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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다이렉트 ELS 2종 출시

대신증권은 KOSPI200, S&P500,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다이렉트 ELS 2종의 상품을 23일일부터 이틀 간 판매한다. 대신[Balance] 다이렉트 ELS는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도 10만원으로 낮아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이렉트 ELS 25호는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비보장형 낙아웃 콜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 참여율 100%를 기준으로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세전 연 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이렉트 ELS 26호는 KOSPI200과 S&P500,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0%(6,12,18,24개월), 75%(30개월), 7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세전 연 5.5%의 수익을 지급한다. 녹인(Knock-in)은 55%다. 각 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총 80억원이다. 발행일은 25일이다.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와 HTS, MTS에서 가능하다.

2015-11-20 09:15:0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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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에코 모델 라인업 확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고효율 모델 스파크 에코(ECO)에 편의 장치를 더한 신규 트림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새 트림은 후방주차 보조시스템과 LED(발광다이오드)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LED 보조제동등과 같은 인기 편의사양을 추가한 실속형 'LT 트림'과 인조가죽 시트(운전석·동반석 히팅기능 포함),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을 더한 'LT Plus 트림'이다. 트림별로 열선 운전대, 버튼타입 스마트키, 사각지대 경고시스템과 쉐보레 마이링크 등 고객 선호 첨단 편의, 안전 장치를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스파크 에코 최상급 LTZ 트림에 프로젝션 헤드램프(LED 포지셔닝 및 주간주행등 포함)와 오토매틱 헤드램프(에스코트 기능 포함)를 선택 사양품목으로 추가했다. 스파크 에코 모델은 주행 중 정차했을 때 자동으로 엔진 작동을 차단해 연료 소모를 막는 최신 '스탑 & 스타트' 기술과 차체 공기 저항 계수를 낮춘 프론트 에어댐, 에어로 스포일러를 적용하는 등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스파크 에코 모델의 복합연비는 리터당 15.4km다. 도심연비는 리터당 14.6km, 고속연비는 16.4km에 달한다. 특히 에코 모델은 일반 스파크 모델 대비 7.7% 향상된 연비를 갖추고 있다. 2016년형 쉐보레 스파크 에코 모델의 가격(C-TECH 변속기 기본 적용)은 LT 1327만원, LT Plus 1400만원이다.

2015-11-20 09:14:36 양성운 기자
줄줄이 내린 중도상환수수료율, 농협은행은?

지난 9월 열린 국정감사 이후 두 달여만에 시중은행들이 중도상환수수료율을 줄줄이 내리고 있다. 당시 중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국민들이 높은 중도상환수수료율 때문에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을 받은 후 3년 이내에 원금을 갚게 되면 은행에 내는 수수료를 말한다. 지난 2월 수수료율을 인하한 IBK기업은행을 제외한 다수의 은행들은 가계대출 기준으로 1.4~1.5%의 중도상환수수료율을 부과해 왔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현재 1.4%의 중도상환수수료율을 조만간 인하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현재 전산 테스트 중이며 인하 수수료율은 확실히 결정되지 않았다"면서도 "12월 초에서 중순쯤엔 인하 수수료율이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오는 23일부터 중도상환수수료를 최대 1.0%포인트 내린다. 하나은행은 그동안 중도상환수수료율로 1.5%를 일률적으로 적용해 왔다. 그러나 대출 종류에 따라 인하율을 다르게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계대출은 기존보다 0.1%~1.0% 포인트, 기업대출은 0.1%~0.4%포인트 수수료율이 내려간다. 부동산 담보 가계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율은 일반적으로 1.4%로 통일했다. 이 가운데 비거치식 주택담보대출은 1.3%로 정해 우대혜택을 주기로 했다. 신용 및 기타담보 가계대출은 0.8%로 정했다. 인터넷·모바일 상품의 중도상환수수료율은 0.5%로 낮췄다. 부동산 담보 기업대출은 1.4%, 신용 및 기타담보 기업대출은 1.1%로 정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고객이 만기 전에 대출금을 갚을 경우 물게 된다.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대출 실행 후 3년 이전에 갚으면 통상 원금의 1.5%를 수수료로 물린다. 3년 이후에 갚으면 면제된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29일 일괄적으로 적용하던 1.5%의 중도상환수수료율을 지난 9일부터 내렸다. 가계대출의 경우 신용 및 기타담보는 0.7%, 부동산 담보는 1.4%가 적용된다. 기업대출은 신용 및 기타담보는 1.2%, 부동산 담보는 1.4%로 인하했다. 우리은행이 수수료율을 낮춘 바로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신한은행도 중도상환수수료를 기존 1.5%에서 최대 0.7%p까지 내리겠다고 밝혔다. 대출 시 일률적으로 상환금액의 1.5%를 적용하던 신한은행은 가계대출의 경우 신용 또는 기타담보는 0.8%, 부동산 담보는 1.4%로 수수료율을 낮췄다. 앞서 IBK기업은행은 정치권의 압박이 있기 전인 지난 2월 중도상환수수료율을 인하했다. IBK기업은행은 일괄 적용하던 1.5%의 중도상환수수료율을 대출대상과 유형에 따라 인하키로 했다. 가계대출의 경우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고정금리에 따라 0.3~1.0%p 내렸으며 기업대출은 고정금리 0.1%p, 변동금리 0.2%p씩 각각 내렸다 11월 중에 수수료율 인하를 예고한 농협과 KEB하나은행 역시 은행권의 이같은 움직임에 동참하려는 분위기다. 1.5%의 일률적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는 KEB하나은행은 신용대출과 담보대출로 나눠서 부과할 방침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현재 기조상 수수료율 인하 방향으로 갈 것"이라며 "유관부서에서 검토 중이니까 내주나 그 이후에 수수료율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1-20 09:07:4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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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베트남 'GNC텔레콤'과 핀테크 업무협약

