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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광공사·SKT와 '엔조이 모바일 코리아' 추진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가 한국관광공사, SK텔레콤과 함께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엔조이 모바일 코리아(Enjoy Mobile Korea)'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와 한국관광공사, SK텔레콤은 이날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김진해 삼성전자 모바일영업팀장, 최종학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본부장, 윤원영 SK텔레콤 생활가치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엔조이 모바일 코리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엔조이 모바일 코리아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를 제공하고 한국관광공사의 스마트 외국어 관광 정보 서비스, SK텔레콤의 통신·데이터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대한민국 모바일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모바일 IT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엔조이 모바일 코리아 프로그램을 위해 '갤럭시 노트5' 300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한국관광공사는 외국어 관광정보 애플리케이션 '비지트 코리아(VISIT KOREA)'로 다양한 국내 관광 콘텐츠를 소개한다. SK텔레콤은 일인당 하루 1기가바이트(GB)의 데이터와 국내 음성·메시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엔조이 모바일 코리아 프로그램은 오는 2월 말부터 매주 250명의 외국인 관광객에게 서비스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기간은 최대 5일이며, 연간 약 1만2000명이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체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외국인은 한국관광공사 웹사이트(http://www.visitkorea.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2016-01-26 10:57:28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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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 읽으면 부동산이 보인다] 서울 대표 상권 강남역

지하철 13만명 이용 인구 대비 지가 저렴 창업 인기 지역 꼽혀 소위 상권은 '돈' 모이는 도시의 중심을 말한다.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만큼 많은 소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수혜를 노리는 예비 창업자, 부동산 임대사업자 등 투자자들의 관심 1순위다. 그중에서도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 대표 상권으로는 강남역이 꼽힌다. 강남역은 지하철을 비롯해 상권 내부로 연결되는 대중교통을 바탕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이를 바탕으로 오피스, 학원, 서비스, 문화 등 복합적인 성격을 가진 상권이 들어서 있다. 강남역 남부에는 삼성그룹과 메리츠화재를 비롯해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은행 등 각종 금융기관이 자리 잡고 있다. 신논현역으로 이어지는 건물에는 의류업, 뷰티업, 잡화점, 카페부터 학원, 성형외과, 개인병원 등이 줄줄이 들어서 있다. 이 때문에 각종 유입 인구가 많아 예비 창업자들의 상권 정보 분석만 4만건이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역은 지하철 2호선과 2011년 10월 개통한 신분당선을 통해 서울과 분당, 판교 등 수도권의 거대 인구를 유입시키고 있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지하철 승하차 유동인구는 지난해 기준으로 하루 평균 13만328명, 평일 14만9807명이다. 주말인 토요일은 11만6417명, 일요일은 6만7783명을 기록 중이다. 주말보다 통행량이 약 17% 높은 주중 상권이며 유동 인구의 대부분은 출퇴근족이다. 이들 가운데 재통행객 비율은 높은 편이다. 11월 4째 주 기준으로 상권 방문객 중 전주 방문 여부를 확인해본 결과, 강남은 전체 유동인구의 32%가 일주일 전에도 강남을 찾았다. 동일한 조건에서 가로수길은 18.1%, 명동은 20.3%를 기록해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유동인구 규모는 강남이 명동보다 크나, 평당 공시지가는 훨씬 저렴하다. 명동의 평균 공시지가는 5600만원으로 강남의 1.2배 수준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만큼 상권도 국내 최고 수준이다. 26일 오프라인 방문객 분석 솔루션 '워크인사이트' 운영 기업 조이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유동인구를 기준으로 상권의 규모를 파악한 결과 강남이 하루 평균 3만4000명으로 명동 2만6000명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신흥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가로수길의 통행량 규모는 1만명으로 강남의 30% 수준에 불과했다. 쇼핑 상가 위주인 명동과 가로수길에 비해 강남은 비즈니스 단지가 상가와 결합된 형태를 취하고 있다. 강남은 강남대로를 사이에 두고 서초구와 강남구로 지역구가 나뉘는데 약속장소로 흔히 언급되는 지오다노와 각종 코스메틱 브랜드의 로드샵이 줄지어 있는 강남대로 서초구 방면 공시지가가 4800만원으로 강남구 방면 3800만원보다 높지만 유동인구는 음식점, 영화관(CGV, 롯데시네마) 등이 밀집해 있는 강남구 방면이 더 많다. 하루 동안 서초구 방면을 방문하는 유동인구는 3만1099명, 강남구 방면을 방문하는 유동인구는 3만4952명이다. 이러한 특성상 관광객(외국인)을 끌어모으기 위한 브랜드보다는 스포츠용품이나 제조유통일괄형(SPA)의류, 화장품과 같이 반복 구매가 이뤄지는 대중적인 브랜드 입점이 나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IMG::20160126000027.jpg::C::480::주요상권 요일별 유동인구 규모 비교.(단위: 천명)/조이코퍼레이션}!]

