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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 공략한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26일 X시리즈 5주년을 기념해 최상위급 플래그십 카메라 'X-프로2' 등 신제품을 선보이고 전략을 발표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다 토시히사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의 X시리즈 5주년 성과 발표로 시작됐다. 이어 임훈 부사장이 국내 시장 전략과 신제품 5종을 소개했다. 후지필름은 2011년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X100을 출시했다. 이후 첫 렌즈교환형 미러리스 카메라 X-Pro1, SLR 스타일 미러리스 카메라 X-T1 등 다양한 X시리즈 제품을 선보였다. 후지필름은 X시리즈 5주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을 열어나갈 계획이다. 카메라 시장 축소 흐름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급 고급 기종은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 후지필름은 이에 초점을 맞춰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의 메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전략이다. 마케팅도 강화된다. 후지필름은 지난해 전국 주요 광역시로 확장한 '후지필름 체험존'에 이어 올해는 사진 애호가를 위한 '사진문화 공간'을 새롭게 운영한다. 후지필름 X시리즈로 사진 작업을 펼치는 X포토그래퍼스 협업을 강화하고 사진 전문가와 함께하는 포토워크, 세미나, 소비자 프로그램 등을 확대한다. 이다 토시히사 사장은 "후지필름은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시장의 포문을 열며 혁신을 거듭해 왔다"며 "2016년은 후지필름 X브랜드가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로 거듭나 사진 전문가와 하이 아마추어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26 18:10:3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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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살아난다…4분기 영업익 전년대비 27%↑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LG전자 실적이 살아나고 있다. 프리미엄 가전제품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이끈 가운데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VC사업본부도 첫 흑자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 14조5601억원, 연결영업이익 349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8%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TV와 생활가전 분야 수익성 개선 등에 힘입어 26.8%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56조5090억원, 영업이익은 1조1923억원이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4.3%, 영업이익은 34.8% 감소한 수치다. LG전자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내놓은 것은 가전(H&A) 사업과 TV(HE사업본부)의 역할이 컸다. 4분기 사업본부별 실적을 보면 H&A사업본부는 매출 3조8295억원, 영업이익 2148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가정용에어컨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약 8% 하락했다. 그러나 한국시장에서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와 '트롬 트윈워시 세탁기'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3조7888억원) 대비 소폭(1.1%)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및 원가 개선 노력에 힘입어 전년 동기(922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TV(HE사업본부)의 선전도 빛났다. 매출은 4조7397억원, 영업이익은 109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반적인 TV 시장의 수요정체, 신흥시장 통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전년비 13% 하락했지만 전분기 대비는 올레드 TV, 울트라HD TV 판매 호조에 힘입어 매출액이 약 11% 증가했다. 프리미엄 제품 판매 비중 확대와 지속적인 원가 개선 활동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21억원)와 전 분기(370억원) 대비 대폭 증가했다. 전장부품 사업을 담당하는 VC사업본부는 매출액 5204억원, 영업이익 97억원을 기록하며 첫 흑자를 달성했다.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부품 사업의 고성장세 지속으로 매출액이 전 분기 대비 약 9% 증가했다. 그러나 스마트폰 부진은 여전했다. 지난해 3분기 적자전환한 휴대전화 사업(MC사업본부)은 4분기에 적자폭을 줄였지만 흑자 전환에는 실패했다. 매출은 3조7773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3조7938억원)대비 소폭 감소(0.4%)했으나, 북미시장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전분기(3조3774억원)보다는 약 12% 증가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G시리즈와 V시리즈를 필두로 시장입지를 확고히 하고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한 다양한 보급형 제품을 선보여 매출과 손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4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기업설명회(IR)에서 "지난해 V10을 처음 출시하면서 연간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2대 출시하는 듀얼 프리미엄체제를 갖췄다"며 "올해는 K시리즈 등 보급형 제품의 디자인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화웨이 등 중국업체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1-26 18:03:06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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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3년 연속 사상 최고 실적…최태원 승부수 통했다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SK하이닉스가 3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기록했다. 적자를 기록하던 하이닉스를 인수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승부수가 통했다는 분석이다. 최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SK하이닉스에 6조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해 '글로벌 톱 ICT(정보통신기술)' 달성의 초석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26일 지난해 매출액 18조7980억원, 영업이익 5조3360억원, 당기순이익 4조3240억원을 올려 3년 연속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13년 매출액 14조1651억원, 영업이익 3조3798억원, 당기순이익 2조8729억원으로 최고점을 찍었다. 