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불황이 창업전략 바꿨다....창업비용 낮추는 브랜드 증가

불황이 프랜차이즈본사의 창업전략까지 바꿨다. 예비창업자들은 불경기엔 평소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커지게 마련이다. 큰 비용을 투자해 실패할 경우 재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신중하게 창업을 시작하는 것은 물론 창업비용 역시 보수적으로 책정하게 된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불황의 장기화로 프랜차이즈들도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창업비용 다이어트'에 나서고 있다. 불필요한 창업비용은 줄이고, 예비창업자의 자금사정을 고려한 다양한 창업 모델을 마련하고 있다. 별도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대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창업비용 군살빼기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외식 프랜차이즈다. 본사의 이익을 낮추더라도 1차 고객인 예비창업자들로부터 신뢰를 얻어 창업시장의 공신력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 프리미엄 커피 '띠아모커피'는 테이크아웃 중심의 매장 형태를 선보이면서 창업비용을 낮췄다. 소자본 창업자 대상으로는 가맹비, 운영관리비, 교육비 등을 면제해준다. 점포비 등을 제외하면 창업비용은 3900만원 수준이다. 창업자금 지원 혜택도 파격적으로 마련했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최고 1억 원까지 대출을 지원하고, 하나은행 프랜차이즈론으로 최고 8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띠아모커피 본사는 3000만 원의 창업비용을 대출한다. 치킨 펍 브랜드 '쭈노치킨가게'는 '원가창업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 시스템은 인테리어, 집기, 간판 등에 들어가는 비용을 원가에 공급하는 것이다. 점포 창업 시 창업자 입장에선 점포 보증금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본사 인테리어비용 등이 부담이다. 쭈노치킨가게 관계자는 "보통의 치킨호프 인테리어 비용은 3.3㎡(약 1평)당 130만~160만 원 정도"라며 "쭈노치킨가게는 국내 최저가인 95만 원에 시공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쭈노치킨가게 원가창업 시스템을 통해 창업할 경우 66㎡(약 19평) 크기 매장 오픈 시 창업비용을 최대 2000만 원 이상 절약할 수 있다. 또 쭈노치킨가게는 스몰비어나 호프집 등이 업종전환하거나 창업할 경우 비용을 전액 대출해준다. 갈매기살 전문점 '서래갈매기'는 비수기 시즌에 맞춰 기존 매장을 대상으로 리모델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맹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초기 투자비용을 본사 인테리어 업체와 직접 연결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래갈매기 관계자는 "시스템 변경을 통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다. 본사 직영점인 회기점의 경우 리모델링애 재오픈한 결과 6000만 원 내외였던 매출이 최근 1억 원을 돌파했다"며 "동일한 장소에서 동일한 브랜드로 리뉴얼하고도 매출 신장을 이끌어냈다는 점이 의미있다"고 평가했다. '니드맘밥'은 미니점포를 지향하며 가맹사업 초기부터 창업비용 부담을 줄여 주목을 받고 있다. 카운터를 줄이고 식권발매기를 통해 홀 인원을 최소화해 가맹점주의 운영 비용까지 절감한 것이 눈에 띈다. 피자헤븐은 소자본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의 고민거리인 창업자금 부담과 사업에 대한 노하우 부족을 해결하고자 인테리어와 시설비용을 최대 3000만 원까지 창업자금을 대출해준다.

