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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가스공사등 에너지 공기업, 빚 '산더미'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광물자원공사의 빚이 산더미처럼 쌓이고 있다. 이들 3개 에너지 공기업이 올해 갚아야 할 빚은 8조원이 넘는 실정이다. 장기차입금까지 포함하면 부채는 46조원이 훌쩍 넘는다. 반면 단기간에 현금화할 수 있는 현금성 자산은 6000억원대에 불과하다. 10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들 3곳의 단기차입금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8조2883억원으로 나타났다. 단기차입금이란 1년 내 갚아야 할 빚을 의미한다. 기관별로는 가스공사 3조9631억원, 석유공사 3조3396억원, 광물자원공사 9856억원 등이다. 지난해 사상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석유공사와 광물자원공사는 올해 총 4조3252억원을 갚아야 한다. 석유공사의 지난해 단기차입금은 전년 1조2578억원과 비교해 165.5% 급증했다. 다만 광물자원공사는 전년 1조3806억원 대비 28.6% 감소했다. 가스공사도 저유가가 호재로 작용해 단기차입금이 38.1% 줄어들었다. 이들 공사는 장기차입금까지 합칠 경우 차입금 규모가 총 46조5885억원에 달한다. 해외 자원 개발 투자 등의 목적으로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빌렸거나 상환이 임박해 다시 차입금을 마련해 이를 갚는 과정에서 빚이 싸인 것이다. 특히 석유공사의 경우 저유가 기조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되면서 단기 차입금 의존도가 높아지는 실정이다. 공사의 지난해 단기 차입금 의존도는 14.39%로 전년 4.68%보다 10%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2011년 당시만해도 6.36%에 그쳤었다. 장기차입금 의존도도 2011년 31.38%에서 지난해엔 47.02%까지 상승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차입금 의존도란 총자본에 대한 차입금 비율을 나타내는데 저유가에 따라 자본의 규모가 줄어들면서 차입금 의존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반면 갖고 있는 현금성 자산은 차입금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별도 기준 감사보고서에 나타난 이들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총 6421억원이다. 석유공사 5389억원, 가스공사 194억원, 광물자원공사 838억원 등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저유가에 따른 원가 하락으로 차입금 규모는 축소되고 있다"며 "올해 현금흐름 상황이 개선돼 차입금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10 11:26: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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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적사용권이 뭐길래…생보업계, 상품 경쟁 치열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최근 들어 자사 신(新)상품에 대한 '배타적사용권' 획득에 적극적이다. 배타적사용권은 새로운 보험상품 개발사에게 일정기간 다른 보험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하는 독점 판매권한이다. 각 사는 이를 통해 자체 개발한 보험상품의 차별화를 이루고, 고객 수요에 부응하는 신상품을 최대 1년 간 독점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다. 10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최근 생보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승인받은 생보사는 한화생명(입원수술보장특약), 푸르덴셜생명(무배당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 등이다. 삼성생명은 신수술보장특약과 빅보너스변액연금보험 등 두 개 상품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신청, 심의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상품의 독창성·진보성 평가 요소 한화생명이 최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배타적승인권을 부여받은 상품은 지난달부터 판매중인 '한화생명 100세건강 입원수술정기보험'에 탑재된 입원수술보장특약이다. 한화생명은 상품 개발과정에서 실손보험과 달리 약정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정액보험에 대한 고객 요구를 충족하면서도 보험사의 위험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강구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신상품의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오는 11월 1일까지 6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며 "특히 6개월 배타적사용권은 지난 2007년 11월 삼성생명이 획득한 후 9년여 만에 처음으로 대외적으로 독창적인 상품개발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푸르덴셜생명도 최근 '무배당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에 대한 3개월 간(오는 8월 1일까지)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이는 업계 최초로 가입 나이별 지급률을 적용, 소비자가 가입시점부터 연금 수령액을 확정적으로 알 수 있다는 측면에서 독창성이 인정됐다. 