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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카드·금융투자업도 대주주 적격성 심사 한다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보험·카드 등 제2금융권으로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그동안 은행과 저축은행에만 시행하던 동태적 대주주 적격성 심사제도를 보험사, 증권사, 신용카드사에도 확대 적용하는 내용의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헌 법률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7일 밝혔다. 동태적 적격성 심사는 대주주가 적격성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를 주기적으로 심사하는 제도다. 제정안은 다만 업권별 특성을 고려해 심사 대상을 최대 주주 중 최다 출자자 개인 1명으로 한정했다. 제정안은 또 민간 금융권에 성과주의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원칙도 만들었다. 임원과 금융투자업무 담당자는 성과보수를 3년 이상에 걸쳐 이연 지급하고 주식을 성과보수 지급형태에 포함하도록 규정해 임직원이 장기 성과를 추구할 수 있도록 정했다. 연차보고서에는 임원 유형별 보수총액과 성과측정 및 위험조정 기준, 성과·보수의 연계에 관한 사항을 공시토록 했다. 제정안에는 금융사 최고경영자의 자격과 경영승계 원칙과 같은 경영승계 프로그램을 지배구조 내부규범에 반영한 뒤 공시토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아울러 모든 임직원의 성과보수 비율을 성과평가와 연동하도록 하되 그 비율은 책임, 직무 등에 따라 차등화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26일까지 입법예고를 마무리하고 7월까지 시행령 제정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16-03-17 18:02:44 김문호 기자
중개수수료는 불법, "내지 마세요"

#지난해 12월 29일 경기도 남양주에 거주하는 한모(남) 씨. 상환에 어려움을 겪던 중 00회사를 사칭한 직원과 대출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해당 직원은 대출을 추가로 받으려면 저금리대출로 전환하기 위한 전환수수료와 신용등급 상향수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 씨는 의심스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신용등급을 상향시켜 준다는 말과 1개월 후에 저금리대출로 전환시켜 줄 수 있다는 이야기에 00금융사 및 대부업체에서 600만원을 대출받으면서 수수료 명목으로 180만원을 건넸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에게 대출을 받도록 해주겠다며 거액의 대출중개수수료를 요구하는 사기행위가 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대출중개업자 등이 대출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수수료나 사례금, 착수금과 같은 이름을 붙여 돈을 요구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17일 금감원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5년간 접수된 대출중개수수료 피해 사건은 6825건으로 총 금액만 17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이 대출중개업자에게 중개수수료 반환을 요구해 피해자에게 되돌려준 규모를 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총 3449건, 56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대출중개업자는 대출을 해주는 금융회사로부터 중개수수료를 받아야 하며 차주에게 수수료나 사례금, 착수금 등을 받는 것은 불법이다.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이런 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는 처벌을 받게 된다. 금감원은 "중개업자가 확실히 누구인지 모르거나 중개업자 본인이 마치 대출자인 것처럼 금융사에 허위 신청하고 실제 대출자에게서 수수료를 편취하는 경우에는 반환요구가 쉽지 않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 대출 중개수수료를 지급한 경우 금감원의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 국번없이 1332)'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6-03-17 18:02:11 김문호 기자
여행자사망보험금 타내려 태국까지 유인…마사지업소 운영 일당 검거

20대 남성을 태국으로 유인, 살해한 뒤 강도 살인으로 위장한 한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거액의 여행자 사망보험금을 가로챌 목적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3대는 17일 국내 태국 마사지업소를 운영 중이던 박모(35)씨와 업소 자금관리자 조모(22·女)씨 등 4명에 대해 이모(23)씨를 태국으로 유인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 일당은 외국 여행 중 사망하면 추적수사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지난해 12월 조씨의 옛 애인인 공익근무요원 이씨에게 태국 방문을 유도한 뒤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와 조씨는 당시 이씨에게 태국 마사지 여성을 찾아 국내에 데려오기만 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며 해당국 방문을 유도했다. 박씨 일당은 이씨의 태국 방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씨 명의로 여행자보험에 가입, 사망보험금 3억원의 수익자를 조씨로 지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박씨는 미리 태국을 방문해 있던 마사지 여성 알선업자 박모(34)씨와 김모(23)씨에게 금전적 대가를 약속, 이씨의 살인을 교사했다. 알선업자 박씨와 김씨는 태국 방콕에서 이씨를 만나 렌트한 차량을 이용해 방콕에서 300km 가량 떨어진 장소로 이동, 미리 준비한 운동화 끈으로 이씨를 목졸라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강도에 의한 살인으로 위장하고자 불상의 흉기로 이씨의 복부 2곳을 찌른 다음 인근 배수로에 시신을 유기하기까지 했다. 경찰 관계자는 "박씨는 과거 마사지 업소를 운영하면서 원인 불명의 화재에 따라 50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취득한 경험을 이번 범행 계획에 활용했다"며 "범행 노출을 우려해 이씨에게 김씨 명의의 중고 휴대전화를 사용토록 조치하는 등 치밀함도 보였다"고 설명했다.

