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미래에셋증권, 스텝다운형 ELS 등 파생결합상품 8종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연 7.6% 스텝다운형 ELS상품을 포함한 파생결합상품 8종을 15일까지 판매한다. 이 중에서 '미래에셋 제8541회 스텝다운 ELS'는 KOSPI200지수, S&P500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상품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연 7.6%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6%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80% 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TOP DLB 제141회' 상품을 함께 출시했다. 약 1년 만기의 상품으로 원달러 환율종가가 900원에서 1500원 사이에 머무른 일자 수에 따라 최소 연 1.3%에서 최대 2.1% 수익을 3개월 단위로 지급한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원달러 환율 종가의 최저치는 900.70원이었고 최고치는 1570.3원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www.smartmiraeasset.com), 스마트폰 자산관리웹에서 확인하거나 미래에셋증권 영업점, 또는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문의하면 된다.

2016-01-12 09:40:52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키움에서 펀드하고 아파트 관리비 받자!

키움증권은 3월 31일까지 펀드 최초 계좌개설 및 최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아파트아이 관리비 캐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파트아이는 전국 1만8000여 단지, 800만 세대의 입주민에게 아파트 관리비 온라인 조회, 납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이다. 이번 이벤트는 기간 내 펀드 신규 계좌 개설 시 5,000원 아파트아이 관리비 캐쉬를 지급하며, 10만원 이상 펀드 신규 가입 고객에게 1만원 캐쉬를 추가로 지급한다. 지급된 캐쉬는 아파트아이 사이트를 통해 관리비 납부 시 사용할 수 있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더 좋은 혜택으로 펀드를 가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투자상담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전문가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펀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시장 전망, 자산배분 전략, 보유상품 진단 등 고객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주제로, 고객이 정한 시간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와 함께 판매하는 모든 펀드에 대해 판매수수료를 수취하지 않아 비용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키움 온라인 펀드마켓 홈페이지(www.fundmarket.kiwoom.com) 이벤트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6-01-12 09:40:37 김문호 기자
은퇴자, 하루 평균 4시간 10분을 배우자와 보낸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4대 관계망'을 통해 본 은퇴 후 인간관계의 특징을 분석한 '은퇴리포트 24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리포트에서는 은퇴 후 인간관계를 크게 부부관계, 자녀관계, 친구관계, 사회관계로 분류하고, 은퇴 후 각 관계망에서 나타나는 인간관계의 특징을 분석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60~74세 은퇴자 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은퇴자는 하루 평균 4시간 10분을 배우자와 보내며, 주로 함께 하는 활동은 TV 시청(77.6%)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화 시간은 하루 51분이며, 일주일 1번 함께 외출했다. 배우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지금보다 '줄이고 싶다(34.9%)'는 답변이 '늘리고 싶다(5.9%)'보다 많았다. 다만 부부가 함께 외출하는 시간은 '늘리고 싶다(21.2%)'가 '줄이고 싶다(4.8%)'보다 5배 많았다. 이는 부부가 함께하는 시간의 양보다는 활동의 질을 높이려는 것으로 보인다. 은퇴자는 자녀와 일주일에 2번 연락하고 한 달에 3번 왕래하고 있었다. 자녀와 함께 하는 활동은 외식(82.2%)이 1위를 차지했다. 은퇴자에게 있어 손주와의 관계도 중요하다. 손주가 있는 은퇴자 10명 중 1명이 일주일 3번 이상 손주를 돌보고 있었다. 이들 중 33.3%는 사회활동 및 인간관계에 지장을 받는다고 답했다. 은퇴자가 손주에게 쓰는 비용은 연 평균 56만원으로 나타났다. 친구관계는 남성은 '연고(72%)', 여성은 '생활(69%)' 중심으로 이뤄져 대조를 이뤘다. 즉 남성은 은퇴한 다음 동창·직장·고향 등 연고가 같은 사람을 주로 만나고, 여성은 주로 이웃이나 취미생활을 통해 만난 사람을 친구로 두었다. 은퇴자가 마음을 터놓는 친구는 남성 4명, 여성 3명으로 엇비슷했다. 여성(주 3회)이 남성(주 2회)보다 친구와 1.5배 자주 연락하고, 2배 많은 만남(여성 주 2회, 남성 주 1회)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자는 1~2개의 단체나 모임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모임 성격은 사회기여를 위한 봉사단체·지역사회모임·시민단체(6.2%)보단 친목·종교·취미활동(80.6%) 같은 여가활동이 주를 이뤘다. 모임은 주 1회 정도 참여하고 회당 2만 4천원을 지출했다. 향후 참여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서도 절반 이상이 친목(34.3%)이나 취미(18.8%)를 원했고, 사회기여 활동은 8.8%에 그쳤다. 은퇴자는 은퇴를 기점으로 인간관계의 중심이 직장에서 가정·이웃으로 옮겨지며,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는 변화를 맞게 된다. 이 과정에서 노후의 '4대 관계망'을 얼마나 잘 맺고 가꾸는지에 따라 노후의 행복이 달라질 수 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 김경록 소장은 "노후에는 돈, 시간뿐만 아니라 인간관계가 꼭 필요하다."며 "은퇴 이전부터 지역사회 활동을 강화하는 등 인간관계를 전략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6-01-12 09:14:43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대신證, 웰컴홈 2016 이벤트 실시