2016-03-02 17:59:06 유현희 기자
호주 흡연 감소 위한 민무늬담배갑 실효성 논란

개성없는 담배갑 디자인으로 담배제조사와 갈등을 밎어온 호주보건부의 정책이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호주 보건부 (The Australian Department of Health)는 '담배 브랜딩 금지(민무늬 담뱃갑) 법(Tobacco Plain Packaging Act)을 시행한 후 시행후 평가 보고서 발표를 예정보다 8개월 이상 늦은 시점인 지난달 26일 발표했다. 이 법에는 담배제조사가 담배갑에 고유의 브랜드정체성(BI)을 담을 수 없는 것은 물론 모든 제조사가 브랜드명을 동일한 폰트와 서체로 표기하도록 하고 있다. 흡연에 대한 피해 사진 역시 동일한 크기와 규격으로 게재하도록 해 담배소비자가 각각의 담배를 구분하지 못해 혼란을 야기할 것이라는 지적도 일었다. 뒤늦게 발표된 보고서에도 담배 브랜딩 금지법이 흡연율 감소에 미친 영향을 신뢰성 있게 증명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JTI 규제전략 담당 미히엘 리링크(Michiel Reerink) 부사장은 "보고서는 이 담배 브랜딩 금지법이 도입되기 오래 전부터 수 년간 흡연율이 꾸준히 감소해 왔다는 사실과 담배 브랜딩 금지법 도입으로 흡연율 감소 속도가 빨라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았다"며 "흡연자들은 더 저렴한 담배로 옮겨갔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JTI는 담배 브랜딩 금지법의 발효 시점보다 1년 이상 이른 2011년에 이미 호주 정부에 보고서를 제출해 이와 같은 사실을 예견한 바 있다. 리링크 부사장은 "그러나 호주 정부는 PIR보고서에서 세금을 대폭 인상하는 등의 여러 조치가 동시에 발효됨에 따라, 담배 브랜딩 금지법만으로 흡연율이 낮아진 것은 아니라는 점은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호주 보건부는 담배 브랜딩 금지법을 정당화하기 위한 필사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해당 조치는 '효과를 내기 시작'했으며,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명확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담배제조사들은 보고서를 반쪽 짜리라고 비판하고 있으며 신뢰할 수 없다고 맞서고 있다.

