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스타벅스, 신제품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라이트' '크랜베리 피지오' 출시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8일부터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라이트', '크랜베리 피지오' 등 여름 음료를 출시한다. 과일 푸드와 머그, 텀블러 등 MD 30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라이트'는 레몬필(lemon peel)과 천연 레몬향, 머랭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일반 시럽과 비교해 당 함량을 70% 낮추고 천연감미료를 사용한 라이트 시럽과 무지방 우유를 기본 재료로 활용했다.가격은 톨 사이즈(355mL) 기준 5900원이다.'크랜베리 피지오'는 오렌지와 크랜베리 주스가 섞인 베이스에 패션티가 어우러진 스파클링 음료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mL) 기준 5600원이다. 4월에 일부매장에서 출시했던 콜드 브루 커피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판매한다. 스타벅스 콜드 브루는 아프리카와 라틴아메리카 원두로 블렌딩한 전용 원두를 사용해 천천히 소량씩 침출식으로 추출하는 새로운 방식의 아이스 커피다. 과일 푸드 2종도 선보인다.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는 가벼운 크림치즈와 스트로베리 무스의 2가지 케이크 층 사이에 딸기 콤포트를 넣고 생크림으로 덮어 차갑게 즐기면 더욱 맛있는 서머 케이크다. 가격은 6500원이다. '골든 레이즌 스콘'은 골든 레이즌을 넣은 프리미엄 스콘으로 덜 달면서 과일 풍미를 담백한 스콘과 함께 느낄 수 있다. 가격은 3500원이다. 잠수함, 돌고래, 문어 등 바다의 이미지와 시원한 느낌의 파스텔톤 색상을 활용한 머그와 글라스, 워터보틀, 보온병 등 30종의 다양한 MD 상품도 준비했다. 이 중 처음 출시되는 '사이렌 캡슐 워터보틀'은 옥수수 전분을 주원료로 한 캡슐 모양의 워터보틀로 아래쪽에 투명한 컵이 달려있으며 중간 분리가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스타벅스는 신규 음료 출시를 기념해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과 골드 레벨 회원을 대상으로 '레몬 머랭 프라푸치노 라이트', '크랜베리 피지오', '콜드 브루', '콜드 브루 라떼' 등 프로모션 음료를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구매시 별 3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14일까지 진행한다.

2016-06-07 16:52:34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SPC, 쉐이크쉑 한국 1호점 강남대로에 오픈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 쉐이크쉑(Shake Shack) 국내 1호점이 서울 강남대로에 들어선다. SPC그룹은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들어서는 쉐이크쉑 1호점이 시공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랜디 가루티(Randy Garutti) 쉐이크쉑 본사 CEO는 "서울의 에너지와 열정을 그대로 담고 있는 강남대로는 뉴욕 메디슨스퀘어파크 쉐이크쉑 본점의 활기찬 분위기를 재현해내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말했다. 쉐이크쉑 1호점은 매장 공사 시작부터 오픈 전까지 고객들이 참여하는 공공예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벽화를 그리고 씨앗에 담긴 화분을 설치해 고객들이 물을 주고 꽃을 피워내는 등 쉐이크쉑이 들어서는 해당 국가와 지역의 이미지와 특성에 맞는 아이디어와 예술성으로 새로운 매장을 열 때마다 각 국의 쉐이크쉑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쉐이크쉑 1호점 호딩(가림막) 이벤트 테마는 'MEET UP, POWER UP(만나자, 힘내자)'로 열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서울과 강남대로의 이미지에서 착안했다. 직육면체 블록을 쌓아 쉴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 휴대폰을 충전할 수 있는 케이블을 비치한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휴대폰을 충전하듯 우리 모두 힘내자는 의미를 담았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호딩 이벤트는 지역사회의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고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환대)' 서비스를 추구하는 쉐이크쉑의 대표적인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쉐이크쉑의 따뜻한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적극 알리고 직원, 고객,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6-07 16:14:03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예보, 금융파산실무 전문인력 양성 '파산정리 아카데미' 개설

예금보험공사가 선제적 금융위기 대응을 위해 금융파산실무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7일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001년 이후 490개의 부실금융회사에 대한 정리와 파산절차를 진행하며 얻은 업무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회사 파산실무 전문인력 양성과정인 '파산정리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곽범국 예보 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보 사옥에서 열린 '파산정리 아카데미' 오프닝 행사에서 "금융위기 가능성에 대해 누구보다 먼저,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 예보의 역할"이라며 "금융회사 파산실무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향후 기업 구조조정과 금융회사 부실화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공사 직원과 파산재단 업무보조인을 대상으로 열리며 이날부터 다음달 15일까지 10회, 약 50시간 동안 진행된다. 파산법률과 절차에 대한 강의와 더불어 업무사례 케이스 스터디, 파산재단 현장실습을 실시하는 등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된다.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검정(시험)을 통해 파산실무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에게는 '금융파산실무전문가' 자격증도 발급한다. 예보 관계자는 "파산정리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인력을 활용함으로써 금융위기 가능성 등에 선제적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파산재단의 업무 전문성을 제고하고 배당을 극대화함으로써 채권자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하고 부실금융회사 파산 업무지식의 대외 공유를 통해 도산법을 연구하고 실무 발전 등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보는 향후 파산정리 아카데미를 더욱 내실화·체계화한 후, 외부 교육수요가 있는 경우 법원 등과 협의를 거쳐 외부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 실시방안을 추진한다. 아울러 국내외 예금보험기구 직원 초청교육, 워크숍 등을 통해 파산 업무경험에 대한 공유도 확대한다.

