.6%), 와인(13.3%), 양주(11.7%) 순이었지만, 12월에는 맥주(43.7%), 와인(24.2%), 소주(15.1%), 양주(11.3%) 순으로 와인이 소주보다 60% 이상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와인 매출비중이 가장 적었던 8월(6.7%)과 비교하면 3.6배로 비중을 확대한 셈이다. 실제 12월은 와인 매출이 가장 높은 달로, 연간 와인 매출의 14.4%를 차지했다. 이는 월평균 매출의 1.7배, 매출이 가장 적었던 7월(5.3%)의 2.7배 수준이다.. 1월과 9월 역시 매출이 높은 편이지만 이는 명절 선물세트가 대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12월 와인 수요는 상대적으로 더욱 높다고 볼 수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저도수 주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연말 술자리에서도 소주, 양주보다는 와인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특히 지속적인 경기불황과 쿡방 인기 등의 영향으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연말 송년회를 홈파티로 대체하는 수요가 증가해 12월 와인 고객비중이 크게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와인 소비가 높아지는 12월을 앞두고, 17일부터 12월 23일까지 5주간 전국 141개 점포에서 역대 최대규모의 '와인 페스티벌'을 개최, 세계 1000여 종 와인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영등포점, 월드컵점, 부천상동점 등 전국 50개 주요 거점점포에서는 파이니스트 와인 및 와인 종류에 따라 잘 어울리는 음식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존도 구성해 와인 소비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 기간 홈플러스는 파이니스트 와인 38종에 대해 2병 구매 시 50%를 할인 판매하고 심플리 와인 10종은 3병 구매 시 2만원에 제공한다. 또한 101개 주요 점포에서는 이건희 와인으로유명한 '샤또 라뚜르'(59만원)를 비롯해 히딩크 감독이 즐겨 마시는 '샤또 딸보'(5만원) 등 보르도 그랑크뤼(보르도 지역 1등급 와인 종류)와 '알마비바'(9만9000원), '몬테스알파 매그넘'(4만9900원) 등 프리미엄 와인 한정수량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차주류팀 손아름 와인 바이어는 "올해는 특히 쿡방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연말 홈파티용으로 와인을 찾는 고객이 더욱 늘 것으로 보고 행사시기를 11월로 앞당겨 역대 최대 규모 와인 페스티벌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5-11-17 17:45:24 유현희 기자
기사사진
부친에 예의 지킨 신동빈, 동생 발목 잡은 신동주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SDJ코퍼레이션 회장)이 신격호 회장의 생일 가족모임에서 나눈 대화를 공개하면서 또 다시 롯데그룹과 반목하고 있다. 신 전 부회장은 지난 15일 마련되 가족모임에서 신동빈 회장이 자신과 신격호 총괄회장의 지위를 복귀시키겠다고 약속했다고 17일 주장했다. 롯데그룹은 "법적인 효력이 없는 발언을 악용하고 있다"며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신 전부회장이 공개한 대화 대용에는 신 총괄회장이 신 회장에게 경영권을 박탈한 것에 책임을 묻고 지위 회복을 요구하자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신 전 부회장은 신 총괄회장이 요구사항에 대해 신동빈 회장으로부터 확인각서를 받으려하자 오후 5시 15분 께 신동빈 회장이 사인을 거부하고 집무실을 나가버렸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15일 오후 6시 께 진행된 생일만찬과 케익 커팅식에는 신동빈 회장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측은 고령의 부친을 모시고 가족 간의 대화가 어떤 상황에서 이뤄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연로한 부친에게 예의를 지켜 답변한 것을 신 전 부회장이 자신의 경영권을 회복하는 법적 절차에 악용하려 한다고 비난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경영권과 관련된 사안은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 상법상의 적법절차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며 "최근 면세점 사업권을 잃는 등 그룹이 당면한 문제도 많고 할 일도 많은데 신 전 부회장의 이 같은 행동을 보면 안타깝다"고 말했다.

2015-11-17 17:44:53 김성현 기자
<12월 결산법인 3분기 실적>이익의 질이 문제, 상장사 '불안한 흑자'