KB국민카드의 온/오프라인 연계(O2O) 결제와 모바일 앱카드 등 한국형 핀테크 서비스가 베트남에 진출했다. KB국민카드는 전날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지불 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베트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GNC텔레콤과 '글로벌 핀테크 서비스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카드는 핀테크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지화된 온/오프라인 연계 결제 서비스 보급 △모바일 간편 결제 및 인증 서비스 제공 △모바일 기반 신규 사업 발굴 등 베트남 현지 정보통신기술과 연계한 핀테크 기반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고 신규 수익원 찾기에 나설 계획이다. 또 향후 동남아시아 국가의 정보통신기술 기업, 이동통신회사 등과도 협력해 각 나라별 시장 환경에 맞는 핀테크 사업 모델을 공동 발굴하고 다양한 기업간거래(B2B) 형태의 핀테크 서비스를 보급 및 확산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 '커넥트 W(Connect W)'에 참가했다. 사흘간 전 세계 50여 개의 해외 이동통신회사와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핀테크 접목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고 핀테크 사업 제휴 방안을 논의한다. [!{IMG::20151120000009.jpg::C::480::11월 19일 오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KB국민카드와 베트남 GNC텔레콤 간의 '글로벌 핀테크 서비스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후 정성호 KB국민카드 미래사업본부장(왼쪽)과 줄리아 응우웬 베트남 GNC텔레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11-20 09:05:29 이정필 기자
이노그리드, 국산 클라우드솔루션 제조업 기반 도입 가속화!

정부가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향후 3년간 4조6000억원 규모로 육성키로 했다. 또한 현재 3% 수준인 클라우드 이용률을 10배 이상인 30%때로 끌어올려 정부·민간 클라우드 이용 성공사례 및 파급효과를 조기에 창출할 계획에 있어 클라우드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전문기업 (주)이노그리드(www.innogrid.com)는 지난 9월 정부의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을 계기로 제조기반의 다양한 기업들이 국산 클라우드 솔루션에 높은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성능 면에서도 외산 솔루션과 대등한 수준을 보이고 있어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 솔루션은 IaaS를 기반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클라우드잇)으로, 기업 내부의 전산 인프라 가상화 및 프라이빗서비스 구축·관리가 가능하다. 국내 CCTV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한화테크윈(대표이사 김철교, www.hanwhatechwin.co.kr)은 제품별로 개발환경이 복잡 다양해지고 제품 라이프사이클이 짧아짐에 따라 기존보다 더욱 신속하고 체계적인 개발 인프라 구축을 위해 클라우드 솔루션을 도입 키로 결정하고, 국내외 다양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검토한 결과 사용성, 안정성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잇'을 도입했다.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 효과는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기존 서버 대신 단 2대의 클라우드 서버 운영만으로 업무가 가능해졌다. 단순한 물리적인 측면에서는 전기료가 기존대비 78%, 상면공간이 90%, 유지보수 비용이 80% 수준으로 줄었다. 업무의 편의성 측면에서는 서버자원 준비 시 평균 2일이 소요 되었지만 현재는 단 2분만에 즉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 편의성은 물론 비용절감 효과까지 톡톡히 보고 있다. 한화테크윈은 내부 개발 인프라 외에도 고객제품 서비스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테크윈 SW선행개발팀 김경훈 팀장은 "외산 클라우드 솔루션과 비교해 안정된 성능과 특화된 맞춤서비스, 제조사 기술지원 등으로 내부 인프라 자원을 실시간 적재적소에 배치시킬 수 있어 총소유비용(TCO), 설비투자비용(CAPEX)등의 비용절감은 물론 타임투마켓(Time to Market)에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클라우드 솔루션은) 자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환경 친화적 측면에서도 우수하기 때문에 개발 빌드 플랫폼뿐만 아니라 향후 사업영역에 다각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그 외에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패션·의류 제조사인 한세실업의 경우는 첨단 ICT융합등을 통해 섬유패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도입 및 구축을 통해 섬유제조업계에 최고의 혁신기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초정밀부품 및 자동차엔지부품 전문업체인 듀링 역시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으로 제품 생산등에 혁신을 가져가고 있다. 이노그리드 조호견 대표는 "불과 올 초만해도 국산 클라우드 솔루션을 찾는 기업은 많지 않았다며 발전법 시행 후 기업들이 많이 찾아주고 있어 국산 클라우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부심을 갖고 클라우드 확산 및 기술고도화, 고객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대기업과 상생협력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동시에 국산 IaaS 클라우드 보급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해 분야별 업계 최고 기업들과 기술제휴 및 사업협력을 해 나가고 있다. 빅데이터(그루터), IoT(달리웍스), 핀테크(스마트이노베이션), 보안(펜타시큐리티시스템)등과 제휴 및 투자를 통해 ICT 및 제조기업들이 꼭 필요로 하는 특화된 맞춤서비스를 SaaS 형태의 클라우드 포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5-11-20 09:03:00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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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효성과 MOU