2016-01-26 10:57:0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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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키움에서 ETF하기' 설명회 개최

키움증권은 오는 2월 22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키움에서 ETF하기'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삼성자산운용 김찬영 팀장이 '시장의 변동성을 이겨내는 KODEX ETF 투자전략'라는 주제로 투자방법, 종목 정보, 장점 등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 상장된 ETF에 관심이 있는 모든 투자자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현재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선착순 30명)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도서를 제공할 예정이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최근 코스닥 시장의 관심 증가로 ETF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여러 코스닥 관련 ETF가 상장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시장의 투자여건 개선과 투자자 관심 증가로 코스닥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코스닥 관련 ETF가 상장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시장의 투자여건 개선과 투자자 관심 증가로 코스닥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코스닥 관련 ETF가 상장되고 있다 최근 코스닥 시장의 투자여건 개선과 투자자 관심 증가로 코스닥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코스닥 관련 ETF가 상장되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장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KODEX ETF를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16-01-26 10:49:2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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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커뮤니티시설도 이젠 공유시대

신(新) 아나바다 문화 확산 취미부터 생활용품 등 다양 친밀감 형성돼 공동체 의식↑ 새해에도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 계속되면서 '괭이갈매기족'이 늘고 있다. 괭이갈매기는 이른 봄에 알을 낳기 위해 섬으로 옮겼다가 부화 이후에는 해변으로 다시 옮겨 '두 집 살림'을 한다. 수도권과 지방을 오가는 공기업 직원의 애환과 들어맞아 이 같은 별명이 따라 다닌다. 여기에 도시민 가운데 절반 가량이 시골로 이주하는 귀농·귀촌도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해 10∼11월 도시민 1500명과 농업인 106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농업·농촌에 대한 2015년 국민의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도시민 응답자의 절반가량인 47%가 은퇴 후 귀농·귀촌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2014년 39%에 비해 8%포인트 증가했다. 이들 처럼 두 가지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실수요자가 늘면서 단지 내 입주민간 친밀감을 높여 주는 커뮤니티 시설이 진화하고 있다. 건설사들은 각종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기존에는 캠핑장이나 텃밭, 벼룩시장 등 공간이 마련됐다면 최근에는 자전거 셰어링, 카 셰어링, 생활용품 프리렌탈 서비스 등과 같은 나눔의 장이 늘고 있다. 더 나아가서는 가드닝스쿨, 요가교실, 문화교실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11월 공급된 송파 헬리오시티는 단지 중앙에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약1km길이의 중앙공원인 '파크밴드' 지상은 녹지, 지하는 커뮤니티로 연결된다. 주변으로 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휴게소 등을 포함해 다양한 테마정원 등이 조성된다. 이외에도 연회장, 영화감상실, 문화교실, 교양·교육 취미시설, 동호인실 등 문화생활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손님맞이로 활용할 수 있는 17실의 게스트하우스도 들어선다. 전체 규모만 5만㎡ 정도에 달하는 원스톱 쇼핑공간도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5층의 대형 근린생활시설이 설치된다. 12월 경남 거창군에 최초로 공급된 거창 푸르지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서는 이웃과 자전거를 함께 탈 수 있는 '자전거셰어링 시스템', 홈가드닝 노하우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가드닝스쿨', 단지별 '웰컴파티', 공구세트와 생활문화용품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생활문화용품 프리렌탈'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같은달 국내 첫 마을공동체 개념을 도입해 공급한 뉴스테이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서는 6가지의 Let's Program( Let's Study, Let's Care, Let's Garden, Let's Share, Let's Play)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통문화(바둑·서예·한문 등) 강의와 어학교실, 독서토론, 악기 연주 등을 통해 친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최근 건설사들이 단지 내 입주자가 함께 할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뿐만 아니라 함께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셰어링 시스템을 제공하는 등 실수요층의 삶의 질을 고려한 마케팅을 도입하고 있다" 며 "이를 통해 이웃 간 취미 공유나 교류가 늘어 공동체 의식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2016-01-26 10:48:5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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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銀 "지난해 경제성장률 2.6%"…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韓銀 "지난해 경제성장률 2.6%"…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 지난해 기준금리 인하 등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에도 불구하고 4·4분기 경제성장률이 0.6%에 머물렀다. 연간 경제성장률은 2.6%에 그쳤다.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따른 내수 부진과 수출 감소 등의 영향 때문으로 해석된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분기 성장률은 2014년 1·4분기 1.1%였다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4분기에 0.5%로 떨어진 뒤 지난해 2·4분기까지 5분기 연속 0%대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해 3·4분기 정부의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등 내수 확대 정책에 힘입어 1.3%로 상승했지만 2분기 만에 다시 분기 성장률이 0%대로 하락한 것이다. 지난해 연간 경제성장률은 2.6%에 그쳤다. 전년인 2014년 3.3% 보다 0.7%포인트 낮고, 2012년 2.3%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당초 정부가 목표했던 3% 성장률 달성에 실패하면서 2013년 2.9% 이후 2년 만 다시 2%대 성장률로 내려 앉았다. 부문별로 보면 전 분기 대비 민간소비는 1.5%로 3·4분기 1.2% 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과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실시 등 소비 확대 정책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건설투자는 -6.1%를 기록하며 3·4분기 5.0%에서 급격히 하락했다. 2014년 4·4분기 -7.8% 이후 가장 낮았다. 이는 4·4분기 주택거래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등 부동산 경기가 위축된 영향으로 보인다. 방중권 한은 경제통계국 국민계정부 국민소득총괄팀 과장은 "전 분기 건설투자 부문 증가율이 높아 기저효과에 따른 것으로도 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4·4분기 주택거래가 감소하면서 건설투자가 악화된 영향도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은은 지난 14일 올해 GDP 성장률을 기존 3.2%에서 3.0%로 0.2%포인트 하향조정한 바 있다. 국제유가 하락 등 국내외적 경제 불확실성 때문이다. 연초 발표된 수출 실적과 내수 부문에서 개선세가 나타나지 않아 올해도 3%대 성장률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016-01-26 10:48:3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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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2016 전략] 현대산업개발, 사업다각화로 새롭게 도약

