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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소셜 카지노게임 대열 합류!

글로벌 게임산업 성장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2년 13억 달러를 시작으로 매년 20%가 넘는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는 분야가 있다. 특히 올해 35억달러, 내년에는 무려 4배인 40억달러 이상의 규모로 급성장하는 소셜 카지노게임이 페이스북과 모바일 플랫폼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통해 게임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핫텍 계열사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주)이노그리드(대표 조호견, www.innogrid.com)는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페이스북기반 소셜카지노 게임 업체 크라운게임즈 지분 51%를 인수 했다고 3일 밝혔다. 클라우드 전문기업인 이노그리드가 소셜카지노 게임사를 인수하게 된 배경에는 몇 가지 의미가 담겨 있다. 첫 번째는 이노그리드의 사내 벤처문화에 있다.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서비스로 개발 시킬 수 있는 기업문화를 통해 국내 소셜카지노 1위 게임업체인 더블유게임즈의 김가람 대표는 이노그리드의 사내벤처로 시작해 현재 코스닥 시가 총액 1조원이 넘는 게임업체로 성장시켰다. 두번째로 최근 넵튠과 합병한 HNC게임즈의 성춘호·손호준 공동대표 역시 이노그리드 대표 및 연구소장으로 근무했다. 세 번째로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대용량 트래픽을 관리하는 CDN사업등의 풍부한 게임관련 경험이 많다는 점이다. 이번에 인수한 크라운게임즈의 경우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연구센터 개발인력 지원만으로 최근 두 달 동안 약 300%의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크라운게임즈는 이노그리드의 안정된 개발인력과 인프라 제공을 통해 향후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다. 소셜카지노 업종의 최대 강점으로는 높은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와 충성도 높은 이용자를 활용한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하다. 업계1위 더블유게임즈의 경우 올해 매출을 약 1,300억원, 2017년에는 약 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며 페이스북 최고 매출 게임 10위 중 7개가 카지노 게임이 위치하고 있어 소셜카지노 업계의 매출전망은 매우 밝은 편이다. 이노그리드 조호견 대표는 "이번 게임업체 인수는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사내벤처를 통해 소셜카지노 게임을 성공시킨 운영 노하우를 기반해 크라운게임즈에 우수 개발인력 지원등으로 글로벌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위 소셜카지노 게임업체들의 성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게임사들도 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파티게임즈는 다다소프트를 인수, 카카오는 '고스톱'과 '맞고' 출시, 기존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의 성장 한계를 느낀 NHN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게임즈, 넷마블게임즈등이 소셜카지노로 탈출구를 찾고 있다. 이노그리드는 2016년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일'K-ICT대한민국인터넷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며 정부로 부터 클라우드기술을 인정 받았고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을 통해 기업 및 공공사업 매출도 순항하고 있어 최근 전체사업비 32억(3년)'클라우드 서비스 메쉬업을 위한 SaaS Aggregation기술개발' 주관사업자로 선정 되었다. 그 외에 IDC인수 마무리를 통해 CDC(클라우드 데이터센터)사업과 신규사업 다각화를 통해 2016년에IPO(기업공개)재 도전할 계획이다.

2015-12-03 09:18:4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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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내년 다세대·원룸 1900호 매입

SH공사가 내년에 다세대주택 등 1500호, 도시형 원룸 400호 1900호를 매입한다. 이 중 30% 범위 물량을 사회초년생, 청년실업가, 홀몸노인 등 실질적 주거 취약계층에 공급할 예정이다. SH공사는 오는 4일 오전 10시 SH공사 본사 14층 대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매입임대주택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사업은 서울시와 SH공사가 국토해양부에서 국고지원을 받아 다세대·원룸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저소득시민에게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시중 임대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내년도 매입주택 품질 기준, 절차 등 매입 전반에 대한 사업 내용과 내년 중점 추진 예정인 맞춤형 임대주택의 세부내용이 소개된다. 건축주, 공인중개사, 건축회사 등 매입임대주택 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매주택 가격은 2개 감정평가 업체가 평가한 가격을 토대로 하며 이 중 1개 감정평가 업체는 매도자의 추천을 받는다. 매입신청 대상주택에 대한 매입 결정은 외부전문가가 70% 이상 구성된 매입심의위원회에서 입지여건, 주택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다. 매입이 결정된 주택은 SH공사와 매매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SH공사 관계자는 "기존 주택뿐만 아니라 건축예정 주택 매입도 병행한다"며 "양질의 다세대·원룸 등 기존주택을 매입함으로써 지역별 수요에 맞춘 임대주택을 확보해 저소득 시민의 주거안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03 08:55:46 박상길 기자
신한BNP자산운용 펀드매니저, 주가조작 연루혐의로 구속

