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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와 함께하는 '세계 책의 날', 인터파크 '셰익스피어 400'

이달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서점가가 들썩이고 있다. 올해 세계 책의 날은 영국의 세계적인 극작가 셰익스피어의 타계 400주년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 이에 인터파크도서는 셰익스피어 주요 명작을 모아 '셰익스피어 400'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터파크 도서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20여년동안 셰익스피어가 남긴 38편의 희곡과 4편의 시, 154펴의 소네트 작품중 20종을 엄선해 할인 판매한다. 또 자신이 추천하는 셰익스피어 최고의 작품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100명을 추첨해 I-포인트 500P를 지급한다. 이 외에도 북DB 이슈&스토리의 '셰익스피어, 어디까지 읽어봤니?'를 통해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과 5대 희극 외에 셰익스피어 작품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본 도서들도 추천한다. 인터파크도서 전략컨텐츠팀 김정원 과장은 "'세계 도서의 날'과 대문호 셰익스피어 타계 400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의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셰익스피어 400'을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세계 책의 날이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인 세인트 조지의 날에서 유래한 것처럼, 오는 23일이 주위 사람들에게 책을 선물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6-04-22 17:47:11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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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권 카페베네 전 회장의 창업 컨설팅1- "상권 분석에 집중하라"

창업시 업종선택과 상권분석은 필수다. 그러나 아무리 유망한 업종에 중심상권을 선택해도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는 것이 창업시장이다. 메트로신문이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카페베네 신화를 쓴 창업전문가 김선권 카페베네 전 회장의 노하우를 연재한다. 경기 침체가 이어지며 창업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이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철저한 준비 없이 창업 시장에 뛰어들면 실패로 이어지기 쉽다. 특히 상권은 창업 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 매출로 이어지는 직접적인 요소이기 때문이다. 김선권 CEO는 상권 분석을 할 때 정성적인 분석과 정량적인 분석이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간 김선권 CEO의 다양한 외식업 프랜차이즈 경험을 바탕으로 내 놓은 의견이다. 최근 김선권 CEO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빅데이터'다. 온라인에서 회자되는 이야기들은 그 주제가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유동 인구의 성향을 파악하고 향후 홍보와 마케팅 방향을 설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상권 정성 분석은 '관적평가법', '체크리스트법' 등으로 나뉜다. 대부분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먼저 접근하는 '관적평가법'은 전문가의 의견을 중심으로 상권을 분석하는 방법이다. 상권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을 항목으로 정리해 하나씩 확인과정을 거치며 상권을 분석하는 '체크리스트법'도 많이 이용된다. 그가 얘기하는 상권 정량 분석의 대표적인 방법은 목표로 하는 고객과 경쟁사 점포의 대표 표본을 추출해 간단한 설문조사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이다. 발품을 팔아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따르지만 창업 전 실질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꼭 필요한 과정 중 하나다. 여러 기관에서 분석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통계조사법'도 있다. 그는 "본인이 창업하려고 하는 아이템의 특징과 강점을 다각도에서 분석해야 다양한 통계 자료에 아이템을 적용시킬 수 있고, 풍성한 결과값 또한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선권 CEO가 주목하는 소셜 분석은 네이버와 같은 포털사이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의 빅데이터를 수집해 해당 상권의 트렌드를 읽는 방법이다. 창업을 준비하는 아이템과 연관되는 다양한 키워드를 검색해 노출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류를 만들어 가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작성한 사람의 연령대 및 취미, 선호하는 음식, 작성된 시간 등을 도표화시켜 정리하면 해당 상권의 트렌드를 가능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2016-04-22 16:30:57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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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계기업 구조조정으로 금융 불안시 정책수단 동원할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2일 기업 구조조정과 관련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신용경색 등 금융시장이 불안해질 경우 다양한 정책수단을 동원해 (금융시장 불안 해소를 위해)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와 여야가 최근 협의체를 구성, 한계기업 구조조정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과정에서 나온 이 총재의 발언에 정치권과 금융권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 총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시중은행장들과 만남을 통해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신용경계감이 높아지겠지만 은행들이 '옥석 가리기'를 잘해 우량기업까지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는 일이 없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순이자마진 축소와 일부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한 기업실적 부진 등으로 은행의 수익성과 자산건전성이 저하될 것으로 우려되는데, 앞으로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 은행 경영여건은 더 어려워질 것"이라며 "다만 은행들의 손실 흡수력이 양호한 상태이니 잘 극복해 낼 것이라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특히 "한국은행도 이 과정에서 신용경색 등 금융시장이 불안해질 경우 다양한 정책수단을 동원해 금융시장 불안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금융시장에 자금경색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면 중앙은행으로서 가진 수단을 총 동원하여 이를 차단, 원활한 기업구조조정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 총재는 이어 "지난 2월 금융중개지원대출을 9조원가량 증액했는데 해당 자금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집행된다"며 "은행장들께서 대출지원 확대가 소기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은은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등에 대한 대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설비투자·창업촉진 부문으로 금융중개지원대출 9조원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한편 이 총재는 이날 국내 경기상황에 대해 "부분적으로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꾸준한 경기 회복세로 이어질지 여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국제금융시장 불안이 진정되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안정세를 되찾고, 실물부문에서도 경제주체들의 심리개선과 일부 부문에서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유일호 경제부총리도 '제비 한 마리 왔다고 봄이 온 것은 아니다'고 한 것처럼 (국내 금융시장을)조심스럽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16-04-22 15:51:3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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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도마뱀처럼 꼬리 자르는 ELS 출시

미래에셋증권은 연 7% 리자드 스텝다운(Step-down)형 ELS를 포함한 파생결합상품 7종을 22일 까지 총 700억 규모로 판매한다. '리자드 ELS'는 발행 후 1년까지는 조기상환 조건이 충족되지 않더라도 손실발생 가능 구간인 녹인(Knock-In)을 터치하지 않았다면 2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수익의 절반을 지급하고 조기상환 할 수 있는 상품이다. 도마뱀처럼 위기상황에서 꼬리를 자르고 '조기탈출' 기회가 있다는 의미에서 영어로 도마뱀을 의미하는 '리자드(Lizard) ELS'라는 명칭이 붙었다. 지수의 추가하락 이전에 조기상환을 통해 위험관리가 가능하며, 조기상환 순연으로 인한 자금이 묶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미래에셋 제8796회 리자드 스텝다운형 ELS'는 KOSPI200지수, HS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만기는 3년이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이상이면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하지만 2번째 조기상환평가일(12개월)까지 위 조건을 만족하지 못했을 경우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원금과 함께 3.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80%미만이면 하락률이 큰 기초자산의 하락률만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OSPI200지수, S&P500지수, 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6.30%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가입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2016-04-22 15:50:13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