사업 안정성 높은 재개발·재건축 집중 성장동력확보 잰걸음·해외 시장 공략도 현대산업개발은 올해를 종합부동산·인프라그룹 도약의 해로 삼았다. 김재식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미국 금리 인상과 국내 대출 규제, 수급 변동 등 다양한 상황을 상정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해야 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건축·주택 사업은 우량사업을 선별 수주한다. ◆서울·수도권에 67% 집중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분양 시장에서 주목받은 송파 헬리오시티 완판(완전판매) 행진에 힘입어 올해도 전체 공급 물량의 67%를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 배치했다. 서울은 11개 단지에서 6675가구(일반 4207가구), 수도권은 4개 단지에서 2777가구(일반 2418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은 7개 단지에서 4756가구(405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사업 유형별로는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가장 많다. 1만4208가구(일반분양 1만675가구)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물량을 6955가구를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배정했다. 2015년 5000가구에 비해 1955가구 증가한 수치다. 재건축 단지는 특성상 조합원이 일정 물량을 소화하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게 현대산업개발 측의 설명이다. 서울에서는 5개 단지를 분양한다. 오는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제2구역 재건축 사업 369가구,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 1구역 재건축 사업 617가구를 각각 일반분양한다. 홍제2구역은 59㎡ 320가구, 139㎡ 4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에 해당하며 남가좌 1구역은 59㎡ 63가구, 84㎡ 440가구, 94~172㎡ 114가구가 공급된다. 오는 6월에는 서울 마포구 망원1구역 재개발 사업 188가구,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 재개발 사업 561가구, 서울 중랑구 면목3구역 재건축 사업 1034가구를 각각 일반 분양한다. 망원1구역은 아직 공급 물량이 확정되지 않았다. 신수1구역은 59㎡169가구, 85㎡ 351가구, 109㎡ 38가구, 139㎡ 3가구가 일반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면목3구역은 86㎡ 145가구, 84㎡ 830가구, 142㎡ 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같은달 김해시 삼계동 '김해 북부지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사업은 지역주택조합에서 발주한 것으로 389가구 모두 조합에 분양된다. 4월에는 천안시 동남구 봉명2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의 431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주택유형별로는 49㎡ 18가구, 59㎡ 12가구, 85㎡ 339가구, 142㎡ 62가구다. 하반기에도 서울과 수도권 일대 재건축·재개발 단지 분양이 이어진다. 7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의 153가구 일반 분양에 나선다. 주택유형별로는 59㎡ 2가구, 74㎡ 38가구, 84㎡ 104가구, 142㎡ 9가구다. 9월에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14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의 371가구가 일반 공급될 예정이다. 주택유형별로 60㎡ 188가구, 85㎡ 183가구다. 12월에는 서울 송파구 풍납우성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의 8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유형별로는 78㎡ 14가구, 84㎡ 56가구, 109㎡ 17가구가 공급 예정돼 있다. ◆대내외 플랫폼 구축 강화 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면세점 사업 진출을 계기로 콘텐츠 융합형 복합개발사업에 집중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형 주택임대사업(뉴스테이)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나선다. 콘텐츠 융합형 복합개발사업의 대표적 모델은 3만400㎡ 규모의 용산 현대아이파크몰 면세점이다. 지난해 12월 호텔신라와의 합작법인인 HDC신라면세점은 용산 아이파크몰에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전체 매장의 60%가량이 입점을 완료했으며 3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현대아이파크몰에 대규모 문화시설 유치와 리뉴얼을 통해 현대아이파크몰을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용산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인프라 부문은 통영발전과 부산신항, 베트남 흥하교량과 업계 최초로 종합심사제도를 통해 수주한 국내 도로공사 등 주요 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수행해 손익 턴어라운드를 반드시 달성할 것이란 포부를 내놨다. 민·관 협력을 통한 정책제안형 사회간접자본(SOC)사업과 베트남, 필리핀, 이란 등으로 해외 사업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2016-01-26 10:48:1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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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업 직접금융 조달 131조…전년比 7.5%↑

