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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20대 국회에 바라는 것은 '경제 활성화'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재계가 30일 첫 출발을 하는 20대 국회에 가장 절실하게 바라는 것은 바로 '경제 활성화'다.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이 지난해에 이어 3%대를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기 침체의 고리를 20대 국회가 끊어야 한다는 바람인 셈이다. 20대 국회가 우리 경제의 '골든 타임'의 키를 쥐고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 특히 기업들의 활동 반경이 각종 규제에 묶여 상당히 제한적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것도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민생'보다 '정쟁'에만 집중하는 정치권을 더 이상 바라볼 수 없다는 게 재계의 솔직한 심정이기도 하다. 29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유환익 홍보본부장은 "정치적인 문제가 복잡해지면 경제활동이 어려워진다"면서 "국회가 정치 논쟁은 가급적 지양하고 경제 문제는 순수하게 경제 문제로만 바라보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에는 대선이 있기 때문에 정치권이 정치 논쟁에 빠질 가능성이 매우 크고 그러면 기업들이 활동하기 어려워진다"면서 "가뜩이나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경제활성화법을 신속하게 처리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0대 국회가 기업들과 원활한 '팀플레이'에 주력할 것을 주문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최근 전국 상의회장단회의에서 "20대 국회에서 좋은 결실이 있도록 국회, 정부, 경제계, 모든 국민이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고 응원해주길 바란다"면서 "무조건적 비난과 비판만으로는 국회의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성숙한 시민의식 아래 격려와 응원으로 민의를 전할 때 20대 국회가 변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여야가 20대 국회에서 일자리 창출과 민생 경제 법안을 처리하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동욱 경총 기획홍보본부장은 "여소야대 국회에서 협치가 더욱 중요하다"며 "협치를 통해 국가를 발전시키고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는 20대 국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계는 '여소야대'로 출발하는 20대 국회에 거는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크다. 중소기업계가 희망하는 국회상은 '경제를 살리는 국회', 기대하는 입법 분야도 '경제 활성화'가 1순위였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국의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300명을 대상으로 '20대 국회에 바란다'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0대 국회에 희망하는 국회상으론 '경제를 살리는 국회'가 51.7%로 '민생을 우선하는 국회'(23.7%)를 크게 앞질렀다. '책임지는 국회'(11.7%), '여야가 타협하는 국회'(7.3%)가 그 뒤를 이었다. 20대 국회에 바라는 입법 분야 역시 '경제활성화'가 52.7%로 압도적이었다. '규제개혁'(16.3%), '일자리 창출'(14.5%), '양극화 해소'(8.3%) 등에 대한 입법도 희망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는 '중소기업 사업영역 보호(적합업종 법제화)'가 38%로 가장 높았다. '대기업·중소기업 상생협력(적정납품 단가 등)'(16.4%), '불공정거래행위 처벌 강화(징벌적 손해배상제 확대 등)'(16.3%) 등도 20대 국회에서 바라는 입법 분야였다. 직전 19대에 비해 20대 국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전반적 의정활동에 대한 기대'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6.3%)와 '다소 그렇다'(39.7%)가 '다소 아니다'(15%), '매우 아니다'(2.7%)보다 많았다. '그렇다'가 46%, '아니다'가 17.7%였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입법 활동에 대한 기대도 '그렇다'(44.7%)가 '아니다'(16.3%)보다 많았다. 20대 국회에서 야당의 입김이 쎄진 만큼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도 클 것이란 기대가 많은 셈이다. '희망하는 국회의원상'은 '올바른 정책을 제시하는 의원'이 39%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당론이 달라도 소신을 지키는 의원'(23.3%), '국민과 소통하는 의원'(20%)이 뒤를 이었다. 중소기업중앙회 소한섭 경제정책본부장은 "5월 30일 첫 발을 내딛는 20대 국회에 대한 중소기업인들의 기대감이 크다"며 "적합업종 법제화, 적정납품단가 보장 등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과제를 해결해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는 국회가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6-05-29 18:12:33 김승호 기자
