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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고마진 판매방식 도마 위…민간발전사는 '우울'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한국전력공사의 고마진 판매방식이 도마에 올랐다. 14일 전력거래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이 지난해 발전사에서 전기를 사온 도매가격은 킬로와트시(㎾h)당 84.05원으로, 전년 90.53원 대비 6.48원 하락했다. 반면, 전기 판매단가(소매가격)는 ㎾h당 111.57원으로, 전년 111.28원 대비 0.29원 올랐다. 결국, 한전은 지난해보다 더 싼 가격으로 전기를 구입해 조금 더 비싸게 판매한 셈이다. 한전의 전력판매 마진율은 지난 2007년 27% 이후 가장 높은 25%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한전은 지난해 1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달성했고, 민간 발전사들의 수익성은 악화되는 등 대조를 보이고 있다. 한전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1조3467억원으로, 당기순익 13조4139억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의 수익을 끌어올렸다. 국내 대표 민간발전사인 포스코에너지와 GS EPS, SK E&S의 지난 3개년 영업이익은 하락세 보이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3년 2266억원에서 2014년 1186억원으로 줄었고, 지난해에는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205억원이었다. GS EPS도 2013년 1093억원에서 2014년 478억원으로 영업이익이 곤두박질친 가운데,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65억원에 그쳤다. SK E&S의 영업이익도 2013년 5294억원에서 2014년 4700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까지는 2724억원에 머무는 등 민간발전사들의 경영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분기만 떼어내면 1·2위 사업자인 포스코에너지와 GS EPS는 창사 이래 첫 분기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국제유가 하락과 환율에 따라 발전연료 가격은 하락했지만, 2011년 정전사태 이후 신규 발전소가 점차 늘어나면서 전력 공급이 늘어나 한전이 구입하는 도매가격(SMP)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전은 지난해 당기순익 중 1조9900억원을 올해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22일 정기주총에서 보통주 1주당 31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할 예정이지만, 전기요금 인하엔 여전히 인색하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최근 간담회에서 "전기요금 인하는 '교각살우'며, 요금을 1~2% 내려도 그게 국민효용 가치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냐"며 난색을 보이기도 했다. 한전은 지난 2001년부터 전기를 사올 때 투자비 등 고정비 일부를 발전사에 지원금으로 주는 용량요금을 도입했지만, 재무부담 경감 등의 이유로 1㎾h당 7.46원에서 올 초 7.6원으로 한 차례 소폭 인상하는데 그쳤다.

2016-03-14 18:34:38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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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기과잉의 시대/4] 신재생에너지 업계도 위기일까?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전기과잉의 시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갈 길도 멀어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열린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신산업 토론회에서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전략'을 내놨다. 정부는 이 전략으로 2030년까지 총 5500만톤의 온실가스를 줄이고, 100조원 규모의 에너지 신산업시장을 구축해 일자리 50만개를 창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전략에 따르면 내년엔 아파트와 단독주택, 빌딩 등에서 태양광, 풍력 발전 시설로 개인 등이 생산한 소규모 전력을 직접 사고파는 '에너지 프로슈머' 시장이 열린다. 마이크로그리드 사업도 확대된다. 또, 산업부는 같은 기간 내 저탄소 발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대여를 총 40만 가구로 늘리고, 친환경 공정을 위해 폐열과 폐냉기를 활용한 신산업을 창출해 발전소 9기 규모의 에너지를 확보, 에너지 효율화 스마트 공장도 확대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신산업, 여전히 태양광에만 편중 하지만,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가 지난해 말에 내놓은 '신재생에너지 산업통계'를 보면 현실을 여전히 태양광 사업에 편중된 모양새다. 신재생에너지센터가 태양광, 태양열, 풍력, 연료전지, 지열, 수력, 바이오, 폐기물, 수소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규정하고 업체수와 고용인원, 매출액, 수출액, 투자비용 등을 집계한 결과, 매출과 수출, 투자비용 등에서 태양광 산업이 월등히 앞섰다. 태양광 산업은 2014년 기준 총 매출액 6조3358억원, 수출액 2조5463억원, 투자비용 488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체 신재생에너지 사업 중 각각 63%, 79%, 56%를 차지하는 수치다. 업체수와 고용인원 수에서도 135개와 8239명으로 집계돼 각각 28%, 52%로 가장 앞섰다. 이어 매출액과 수출액 기준으로 풍력산업과 바이오, 폐기물 등이 신재생에너지 산업으로 뒤따랐지만 태양광 산업에 비해 미약한 규모다. 전기가 남아도는 시대에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다양한 발전은 아직 기대하기 이르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해외시장을 겨냥하고 있지만, 이 또한 태양광 산업에 치중되고 있다. ◆판매단가 여전히 부담, 지원 확대 필요 정부는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등을 시행하면서 발전사들이 총 발전량의 일정량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것으로, 공급 의무자는 50만㎾ 이상의 발전설비를 보유한 기업, 기관이다. 지난해 기준 민간발전사는 한전 자회사와 공공기관 등 8개 기관을 제외한 총 9개사다. 이들 사업자들은 태양광과 풍력, 연료전지, 바이오 등을 자발적으로 선택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늘려나갈 수 있다. 각 사업자들은 2015년 3%에서 2020년 6%, 이후 2024년부터는 10% 이상을 신재생에너지 공급이 예정돼 있다. 