2016-03-17 18:01:3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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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창조경제 육성 스타트업과 공동사업 본격화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덕래, 이하 경기센터) 육성기업에 대한 투자와 공동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면서 스타트업 사업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KT는 17일 경기센터가 육성하고 있는 기업인 카비에 2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카비는 카메라 영상기반 차량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개발 업체로, 경기센터 육성 프로그램인 'K-챔프 랩' 1기 졸업기업이다. 카비는 이번 지원에 따라 사무공간은 물론, 다양한 멘토링 프로그램과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앞서 KT는 IoT 관련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까지 지원하는 'GiGA IoT Alliance' 회원사로, '카비'와 신성장 동력사업 중 하나인 차량 IoT 영역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해왔다. 양사는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연내 공동 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카비'는 KT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성장 가능성과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아 KT를 포함한 기관투자가들로부터 총 6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KT는 이와 함께 스마트폰 전용 스탬프와 인증 솔루션을 개발하는 원투씨엠(12CM)과 모바일 지갑 서비스 'CLiP'을 연계한 O2O 인증 스탬프 시범서비스를 2월부터 시작하며 KT의 사업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KT는 청년창업기업 투자를 목적으로 지난해 5월에 조성한 KT-DSC 창조경제 청년창업 펀드도 누적 투자금액 130억원을 돌파하는 등 활발한 투자가 진행 중이다. 펀드는 경기센터 육성기업인 모바일 보안 인증 플랫폼 개발업체 '에버스핀'에 지난해 1차 투자 이후 최근 두 번째 투자를 집행하는 등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돕고 있다. KT는 이처럼 스타트업 지원과 공동 사업화에 투자해 상생모델을 추진하고 있으며 경기센터 육성기업은 물론 전국 센터 육성기업을 대상으로 지원 중이다. 손승서 카비 대표는 "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통해 국내 굴지의 사업파트너와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하게 돼 사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며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KT 창조경제추진단 김영명 단장은 "카비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육성기업으로 KT와 인연을 맺었지만 다양한 지원을 통해 현재는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투자를 결정한 파트너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KT와 사업 시너지가 기대되는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여 사업을 연계하거나 투자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3-17 17:40:30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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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창립 19주년 맞아 가격거품 빼고 품질 높인다

홈플러스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빼는 것이 플러스다'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내걸고 상품과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17일부터 4월 12일까지 한 달간 대대적인 창립 기념행사도 연다. 이번 홈플러스가 내놓은 '빼는 것이 플러스'라는 슬로건은 가격거품과 품질걱정은 빼고, 신선함과 가성비는 더한다는 의미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존 대형마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품질, 상품,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우선 홈플러스는 품질 관리가 월등히 뛰어난 '신선플러스 농장' 상품과 단독 직소싱 상품을 대폭 강화하고, 매장 내 품질이 좋지 않은 상품은 즉시 폐기하는 '신선지킴이', 고객이 품질에 만족 못하면 즉시 교환해주는 '100% 신선 품질 보증제' 등을 통해 고객에게 엄선된 신선식품만을 제공한다. 주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함께 강화, 이른바 '가성비' 높은 상품을 선보이는데 주력한다. 대표적으로 미국 나파 와이너리의 '고스트 파인(Ghost Pines)'을 직소싱해 미국 현지 마트 가격($25)보다 낮은 1만8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미국뿐만 아니라 올해 호주, 칠레, 프랑스 등의 프리미엄급 와인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들여와 국내에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핵심 가공식품은 기존 1주일 단위 프로모션을 1년으로 확대해 연중 저렴하게 판매키로 했다. 리터(L)당 1600원 수준인 1A 1등급 우유(1.8L/3000원), 개당 330원 수준인 컵라면(6입/2000원), 통당 330원 수준인 샘물(2L/6입/2000원) 등 주요 PB 상품을 기존 대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러한 변화를 적극 알리기 위해 가수 윤종신을 모델로 기용해 '빼는 것이 플러스다' 캠페인 광고도 선보인다. 창립 19주년임을 감안해 19대 카테고리 각 매대마다 깜짝 놀랄만한 가격의 상품을 하나씩 숨겨둬 쇼핑하면서 소위 '득템'하는 재미도 선사할 계획이다. 23일까지는 고당도 오렌지(14~25입 박스/특대 9입/미국산/9990원), 생물 고등어(대/마리/3990원), 셰프 초밥(개/390원), 사계절 워셔액(1+1/990원), 셰프라인 다이아몬드 후라이팬(28cm/5900원) 등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곳곳에 마련했다.