국내 대형 자산운용사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소속 펀드매니저가 주가 조작 연루 혐의로 구속됐다. 금융투자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2012년 주가 조작세력으로부터 '디지텍시스템스' 주식을 사달라는 요구와 함께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알선수재)로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소속 펀드매니저 박 모 차장(35)을 2일 구속했다. 서울남부지법 박광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 증거 인멸과 도주 염려가 있다며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차장은 주가조작에 가담했을 때 주식리서치팀에서 IT 담당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다. 박 차장에게 주가 조작을 부탁한 3명은 이미 구속됐다. 이번 사건으로 수사를 받는 금융투자업계 종사자는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여의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에서 박 차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개인 컴퓨터에서 당시 작성한 기업분석 보고서 등 자료를 확보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측은 "회사 차원에서 금품을 수수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압수수색도 회사가 아니라 개인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 "자산을 운용하는 펀드매니저가 아닌 애널리스트로 근무하던 당시 어떻게 주가조작 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하게 됐는지 확인 중"이라며 "당시 회사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문제가 된 종목의 비중도 미미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터치스크린 제조업체인 디지텍시스템스는 2012년 2월 자본이 전혀 없던 '기업사냥꾼' 일당에게 인수됐다. 이들은 인수 이후 매출조작과 횡령, 사기대출 등을 저질렀다가 무더기로 기소돼 중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자금난을 겪던 디지텍시스템스는 지난해 매각마저 무산됐으며 올해 1월에는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폐지 됐다.

2015-12-02 21:30:11 이정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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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모터사이클, CBR300R ‘Double 10’ 특별 프로모션 실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정우영)는 CBR300R 모델에 한해 12월 한달 간 소비자 가격 10% 할인과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Double 10'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CBR300R은 대형 입문용 스포츠 모터사이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300cc 급의 소형 판매점 공급 지원 정책에 따라 기존 딜러 뿐만 아니라 소형판매점에서도 판매와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어 전국 54개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월 31일까지 2015년형 CBR300R을 구매할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로 인한 혜택과 더불어 프로모션의 소비자가격 10% 할인 혜택까지 적용된 532만8000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제휴카드(삼성, KB국민, 현대)로 결제할 경우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기존의 CBR250R에서 업그레이드 된 CBR300R은 대형 모터사이클을 처음 접하는 라이더도 쉽게 다룰 수 있는 모델이며, 높은 출력과 가벼운 중량으로 경쾌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CBR1000RR 등 상위 모델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반영해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의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연비는45.3km/l로(60km/h정속주행 테스트결과) 뛰어난 성능은 물론 높은 경제성을 겸비해 소비자들이 대형 스포츠 모터사이클로 입문하는데 부담을 줄였다 해당 프로모션은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판매점에 문의하면 된다.