이후 세 지표 모두 3년 연속 최고치를 달성했다. 매출액은 2014년보다 10%, 영업이익은 4%, 당기순이익은 3% 각각 증가했다. 하지만 8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원 달성에는 실패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9% 감소한 989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1조3832억원)에 비해 28.5% 감소하고 전년 동기인 2014년 4분기(1조6672억원)에 비해서는 40.7% 감소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 줄어든 4조4160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법인세 비용 등을 반영해 전분기 대비 17% 감소한 8710억원을 나타냈다. 주요 반도체 수요의 둔화와 가격 하락이 이어지며 분기 매출,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기 때문이다. D램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1% 감소했다. 평균판매 가격도 10% 하락했다. 낸드플래시 출하량은 지난 3분기 대비 4% 증가했지만 평균판매 가격이 15% 하락하며 실적 급락에 영향을 미쳤다. 올해 상황 역시 녹록치 않다. 정부 지원을 등에 업은 중국 업체들이 반도체산업에 진입하기 시작하면서 시장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여기에 D램과 낸드플래시 수요가 둔화돼 평균 판매 가격 내림세도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SK하이닉스는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올해도 6조원대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선제적 투자를 통해 기술 및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결정에는 어려운 때일수록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는 최 회장의 뜻이 반영됐다. 2011년 영업 적자였던 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한 최 회장은 그룹 편입 직후에도 조 단위 투자 계획을 밀어붙이며 시설 투자를 10% 확대해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2012년은 시장이 어려워 반도체 업체 대부분이 투자 축소에 나서던 상황이었다. 오히려 투자를 강행한 최 회장의 결단으로 SK하이닉스는 지난 3년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라는 성과를 냈다. SK하이닉스는 2016년에도 선제적 투자를 통해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글로벌 2강(强) 위상을 공고히 해 글로벌 톱 ICT 달성의 초석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3D 낸드 중심의 설비투자가 이뤄진다. 또 20나노 초반급 D램을 본격 양산하는 한편 10나노급 D램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장 수요에 따른 탄력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운용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한다. 현재 3D제품은 2세대(36단) 제품은 물론 3세대(48단) 제품 또한 개발을 완료하는대로 양산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올해 설비 투자는 작년과 유사한 6조원 초반대가 예상된다"며 "이 투자를 통해 본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수요를 보면서 탄력적인 제품군 운용해 수익성 개선해 당면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1-26 17:43:58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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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올해 배터리 부문 대폭 성장 예상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LG화학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개선된 가운데 올해 전지부문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LG화학은 26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4분기 기업 설명회를 열고 2015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매출은 20조2066억원으로 전년대비 10.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9.1% 오른 1조8236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은 기초소재부문이 매출 14조6325억원으로 전년대비 15.7% 감소했고 정보전자소재부문이 2조7641억원으로 1.7% 감소했다. 전지부문은 3조150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0.4% 증가했다. 영업이익에선 기초소재부문이 1조6769억원으로 50.1% 증가했고 정보전자소재부문이 1463억원으로 8.9% 증가했다. 전지 부문은 99.2% 감소한 5억원을 기록했다. 4·4분기 실적만 보면 매출 5조406억원, 영업이익 3520억원, 순이익 2070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6.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52%, 89.2% 증가한 실적이다. 중국정부의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 삭감에도 LG화학은 올해 전지부문 매출이 29.9% 증가한 4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다. 중국정부는 자국 전기차에 대해 보조금을 2017년도부터 20% 삭감하고 2019년도에 추가적으로 20%를 삭감한다고 밝혔다. 2021년에는 전기차 보조금이 폐지된다. 전기버스 등 상용차에 대한 보조금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만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LG화학은 니켈코발트망간(NCM) 방식의 배터리를 생산하고 있다. LG화학 김종현 자동차전지사업부장(부사장)은 "보조금 축소는 전기차 생산비용 절감을 유인하는 정책이라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중국정부가 보조금을 LFP배터리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에 관해서는 "중국 자동차 업체들도 에너지 밀도가 높고 가격도 저렴한 NCM을 선호한다"며 "중국 에너지 기업들이 NCM 배터리를 생산하지 못해 벌어진 일이지만 타격은 적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승용차에는 전부 NCM이 들어가고 있고 LFP는 제한적으로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해 전기차 매출의 상당부분은 GM의 쉐보레 볼트 등 자동차 업체들에 납품한 것이 반영됐다"며 "올해 20개 정도의 프로젝트가 상업화될 예정이니 버스에 국한된 중국 보조금 정책은 사업계획에 결정적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기술 격차에 대해서도 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부사장은 "빠르면 1·4분기에 중국업체들도 NCM 배터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양극제를 만드는 기술, 그걸 배터리로 만드는 기술, 배터리를 팩으로 만드는 기술 등 모든 부분에서 격차는 여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LG화학은 2007년 세계 최초로 NCM 배터리를 만들었다.