커티스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무배당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은 미국 본사의 은퇴솔루션을 벤치마킹하고 국내 소비자와 시장분석을 바탕으로 상품 개발까지 무려 2년 이상이나 소요된 상품"이라며 "고객들이 보다 안정적인 노후설계를 해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생보사들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국내 보험산업에서 살아 남기 위해 상품 차별화를 통해 승부수를 띄우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권한 실효성 높여 신상품 개발 유인" 생보사들의 이와 같은 배타적사용권 획득 경쟁은 올해 금융당국의 보험상품 규제 완화에 의해 촉발됐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말 보험사의 상품과 가격규제를 완전히 없애겠다고 발표하면서 보험사들이 지난 4월 들어 각 사 특색에 맞는 보험상품을 연일 쏟아냈다. 생명보험협회도 이에 맞춰 지난 2월 창의적이고 독창성있는 상품 개발이 가능하도록 '생명보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에 관한 협정'을 전면 개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생명보험 신상품의 배타적사용권을 강화하고 개발사의 상품개발 이익을 보호, 상품복제에 따른 무임승차 가능성을 차단할 것을 표명했다. 이수창 생보협회 회장은 당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생명보험 신상품 개발이익 보호 강화 등으로 생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험산업 신뢰 회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배타적사용권에 대한 새로운 심의 규정이 실시되고 있다. 배타적사용권 부여기간이 최대 6개월에서 1년으로 확대되고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부결 방식도 변경됐다. 협회로선 배타적사용권의 실효성을 높여 신규 보험상품 개발을 유인하고, 보험사로선 자사의 특색있는 상품 개발 능력을 인정받는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요즘 국내 생보사 상품개발팀 간 눈치 경쟁이 치열하다"며 "타사가 배타적사용권을 취득함에 있어 상당히 민감해 한다"고 귀뜸했다. 이어 그는 "보험산업 규제완화가 이뤄지고 배타적사용권의 공신력이 강화되면서 해당 권한을 획득하려는 각 사의 상품개발 경쟁은 앞으로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6-05-10 11:26:10 이봉준 기자
기간은 짧게, 이자는 더 많이...이자 쇼핑 하는 '금리 유목민'

#. 자영업자인 김이자 씨( 가명)는 최근 만기가된 적금을 은행에서 뺐다. 은행에 넣어두면 오히려 손해보는 장사라는 판단에서다. 실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로 이자소득세(15.4%)와 물가상승률(1.2%·한국은행 예상치)을 빼고 나면 남는 게 없다. 김 씨는 대신 증권사의 주식형 특정금전신탁에 일부를 넣었다. 단기 고수익 상품을 골라 '이자 쇼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가 고착화되자 투자자들이 특정금전신탁과 같이 만기가 짧으면서 수익률은 높은 투자상품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서민들도 1년 미만의 단기 예금이나 머니마켓펀드(MMF),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향하고 있다. ◆고금리수익을 찾아 헤매는 '금리 유목민'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현재 특정금전신탁 잔고 총액은 331조2267억원이었다. 이는 유럽 재정위기가 터진 2010년 이후 가장 큰 규모이다. 특히 거액자산가들의 호흡이 짧아졌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은행권 특정금전신탁은 지난해 말 현재 84조2600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말 84조9290억원보다는 줄었지만, 2014년 말 71조6270억원에 비해 12조6330억원이 불어난 것이다. 이 중 10억원 초과가 46조714억원으로 1년새 5조820억원이 늘었다. 이어 1억원 이하 21조170억원(이하 전년 대비 증감 규모 4조818억원), 1억원 초과~5억원 이하 12조747억원(2조2540억원), 5억원 초과~10억원 이하 3조7820억원(4780억원) 등이었다. 국내 한 은행의 프라이빗뱅커(PB)는 "금리가 연 4~5%를 웃돌던 시절과 연 1%대로 낮아진 상황에서 0.1%포인트에 대한 체감도가 크다"며 "단기에 치고 빠지기식으로 자금을 돌리는 현상이 강해졌다"고 전했다. 금전신탁 투자 대상의 상당 부분은 건설사 자산담보부기업어음 (ABCP)나 주가연계증권(ELS) 등이다. ABCP 경우 수익률은 신용등급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보통 많게는 4%를 웃돈다. 만기가 보통 3~6개월로 짧아 매력적이다. 시장에서는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잘 나간다는 게 은행 PB들의 전언이다. ◆단기예금, CMA에 돈 몰린다 저금리는 정기예금 패턴까지 바꿔놨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말잔기준 574조원) 가운데 만기 1년 미만 상품이 197조원으로 34.21%에 달했다. 지난해 1월 26.5%였던 1년 미만 정기예금 비중은 6월(30.5%)에 30%대를 넘어선 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반면 서민들의 목돈 마련처인 만기 3년 이상 정기예금은 17조93억원으로 크게 줄었다. 전체 잔액의 2.99%에 불과하다. 시장에서는 단기간에 금리를 갈아타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풍차 돌리기'가 고개를 들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리가 미국 금리를 따라 오를 것으로 예상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장기보다는 단기 예금 상품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에도 돈이 몰리고 있다. 지난 4일 기준 CMA잔고는 52조157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기준 52조600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운 이후 52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2003년 국내에 도입된 CMA는 증권사가 고객의 자금을 받아 기업어음(CP)이나 국공채, 양도성예금증서(CD)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수익금을 투자자에게 돌려주기 때문에 고금리 수시입출금 통장으로도 불린다.

