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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 M&A 절차 착수

경남기업은 매각 주간사 선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인수합병(M&A) 절차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남기업은 이날 M&A 주간사 선정을 위한 용역제안서 제출 요청 공고를 내고 국내 회계법인과 투자기관들에게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했다.

한때 시공능력평가액 2조637억원, 업계순위 14위(2012년 기준)까지 올랐던 경남기업은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위기로 지난해 3월27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이후 지난달 3일 법원의 회생계획안 인가와 함께 베트남 '랜드마크72'의 채무가 소멸되는 등 우발채무 발생 위험이 사라짐에 따라 매각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경남기업은 이달 말까지 매각 주간사 선정하고 이르면 4월말 인수합병(M&A) 공고를 낼 계획이다. 이어 본 입찰을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뒤 9월에 최종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