[살맛나는 세상 이야기] 어느덧 불혹 에버랜드, 가족단위 발걸음 끊이지 않는 이유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사회생활에 어느덧 적응된 직장인도 어린 시절 부모님의 손을 이끌며 빨리 가자고 조르던 기억 속 장소인 에버랜드가 어느덧 개장 40주년을 맞았다. 세상과 함께해 온 시간만 따져도 벌써 불혹의 나이다. 지난 1976년 '자연농원'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영원과 활력을 뜻하는 에버(EVER)와 자연과 함께 하는 포근함의 상진인 랜드(LAND)의 결합으로 또 다른 추억을 선물하는 에버랜드는 여전히 아이들에겐 꿈을, 가족에겐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이를 위한 에버랜드의 변화는 오늘도 한창이다. 에버랜드는 다채로운 축제와 어트랙션, 동물원과 식물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테마파크로 거듭났다. 5개의 테마존과 계절마다 모습을 달리하는 다양한 축제, 최신 어트랙션 등은 관람객에게 여전히 최고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어린시절 추억의 장소, 이제는 가족과 추억 만드는 곳 에버랜드는 꽃과 놀이기구, 동물원 외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에버랜드는 1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한 장미원에 새롭게 조성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서 주말과 휴일 동안 셰익스피어 관련 영화 OST 연주회,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공연, 백파이프 연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 풍차무대에서 브라스 밴드의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펼쳐지는 밴드 뮤지컬 '위시버그의 로즈스토리'를 매일 4회씩 공연 중이다. 특히 국내 유일 판다 체험관인 판다월드 오픈을 기념해 새롭게 만든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도 지난달 21일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판다월드의 실제 수컷 판다인 '러바오(만 3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이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한진섭(연출), 원미솔(음악), 오필영(무대미술) 등 국내 뮤지컬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판다 러바오가 숲속의 진정한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스토리로, 판다뿐 아니라 기린, 코뿔소,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특히 공연이 펼쳐지는 실내 그랜드 스테이지에는 대형 기계장치를 통해 움직이는 무대세트와 3D 매핑 등 다양한 무대 효과가 새롭게 도입돼 매 순간마다 무대가 변신하는 등 입체적이고 몰입감 높은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에버랜드 내 지정된 매표소에서 현장 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 2회(여름방학 기간 3회), 주말 3회 공연이 펼쳐진다. 에버랜드 4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탄생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도 매일 밤 펼쳐지고 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매일 밤 1회씩 약 15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에버랜드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손님들과 함께 파티를 함께 즐긴다는 스토리로, 수천발의 불꽃과 영상, 조명, 음향 등 다양한 특수 효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공연 중간에는 손님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지난 40년간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추억의 영상, 사진들이 테마송에 맞춰 상영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주·야간으로 진행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다. ◆글로벌 테마파크는 최첨단 IT 테마파크로 변신 중 에버랜드의 변화무쌍한 행보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에버랜드는 첨단 IT 테마파크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에버랜드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새로운 발전 방향으로 설정한 'IT와 문화가 접목된 테마파크'로 