2016-05-10 11:25:5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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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공략 나선 프랜차이즈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를 잡아라." 프랜차이즈업계가 198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 사이에 출생한 '밀레니얼(Millennial) 세대'를 주목하고 있다.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사회생활을 시작한 밀레니얼 세대는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유명브랜드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중시 한다. 소비성향 역시 자신을 위한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작은 사치' 바람을 일으킨 주역도 바로 밀레니얼 세대다. 유통업계에서는 이들을 '포미(For me)족'이라 일컫는다. 프랜차이즈 역시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맞는 메뉴 구성이 한창이다. 국내 최대 대형 피자를 선보인 피자헤븐은 18인치에 달하는 피자 크기를 내세워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하고 있다. 단순히 양이 많다는 것만으로는 밀레니얼 세대를 만족시키기 어렵다. 피자헤븐은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정통 수타 방식으로 건강한 피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가성비 높은 메뉴로 밀레니얼 세대의 입맛 잡기에 나선 것이다. 미들비어와 치킨전문점의 장점을 결합한 쭈노치킨가게는 5000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가격으로 치킨뿐만 아니라 맥주, 오징어, 치즈스틱,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카페풍의 매장은 분위기까지 깐깐히 따지는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성향을 반영한 것이다.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띠아모커피도 싱글오리진과 스페셜티 등으로 무장했다. 특히 핸드드립 커피는 작은 사치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를 제대로 공략하는 아이템이다. 미국스페셜협회(SCAA)의 국제 전문가들이 인정한 전 세계 5% 미만의 최고급 스페셜티 커피는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안성맞춤이다. 친환경 웰빙 죽&스프 본앤본은 죽 한 그릇으로 밀레니얼 세대의 한 끼를 든든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건강까지 책임진다. 특히 이유식이나 환자식 죽 등 고객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기능성 맞춤죽은 밀레니얼 세대로 하여금 '나만을 위한 메뉴'라는 만족감을 선사한다. 맥도날드의 수제버거인 '시그니처 버거'도 '나만의 버거'로 주목받는 메뉴다. 맥도날드가 지난해 처음 선보인 시그니처 버거는 20가지가 넘는 식재료 중 고객이 원하는 식재료를 직접 골라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면, 전담 크루가 즉석에서 직접 조리해 테이블로 서빙해 준다. 패스트푸드에 슬로우푸드를 결합한 시그니처 버거는 전국 39개 매장에서만 제공이 가능하다. 프랜차이즈업계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는 '나만을 위한 특별함'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의 프랜차이즈가 창업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조리과정의 단순화를 꾀하지만 이는 밀레니얼 세대를 만족시키기 어렵다"며 "소비시장에서 점차 영향력이 강화되는 밀레니얼 세대 공략을 위해 조리가 번거롭더라도 특별한 메뉴 도입과 재료를 차별화하는 시도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5-10 11:14:36 유현희 기자
뉴욕핫도그앤커피 가평휴게소 내 매장 오픈

스티븐스가 운영하는 국내 핫도그 브랜드 뉴욕핫도그앤커피가 서울춘천고속도로 가평휴게소(상행선) 내 매장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고속도로 내 휴게소 3개 매장을 운영 중인 뉴욕핫도그앤커피는 여름 휴가철 고속도로 이용객이 급증하는 시즌에 맞춰 이번에는 가평휴게소점을 입점했다. 가평휴게소 매장은 고속도로 이용객의 특성을 고려하여 테이크아웃(Take-out) 제품 판매 위주로 운영하고 있으며, 뉴욕핫도그앤커피의 일반 매장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커피 음료와 간단한 베이커리를 갖췄다. 뉴욕핫도그앤커피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 한 가평 휴게소점을 포함해, 전국 고속도로의 휴게소 내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라며, "고객들이 도심에서 즐겨 찾는 뉴욕핫도그앤커피를 여행길에서도 즐기며 장거리 이동에 오는 피로를 풀 수 있는 휴식을 제공하고자 고속도로 휴게소 입점 매장 수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스티븐스는 2002년 뉴욕핫도그앤커피를 시작으로 황후명가, 스티븐스아라마리나컨벤션 등을 운영 중이다. 토종브랜드로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프랜차이즈 승인을 받고 미국 푸르덴셜센터점, 뉴욕 제이에프케이(JFK)공항점과 중국 위해지역에 1호점을 시작으로 내몽고점 등을 오픈하며 해외진출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16-05-10 11:11:45 유현희 기자