2016-01-26 17:42:19 오세성 기자
소금덩어리 참치, 1일 나트륨 섭취량의 30% 이상 수두룩

참치 안전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참치캔 제품의 나트륨 함량이 표시보다 최대 4.9배 많은 것은 물론 비소 성분이 포함된 제품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비자연맹이 시판 중인 참치캔 27종의 주요 영양성분 및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나트륨의 실제 함량이 표시 함량보다 높은 제품이 많았다. 또 27종 전 제품에서 비소성분이 소량 검출됐다. 이중 19종에는 비소가 0.5㎎/㎏ 이상 함유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나트륨 함량 차이는 수입산인 '산마리노 핫앤스파이시(필리핀산)'가 가장 컸다. 실제 나트륨 함량은 100g당 715.16㎎으로 표시대비 4.9배난 높았다. '산마리노 콘드튜나(필리핀산)', '센츄리튜나 핫앤스파이시(필리핀산)'도 표시대비 각각 3.9배, 2.8배 많았다. 국산도 표시성분과 차이가 있었다. '사조해표 뱃살참치'는 표시보다 1.97배 높았다. 고추 참치캔 제품의 나트륨 함량(100g당)은 '오뚜기 고추참치(755.22㎎)'가 가장 높았고 , '센츄리튜나 핫앤스파이시(754.14㎎)', '사조 고추참치(734.72㎎) 순으로 나타났다. 나트륨 1일 영양소 기준치(2000㎎·성인 기준) 대비 나트륨 함량은 최소 5.1%(동원 건강한 참치 저나트륨), 최대 43.2%(산마리노 콘드튜나)로 제품별로 최대 8.5배 차이를 보였다.

2016-01-26 17:31:5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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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메르세데스-벤츠,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 30년 추억 복원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클래식카 복원 프로젝트 '추억도 A/S가 되나요'를 시작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1980년대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였던 차범근 전 국가대표 축구감독이며, 그가 운전했던 메르세데스-벤츠 지바겐(GE 230)이다. 메르세데스-벤츠 클래식카 복원 프로젝트 '추억도 A/S가 되나요'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성능의 순정부품과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니션 및 테크마스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식이 오래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완벽하게 복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차범근 전 감독의 독일 선수시절의 순간들을 함께한 지바겐(GE 230)을 30년 전 모습 그대로 되살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자동차라는 사물을 통해 그의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 선물함으로써, 그가 경험했던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성을 다시 체험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지바겐과 보내온 소중한 시간을 다시 추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이다. 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일반 대중들의 참여도 독려한다. 오는 2월 8일까지 온라인과 모바일 브랜드 사이트에 차범근 전 감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면, 선정된 응모 메시지는 향후 복원 될 지바겐(GE230)의 엔진에 영원히 각인된다. 특히 이번에 투입되는 테크니션들은 글로벌 테크마스터에서 인정 받은 실력을 과감히 발휘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글로벌 테크마스터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테크니션들의 기술력 증진과 역량 강화를 위해 다임러 본사에서 개최하는 대회로, 2년에 한 번씩 국가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국의 대표들이 독일에 모여 그 실력을 겨룬다. 특히, 2014년에는 국가간 팀 경쟁(Team Exam) 부문 세계 1위와 컴페턴스 서클(Competence Circle, 기술 관련 퀴즈 경연) 부문에서 세계 3위를 차지해, 세계 무대에서도 그 실력을 검증 받았다. '추억도 A/S가 되나요' 프로젝트는 이후 고객들의 메르세데스-벤츠와의 추억도 복원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세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 파츠 부문 총괄 김지섭 부사장은 "단순히 순정 부품과 서비스를 통한 기술적인 복원을 넘어 1980년대 독일에서 활동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 차범근 전 감독의 오랜 추억을 함께 복원한다는 것은 메르세데스-벤츠에게도 의미가 있다"며 "이번 차범근 전 감독의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고객들이 그 동안 간직해 온 메르세데스-벤츠와 소중한 추억도 되살리고,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 품질을 적극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01-26 17:08: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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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제주공항 체류객 해소에 적극 동참…임시편 투입 등 총력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이 제주공항 운항 중단으로 제주에 발이 묶인 체류객 수송작전에 적극 동참한다. 에어부산은 25일에 이어 26일에도 적극적인 임시편 투입 및 지원으로 제주 체류객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고 26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25일 정오 제주공항 운항 통제가 해제된 뒤 오후 3시 21분 제주를 출발한 BX8174편을 시작으로 제주-부산, 제주-김포 노선에 총 21편의 임시편을 투입했으며, 약 3800여 명의 체류객을 수송했다. 26일 오전부터는 기존의 제주 노선 정기편 운항 재개와 동시에 임시편 3편(제주-부산 노선)을 추가로 투입해 제주발 기준 총 22편을 운항할 예정이며, 현장 상황을 고려해 추가로 임시편을 투입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새벽까지 최대한 많은 임시편을 투입해 체류객 수송에 힘썼으며, 제주공항 혼잡을 줄이기 위하여 김해공항 근무 직원을 급파하는 등 체객 수송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현재 제주공항에 남은 에어부산 예약 손님은 거의 처리가 완료된 상태로 여유 좌석에는 타 항공사 예약 손님의 접수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임시편 투입 외에도 심야에 부산으로 도착하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오전 4시 30분까지 김해국제공항에서 부산 사상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5대를 마련했다"며 "제주공항 현장에서는 대기표 발급 및 문자 안내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전광판으로 탑승 수속 순서를 표시하는 등 카운터 및 공항 현장 내 혼잡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2016-01-26 16:56:48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