변화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에버랜드와 삼성전자는 국내 임직원 10만명을 대상으로 집단지성 플랫폼 '모자이크'를 활용해 에버랜드에 삼성전자의 첨단 IT 기술을 적용,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삼성전자의 모자이크는 '우리는 나보다 똑똑하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2014년 사내 인트라넷에 오픈한 집단지성 플랫폼으로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교환과 아이디어를 모으는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 최고 수준의 IT 기술을 보유한 삼성전자와 국내 최고의 테마파크 에버랜드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한다는 창의적 윈윈 전략을 담고 있다. 특히 고객 범위가 다양한 양사의 특징을 반영해 임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참여로 에버랜드에 적용 가능한 IT 기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를 실제 에버랜드에 도입해 시너지를 높이는 융·복합 프로젝트가 된다는 의미도 있다. 에버랜드는 개장 40주년을 맞아 동물, 식물 등 자연 콘텐츠에 어트랙션이 결합돼 있는 에버랜드만의 강점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국내 IT 기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테마파크로 독창성을 더욱 키워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달 말 개관한 판다월드의 경우 총 86대의 첨단 IT 기기를 활용해 최첨단 IT 기술이 융합된 세계 최고 수준의 판다 체험관으로 조성한 바 있다. 에버랜드는 세계적인 IT 전시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VR(가상현실) 체험 부스를 별도로 마련하고, 인기 스릴 어트랙션 티익스프레스 영상 콘텐츠를 체험하는 '4D VR 체험관'을 운영하는 IT 테마파크로의 변화를 위해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에버랜드는 지난 4월 삼성전자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로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기어 VR 어드벤처' 체험관을 오픈한 바 있다. 에버랜드의 '티익스프레스' 옆에 위치한 '기어 VR 어드벤처'는 '기어 VR'과 롤러코스터 형태의 20개의 좌석으로 구성된 4D 시뮬레이션 기구로 '티익스프레스'와 '호러메이즈' 등 에버랜드의 대표 놀이기구를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2016-05-29 18:10:58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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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기승 '오리·장어' 보양식 어떠세요

무더위 기승 '오리·장어' 보양식 어떠세요 5월부터 시작된 무더위로 인해 건강을 위한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2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최근 3년간 5월 보양식 매출 신장률을 전월과 비교한 결과 육류 보양식은 오리고기가 58.3%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한우(21.2%), 돼지(15.7%), 닭(12.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수산 보양식의 매출 신장률은 장어(229.5%), 문어(128.1%), 낙지(38.0%), 전복(11.7%) 등의 순이다. 외식 업체들도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내놓는 등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CJ푸드빌의 '비비고'는 전복과 장어를 올린 비빔밥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메뉴 '장어 강정 돌솥 비빔밥'은 장어를 바삭하게 튀긴 후 매콤한 양념을 발라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콩나물과 부추를 더해 식감을 살렸다. '전복 소라 돌솥 비빔밥'은 전복 한 마리에 소라, 톳 등의 해산물을 함께 올려 대게장에 비벼 먹는 메뉴다. 비비고의 여름 보양식 비빔밥은 8월 초까지 한정 판매된다. 오리고기 전문점 'OK능이마을'은 오리백숙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능이버섯 오리백숙'을 주력 메뉴로 선보인다. 능이버섯 오리백숙은 오리고기에 몸에 좋은 능이버섯과 부추 등 각종 건강 재료를 더해 보양식 메뉴로 좋다. 따뜻하고 즐길 수 있는 '오리훈제수육'도 별미 보양식으로 손꼽힌다. 'OK능이마을'은 메인 요리에 사용되는 오리고기부터 매장의 모든 음식을 자사 공장과 매장에서 직접 생산, 제조한다. 다양한 방법으로 오리고기를 먹을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도 있다. 다향오리가 내놓은 '다향오리 오리롤'은 100% 국내산 오리고기를 얇게 썰은 대패육이다. 도축 직후의 오리 생육을 급속 냉동시켰다. 샤브샤브, 찌개, 구이, 덮밥, 샐러드 등 다양한 오리요리로 즐길 수 있다. 축산물 고기와 수산물 장어를 함께 제공하는 곳도 있다. 