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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뛰어드는 '신평사' 시장…제4 신평사 탄생할까?

국내 신평사, 나이스신평·한기평·한신평…30년 '삼두체제' 에프앤가이드·서울신용평가정보, '제4 신평사' 준비 박차 3개사의 과점체제가 공고한 국내 신용평가 시장에 변화가 올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프앤가이드와 서울신용평가정보가 제4 신용평가회사에 도전장을 냈기 때문이다. 여기에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한국사무소까지 신평사 설립에 뛰어들 경우 기존 3사에 이어 신규 평가사 3사까지 총 6개 신평사가 경쟁을 벌이게 된다. 현재 신평사를 설립하려면 금융투자업 규정(제335조의 3)에 따라 최소 자기자본금 50억원, 공인회계사 5명을 포함한 최소 20명의 전문인력, 전산장비, 대주주의 건전한 사회적 신용 등의 인가 요건을 갖춰야 한다. 신용평가업 예비인가 후 요건을 갖춰 본인가를 얻으면 본격적으로 신용평가 업무를 할 수 있다. 제4 신평사 인가 여부는 아직까지 오리무중이다. 최근 신평사 전체 매출이 줄어든 상황에서 신규 신평사 진입이 경쟁을 과열시키고 신용등급 인플레이션 등의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서다. 25일 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아직까지 '올 오어 낫씽(all or nothing·모구가 아니면 전무)'이나 한 곳 선정 등 신평사 인·허가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이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신평사를 준비하는 곳이 있는 만큼 인가 신청이 들어오면 다각적인 검토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신용평가정보(현 SCI평가정보)는 신평사 인가를 위해 지난 1일자로 평가사업부문을 분할해 서울신용평가(이하 서신평)를 신설했다. 서신평은 한국신용평가에서 26년간 기업 신용평가 업무를 맡아온 김현수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집행위원에는 나이스신용평가 출신 윤영환 전무, 한국신용평가 출신 윤중현 상무 등 신용평가부문 베테랑을 두루 영입했다. 에프앤가이드는 서신평보다 한발 느리지만 신평사 설립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에프앤가이드는 지난해 6월 한국기업평가에서 30년 이상 노하우를 쌓은 윤우영 전무를 영입하고 윤 전무가 총괄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신평사 설립을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했다. 에프앤가이드는 설립 후 15년 동안 쌓아온 자본시장에서의 신뢰, 평판 등 자신감을 바탕으로 예비인가 신청을 준비 중이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현재 인력과 전산시스템 인프라 구성에 한창"이라며 "예비인가 승인이 나면 신규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신평과 에프앤가이드 외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의 국내 시장 진출도 관심사다. S&P 한국사무소는 그동안 신평사 설립을 검토해왔지만 신용평가 전문인력 구성의 한계, 불안한 수익성 등을 이유로 현재는 이를 유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신용평가업계에선 S&P의 글로벌 경쟁사인 무디스와 피치 등이 모두 국내 시장에 진출한 상황에서 S&P도 여건이 충족된다면 국내 진출을 모색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국내 신용평가 시장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피치 계열), 한국신용평가(무디스 계열) 등 3개사가 지난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30여년간 주도해 오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나이스신평·한기평·한신평은 2014년 말 기준 신용평가부문 매출을 각각 33.6%, 32.7%, 33.7%씩 점유하고 있다. 이 중 한기평, 한신평의 대주주는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와 무디스다.