다만, 이 또한 사업 구조상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하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얻은 전기의 경우, 발전기술과 시설확충 등을 이유로 판매 단가가 기존 전기료보다 비싸다. 이를 위해 한전은 현재 신재생에너지를 기존 발전사에서 사들였던 단가에 맞춰 공급받고 있고, 각 발전사는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면서 공급인증서(REC)를 받아 별도의 거래시장에서 이를 판매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앞으로 신재생에너지가 보편화되면 전기료 등 신재생에너지 단가는 줄어들겠지만, 당장은 기대할 수 없는 구조다. 산업부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경우 각 발전사가 태양광 외 연료전지, 바이오 등으로 자발적인 발전을 하지만, 아직은 생산 단가가 더 비쌀 수밖에 없다"며 "그럼에도 친환경에너지는 말 그대로 친환경적이라,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14일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자가용 발전에도 REC를 발급하지만, 사실 자가용은 자가 소비에 목적이 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잘 팔지 않는다"며 "신재생에너지가 저렴하다면 무조건 가야하겠지만, 이보다는 기반 시설과 정부의 지원을 점차 늘리는 게 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2016-03-14 18:34:18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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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7, 갤럭시 클럽 등에 엎고 돌풍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삼성전자가 선보인 스마트폰 판매 시스템인 '갤럭시 클럽'이 소비자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갤럭시S7과 갤럭시S7 엣지가 출시된 첫 주말 판매 호조를 보였다. 14일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첫 주말 판매량은 1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첫날인 11일 약 6만대, 둘째 날인 12일 약 4만대를 팔면서 이틀 간 10만대 판매고를 넘어섰다. 13일은 전산 개통 휴무일이라 14일 실적에 포함돼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13일 역시 12일과 비슷한 수준으로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11일과 12일 통계치만 놓고 보면 전작인 갤럭시S6 출시 초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출시 둘째 날인 토요일 4만대 판매고를 올린 것은 선방했다는 분석이다. 스마트폰은 출시 첫날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다 둘째 날부터는 급격히 판매가 감소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12일과 13일 4만대 수준의 판매량을 감안하면 순조로운 출발이란 평가다. 전체 판매량 중 갤럭시 S7 엣지의 판매량 비중은 약 40%를 차지했다. 갤럭시S6 때 엣지 모델의 초반 판매량 비중이 20% 정도였던 것과 비교하면 약 2배 늘어났다.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의 초반 흥행 돌풍에는 삼성전자가 이번에 도입한 갤럭시 클럽이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갤럭시 클럽은 갤럭시S7을 24개월 할부로 사서 1년 동안 사용하고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을 내지 않고 최신 스마트폰을 다시 살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즉 할부금을 12회차까지 납부 후 휴대폰을 반납하고 갤럭시 신모델 구입 시, 남은 12회차 할부금을 내지 않고도 최신 스마트폰으로 갈아탈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S7의 경우 이동통신사가 휴대폰을 살 때 주는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보다 갤럭시 클럽 등을 통해 단말기를 따로 사고 요금을 할인받는 것이 더 이득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월 3만원대 데이터 요금제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과 대리점 추가지원금을 합해 SK텔레콤은 7만150원, KT 8만2800원, LG유플러스는 9만850원을 지원한다. 출고가 83만6000원인 갤럭시S7을 70만원 중반 대에 구매할 수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는 선택약정 요금할인(20% 요금할인)에 비해 할인폭이 작다. 갤럭시 클럽은 지원금(보조금) 대신 20%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 제도로 2014년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시행되면서 도입됐다. 월 3만원의 요금을 매달 20%(6000원)씩 할인받으면 24개월 약정으로 총 14만4000원을 아낄 수 있어 소비자에게는 갤럭시 클럽 등을 통해 단말기를 따로 사고 할인 받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갤럭시 클럽을 새로운 판매 시스템으로 정착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갤럭시 S7 엣지 또는 갤럭시S7을 구입하면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 방문 시 우선 접수 받을 수 있는 패스트 트랙(Fast Track) 서비스, 액정 수리 비용 50% 할인(총2회), 스마트폰 정밀진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클리닝 등을 제공한다. 또 갤럭시 클럽 가입 고객이 '삼성 페이'에 가입할 경우 사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7700원까지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클럽의 이 같은 혜택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지난 주말 동안 삼성디지털플라자를 찾아 갤럭시S7 시리즈를 개통한 소비자 중 3분의 1 가량은 갤럭시 클럽에도 가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클럽은 소비자들이 갤럭시 스마트폰을 보다 가치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리미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갤럭시 S7 엣지와 갤럭시 S7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갤럭시 S7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갤럭시 S7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 S7의 최적화된 체험 환경을 제공한다. 