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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주요 기업체 우수직원 시상 실시

BNK경남은행은 내달 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주요 기업체 우수직원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경남ㆍ울산ㆍ부산지역 중소기업으로부터 우수사원 52명을 추천 받아 각 본부별로 '주요 거래처 우수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경남은행 본점 14층 회의실에서 열린 주요 기업체 우수직원 시상식에는 ㈜경인테크 최용준 대표ㆍ㈜남광디씨텍 강동명 대표ㆍ범한산업㈜ 정영식 대표ㆍ스타우프코리아(유) 김명성 대표ㆍ㈜에스엘전자 엄기오 대표를 비롯해 우수직원 5명이 참석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경인테크 고정갑 과장ㆍ㈜남광디씨텍 김희정 과장ㆍ범한산업㈜ 황순심 과장ㆍ스타우프코리아(유) 장성민 차장ㆍ㈜에스엘전자 정영아 차장 등 5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손 행장은 "대내외적으로 녹록치 않은 경제여건 속에서도 회사 발전을 위해 남다른 애사심과 열정으로 업무에 임해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더 많은 헌신적 노력을 통해 몸 담고 있는 회사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지역 기업체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근로자의 날마다 주요 기업체 우수 직원 시상을 해오고 있다.

2016-04-28 17:30:4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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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엔터테인먼트, 뷰티 업계에 도전장

심엔터테인먼트가 뷰티 업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9일 심엔터테인먼트는 GS 홈쇼핑을 통해 모나코 브랜드 '꾸데끌라'의 콜라겐 라인을 선보인다. 다음달 1일에는 자체 브랜드 '뷰티핏'의 '파우더리 워터 파운데이션'을 런칭한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꾸데끌라'의 '마린 콜라겐 앰플'을 수입해 고객에게 선보인다. '마린 콜라겐 앰플'은 7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앰플의 선두주자인 모나코 브랜드로 해외 65개국에 판매 중이며 무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국내외 피부과에서 선호하는 제품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을 다녀 온 후 자외선과 벌레들로 인해 손상 된 스타들의 피부를 빠른 속도로 회복시키기로 유명하다. '뷰티핏'은 심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기획·개발해 런칭한 브랜드다. 장시간 화장을 하고 있어야 하는 배우들의 니즈를 수개월 동안 연구 개발해 탄생시켰다. 그 첫 주자는 '파우더리 워터 파운데이션'이다. 이미 배우들은 제품 출시 전 부터 시제품을 받아서 쓰고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알려져 런칭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엔터테인먼트사들이 뷰티 업계로의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뷰티 관련 소식을 제일 먼저 접하며 그만큼 정보에 민감한 배우들과 업계 종사자들의 니즈와 정보들을 파악해 제품을 개발 및 수입하는 차별화를 두며 제품에 강력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린 콜라겐 앰플'과 '파우더리 워터 파운데이션' 런칭 후 후속 제품 출시 및 배우들의 시크릿 아이템인 해외 화장품들의 런칭을 본격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2016-04-28 17:11: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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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꿈꾸는 미래 생활은 어떤 모습일까?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제시하는 미래 생활상이 눈앞에서 그려졌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고동진 사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27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열리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16'에 참석해 미래 삶을 소개했다. 고 사장은 이날 자리에서 "새로운 세계에서 전화기는 유일한 기기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경험으로 가는 통로다"며 스마트폰 이후 소프트웨어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이미 스마트폰 이후 시대를 그리며 웨어러블(몸에 착용하는 스마트기기)과 VR(가상현실), 결제시스템 '삼성 페이', 스마트카 솔루션 '커넥트 오토', 가정용 기기 등과 갤럭시 스마트폰을 연결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첫 기조연설자로 나온 고 사장에게 개발자를 비롯한 서비스 파트너, 콘텐츠 파트너, 제조업체, 미디어 등 4000명 이상 참석자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사물인터넷(IoT), 모바일, 스마트TV, VR 등 최신 기술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70여개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세션을 시작했다. ◆개방형 데이터 교환 플랫폼으로 가상현실 연결 삼성전자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IoT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는 개방형 데이터 교환 플랫폼 '삼성 아틱 클라우드(ARTIK Cloud)'를 공개했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아틱 클라우드'는 다양한 IoT 기기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형태의 IoT 솔루션으로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개발자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형 프로그램 언어로 만들어졌다. 