2016-06-07 15:54:50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전 세계 보험업계 강타한 '인슈테크' 열풍…국내선 '아직'

#. 미국의 건강보험 스타트업 '오스카 헬스케어'는 보험 가입자에게 손목 밴드형 웨어러블 기기를 제공한다. 가입자가 하루 목표 걸음 수에 도달할 때마다 매일 1달러씩 월 최대 20달러의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불과 2년 만에 회사는 약 4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기업 가치도 2조원을 육박한다. 구글은 지난해 오스카 헬스케어에 3250만 달러, 우리돈 약 373억원을 투자했다. 빅데이터·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정보통신기술(ICT)이 전 세계 보험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이를 활용한 보험산업의 근본적 변화 속에 '인슈테크(InsuTech·Insurance+Technology)'라는 용어도 새롭게 등장했다. 혁신적인 보험상품을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잇따라 등장하며, 이들에 대한 투자도 활발해지고 있다. 7일 미국 투자전문 조사기관 'CB인사이트'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이미 ICT와 결합한 보험 스타트업은 수 백 개를 넘는다. 이들에 대한 누적 투자금액은 2조원 이상이며, 집행된 투자만 200건이 넘는다. 현재 420여 개의 보험전문 스타트업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웨어러블 기기 활용한 보험상품 다양 해외의 인슈테크 행보는 최근 일이 아니다. 운전습관연계보험(UBI)은 물론 생명·건강·재물보험까지 사물인터넷(IoT)를 결합한 상품들이 이미 존재한다. 국내 보험사들이 아직까지 자동차보험 영역에서만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품이 개발되고 있는 것과는 차이가 크다. 미국의 손해보험사 '프로그레시브'는 '스넵샷(Snapshot)'이라는 장비를 활용해 운전자의 운전행태를 바탕으로 최대 30%까지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이탈리아의 '제네라리 세구로스'도 운전자의 주행거리와 지역, 과속여부, 급정거 등 정보를 종합해 자동차 보험료를 매월 조정하고 최대 40%까지 할인해 준다. 오스카 헬스케어와 같이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생명·건강보험을 선보인 보험사도 다수다. 미국의 생명보험사 '존 핸콕'은 보험 가입시 고객에게 웨어러블 기기를 제공해 고객의 건강관리 활동, 이를 테면 독감 예방접종과 치과 검진 등에 따른 점수를 부여한다. 이를 토대로 쇼핑과 여가생활 관련 포인트 혜택과 보험료 할인 등을 제공한다. 미국의 '안템'사 역시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 소속 직원들의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기업이 단체보험 가입시 연간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 보안시스템과 센서를 활용한 IoT 재물보험도 있다. 미국 손해보험사인 '스테이트 팜', '퓨어 인슈런스' 등은 IoT 관련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재물보험료를 할인해 주고 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IoT 재물보험을 활용해 위험을 담보하고 보상하는 보험사의 사업영역을, 위험관리 지원 등 타 영역으로까지 확장하고 있다"며 "(해외 보험산업의 경우)자동차·생명·재물보험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핀테크 상품이 제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험연구원 "ICT 활성화 위한 환경 조성 필요" 국내에선 손보업계의 자동차보험을 제외하곤 ICT를 활용한 보험상품 출시가 미미한 실정이다. 특히 생보업계에선 고령화와 의학기술 발달에 따른 새로운 시장 개척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상품 개발단계에 묶여 있다. '업계 1위' 삼성생명이 그나마 그룹 차원에서 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설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미국 보험사인 '디스커버리'를 벤치마킹해 가입자들의 습관과 건강정보를 분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이탈리티'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알리안츠생명과 라이나생명이 모바일 앱(App) 서비스를 통해 지난해부터 각각 '올라잇 페이백 제도'와 '건강더하기 프로그램' 등을 론칭하며 고객의 건강관리를 지원해오고 있지만 이는 아직까지 회사 홍보나 캠페인 수단에 불과한 상황이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아직까지 헬스케어 서비스를 접목시킨 보험상품은 캠페인이나 마케팅 수단으로만 활용되고 있다"며 "다만 보험상품 자율화 등 정부의 보험산업 규제 완화 이슈와 맞물리며 앞으론 보험 상품과 헬스케어 서비스가 결합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국내 보험업계의 이 같은 움직임은 이미 건강유지형과 전통의료분야형 U-헬스케어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해외 보험사들에 비해 한 발 늦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외국에선 ICT를 활용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다양한 보험상품이 존재하지만, 국내선 (관련 상품)개발에 적극적이지 않다"며 "국내 보험사들이 ICT를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 도입이 느린 데다 다양한 규제로 묶여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보험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16년 국내 보험시장 규모(수입보험료 기준)'에 따르면 올해 생명보험은 128조7077억원, 생명보험은 87조4329억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규모만 따지고 보면 중국과 일본에 이은 아시아 '탑3' 수준이다. 국내 보험산업에 ICT 도입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는 지적이다. 보험연구원 관계자는 "보험산업의 ICT 도입은 상품개발 단계부터 보험금 지급 단계까지 보험업 전반의 사업방식 변화를 촉발해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감독 당국이 지속적인 규제 개선을 통해 보험산업의 ICT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6-06-07 15:51:13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진웅섭 금감원장 "성과연봉·탄력근무로 오프라인 채널 강화해야"