2016-01-25 17:14:57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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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銀, ‘제7기 대학생홍보대사’ 모집…30명 선발 예정

DGB대구은행은 25일부터 DGB브랜드이미지 대외 홍보활동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함께할 제7기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 DGB대구은행 홍보대사는 미래를 향한 신뢰와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0일까지 경산을 포함한 대구 지역 소재 4년제 대학교 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청 받는다. 이번에 선발될 7기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3월 초 발대식을 시작으로 ▲DGB 브랜드 홍보 ▲지역사회 공헌활동 ▲신상품과 금융서비스에 대한 각종 아이디어 제안 등의 대외활동을 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이며 활동비 지원과 함께 우수활동 대학생에게는 대구은행 입행 지원시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DGB대구은행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최종 30명의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단계별 합격자는 대구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되며 최종합격자는 2월 25일 발표된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교통안전 야광 바람개비 제작, 취약가정 전등·방범벨 달기, 정지선 지키기 교통캠페인 등 대학생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지역 봉사활동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해 홍보대사는 지역사회봉사, 당행 홍보 활동 등 대학생활 중 사회활동 참여의 좋은 기회"라며 "끼와 열정을 가진 지역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1-25 17:14:1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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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銀,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 적금’ 이벤트 당첨자 발표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25일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의 출시 기념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하고 본점에서 1등 당첨고객 2명에 대한 경품 증정식을 열었다. 이번 이벤트는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 출시를 기념해 지난해 7월부터 12월 말까지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22명이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1등 당첨고객 2명에게는 100만원 상당 해외여행상품권(동반 1인 포함), 2등 20명에게는 기프트카드, 3등 100명에게는 백화점모바일상품권이 각각 전달되며, 당첨자는 광주은행 홈페이지(www.kjban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1등 당첨의 주인공이 된 정수정 고객은 "가족 여행을 위해 여행스케치적금을 가입했는데 뜻밖의 행운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 단골 고객으로서 좋은 서비스와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이용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과 하나투어가 '금융과 여행의 만남'이라는 컨셉트로 지난해 7월 출시한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은 출시 6개월째인 1월 현재 가입고객 2만6000명, 계약액 920억원을 넘어서 광주은행의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 적금은 ▲하나투어 지정대리점 결제금액의 3%를 적금 만기 시 추가 지급 ▲광주은행 카드로 해당 여행상품 결제 및 해외 사용시 이용금액의 0.5% 추가 캐쉬백 서비스 ▲적금 가입기간 중 환전 시 최대 70%까지 환율우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은행 영업전략본부 송종욱 부행장은 "이번 이벤트 기간에 해피라이프 여행스케치적금에 가입해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부합된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25 17:13:46 채신화 기자
앞으로 외제車 국내 출시 전 충돌시험 적극 독려한다

앞으로 외제차도 국산차와 마찬가지로 충돌시험을 통한 출시 전 등급평가를 유도한다. 차량 사고 수리비를 적정화하고 보험사 손해율을 안정화시키려는 목적이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수봉 보험개발원장은 같은날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외제차 충돌시험 등급평가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키로 했음을 밝혔다. 현재 국내 출시된 대부분의 외제차들은 국산차와 달리 충돌시험 등급평가를 받지 않고 있다. 충돌시험에 참여하는 외제차는 쉐보레 '임팔라' 등 소수에 불과하다. 국산차가 시중 출시 전 충돌 시험을 거쳐 안전등급을 부여 받아 보험사로부터 적정 수리비와 보험료가 책정되는 반면 외제차는 관행적으로 해당 등급 평가를 받지 않고 모델별, 브랜드별 과거 손해율 실적을 바탕으로 안전등급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보험개발원은 외제차 업체가 원활하게 등급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절차 등을 지원하고 등급평가 시뮬레이션 결과 등의 정보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대부분 외제차들이 시험에 참여하지 않다보니 부품비나 수리비가 실제보다 높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다"며 "모든 외제차 업체가 사전 등급평가에 참여하도록 적극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외제차의 정확한 등급 평가가 이뤄지면 자연스럽게 수리비 적정화 및 보험사 손해율 안정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6-01-25 17:13:2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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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 우리 동해 이름 되찾자”…수협, 동해병기와 MOU 체결