2015-12-02 18:37: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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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회장 '현지화 전략' 통하다…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서 승승장구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결단의 승부사'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 효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올 3·4분기 565만대 판매에 글로벌 시장 점유율 8.6%를 기록한 현대기아차가 11월까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올해도 글로벌 '톱5' 수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작년 같은 달보다 12% 늘어난 판매실적을 올렸다. 11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이다. 현대차 미국법인은 11월 한 달간 6만7대 팔아 전년 동월보다 11.8% 증가했다. 주력 차종인 쏘나타는 9.6% 판매량이 감소했으나 엑센트,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 벨로스터 등 소형차 삼총사가 32% 증가했고 투싼은 90% 증가한 6906대 팔렸다. 데릭 하타미 현대차 미국법인 부사장은 "양호한 경제 상황과 저유가, 크로스오버 재고 개선으로 역대 최고의 11월을 경험했다"면서 "투싼 판매량이 2배가량 늘었으며 다른 제품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11월에는 중국 시장에서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월간 판매기록을 달성했다. 현대·기아차는 11월 중국에서 18만15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1.5% 늘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18만2876대 이후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기아차는 2002년 중국 진출 사상 첫 7만대 벽을 돌파하며 월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고, 현대차 역시 올해 들어 가장 많은 판매량을 올리며 2개월 연속 10만대를 돌파했다. 현대·기아차의 중국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동반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것은 지난 3월 이후 8개월만이다. 극심한 경기 침체와 현지 업체들의 저가공세를 딛고 양사 모두 다시 성장세로 돌아선 것이다. 전월 대비로는 8월 이후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랑동(아반떼 MD), ix25, 신형 투싼, 기아차는 K2, KX3, 스포티지R 등 총 6개의 차종이 중국 시장 출시 이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준중형 및 SUV에서 강세를 보였다. 정 회장은 이달 중순 서울 양재사옥으로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60여 명을 소집해 이 같은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올 한해 지역별 실적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내년 생산·판매전략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해외법인장과의 자리를 마련해왔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출시한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내년에 출시할 신차의 마케팅 전략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신흥시장 경기 침체와 환율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 따른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의견을 나눌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판매실적은 올해 11월까지 719만대로 집계됐다. 올해 초 목표량으로 세운 820만대 달성이 불투명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2015-12-02 17:55:34 양성운 기자
재계인사 중반 지났다… 키워드는 '세대교체'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그룹으로 시작된 주요 그룹의 연말 인사가 중반부로 넘어가고 있다. 올해 주요 기업의 인사 방향을 살펴보면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생존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의지가 엿보인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LG와 현대중공업을 시작으로 이달 1일 삼성과 GS그룹 등이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지금까지의 주요 그룹 인사를 보면 신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최고경영자(CEO)의 역할 조정이나 상대적으로 젊은 인재를 전면에 내세운 세대교체가 눈에 띈다. 가장 먼저 인사를 실시한 LG는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을 지주사인 ㈜LG의 신성장사업추진단장으로 이동시키고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책을 맡겼다. 소재부품, 자동차부품, 에너지 등 그룹 차원의 신성장동력을 찾아내고 관련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는 역할이라는 게 LG 측 설명이다. 또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의 후임에는 LG화학 배터리사업을 진두지휘하던 권영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킨 뒤 앉혔다.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에서 자동차 배터리 OLED 사업 등을 추진하면서 실력을 인정받은 권 신임 부회장은 '만년 3위'인 LG의 통신사업을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이끄는 임무를 맡게 됐다. 현대중공업도 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상무가 30대 중반에 전무로 승진하는 등 세대교체에 속도를 냈다. 신규 상무보 선임자 57명 가운데 40대가 거의 절반인 28명을 차지할 정도로 지속적인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도 주력사업 리더의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주력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경우 주요 부문 대표를 그대로 유임 조치했지만 겸직을 떼고 기존 사업에 변화를 줄 리더를 새롭게 발굴했다. 고동진 사장 내정자가 대표적이다. 갤럭시의 총책임을 맡은 고 사장은 갤럭시S6, 갤럭시노트5와 삼성페이의 개발을 진두지휘한 공로를 인정받아 IM부문 사장으로 발탁돼 무선사업부를 맡아 삼성 무선사업의 제2의 도약을 이는 중책을 맡게 됐다. 홍원표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은 삼성SDS 솔루션사업부문 사장으로 보임해 삼성SDS가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솔루션 사업을 조기 전력화하고 솔루션·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새 임무를 부여받았다. 아울러 지난 2012년부터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를 맡아온 고한승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새 먹거리인 바이오 산업에 무게를 실었다. 5대 그룹 중 앞으로 남은 현대차와 SK, 롯데의 인사 역시 세대교체 바람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중국 토종업체의 저가 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0월 중국사업부문의 경영진 인사를 먼저 단행했다. 연말에는 새로 론칭하는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를 본격적으로 띄우기 위한 개발부서 등의 승진 인사가 전망된다. SK그룹도 소폭 인사가 예상되지만 일부 계열사 CEO의 경우 재신임을 받아야 할 상황이어서 어느 정도 세대교체가 이뤄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재계 관계자는 "이번 연말 인사에서는 장기 불황 속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그룹들의 고민이 엿보인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다른 그룹들의 인사도 비슷하게 진행될 것을 보인다"고 말했다.

2015-12-02 17:54:55 정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