저조도에 강한 듀얼 픽셀 카메라, IP68 방수·방진 기능, 삼성 페이 등 갤럭시 S7와 관련된 다양한 기능들을 소비자들이 실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2016-03-14 18:33:47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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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히어’ 시리즈 블루투스 라인업 2종 출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소니코리아가 무선 환경에서도 고음질 사운드를 구현하는 '히어(h.ear)' 시리즈 블루투스 라인업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히어 시리즈 블루투스 라인업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스테레오 헤드폰 '히어 온 와이어리스 NC' ▲무선 스테레오 헤드셋 '히어 인 와이어리스' 2종이다. 신제품은 유선 환경에서 완벽한 고해상도 오디오(HRA)를 지원하며 무선환경에서도 LDAC 코덱을 통해 HRA급 사운드를 제공한다. 개성 있는 5가지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헤드셋 히어 온 와이어리스 NC는 듀얼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적용해 주변 잡음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킨다. 헤드폰 내외부에 주변음을 파악하는 센서를 장착해 소음을 파악하고 상쇄 신호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노이즈 캔슬링을 켠 상태에서도 최대 2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히어 인 와이어리스는 38g의 초경량 넥 밴드 타입으로 제작돼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이동 중에도 재생·정지, 전원, 통화, 볼륨 조절 등을 조작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채용했고 블루투스 연결 시 최대 7.5시간 연속 재생·통화가 가능하다. 2종 모두 유선 케이블을 지원하며 차콜 블랙, 비리디언 블루, 라임 옐로우, 보르도 핑크, 시나바 레드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소니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과 모바일앱에서 한정 수량으로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자에게는 제품에 따라 5000mAh 컴팩트 보조배터리 'CP-V5A'와 블루투스 스피커 'SRS-X11'를 증정한다. 정식 판매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2016-03-14 18:32:08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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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에어 직접 경험하라…고객 시승단 운영 푸짐한 상품까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신차 '티볼리 에어'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쌍용차는 신차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실시하는 '슈퍼 페스티벌'은 전시장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비롯해 시승단 운영과 시승후기 공유 등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티볼리 에어와 최신 태블릿 PC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쌍용차가 전국 전시장에서 실시하는 QR코드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5월 15일까지 가까운 쌍용차 전시장을 방문하여 스마트폰을 이용,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응모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 중 추첨을 통해 ▲신차 티볼리 에어(1명) ▲맥북 에어(5명) ▲차량용 공기청정기(50명) ▲영화예매권 2매(2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5월 23일 이루어지고 개별 통보한다. 쌍용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티볼리 에어를 시승할 수 있는 '꽃보다 에어(Air)' 시승단도 함께 모집하며, 오는 5월 1일까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차수 별로 15개 팀을 선발하고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4차에 걸쳐 운영되며, 당첨자 발표는 매주 응모 기간 다음 목요일 이루어진다. 시승 후기를 5월 22일까지 SNS에 공유하면 우수 후기 심사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2(1명) ▲백화점상품권(5만원, 5명) ▲영화예매권 2매(54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쌍용차는 서울 타임스퀘어와 KTX 정차역인 천안아산역을 비롯한 주요 전국 주요 거점에 전시공간을 마련하는 등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티볼리 에어를 만나 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행사 및 고객참여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꽃보다 에어' 시승단 모집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나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또는 오토매니저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2016-03-14 17:41: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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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인천공항 로밍센터 ‘우수 서비스 사업자’ 선정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유플러스의 '인천국제공항 로밍센터'가 지난해 우수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로 고객만족 실현을 인정받은 셈이다. LG유플러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최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에서 이동통신사업자 중 유일하게 최고득점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평가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 서비스 품질 우수, 친절한 고객 응대 항목 등에서 평균 97.1점을 획득했다. 