전국 수산산업인들이 일본에게 빼앗긴 우리 영해인 '동해'의 이름을 되찾기 위해 힘을 보탠다. 수협중앙회는 25일 서울 송파구 본부청사에서 산림조합중앙회와 공동으로 국제수로기구(IHO) 총회 동해병기추진본부 (사)동해병기와 '국제수로기구 동해병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현재 IHO 동해병기추진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100만인 백악관 청원 서명운동'에 수협과 산림조합이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100만인 백악관 청원 서명운동'은 내년 4월 모로코에서 개최될 IHO 총회에서 동해를 함께 표기하도록 하는 안건이 채택될 수 있도록 촉구하는 서명 활동이다. 수협 측은 "역사적으로도 동해는 우리 어업인들이 삶의 터전으로 삼고 직접 조업 활동을 벌인 대한민국 영해"라며 "이러한 진실을 전 세계인들이 제대로 인식할 수 있도록 수산산업인들이 앞장 서기 위해 이번 협약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은 현재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서명운동에 전국 수산산업인들과 모든 국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중앙회 홈페이지 내 해당 사이트를 연결하는 팝업창을 띄우는 등의 홍보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명운동은 중앙회, 전국 92개 회원조합, 어업인,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원단체 등 수산계와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현재 전 세계지도 제작 표준이 되고 있는 IHO에서는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다. 이는 지난 1929년 모나코에서 열린 IHO회의에서 식민통치로 인해 대표를 파견하지 못한 우리나라의 사정을 일본이 악용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로 알려졌는데, 일본 측이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일본해 표기를 제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동해병기는 우리 바다의 이름을 되찾는 동시에 독도 영유권을 세계에 천명하기 위해 반드시 이뤄야할 과제"라며 "어업인의 생존, 대한민국 수산업의 미래가 달린 문제로 인식해서 동해병기가 관철될 수 있도록 수산계의 의견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25 17:13:1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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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상용, "올해 10만5000대 판매 목표"…미니버스 쏠라티 홍보 강화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본부는 최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16년 판매촉진대회'를 개최하고 판매 역량 강화 및 판매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이날 판매촉진대회 참가한 현대차 상용사업부 관계자 100여명은 향후 미래 비전과 세부 판촉 전략을 공유했으며, 이어 2016년 판매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 대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 상용사업부는 올해 판매목표를 전년 9만 5400여대 대비 10% 확대한 10만5000대로 확정하고,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칠 것을 결의했다. 우선 현대차는 국내 상용차 시장에서 상품성과 품질 면에서 우수성을 입증한 대형트럭 '엑시언트'와 중형트럭 신형 '마이티'의 해외 판매를 본격 개시한다. 이 두 차종은 글로벌 시장에서 현대차 상용차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국내외 시장에 선보인 미니버스 '쏠라티'에 대한 판촉도 강화한다. '쏠라티'의 장점인 다양한 상품 라인업, 우수한 실내 거주성 등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전 세계 미니버스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1월 중국기차보의 '2015 중국 올해의 트럭' 시상식에서 현대차의 중국 상용차 법인인 사천현대가 생산하는 '엑시언트'가 선정된 것도 올해 현대차 상용사업부의 중국 내 판매에 청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천현대는 올해 중국형 '마이티'를 투입하는 등 생산차종을 확대, 중국 상용차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함으로써 현대차 상용부문의 대표 글로벌 생산기지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국내 고객들을 위한 판촉도 강화한다. '엑시언트'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프로슈머 역할을 수행하는 '엑시언트 서포터즈'를 확대 운영하고, 실제 작업환경에서 엑시언트를 사용해 볼 수 있도록 하는 신규 시승체험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차 상용사업본부 관계자는 "지난해까지가 2020년 상용부문 글로벌 톱5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 올해부터는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올해 글로벌 상용차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업목표를 반드시 달성해 상용차 일류 기업으로 한 발짝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부터 2020년까지 전주공장 신·증설 등 생산능력 확대에 4000억원, 상용부문 신차 및 연구개발(R&D)에 1조6000억원 등 총 2조원을 투자해 상용부문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밝힌다 있다.

2016-01-25 16:26:5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