대신증권은 12일, 대신증권 재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 무료, 쿠폰 및 현금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웰컴홈 2016'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재거래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 2015년 한 해 주식거래가 없던 고객과 이벤트 신청 직전 1년간 주식거래가 없던 주식예탁금 10만원 이하 고객, 웰컴홈 2015 대상 고객 중 주식거래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해당 고객이 대신증권에서 온라인으로 주식/ETF/ETN/K-OTC/코넥스 거래 시 최대 2년까지 온라인 주식거래수수료가 면제된다. 매월 일정금액 이상 주식거래를 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펀드쿠폰 또는 현금을 지급한다. 월간 거래금액 기준으로 1억원 이상 3만원(10명), 1천만원 이상 2만원(20명), 1백만원 이상 1만원(30명)을 각각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 후 주식 및 금융상품을 처음 거래한 고객 4천명에게는 선착순으로 5천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금융상품 거래금액별 추첨 쿠폰을 지급해 분기별로 75명에게 총 2백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http://www.daishin.com)와 HTS, MTS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고객감동센터(1588-4488)에서 문의하면 된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다시 대신증권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작은 성의"라며, "더 강력해진 트레이딩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1-12 09:14:26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BGF리테일, PB 통합 브랜드 '헤이루' 론칭!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회장 홍석조)은 PB통합 브랜드 '헤이루'(HEYROO)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헤이루는 친군한 인사말 HEY와 캥커루를 상징하는 ROO의 합성어로 '정성스럽게 가치를 담아 전달하는 좋은 친구'라는 의미다. 꼭 필요한 것들만 골라 커다란 주머니에 담은 캥거루를 모티브로 했다. 헤이루는 높은 가성비(가격 대비 가치)를 통해 기존 PB상품은 물론 NB(National Brand)상품과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헤이루는 앞으로 라면류, 과자류, 음료, 아이스크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 카테고리를 통합하는 BGF리테일의 대표 상품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줄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BGF리테일의 PB상품들은 이달 중순부터 헤이루 패키지로 순차적으로 리뉴얼 될 예정이며 신규 아이템들은 이 달 말부터 지속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다. 헤이루는 전국 CU'를 중심으로 판매되며 중장기적으로는 타유통채널, 해외진출 등으로 판매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석환 BGF리테일 MD기획팀장은 "헤이루는 PB상품의 체계적인 개발·관리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가격 대비 다양한 측면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PB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1-12 08:51:12 김성현 기자
기사사진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2차' 이달 분양 예정

이달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1906실 규모의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2차'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 6층, 지상 19~20층 4개동, 전용면적 22~40㎡ 1906실로 이뤄진 배곧신도시 내 최대 규모 오피스텔이다. 지난해 11월 분양에 나선 1차분 880실이 완판(완전판매)된 바 있다. 2차분은 ▲A타입(전용 22㎡) 720실 ▲C타입(전용 26㎡) 216실 ▲D타입(전용 40㎡) 90실 등 1026실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시흥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예정부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향후 서울대 의료원과 서울대 부속 초·중·고교, 치의학 병원, 컨벤션 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달 대우조선해양이 서울대와 배곧신도시 내 서울대 시흥캠퍼스 부지에 산학협력 연구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도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로 제격이다. 