숯불구이 전문점 '3일 장터'는 장어와 함께 소고기, 돼지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실속 있는 구성으로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양한 메뉴를 갖춰 가족 단위 고객에게 인기다. 3인분 주문 시 3인분을 추가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샐러드바에는 곁들일 신선 야채와 절임 야채도 마련되어 있다. 업계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로 보양식의 수요가 대폭 증가했다"며 "지금부터 여름 막바지인 8~9월까지 보양식을 주축으로 한 외식 업계의 경쟁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5-29 17:11: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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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어린이 선상학교 참가 모집

롯데백화점, 어린이 선상학교 참가 모집 롯데백화점은 환경재단과 연계해 진행하는 '어린이 선상학교' 참가 인원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재단이 2005년부터 매년 주관하고 있는 선상 프로그램 '피스앤그린보트' 내에서 '어린이 선상학교'라는 테마로 진행된다.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배를 타고 중국, 일본 등을 여행하며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운다. 롯데백화점은 크루즈 참가비와 기항지 투어비를 전액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6월12일까지 롯데백화점과 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된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 시 '내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 또는 '나의 특별한 봉사활동 경험'에 대한 에세이를 제출하면 된다. 롯데백화점은 모두 30명의 어린이를 선정해 6월17일 롯데백화점과 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어린이 선상학교'의 일정은 7월30일부터 8월7일까지다.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루쉰공원을 방문한다. 일본 나가사키에서 일제강점기 많은 조선인들이 강제 노역으로 죽어간 하시마섬을 방문한다. 오키나와에서는 세계 2번째 규모인 츄라우미수족관을 방문하고 후쿠오카에서는 풍력발전소와 태양광발전소, 에너지파크를 방문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선상에서는 김영하 작가, 은희경 작가, 고철환 서울대 교수 등 명사들의 특강이 진행된다. 가수 이한철과 함께 하는 노래부르기를 비롯해 마술배우기, 재활용 공예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완신 롯데백화점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의 주요 도시를 탐방하면서 역사와 환경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29 17:09:3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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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순수본 누적판매 500만개 돌파

본죽의 식품브랜드 순수본은 자사 간편가정식 제품 '아침엔본죽'과 '아침엔SOUP' 누적판매량이 500만개를 돌파했다. 순수본 '아침엔본죽'은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490만개 판매를 기록했으며, '아침엔SOUP'는 지난 2월 출시해 3개월만에 판매량 10만개를 돌파했다. 이번 누적판매량은 아침엔본죽 6종과 아침엔SOUP 3종의 판매량을 모두 합산한 기준이다. '아침엔본죽'과 '아침엔SOUP'는 본죽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가정식 제품이다. '아침엔본죽'은 2012년 편의점 CU를 통해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편의점 3사를 비롯해 대형마트, 온라인 등 유통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또한 제품 라인업도 전복버섯죽, 쇠고기죽, 참치죽, 누룽지닭죽, 통단팥죽, 호박죽 등 총 6종으로 늘렸다. 또한 순수본의 두 번째 간편가정식 제품인 '아침엔SOUP'는 지난 2월 전국 세븐일레븐과 GS25 편의점을 통해 처음 선보였다. 뜨거운 물을 부어먹는 분말형태의 제품과 달리 생크림과 우유를 넣어 직접 요리한 생수프 제품으로 주재료를 풍부하게 넣어 수프의 식감과 깊은 맛을 살렸다. 현재 양송이감자생수프, 브로컬리베이컨생수프, 클램차우더생수프 3종이 판매되고 있다. 한편 순수본은 '아침엔본죽'과 '아침엔SOUP' 누적판매량 500만개 돌파를 기념해 내달 1일 직장인들을 위한 '든든한 굿모닝' 캠페인을 진행한다. 바쁜 직장인들의 든든한 아침을 챙기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회사 밀집 지역인 여의도와 종로 일대에서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아침엔SOUP' 제품 5000개를 나눠줄 예정이다.