인천국제공항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지난 2009년부터 공항 내 상업시설의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공항 내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전문기관을 통한 고객만족도조사(50%) 및 정기모니터링(30%), 수시 모니터링·운영사업자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 노력(20%) 등으로 이뤄진다. LG유플러스는 출국 전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로밍 서비스를 신속하고 쾌적하게 안내하기 위해 대다수의 출국자가 이용하는 인천국제공항 내에 가장 많은 로밍 안내데스크를 설치·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증진시키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고객 관점에서 다양한 로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 4월 세계 첫 VoLTE 로밍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이후 6월에는 해외에서 단말기를 분실하더라도 고객센터로 분실신고만 하면 24시간 내에 발생한 음성발신 요금을 감면(30만원 초과 금액)해 주는 '로밍 폭탄 보험' 제도를 실시했다. 이 외에도 세계 최대 온라인 숙박 여행업체 '부킹닷컴(Booking.com)'과 독점 제휴 해 1박당(일 10만원 이상) 1만원의 로밍 요금을 할인해 주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16-03-14 17:40:13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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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수입 시장 한국산 점유율 15년만에 최고…승용차 수출 확대 전망

[메트로신문 정은미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의 제품의 미국 수입 시장 점유율은 3.2%로 2000년(3.31%) 이후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악화된 대외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은 FTA에 따른 관세철폐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14일 발표한 '한미 FTA 4주년 평가와 시사점'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미국의 수입통계로 한국의 대미 수출 성과를 평가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FTA에 따른 관세 철폐·인하 품목의 수출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7.8%), 중국(4.2%) 등 주요 경쟁국의 대미 수출 증가율을 상회했으며, 이는 FTA 수혜품목에 대한 미국의 전체 수입증가율(-11.9%)보다 크게 앞서는 수치이다. 수출 품목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12.5%), 기계(12.4%), 고무(11.3%), 농수산식품(12.9%) 산업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수출 증가를 주도했다. FTA 수출 활용률(미국 ITC 자료 활용 계산)은 지난해 71.1%로, 전체 수혜 가능 품목의 수출총액 235억5000만 달러 중 167억5000만 달러가 FTA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동차 부품(FTA 활용률 84.9%), 고무 타이어(99.5%) 등의 품목에서 높은 활용률을 보이며, 각각 2.5%, 4%의 관세율 철폐가 대미 수출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승용차, LPG 등 일부 품목의 수입 증가에도 곡물, 사료, 의약품 등의 수입이 줄어들면서 소폭 감소했다. 당초 우려했던 농축수산물 수입은 전년 대비 10.3% 줄었다. 특히 보고서는 올해 2.5%의 관세 철폐로 대미 수출의 25% 이상을 차지하는 승용차의 수출 확대를 예상했다. 2016년 1월 미국 수입 통계를 분석한 결과, 소형차의 경우 전년 대비 41.1% 증가했으며 수입시장 점유율도 33.7%로 5%p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가 철폐된지 1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FTA 활용률이 95.5%로 나타나 FTA로 인한 수출 증대 효과가 큰 것으로 내다봤다. 중형 승용차 수출도 1월 중 전년 대비 32.8% 증가한 12억6000만 달러를 기록해 향후 수출 확대가 전망된다. 또한 자동차 부품, 산업용 보일러, 밸브 등 중소기업 수출 품목에서도 FTA를 통한 수출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무역연구원의 박지은 수석연구원은 "이제 미국 수출액의 95.7%에 대해 무관세로 수출이 가능하다"며 "세계 경제 불확실성으로 우리 수출이 부진한 상황에서 한미 FTA를 적극 활용해 미국 시장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6-03-14 17:32:07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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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2015 미래작가상' 전시 개최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박건희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한 '2015 미래작가상' 전시를 오는 4월 3일까지 신사동 캐논플렉스 갤러리에서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8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미래작가상 공모전'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예비작가(김영경, 이택우, 홍지윤) 3인이 6개월의 튜터링 과정을 통해 얻은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수상자들은 캐논 DSLR 카메라 'EOS 6D'와 'EF 24-105㎜ f/4L IS USM' 렌즈 등 촬영 장비를 지급받고 구본창 작가의 마스터 튜터링은 물론 변순철, 정희승, 구성연 작가로부터 1대 1 교육을 받았다. 김영경 예비작가는 '공사장'이라는 한정된 장소를 해학적인 시선으로 사진에 담았고 이택우 예비작가는 '신도시'를 주제로 벽돌, 나무 등 사물이 담고 있는 오래된 신도시의 이면을 사진으로 풀어냈다. 홍지윤 예비작가는 작품 '접점A'를 통해 색채와 이미지를 동시에 표현하는 색다른 방법을 제시한다. 튜터를 담당했던 변순철 작가는 "튜터링에서 기준점을 제시하기보다 학생의 내면에 내재된 장점을 찾아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강남구 신사동의 캐논플렉스 지하 1층 갤러리에서 내달 3일까지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젊은 예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6-03-14 17:03:13 오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