2016-03-02 17:58:41 유현희 기자
기사사진
개소세 효과 톡톡...2월 車 내수 7% 성장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과 신차 출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국산차 업체들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내수 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 업체들은 내수 시장에서 판매 증가하는 반면, 글로벌 시장에서는 힘겨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대·기아차 신흥시장의 경기 둔화 악재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시장에서 전년동월대비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수출 실적은 큰 폭으로 줄어들면서 전체 판매량이 다소 감소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4만8844대, 해외 28만7356대를 판매해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6.6% 감소한 총 33만6200대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4.2% 증가, 해외 판매는 8.2% 감소한 수치다. 차종별로는 지난해 하반기 새로운 모습으로 재단장한 아반떼가 7932대가 판매되며 내수를 이끌었다. 아반떼 판매는 13.4%가 늘었으나 또 다른 주력 모델인 쏘나타와 그렌저 판매량은 5916대, 3876대로 각각 4.7%, 23.1% 줄었다. 지난 1월 판매를 시작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1311대가 판매됐다. 현대차는 2월 해외 시장에서 8.2% 줄어든 총 28만7356대를 판매했다. 중국, 브라질 등 주요 신흥시장 경기 둔화 영향으로 해외 판매가 감소했다. 기아차는 국내 3만9110대, 해외 18만4050대 등 총 22만3160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0.7% 증가한 수치다. 국내에서는 신형 K7, 모하비 페이스리프트 모델 판매 호조와 K5, 스포티지 등 주력 차종 인기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 특히 K7은 올해 1월 26일 출시된 신형 K7의 인기돌풍에 힘입어 6046대(구형 포함)가 판매돼 역대 월간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 준대형 차량으로서는 처음으로 기아차의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에 올랐다. 작년 하반기 출시된 K5와 K3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4.4%, 14.7% 증가한 3615대, 3517대가 판매됐고 지난해 9월 생산이 중단됐던 대형 SUV 모하비는 2월 16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 후 단 10일(영업일 기준) 만에 1054대가 판매됐다. 해외판매 국내공장생산 분은 최근 수출경기 악화로 인해 전년 대비 5.7% 감소했으나, 해외공장은 현지전략차종 및 SUV 차종을 중심으로 판매를 확대해 전년 대비 2.4% 증가함으로써 전체 해외판매의 감소폭은 1.2%에 그쳤다. 특히 미국 공장은 신형 쏘렌토, 신형 K5 등의 인기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17.9% 증가해 해외생산 판매 실적을 견인했다. ▲한국지엠 내수판매 24.6% 증가 한국지엠주식회사는 지난달 총 4만 4610대를 판매했다. 한국지엠의 내수판매는 1만1417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6% 증가했다. 이는 지난 2003년 이후 최대 2월 실적이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가 실적을 견인했으며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가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5852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무려 96.5%가 증가했다. 한국지엠의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의 지난달 내수판매는 총 858대로, 전년 동월 대비 5.8%가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지엠의 지난달 완성차 수출은 3만3193대를 기록했으며,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6만4405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의 2016년 1~2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9만3804대 (내수 2만696대, 수출 7만3108 대, CKD제외)였으며, 같은 기간 CKD 수출은 11만4787 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 1월 대비 내수 2배 증가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4263대와 수출 1만1097대로 총 1만5360대를 판매했다. 특히 내수 판매의 경우 전월에 비해 103% 늘며 2배 이상 크게 뛰었다. 북미 지역으로 전량 수출하는 닛산 로그의 판매도 전년 동월 대비 103% 증가했고, 같은 기간 전체 수출은 6.4% 늘었다 르노삼성의 내수는 전 차종에 걸쳐 고른 판매 신장을 기록했다. 특히 SM7과 SM5 모두 전월 대비 2배 이상 동반 상승했다. SM7은 총 639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04%, 전월 대비 77% 증가했다. SM5도 전체 모델 중 가장 많은 1304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146% 증가했다. SM7의 경우 전체 639대 판매 중 LPe 모델이 절반을 넘은 386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QM3 내수도 설 명절 및 입학·취업 시즌 특수를 맞아 젊은층의 인기를 끌며 전년 동월 대비 82.7%(1036대) 늘었다. ▲쌍용차 내수·수출 2달 연속 증가 쌍용자동차는 내수 6982대, 수출 3592대를 포함 총 1만 574대를 판매했다. 내수와 수출실적 모두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 대비 8% 이상 증가했고, 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했다. 수출 역시 유럽지역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40% 이상 증가하는 등 티볼리 물량 증가효과로 전년 동월 대비 13.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쌍용차의 대표 차종이 된 티볼리는 내수 3374대(+4.7%), 수출 1782대(+1.8%)를 기록하며 순항을 계속했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출시 1주년을 기념해 RV 전 차종에 대해 무상 보증 기간을 5년/10만㎞로 확대하는 판촉 전략도 펼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소비위축과 조업일수 감소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상품성개선 모델 출시 등 적극적인 시장대응을 통해 전년대비 증가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새롭게 출시하는 티볼리 에어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 적극 대응해 나감으로써 판매물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03-02 17:47:3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무방문 입출금통장 신규개설 서비스'시행

KB국민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실명을 확인하고 입출금통장을 개설할 수 있는 '무방문입출금통장 신규 서비스'를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입출금통장은 영업점을 통해서만 개설이 가능했지만, 이번 서비스로 KB국민은행 거래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고객이 모바일을 통해 입출금통장을 개설할 수 있다. 다만 KB국민은행 또는 다른 은행에서 인터넷뱅킹을 가입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고객만 가능하다. 입출금통장을 개설하려면 우선 스마트폰에 KB스타뱅킹앱과 KB ONE스캔앱을 설치해야 한다. 이어 ▲공인인증서와 휴대폰을 통한 본인 인증 ▲스마트폰으로 신분증 촬영 및 전송 ▲기존 본인계좌 확인 및 소액입금 등 3단계 절차를 거치면 입출금통장을 만들 수 있다. 계좌 개설 후에는 모바일앱을 통해 체크카드 발급이 가능하며, OTP 보유고객은 인터넷뱅킹도 가입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출금한도는 1일 최대 30만원이다. 영업점을 방문해 금융거래 목적 확인과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한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영상통화, 지문인증 등 생체인증을 도입해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선택권과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2016-03-02 17:14:03 김보배 기자
기사사진
NH농협, 만디리은행과 MOU 체결…인도네시아 진출 본격 시동