창업단신-오븐마루치킨 광주설명회外

▲오븐마루치킨 광주 창업설명회 오엠푸드의 오븐마루치킨이 전라도 광주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설명회를 14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매장관리와 창업노하우와 함께 대표메뉴 시식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븐마루치킨 홈페이지로 가능하다. ▲커피식스미니&쥬스식스 창업설명회 커피식스미니와 쥬스식스가 12일 서울 커피식스 압구정점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브랜드 소개와 마케팅 계획, 최신 창업 트렌드, 카페 운영 노하우 등 매장 운영을 위한 실질적 정보 제공과 1:1 창업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커피식스미니가 4000만원대, 쥬스식스는 3000만원대로 창업이 가능하다. ▲어라운지 홈로스팅 클래스 커피 유통 전문 브랜드 어라운지가 오는 18일 어라운지 선유도점에서 수망 로스터로 즐기는 '홈 로스팅 클래스'를 진행한다. 수망 로스팅은 생두를 수망에 넣어 직접 불에 볶는 방식으로 로스터기를 구입하지 않아도 조리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어라운지 온라인 몰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5000원이다. ▲띠아모 SNS댓글 이벤트 이탈리아식 수제 젤라또 전문 브랜드 '카페띠아모'가 가정의 달을 맞아 SNS 댓글 이벤트를 13일까지 전개한다. 띠아모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의 감사의 달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고마운 사람에게 한 줄 댓글을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5000원권 모바일쿠폰이 증정된다. ▲마포갈매기 말레이시아 박람회 참가 디딤이 운영하는 마포갈매기가 '2016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하며 동남아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포갈매기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박람회에 참가해 한식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마포갈매기는 중국,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총 7개국에 진출해 현재 약 30여 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중이다. ▲바비박스 농식품부장관상 수상 바비박스가 지난 3일 '2015 제16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해외진출부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바비박스는 '한식'에 패스트푸드식 간편 시스템을 더해 필리핀, 대만,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라명과 러스킷 출시 신라명과는 한입 사이즈 '미니 러스킷' 3종과 코스트코 전용상품인 '미니 러스킷 세트'를 출시했다. 신라명과의 러스킷은 러스크와 비스킷을 결합한 간식이다. 미니러스킨은 '플레인 미니 러스킷', '시리얼 미니 러스킷', '레몬 미니 러스킷'으로 구성됐드며 코스트코에서는 미니러스킷 플레인과 시리얼로 세트를 구성해 판매한다. ▲푸르넷 공부방 설명회 푸르넷이 5월 전국 공부방설명회를 진행한다. 12일 남대구, 13일 남포항, 18일 전북 익산과 전주, 24일 동대구, 신포항, 25일 대구 칠곡, 서울 강서, 27일 대구 달서지점 순으로 열린다. 푸르넷 공부방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 교육창업자들에게 공부방 창업 정보와 푸르넷 공부방 시스템을 소개하며, 고수익 교사의 공부방 운영 노하우도 직접 들을 수 있다. ▲ 청담이상 12일 사업설명회 개최 프리미엄 이자카야 청담이상이 오는 12일 오후 3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청담이상 본사 R&D 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국내 이자카야 창업 시장의 현황과 함께 사케 판매 1위 브랜드로서의 창업 경쟁력 등 청담이상 브랜드 전반에 대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 오늘통닭 5월 창업설명회 통닭 프랜차이즈 브랜드 오늘통닭이 오는 12일과 19일, 26일 창업설명회를 연다. 12일 오후 3시에는 서울 강북구 오늘통닭 본사에서, 19일과 26일 오후 2시에는 오늘통닭 신촌직영점 2층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오늘통닭은 설명회를 통해 40년 장수 브랜드의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알릴 예정이다. ▲ 애스톤네이처 5월 이벤트 자연화장품 브랜드 애스톤네이처가 가정의 달 5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월 한 달간 애스톤네이처 홈페이지에서 1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애스톤네이처 대표 제품인 '약산성 자연유래 샴푸' 샘플 4매를 무료로 증정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샴푸 샘플 8매와 3천원 상당의 마스크팩을 무료로 제공한다.