시화호 북측 간척지 약 280만 평에 IT산업을 기반으로 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가 연내 완공을 앞두고 있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는 4호선·수인선 환승역인 오이도역과 수인선 달월역이 가까우며 인천국제공항과 KTX광명역, 인천항, 서울대 본교 등을 모두 차량 2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이외에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제2 서해안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무려 4개 고속도로가 만나는 교통 요충지에 있으며 송도국제도시를 잇는 배곧 대교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생활인프라로는 연내 롯데마트가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조성된다. 배곧신도시 최대 규모의 녹지생태공원인 배곧생명공원(예정)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6km에 달하는 해안로를 갖춘 서해안 골드코스트도 인접해 있다. '배곧 헤리움 어반크로스' 상업시설은 가로·세로 총 224m 규모의 유럽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될 예정이다. 테라스형 문화복합 상업시설로 설계되며,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가 가능한 단지 내 헤리움 광장도 들어선다. 최상층 스카이가든에서는 탁 트인 조망을 즐기며 운동할 수 있는 스카이 조깅 트랙과 휴식 공간이 조성되며, 지상 3층에도 옥외정원이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시흥시 정왕동 1771-1번지(문화집회시설용지 2)에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2016-01-12 08:23:13 박상길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 CES2016를 점령한 중국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6'이 9일 폐막했다. 이번 CES에서는 사물인터넷(loT), 드론, 자율운행차 등의 신제품이 많은 화제를 모았지만 가장 눈여겨 볼 대목은 중국 기업의 급부상이다. CES는 지난 수년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혁신제품을 다수 선보이며 메인 부스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그런데 이제는 중국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CES에는 전 세계에서 3600여 기업이 참가했다. 그 중 중국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자그마치 33%다. 중국 업체들은 단지 숫자만 많은 것이 아니라 기술력에서도 뒤지지 않으며 이색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스마트폰은 중국 기업들이 독차지하다시피 했다. 화웨이는 이번 CES에서 메탈 바디를 채택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8'을 공개했으며 ZTE는 보급형 스마트폰 '그랜드X3'를 선보였다. 레노버도 소니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고 카메라 기능을 대폭 강화한 스마트폰 '바이브 S1 라이트' 등을 선보이며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강자임을 증명했다. 드론 전시관은 그야말로 중국 기업 일색이었다. 총 29개의 드론 업체들이 참여한 이 곳에서 중국 기업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TV에서도 중국 기업들의 빠른 추격이 확인됐다. 하이센스, 창홍, TCL 등의 TV 제조사들은 이번 CES에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이 적용된 LCD TV와 OLED TV를 선보였다. 아직은 영상처리 엔진과 화질 튜닝 능력이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산 제조사들보다 떨어지지만 그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는 점에서 위협적이다. 이번 CES에서 우리나라 기업들 역시 중국에 절대 뒤처지지 않는 기술을 선보였다. 하지만 30년간 세계 가전 시장을 지배하던 일본을 우리가 기술에서 한 순간 밀어냈듯이, 긴장의 끈을 놓는 순간 중국은 무서운 기세로 우리 자리를 넘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우리 기업들은 혁신의 속도를 더 올려야 것이다.

2016-01-12 04:00:00 정은미 기자
기사사진
[새벽을 여는 사람들] <10> 신선한 도시락 위해 24시간 쉬지 않죠-푸드플래닛 김한수 팀장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위치한 푸드플래닛은 편의점 CU에서 판매되는 도시락과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을 만드는 간편 식품 전용 공장이다. 이곳에서는 160여명의 작업자들이 주간조와 야간조로 나뉘어 일하고 있다. 편의점 음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신선도'다.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신선한 음식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푸드플래닛은 24시간 불 꺼질 틈 없이 돌아가고 있다. 이곳의 하루 일과는 매일 새벽 3시부터 시작된다. 편의점 간편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밥을 짓기 위해서다. 밥을 짓는 것은 기계가 하지만 다 지은 밥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밥을 얼리고 보관하는 일은 작업자들이 일일이 맡아서 한다. 새벽 3시부터 시작되는 밥 짓기는 낮 12시가 돼야 마무리된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다. 낮 3시부터 또 다시 밥을 짓기 시작해 밤 12시가 될 때까지 일한다. '밥맛'이 살아있는 도시락과 삼각김밥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밥이 완성되면 다음은 본격적으로 음식을 만들 차례다. 이곳에서 만드는 제품은 총 57개 카테고리나 된다. 주간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간조는 오후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근무한다. 채소를 손질하고 도시락에 반찬을 일일이 넣으며 삼각김밥에 들어갈 양념을 비비는 등 모든 일들이 이들 손에서 이뤄진다. 