2016-05-29 17:08:36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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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지난해 이어 올해도 호암상 주관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삼성 호암상을 직접 주관한다. 호암상은 지난 1990년 이건희 회장이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고,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학술과 예술, 인류 복지증진에 크게 공헌한 인사들을 현창하기 위해 설립, 제정한 상이다. 호암재단은 오는 6월1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제26회 호암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이 부회장을 포함한 삼성 오너가 3남매가 모두 참석할 전망이다. 앞서 지난해 호암상은 2014년 5월 이건희 회장의 입원으로 모두 불참한 가운데, 이 부회장이 행사를 관장했다. 삼성 관계자는 "올해 호암상 시상식에는 이재용 부회장과 주요 계열사 사장단이 모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부회장은 삼성생명공익재단·문화재단 이사장에 오르면서 계열사 재편 등을 통해 사실상 승계 절차를 마무리했기 때문에 올해 호암상에 참석하는 의미는 남다르다는 평가다. 올해 호암상 수상자는 김명식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교수와 오준호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래리 곽 미국 시티오브호프병원 교수, 황동규 서울대 명예교수, 김현수·조순실 들꽃청소년세상 공동대표 등 6명이다. 이 가운데 김명식 교수는 과학상에 선정됐다. 재단에 따르면 김 교수는 양자역학의 근본인 불확정성의 원리와 양자교환법칙을 증명하기 위한 실험으로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통일하는 기초마련에 기여했다. 오준호 교수는 순수 독자 기술로 한국 첫 이족 보행 인간형 로봇 '휴보'를 제작하고 한국 로봇 공학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유로 공학상을 수상하게 됐다. 래리 곽 교수는 혈액암 일종인 여포성 림프종 표면 단백질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암 백신을 개발, 암 재발 억제 효능을 세계 처음으로 입증한 공로로 의학상에 선정됐다. 한국 현대시의 지평을 넓히면서 문단과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황동규 서울대 명예교수는 예술상을 받는다. 김현수·조순실 대표는 사회봉사상에 선정됐다. 가족 해체, 부모 방임, 가정 내 폭력으로 가출한 거리 청소년들을 22년간 보살피며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한편 올해 호암상에는 지난해까지 호텔신라에서 열린 만찬이 사라진다. 대신 호암상 심사위원과 수상자, 수상자 가족, 임직원들은 음악회에 함께 참여한다. 이번 음악회는 삼성전자 용인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며 한국인 첫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독주가 있을 예정이다. 음악회에는 이와 함께 백주영 서울대교수의 현악 4중주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병창 예능보유자 안숙선 씨 등의 판소리가 있을 예정이다.

2016-05-29 16:27:28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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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버드대 의과대학 연구팀 “삼성 커브드 모니터가 눈에 편안하다”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에 대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삼성 커브드 모니터가 시각적으로 편안하다는 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엘리 펠리 교수, 강 루오 교수와 연구팀은 커브드 모니터의 눈 피로도 저하 효과에 대한 분석을 위한 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지난 26일(현지시간) 국제 심포지엄 세미나(SID)에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자리에서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삼성 커브드 모니터 SE790C 34형(86.4㎝) 제품을 이용해 '평면 모니터와 커브드 모니터 비교: 고강도 시각 탐색작업으로 인한 눈 피로도 저하'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9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커브드 모니터와 평면 모니터를 비교하는 테스트 결과, 커브드 모니터는 평면 모니터 대비 눈의 피로와 집중력 저하, 눈의 침침함이 감소했다. 또 커브드 모니터를 사용 시 좌우 눈동자 움직임의 둔화되는 속도가 적다는 점도 확인됐다. 한편 지난해 서울대학교병원 안과전문의 김성준 교수팀이 대한안과학회 제114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커브드 모니터의 시각적 편안함에 대한 연구에서도 커브드 모니터는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눈 피로도 저하에 도움이 된다고 확인된 바 있다.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는 지난 3월 10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트러스티드리뷰, AV포럼스 등 주요 IT 전문 매체로부터 추천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능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전무는 "이번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통해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의 편안함이 의학적으로 입증됐다"며 "삼성전자는 눈에 편안한 커브드 모니터의 대중화에 앞장서며 시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6-05-29 16:27:03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