2016-05-10 11:11:31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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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먹으면 더 좋은 비타민 홍삼의 효능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낮에는 나른하고 저녁에는 떨어진 기온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몸의 피로를 느끼기 쉽다. 따라서 봄철에는 자신에게 맞는 식이요법이나 적절한 운동 등으로 간단한 건강관리법을 실천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간단한 건강관리를 위해 각자에게 맞는 비타민 A, B, E 나 홍삼 농축진액 등이 함유된 건강 기능 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나눠지는 비타민은 신체의 부위별로 각각 다른 기능을 하여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있어서 꼭 필요한 5대 영양소 중 하나다. 비타민A는 시력 보호 및 개선효과가 높다. 비타민B는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을 에너지로 전화하는 효능이 있으며, 체력을 보충해주거나 활력을 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비타민B가 결핍되면 무기력하거나 식욕이 떨어질 수 있다. 비타민B는 B1, B2, B6 등 10가지 종류의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는데 B1의 효능은 탄수화물과 에너지대사에 도움을 주며 참치, 검은콩 등의 식품에 많이 들어있다. 비타민B1이 부족하게 되면 체중이 감소하거나 무기력증 또는 다리에 감각이 없어지며, 단기 기억력 상실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된다. 비타민B2는 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필수 효소의 보조 역할을 하고 이 비타민이 결핍되면 구강 내부에 염증이 발생 할 수 있다. 비타민B군은 수용성 비타민으로 일일 권장량 이상을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다. 반면에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E는 과다 복용하게 되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섭취량을 지켜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부족한 미네랄은 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에 포함되어 있으며 뼈, 치아 등의 신체를 구성하고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신체의 균형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미네랄이 많은 음식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양한 영양소를 모두 챙겨먹기가 어렵다면 종합, 멀티비타민제로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 또한 비타민주사와 같은 시술이나 면역력 증진 및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추가적으로 섭취하는 방법도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도 어린이부터 임산부까지 섭취 가능한 홍삼은 가격대가 다양하며, 가정에서 제조기를 통해 6년근 수삼을 구입하여 진액을 만들어 엑기스만을 짜서 즙으로 먹거나 물에 타 먹는 방법이 있다. 또한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한천을 사용하여 양갱 같은 젤리로도 만들어 섭취할 수 있다. 한기범 희망재단을 후원한 건강기능식품 판매 브랜드에서는 피로개선, 면역관리, 항산화 및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홍삼정 365가 있다. 이 제품은 100%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진액과 정제수만을 혼합한 슬림 스틱포 타입이며,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유명한 칠레산 마퀴베리 농축액이 함유돼 있다. 비타민은 종류별로 다른 효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음식과, 운동, 비타민 등에 대해서 잘 알아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비타민의 경우 하루 적정량을 섭취하기 어렵다고 생각이 된다면 건강기능식품 인기 순위를 1위 제품을 참고하거나 국내외 프리미엄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을 추천 받는 방법도 있다.