올해 초 다양한 기능이 집적된 칩 형태의 IoT 개발 플랫폼 '아틱'의 상용화를 시작한 삼성전자는 이번에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선보이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IoT 시장 성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디지털 빌딩 인프라 구축 전문 기업인 프랑스 르그랑(Legrand)과 산업용 IoT 기업인 디지비 소프트웨어 (Digibe Software)가 '아틱 클라우드'를 통한 삼성전자와 협력을 발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파트너사의 콘텐츠를 첫 화면에 노출해 접근성을 높인 '스마트 허브 SDK(Software Development Kit)'와 스마트TV에 다양한 모바일 기기의 콘텐츠를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는 '스마트뷰 SDK'를 공개했다. 또 앱 개발 시 별도의 추가 코딩 없이 타이젠이 아닌 다른 운영체제가 탑재된 스마트 TV에서도 앱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TOAST'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번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주요 파트너들에게만 제공해오던 스마트 TV에 특화 결제 솔루션인 '삼성 체크아웃 온 TV'를 개발자들에게 오픈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보안을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급형 스마트폰?태블릿?기어S2등의 웨어러블 기기에도 삼성 보안 소프트웨어 '녹스(Knox)'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또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뿐만 아니라 타이젠 운영 체제에도 '녹스'를 확대 적용해 다양한 장비·서비스와 호환성을 높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IoT 기기에 '녹스'를 지원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쉽게 개발 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인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콘퍼런스의 주요 주제인 가상현실도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VR'과 언제 어디서나 일상 속 모든 순간을 360 영상으로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어360'으로 가상현실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고 사장은 "소프트웨어는 우리가 사용하는 기기에 안 들어가는 곳이 없으며, 앞으로 그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와 접목해 스마트폰을 완전히 새로운 경험과 비지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관문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상 속 생활, 꿈이 아니다 최근 삼성 스마트싱스(SmartThings) 영국법인이 내놓은 '스마트싱스 퓨처 리빙 리포트'에 눈길이 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스마트싱스는 지난 2014년 삼성전자가 인수한 개방형 IoT 플랫폼 회사의 서비스로, 오픈 IoT를 바탕으로 미래 생활을 하나씩 그려가고 있다. 앞으로 IT 기기를 하나로 묶는 허브시스템인 스마트싱스로 모든 제품은 하나로 연결된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대부분의 가전제품을 조작할 수 있고, LED 벽은 현실과 가상 세계를 결합한 유비쿼터스의 매개체가 된다.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이 개별로 연결된 센서에 따라 에너지를 만들고 저장하며 토양 없이도 식물을 기르고 해산물을 직접 기를 수 있다. 보고서를 통해 수중도시 등 미래 주거환경도 가늠해볼 수 있다. 물과 산소 등 인류 삶에 필요한 물질을 만들어 내 살아가는 데 크게 어려움이 없다. 이러한 공간에서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고, 홀로그램을 이용해 어디서든 일을 할 수도 있게 된다. 물론 현재 진화 중인 홈케어 서비스에 따라 앞으로는 병원을 찾을 일도 없게 된다. 스마트싱스는 지금까지 미국과 영국법인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올해 국내 시장에서도 마음껏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가 앞으로 그릴 미래상은 어떻게 진화될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2016-04-28 17:09:32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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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익 3048억원… ING생명에 숨은 성장 비결은?