올해들어 3·4분기까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의 외형(매출)이 1년 전에 비해 쪼그라들었다. 내수 침체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 돌발 변수가 튀어나오고, 세계 경기 둔화 등의 영향으로 수출 부진이 겹쳤기 때문이다. 기업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영업이익률(6.43%)은 1년 전보다 다소 나아졌다. 기업들이 장사를 잘했다기보다는 유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 환율 상승효과 덕이다. 전문가들은 매출 감소속에서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늘어나는 '불황형 흑자' 구도가 굳어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저유가 환율에 기댄 '불황형 흑자' 17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유가증권상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498개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3·4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1205조6156억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245조9331억원보다 3.24% 감소한 것이다. 누적 영업이익(77조4781억원)과 순이익(56조4962억원)은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12.69%, 11.31% 증가했다. 수출 부진과 내수 침체로 매출이 쪼그라들었지만 수익성 지표는 좋아졌다. 상반기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6.43%%로 집계됐다. 기업들이 상반기 중 1만원어치를 팔아 643원을 벌었다는 뜻이다. 지난해는 5.52% 수준이었다 삼성전자를 빼고 보면 매출액 감소폭은 3.13%로 줄어 든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6.71%, 24.31%로 증가한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웃을 일 만은 아니다. 유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 환율 상승효과 등에 기댄 측면이 크기 때문이다. 또 세계 경기 둔화와 수출 감소 영향으로 매출액이 둔화함에 따라 비용 감소가 영업 활성화 등의 선순환을 불러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재계 한 관계자는 "유가,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면서 비용을 절감해 수익성은 다소 좋아졌지만 매출이 감소해 질적인 실적 개선은 더딘 편이다"라면서 "중국 경기 둔화와 내수 부진 악재가 기업들의 발목을 잡고 있어 향후 영업환경도 밝아 보이진 않는다"고 말했다. 코스닥 상장사들은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됐다.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코스닥시장 상장기업 709개사 중 분석대상 635개사의 3분기 누적 매출액은 91조855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8% 증가했다. 영업이익(5조292억원)과 순이익(3조5451억원)도 작년 동기보다 각각 10.95%, 12.82% 증가했다. ◆업종별 희비 엇갈려 자회사 및 해외 법인 실적까지 포함한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봤을 때 삼성전자는 지난해 보다 영업이익이 2.71% 증가했다. 그러나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4.00%, 4.69%(세전)씩 줄어들었다. 스마트폰의 부진이 발목을 잡은 것이다. 현대자동차는 매출은 2.30%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4.65%,-18.22%로 부진했다.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강원랜드(38.70%), 케이티앤지(33.36%), SK하이닉스(30.23%), 다우기술(29.04%), 엔씨소프트(27.03%), MH에탄올(25.54%), NAVER(23.66%), 무학(22.23%), 엔에스쇼핑(22.18%) 등이 매출액영업이익률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로도 명암이 엇갈렸다. 기계, 비금속광물, 서비스업, 운수장비, 전기전자 등 5개 업종의 순이익은 지난해 1~9월보다 감소했으며, 건설·종이목재 등 2개 업종은 흑자 전환했다. 운수창고는 적자전환했다. 매출액 기준으로 보면 건설, 비금송광물, 섬유의복, 운수창고, 의료정밀, 음식료, 의약, 종이목재 등 8개 업종은 증가세를 보였다. 이에 비해 기계, 서비스업, 운수장비, 유통, 전기가스, 전기전자, 철강금속, 통신, 화학 등 9개 업종은 감소세였다. 전문가들은 이번 3·4분기부터 업종별 실적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기 때문에 추세를 잘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히 삼성전자 등 IT(정보기술) 부문의 실적이 안정화 추세를 보인 반면 조선·건설 등은 연달아 '실적 쇼크'를 기록했다. 수출 감소로 인한 수출주의 부진을 내수주들의 선전이 상쇄해준 측면도 있다.

2015-11-17 17:30:06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대원, '미사강변 대원칸타빌' 550가구 분양

대원이 20일 하남미사강변도시 A3블럭에 '미사강변 대원칸타빌' 견본 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5개동 550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92㎡ 139가구 ▲95㎡ 131가구 ▲97㎡ 84가구 ▲102㎡ 181가구 ▲126㎡ 5가구 ▲138㎡ 3가구 ▲143㎡ 7가구다. 전용 126~143㎡ 15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단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입지를 살려 전세대 남향 위주 동배치에 4~5베이를 적용했다. 광폭 4.9~6m에 이르는 거실은 3면 개방형 구조이며 단지 내 조경면적이 대지면적의 약 42%를 차지한다. 가구당 1.78대 1 비율의 주차공간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 인근 올림픽대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선동 나들목(IC)을 통해 강남과 잠실로 2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2018년 서울 지하철 5호선 강일역(예정)과 미사역(예정)이 개통되면 종로와 광화문, 여의도로의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복합 쇼핑몰인 하남 유니온 스퀘어와 이마트, 강동 경희대병원, 송도병원이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단지 북측으로는 한강 수변공원과 미사리 조정경기장, 미사리 승마공원이 가깝다. 청약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이며 계약은 12월 8~10일까지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4월이다. 견본주택은 하남시 덕풍동 741-2번지에 마련된다.

2015-11-17 17:25:34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