IPO 급증 영향…회사채만 '감소' 지난해 기업들이 주식시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 규모가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공개(IPO)가 늘고 미래에셋증권 등 일부 기업의 대규모 유상증자 영향이 컸다. 반면 일반 회사채 발행은 시장이 위축되며 감소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액은 131조1143억원으로 전년 121조9384억원 대비 7.5%(9조1759억원) 늘었다. 주식을 통한 자금조달과 회사채 발행은 전년에 비해 각각 38.9%와 6.0% 증가했다. 주식의 경우 기업공개(IPO) 조달 규모는 3조1568억원으로 전년보다 80% 급증했다. 지난해 대형 IPO 등의 영향으로 전년보다 발행건수와 금액이 모두 대략 1.7배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스팩(SPAC, 기업인수목적)을 통한 코스닥 상장이 2014년 26건에서 지난해 45건으로 두 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전체 기업공개의 15.4%를 차지했다. 유상증자 건수는 61건으로 전년보다 14건 감소했으나 유상증자 발행총액은 전년보다 21% 증가한 8424억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과 메리츠종금증권이 각각 9560억원과 4142억원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발행총액이 대폭 늘었다. 반면 회사채 시장은 사실상 규모가 축소됐다. 지난해 회사채 발행규모는 123조1022억원으로 전년보다 6.0% 증가했다. 금융채, 자산유동화증권(ABS), 은행채 발행은 전년보다 증가했지만 일반회사채 발행은 오히려 감소했다. 지난해 일반회사채 발행 건수는 422건, 규모는 40조9160억원으로 전년대비 발행건수는 19건 늘어났지만 발행규모는 3.32% 줄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작년에는 국내 기업의 신용등급 하락과 대우조선해양 등 대규모 수주산업의 실적 부진으로 일반 회사채 시장이 위축됐다"며 "한국의 신용등급 상향에도 불구하고 기업 구조조정 이슈와 미국 금리인상 우려 등의 영향으로 일반 회사채 시장의 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채와 은행채 발행규모는 모두 전년대비 증가했다. 금융채 발행규모는 36조302억원으로 14.5% 증가했고, 은행채 발행규모는 26조6887억원으로 10.6% 늘었다. 한편 지난해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채권(전단채) 발행실적은 1332조3057억원으로 전년 대비 59.5% 증가했다. 정부의 콜차입 규제에 따른 대체 목적의 증권사 전단채 발행이 급증하면서 크게 늘었다. CP발행금액은 337조2650억원으로 같은 기간 6% 감소했고, 전단채 발행액은 995조407억원으로 108.8% 늘었다.

2016-01-26 10:46:41 김보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