한국수출입은행은 20일 전라북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효성과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공동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덕훈 수은 행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상운 효성 대표이사, 이남호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은 전날 전라북도청에서 만나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산업에 대한 공동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 협약서에 교차 서명했다. 네 기관이 이날 맺은 업무협약의 구체적 주요 내용은 ▲특화 산업분야 내 유망 중소기업 발굴·육성·지원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연구개발, 해외시장 진출 지원 ▲지원대상기업에 대한 금융·비금융서비스 공동 제공 ▲ 상호 정보교환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지역 특화산업인 탄소소재 및 농생명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체계 구축과 해당 중소기업 지원·육성 등 실질적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 행장은 이 자리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금융기관, 창조센터, 대기업, 중소기업간 하나의 연결고리가 구축이 됐다"며 "수은은 전북지역 특화산업분야 중소·중견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더 나아가 전북지역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MG::20151120000007.jpg::C::480::19일 전라북도청에서 (왼쪽부터) 이덕훈 수은 은행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이상운 효성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2015-11-20 08:56:16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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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아반떼 '고객의 감성을 가장 만족시킨 차' 선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아반떼가 고객감성을 가장 잘 고려해 디자인한 자동차로 인정받았다. 현대차는 19일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한국감성과학회(회장 이배환) 주관 '제 2회 한국감성과학대상' 시상식에서 신형 아반떼가 감성제품의 자동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감성과학대상은 한국감성과학회가 제품과 서비스 개발과정에 담겨있는 감성을 평가하고 시상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소비자들은 양질의 감성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제정한 상이다. 한국감성과학회는 인간감성을 분석하고 제품에 적용시켜 인간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학회로 지난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감성제품, 감성서비스, 감성콘텐츠, 감성리더십 등의 4개 분야에서 국내기업들의 응모를 받아 감성과학 전문가 8인의 심사를 통해 '제 2회 한국감성과학대상' 수상 대상을 선정했다. 한국감성과학회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가 인간공학적 설계를 통해 고객감성을 과학적으로 가장 잘 반영한 제품"이라며 자동차 부문 대상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한 신형 아반떼는 ▲수평형 디자인을 통한 안정감 있는 실내공간 구현 ▲운전석 쪽으로 기울어진 센터페시아, 기능별로 그룹화된 스위치 배열 등 사용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인간공학적 설계 ▲고급 소재 적용 및 완성도 높은 디테일 등을 통해 고객에게 편안한 주행환경과 차별화된 감동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됐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현대차 외에도 LG전자, 시몬스, 파리크라상 등의 기업이 전자, 가구,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5-11-20 08:53: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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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총재 "한국경제, 대외충격 흡수력 양호"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0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시중은행장 초청 금융협의회를 열었다. 다음은 이 총재의 모두발언 내용이다.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건은 뭐니 해도 지난주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가 되겠습니다. 다행히 국제 금융시장이 안정을 되찾고, 주요 IB나 외신들을 보면, 과거 사례에 비춰볼 때, 앞으로 테러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분석되고 있습니다만 이번 테러가 가뜩이나 약한 유로지역 경기회복세에 어떤 영향을 줄지, 거기에만 거치는 것이 아니고, 테러로 인한 심리 위축이 여타국으로 확산될 우려는 없는지 좀 지켜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이번 테러는 대외 리스크인 Fed 금리인상과 중국 경기둔화, 소위 G2리스크, 그로 인한 신흥국 경제에 대한 영향 우려에 의해 잠시 가려져 있던 지정학적 리스크를 다시 상기시키는 전기가 된 것 같아요. 