2016-05-10 11:07:32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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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8년만에 계좌수 '뚝'… 적립식 펀드의 굴욕

주식 투자 열풍을 일으켰던 '적립식 펀드'가 갈수록 투자자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적립식 펀드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8년 만에 계좌 수가 절반 넘게 급감했고, 판매금액도 36% 가량 급감했다. 이처럼 투자자들이 적립식 펀드에서 발을 빼는 것은 펀드 수익률이 다른 펀드에 비해 더 많이 하락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글로벌 금융위기, 가계의 투자 여력 감소, 2009년 해외투자펀드 세제혜택 종료 등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적립식 펀드는 일정 기간마다 일정 금액을 나눠 장기간 투자하는 것으로, 목돈 없이도 투자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운용 실적에 따라 원금 손실도 감수해야 하는 위험이 따른다. 10일 금융투자협회와 자본시장연구원에 따르면 1억만들기, 3억만들기 펀드붐을 타고 급성장했던 적립식 펀드 계좌 수는 642만6000개로 나타났다. 판매금액은 48조1000억원이었다. 계좌 수는 2008년 말(1430만9000개)과 비교할 때 788만3000개나 줄었다. 판매금액은 2008년 76조5800억원에서 36.48%가 감소했다. 적립식 펀드 판매금액은 2010년 9월 59조1800억원으로 60조원 밑으로 떨어진 이후 2013년 40조원대로 다시 주저앉았다. 전체 펀드 판매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8년 21.66%에서 2월 말 현재 11.19%로 감소했다. 적립식 펀드의 이 같은 인기 하락은 수익률 하락과 관련이 깊다. 자산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코스피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어 예전처럼 꾸준히 적립해서는 이익을 볼 수 없다는 학습효과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2008년 금융위기 등을 거치며 적립식 펀드의 손실을 경험한 투자자들에게 더는 안전한 투자가 아니라는 인식이 자리한 탓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업권별 판매는 증권사와 은행이 각각 14조6600억원, 32조8000억원이었다. 2013년 말 15조5700억원, 31조9800억원과 비교해 은행의 판매가 늘었다. 보험사의 적립식펀드 판매 비중은 2013년 말 1.28%에서 올해 2월 말 0.99%로 줄었다. 유형별로는 주식형 비중이 2013년 78.11%에서 올해 63.70%로 줄었다. 반면 채권형 펀드는 4.78%에서 9.75%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혼합주식형 펀드 비중은 5.56%에서 5.15%로 줄었고, 혼합채권형은 3.32%에서 12.04%로 증가했다. 투자지역은 국내 투자가 82.70%에 달했다. 지난 2007년 만 해도 해외 투자 비중이 36.50%에 달했었다. 지난 2009년 해외투자 펀드의 세제혜택이 사라진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전문가들은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해외주식 전용펀드 등의 영향으로 적립식펀드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본시장연구원 강원철 연구원은 "올해 도입된 비과세 해외주식 투자전용펀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시행 등의 영향으로 적립식 투자 펀드가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5-10 11:04:3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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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 재건축 최초 4-5베이 설계

삼성물산은 이달 경기도 과천시에 공급하는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에 4~5베이를 적용한다. 이 구조는 과천시 재건축 단지 중 최초이며 일반적인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평면이다. 기존 재건축단지는 사업 평균 추진기간이 7년으로 길고 조합설립 및 사업시행인가 단계에서 평면설계를 마친다. 또 일부 지역의 경우 건축심의가 까다로워 4~5베이를 적용하기 어려웠다. 반면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의 경우 조합추진위원회 구성부터 이주까지 총 3년, 발코니확장이 합법화된 2006년 이후 과천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단지로 발코니 확장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평면을 첫 적용했다. 이에 전용면적 84㎡의 경우 판상형 4베이 구조(일부 타입)로 설계된다. 전면에 자녀침실 2개, 거실, 안방이, 후면에는 주방이 배치되고, 거실과 주방은 마주보고 주방에는 ㄷ자 주방가구와 아일랜드장, 보조주방으로 구성한 다용도실 등이 배치된다. 전용면적 118㎡의 경우 일반분양 전 세대가 판상형 5베이 구조를 선보인다. 알파룸을 합쳐 전면 공간이 총 5개에 달한다. 베이가 늘어난 만큼 서비스면적은 47.22㎡에 달해 모두 확장 시 50평대 이상 대형 아파트의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그 외에도 안방 대형 드레스룸, 복도 팬트리, 현관 대형신발장 등이 적용된다. 전 가구 세대별 전용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용품을 손쉽게 보관할 수 있고, 커뮤니티센터에는 3개실의 게스트룸이 과천시 처음으로 도입했다. 아파트의 천장고도 일반아파트 천장 2.3m보다 높은 2.4m(거실 우물천장 2.5m)으로 설계된다. 높아진 천장고 만큼 탁 트인 공간감과 공기 순환도 좋아져 건강하고 쾌적한 실내 유지를 돕는다.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지하 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59~118㎡, 543가구 중 143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초역세권 단지로, 과천에서도 알짜 입지로 꼽힌다.

2016-05-10 11:04:04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