NH농협금융은 지난 1일 인도네시아 만다리은행과 자카르타에 위치한 만디리은행 본점에서 합작사업 및 인도네시아 농업금융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만디리은행은 자산·자본·대출 및 예금 잔액 기준 인도네시아 최대 은행이다. 정부가 지분의 60%를 보유한 국영은행으로써 2300여개의 지점과 1만5000여대의 ATM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농업금융을 통한 인도네시아 농촌개발을 위한 은행뿐 아니라 보험, 리스, 마이크로 파이낸스 등 금융 분야 전반에 걸쳐 각 기관이 보유한 금융 노하우와 사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방위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농협금융은 농업 관련 대출, 농가 신용보증, 농업 관련 보험 등 다양한 농업금융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디리은행과 인도네시아 농업금융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만디리은행은 농협금융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인도네시아 농업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김용환 회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일정 중 국회 제7위원회 파델 무하마드(Fadel Muhammad) 위원장, 재무부 밤방 브로드조네고로(Bambang P.S. Brodjonegoro) 장관, 금융위원회(OJK) 물리아만 하다드(Muliaman D. Hadad) 위원장, BULOG(인도네시아 식량조달청) 다로트 쿠수마약티(Djarot Kusumayakti) 청장, 중앙은행 로널드 와스(Ronald Waas) 부총재 등 정책당국 관계자들과 만나 농협금융의 강점과 인도네시아 진출 후 일반 상업은행과의 차별적 사업모델, 현지 기여 방안 등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지난 해 4월 취임 이후 농협금융 해외진출 확대를 통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의 도약과 경쟁력 강화를 강조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조직 확충 및 추진체계 확립 등 본격적 사업추진 기반을 구축하고 지난 1월 5일 중국 공소그룹과 합작금융사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연초부터 해외진출 확대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2016-03-02 17:13:24 김보배 기자
동부화재-카카오, 대리운전보험 상품 선보인다

동부화재는 올 상반기 카카오와 제휴를 통해 '카카오 대리운전보험' 상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카카오 대리운전보험'은 이달 중 상품개발을 완료한다"며 "카카오의 '카카오 드라이버' 앱 역시 이달 중 대리기사용 앱을, 상반기 중 승객용 앱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동부화재의 '카카오 대리운전보험'은 카카오의 대리운전 서비스인 '카카오 드라이버' 앱(APP)을 통해 모집된 대리운전 기사의 대리운전 중 자동차 사고 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자동차 보험 상품이다. 동부화재는 해당 보험에 대해 기존 대리운전보험과 뚜렷한 차이를 둘 예정이다. 동부화재 '카카오 대리운전보험'은 실시간 운행데이터를 바탕으로 보험료가 책정되는 신개념 대리운전보험상품으로, 기존 자동차 보험이 보험계약체결시 보험료가 정해지는 반면, '카카오 대리운전보험'은 IT 기술을 바탕으로 집적된 실시간 대리운전 운행데이터를 바탕으로 보험료를 산정한다. 동부화재는 또 IT기술을 통한 운행정보를 바탕으로 불합리한 보험금 지급도 예방한다. 명확히 기록되는 운행데이터를 통해 사고 조작 등의 보험사기가 불가능하도록 설계, 불합리한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고 향후 대리운전 보험료 인하에 기여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동부화재는 앞으로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선진 금융과 핀테크 등 IT 기술을 융합한 상품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며 "이번 '카카오 대리운전보험'의 개발로 대리운전 보험시장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의 '카카오 드라이버'는 대리기사 및 이용자가 전용 앱을 통해 대리운전을 요청, 수행하는 대리운전 서비스다. 기존 '카카오 택시'와 같은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2016-03-02 17:05:44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