우려하는 것은 리스크가 서로 연계되면서, 복합적으로 발생하게 되면 우리나라도 부정적 충격에서 예외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정책당국은 물론 금융기관이나 기업들도 대비해 나가야 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경제를 볼 때 큰 폭의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있고, 재정, 금융, 외환 등의 건전성도 높고, 우리 기초여건이 건실하고 또 정부의 정책대응 능력도 있어서 우리경제의 대외충격 흡수 능력이 양호하다 이렇게 평가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경계는 해야 되지만 현시점에서 과도히,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5-11-20 08:48:18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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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오토쇼 개막, 프리미엄 자동차 경쟁 본격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내년 북미 자동차시장의 흐름을 미리 엿볼 수 있는 '2015 LA오토쇼'가 18일(현지시간) 개막했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LA오토쇼에는 미국의 완성차업체인 제네럴모터스(GM)과 포드를 비롯해 현대·기아차, 닛산, 마쓰다, 혼다 등의 글로벌 완성차브랜드 30여개가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친환경·고효율'이라는 트렌드 속에 '럭셔리·스마트'라는 화두를 더해 부활하고 있는 미국 고급차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각축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이날 본격적으로 시작된 행사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 아우디 등 세계 고급차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독일 3사는 각각 신형(페이스리프트) SL클래스와 신형 7시리즈, 신형 S8(2016 S8 플러스) 등 첨단 기술력과 성능을 자랑하는 다양한 고급 모델을 내놨다. 이에 대응해 렉서스와 인피니티 등 일본계 고급차 브랜드와 미국을 대표하는 고급차 브랜드인 캐딜락, 영국을 대표하는 재규어랜드로버, 스웨덴의 볼보 등도 다양한 차급의 럭셔리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LA오토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는 고급 컨버터블 모델인 SL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벤츠의 고성능 차량 개발팀인 AMG에서 생산되는 신형 SL은 근육질의 우람한 앞모습과 날렵한 옆모습을 자랑하고 V형 6기통의 3리터 트윈 터보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각각 300마력과 50.0kg·m를 넘어선다. 아우디도 브랜드에서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RS7 퍼포먼스와 S8 플러스를 선보였다. 이 차량은 최고속도 306㎞에 달하고 제로백은 3.6초에 불과하다. 인피니티는 소형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QX30'를 공개했다. QX30은 지난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채택했고 지상고를 30㎜ 높인 차량이다. QX30 출시로 인피니티는 SUV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영화 '007 스펙터'에 등장한 애스턴 마틴의 'DB10'도 공개된다. 애스턴 마틴 'DB10'은 전세계적으로 총 10대만이 한정 생산돼 시선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혼다는 내년 출시예정인 NSX를 자사의 고급차용 '아큐라' 브랜드로 LA오토쇼를 통해 선보였다. 지프(JEEP)는 그랜드 체로키 SRT 나이트와 지프 랭글러 백 컨트리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극한의 성능을 갖춘 체로키 SRT 나이트는 독특한 블랙 루프와 블랙 색상의 고성능 경량 휠 등 고급스런 블랙 컬러 디자인이 결합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체로키 SRT 나이트는 최고출력 475마력, 최대토크 65.0㎏.m에 최고속도는 시속 257㎞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이번 LA오토쇼를 통해 신형 아반떼(현지명 올 뉴 2017 엘란트라)와 신형 스포티지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번 LA오토쇼를 통해 공개한 신형 아반떼를 내년 1월부터 미국 현지 판매를 시작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북미 시장 특성에 맞춰 2.0 CVVT 엔진과 6단 변속기, 1.4 터보 GDI 엔진과 7단 DCT 등 두 가지 제품군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를 비롯해 K9(현지명 K900), 카니발(현지명 세도나), K7(현지명 카덴자), K5(현지명 뉴 옵티마), 쏘울 전기차 등 총 30대 차량을 전시한다. 북미 시장에 판매할 신형 스포티지에는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2.4 가솔린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가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출시 시점에 맞춰서 전미 기자단 시승회, 광고 집행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차는 LA오토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선보이지는 않았지만 내년 1월 현지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브랜드 런칭과 함께 신차 'EQ900(G90)'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5-11-20 08:43:0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