2016-03-17 17:33:3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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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유럽 시장서 판매호조…친환경차 아이오닉·니로 전망 밝혀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유럽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입지를 더욱 더 확고히 하고 있다. 폴크스바겐이 '디젤게이트' 이후 유럽 시장에서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반면, 현대·기아차는 올 들어 두달 연속 월 기준 유럽 자동차 시장 평균 성장률을 넘는 판매로 4개월만에 최고 점유율을 달성한 것이다. 17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유럽 시장에서 6만6632대를 팔며 전년 동월보다 17.7% 판매를 늘렸다. 현대차가 3만5324대를 팔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1% 판매를 늘렸고, 기아차는 22.0% 증가한 3만1308대를 팔았다. 지난달 유럽 자동차 시장이 109만2825대 규모로, 전년 동월보다 14.0% 성장한 것과 견줘 현대차와 기아차는 모두 이를 웃도는 판매 증가율을 달성했다. 현대·기아차의 판매증가율이 시장 평균을 상회하며 2월 합산 점유율도 6.1%로 전년(5.9%)보다 0.2%포인트 늘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6.2%를 기록한 이후 4개월 만에 최고치다. 최대 경쟁 브랜드인 폴크스바겐(+4.6%)과 르노(+10.6%), 도요타(+9.8%), 닛산(+1.7%)의 성장률보다도 높았다. 폴크스바겐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감소세에서 벗어났지만 시장 성장률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기아차는 최근 판매 실적을 통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자동차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도 잠재웠다. 이처럼 유럽 현지서 브랜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에 친환경차 아이오닉과 니로를 출시해 향후 시너지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특히 현대기아차 SUV 신차 효과가 컸다. 이 같은 성장세는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UV 판매 호조로 2월 현대차그룹 유럽시장 점유율은 6.1%를 기록했다"며 "이달 이후 유럽 재고수준이 안정화되고 2분기부터는 이익 방향성 개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아차 스포티지는 지난해 11월부터 유럽공장 생산을 시작해 향후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유럽에서 선보인 투싼과 스포티지 등 SUV와 K5(현지명 옵티마)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스위스에서 열린 '2016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친환경차량 '아이오닉'과 '니로'의 활약도 기대된다.

2016-03-17 17:01: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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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의료용 로봇 개발 박차…'로봇'과 '의료서비스' 결합한 패키지사업 나서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지난해 7월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로봇사업부를 독립부서로 신설한 현대중공업이 거동이 불편한 환자 치료를 위한 의료용 로봇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 자사의 보행재활로봇을 설치하고, 실제 환자들을 치료하는 임상시험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 치료에 보행재활로봇을 활용함으로써 로봇을 이용한 질환치료 체계를 정립하고, 의료로봇의 안전성과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중공업은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형 의료자동화 패키지를 개발하고, 향후 국내 병원 및 요양기관에서의 실증을 거쳐 해외 수출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2015년 말, 미래창조과학부가 한국정보화진흥원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미래성장동력 플래그십 과제'에 '첨단 의료자동화기기의 의료패키지화 및 실증을 통한 산업 활성화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오는 2017년 5월까지 1, 2차 연도로 나눠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 중소기업을 의료기기 제작에 참여시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유도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월 환자이동로봇 제작업체 선정을 위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발굴한 5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향후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 지원을 통해 이들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현대중공업은 보행재활로봇 외에 환자이동보조로봇, 종양치료로봇, 정형외과수술로봇 등 독자적으로 개발한 로봇 3종에 대한 임상시험도 준비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신현수 중앙기술원장은 "의료자동화는 오는 2018년 세계 시장 규모가 수십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산업"이라며 "플래그십 과제의 성공적 완수를 통한 해외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자동차제작로봇, LCD운반로봇 등 산업용 로봇부터 의료용 로봇까지 생산하며 세계적인 로봇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03-17 17:01:0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