지난달 출시 2주 만에 100만 개가 판매되며 큰 인기를 모은 백종원 도시락도 이곳에서 만든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 도시락이다. 그러나 도시락을 완성시키는 것은 이곳 푸드플래닛 작업자들의 몫이다. 맛있는 도시락 뒤에서는 새벽부터 정성을 쏟는 사람들이 있다. 푸드플래닛 생산본부 생산·영업팀을 이끌고 있는 김한수(39) 팀장은 "편의점 간편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선도'"라고 강조했다. 물류업에 종사했던 김 팀장은 8개월 전부터 막 오픈한 푸드플래닛에서 간편 음식 제작 전반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푸드플래닛이 내세우고 있는 것도 바로 '건강한 재료를 이용한 신선한 음식'이다. 최근 각 편의점 별로 다양한 도시락이 출시되며 간편 음식에 대한 대중의 시선도 달라지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간편 음식은 비위생적"이라는 시선이 존재한다. 김한수 팀장도 지금의 일을 하기 전까지는 비슷한 생각을 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그만큼 푸드플래닛에서 만든 제품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간편 음식에 방부제를 써서 유통기한이 있는 걸로 알고 계세요. 하지만 여기에서 만든 음식에는 방부제가 일절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신 신선도 유지를 위해 완성된 음식을 급속 냉장으로 보관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생기죠. 그리고 채소 등 재료도 마트보다 더 질 좋은 재료를 쓰고 있고요. 많이 팔리는 것보다는 양질의 상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푸드플래닛에서는 작업자는 물론 사무실 직원도 모두 헤어캡을 쓰고 일한다. 작업자와 사무실 직원 모두 한 회사 직원이라는 '동질감'을 느끼기 위해서다. 하루 일과의 마지막은 청소다. 모든 조리 기계를 하루에 두 번 쉬지 않고 청소한다. 제품에 문제가 없는지 실험도 진행한다. 장기적으로는 공장 자체적으로 제품을 개발해 만들 계획도 갖고 있다. 24시간 공장이 돌아가는 만큼 작업자들에게는 아침과 낮, 밤과 새벽이라는 구분도 무의미하다. 야간반 작업자들은 근무 도중 트러블이 생겨도 "아침부터 왜 그러냐"며 웃으며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김한수 팀장은 전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우리가 만든 음식이 맛있다는 반응을 보일 때 가장 뿌듯하다"며 "작업자들도 서로 자기가 음식을 만들었다고 말할 정도로 자부심이 강하다"고 말했다.

2016-01-12 03:00:0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푸조 '치즈인더트랩' 효과 보나…'두 번째 스무살' 이후 308 판매 상승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푸조가 인기 드라마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푸조·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지난해 8월 방영한 tvN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에 푸조 308, 508, 시트로엥 C4 피카소 등 두 브랜드 대표 모델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는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푸조 대표 모델인 푸조 308, 푸조 508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방영된 '두 번째 스무살'은 첫 방송 후 4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덕분에 지난해 5월 출시한 푸조 308 모델은 하반기부터 판매대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에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푸조 대표 모델인 푸조 308,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드라마에서 미스테리한 완벽 스펙남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은 푸조 308을 타고 등장한다. 푸조 308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뛰어난 연비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로, 드라마에서 집안, 외모, 학벌 모두 뛰어난 유정 캐릭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푸조 308은 유로6를 만족하는 블루HDi 엔진으로 최대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7.8km.g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함을 물론, EMP2 플랫폼을 통해 효율적인 실내 공간을 확보해 퍼포먼스와 실용성을 고루 지향하는 젊은 소비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극 중에서 유정의 아버지 유영수 역을 맡은 손병호는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인 푸조 508을 타고 등장한다. 푸조 508은 푸조만의 오랜 노하우가 숨쉬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남다른 카리스마와 덕망을 갖춘 유영수 캐릭터와 함께 세단이 갖는 우아한 품격과 안락한 공간 등 다양한 장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월 4일부터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누적 조회 수 11억뷰를 기록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평범한 여대생 홍설(김고은)이 펼치는 숨막히는 로맨스릴러다. 특히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등 캐스팅 소식은 물론 티저가 공개될 때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굴 정도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16-01-11 23:30:4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