ING생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빛을 발하고 있다. 28일 ING생명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총 6894억원의 신계약 보험료(APE)와 4조4988억원의 총수입 보험료를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4504억원, 3조6874억원 대비 53.0%, 22.0% 증가한 결과다. 수익성 또한 눈에 띄게 개선됐다. 지난해 ING생명의 당기순이익은 3048억원. 전년 2235억원 대비 36.3% 증가한 수치다. ING생명의 이 같은 변화는 지난해 채널 다각화와 상품 믹스(Mix)에 나선 덕분이다. ING생명은 지난 2014년까지만 해도 기존 FC 채널에 판매를 치중(FC 92%, 방카슈랑스(BA) 8%)해왔다. ING생명은 이후 2015년 FC 56%, BA 39%, 보험대리점(GA) 5%로 판매 채널의 다각화를 이뤘고, 덕분에 채널간 균형성장을 이끌 수 있었다. ING생명은 또 보장성상품 판매를 늘려 상품 수익 구조를 개선시켰다. 회사는 지난 2014년 보장 39.7%, 변액 21.5%, 저축 38.7%였던 판매 상품 비율을 지난해 보장 51.7%, 변액 32.3%, 저축 16%로 바꿨다. 보장과 변액보험 상품이 각각 12%, 10.8%씩 증가했다. ING생명은 FC 채널 조직의 내실 강화에도 힘썼다. 덕분에 FC 생산성(+3%), 건당 보험료(+2%), 월평균 소득(+25.6%), 가동률(+4.1%p) 등 각종 지표들이 전년 대비 모두 상승하며 'FC사관학교'로서의 명성을 각인시켰다. 지난해 출시된 ING생명의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도 판매 호조를 보이며 회사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7월 31일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로부터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는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은 지난 18일 현재까지 누적 가입건수 8만8332건, 누적 월납입 초회보험료 90억880만원을 기록했다. 해당 상품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15 우수 금융신상품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ING생명만의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ING생명 관계자는 "ING생명은 올해 회사의 중추인 FC 채널이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채널로 우뚝 설수 있도록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보장성보험과 변액보험 중심의 상품 판매도 더욱 강화, 이를 위해 각종 제도와 교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이달 출시된 '아이탐(iTOM)'을 통해 종전과는 차원이 다른 고객관리와 활동관리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2016-04-28 17:04:5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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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공휴일 '황금연휴'…경제적 파급효과는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5월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어린이날·어버이날과 맞물린 황금연휴가 소비 진작의 적기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광복절 전날인 8월14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성과를 본 전례가 있는데다 올해는 연휴 기간이 나흘로 하루 더 길어진 만큼 파급효과가 더 클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임시공휴일 지정에 반대 입장을 보여 온 경제계가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을 건의한 만큼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민간 기업들이 많을 전망이다. 28일 관련부처 등은 임시공휴일 지정이 최근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추세와 맞물려 소비 회복세를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연휴가 길수록 소비 규모가 커진다는 점에서 이번 연휴의 경우 특히 기대감이 높다.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연휴가 작년엔 3일(8월 14∼16일)이었지만 올해는 4일(5월 5일∼8일)로 하루 더 길다. 지난해 정부는 광복절 전날인 8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면서 이날 하루 동안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고 철도여행 상품 일부를 50% 할인했다. 연휴 기간 고궁과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도 무료로 개방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1조3000억원으로 분석했다. 국민 50%(2500만명)가 쉰다고 가정하고 휴일 국민 1인당 평균 소비지출액으로 7만9600원을 산정해 계산한 결과(해외여행 등 외부비용 제외)다. 당시 4대 궁궐과 종묘 방문객은 19만7000명으로 1주 전 같은 기간(4만8000여명)의 4배 이상으로 늘었고 놀이공원(46%), 박물관(61%), 야구장(32%) 입장객도 증가했다. 이 같은 전례에 따라 정부는 이번 임시공휴일 당일 전국 고속도료 통행료를 면제하고 4대 고궁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의 소비 진작 방안을 확정해 발표했다. 정부가 이 기간을 '봄 여행주간(5월1∼14일)'으로 정한 점도 내수 진작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초·중·고교는 5월 6일을 재량 휴일로 지정해 단기 방학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여행상품 추가 할인, 관광지 무료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 5월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끼고 있어 선물 등 소비 수요가 늘어나는 달이라는 점도 호재다. 임시공휴일 지정을 건의한 대한상공회소는 5월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6만 회원사에 자율 휴무를 권장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상공회의소를 통해 보낼 계획이다. 정부는 임시 공휴일을 발판으로 소매판매 개선세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작년에도 임시 공휴일로 소비 개선 효과가 있었다"며 "임시 공휴일 효과, 교역 조건 개선에 따른 국민소득의 지속적인 증가, 소비 심리 2개월 연속 개선세와 맞물리면 내수가 나아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2016-04-28 16:56:57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