"오프라인 채널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선 탄력근무제, 성과연봉제 등으로 인력과 영업점 운영 전략을 재정립해야 한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은행의 금융플랫폼 변화와 은행산업의 대응과제'를 주제로 열린 워크숍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진 원장은 "핀테크 시대를 맞아 은행이 영업점과 같은 기존의 전통적인 오프라인 영업채널의 효율성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며 "금융감독당국도 오프라인 중심의 현행 감독법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진 원장은 과거 빌 게이츠가 예견한 "은행업무는 필요하다, 하지만 은행은 필요하지 않다"라고 예견한 문구를 인용해 "최근 국내 은행산업에서도 '와해적 혁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은행이 오프라인 중심 채널을 효율적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진 원장은 "오프라인 채널에 익숙한 고객이 아직도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며 "은행은 영업점 등 기존 채널을 급격히 축소하지 못하면서 신규 채널 투자를 신속하게 늘려야 하는 딜레마에 놓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오프라인 채널의 생산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탄력근무제, 특화영업점, 성과연봉제 등을 통한 '효율적 재정립'을 강조했다. 이어 디지털 채널의 개방과 융합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진 원장은 "은행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나 통신·유통업체 등 비금융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거래비용을 낮추고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금융감독당국도 비대면 실명확인과 모바일 뱅킹 확대 등 금융플랫폼 변화를 반영해 오프라인 중심의 현행 감독법규 기준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 원장은 "온·오프라인 채널별로 내부통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채널별 내부통제 관리자를 지정하는 등 은행의 내부통제 기능 강화를 유도할 것"이라며 "디지털 리스크 상시감시 지표를 개발해 새로운 위험요인 발굴과 정보유출 사고 예방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은행업계와 핀테크 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최근 급변하는 금융플랫폼 변화에 따른 감독방향과 활용전략에 관한 논의를 가졌다.

2016-06-07 15:50:51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롯데케미칼 美 액시올 인수 추진… "글로벌 화학사 도약한다"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롯데케미칼이 석유화학 제품군 확장을 위해 미국 화학회사인 액시올 인수를 추진한다. 롯데케미칼은 액시올에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조지아주 아틀랜타에 위치한 액시올은 셰일가스를 기반으로 클로로비닐과 방향족 화합물 사업을 하는 회사다. 주력 제품으로는 PVC, VCM, EDC, 염소, 가성소다 등이 있다. 롯데케미칼은 액시올과 2014년 연산 100만톤 규모의 에탄크래커(ECC)와 연산 70만톤 규모의 에틸렌글리콜(EG) 플랜트 설립 계약을 체결하며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ECC는 셰일가스에서 에틸렌 등을 생산하는 설비다. 엑시올은 ECC 플랜트에 2조9000억원을 투자해 2018년 말 상업생산을 시작하고 2019년 매출 15억 달러(1조7000억원)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4년 ECC 플랜트 계약 당시 50:50으로 책정됐던 양사 지분율은 지난해 롯데케미칼 90%, 액시올 10%로 조정됐다. 액시올의 경영권 분쟁과 더불어 2014년 시작된 저유가의 영향으로 자금상황이 나빠진 게 원인이었다. 실제로, 2013년 9월 배럴당 110.53달러로 최고점을 찍은 서부텍사스유 가격은 2014년 6월부터 지속 하락해 2015년 1월 40달러 수준으로 내려갔다. 당시 롯데케미칼은 투자부담을 늘리면서도 액시올에 편의를 제공하며 셰일가스 개발 의지를 내비쳤다. 액시올은 2011년부터 미국 웨스트레이크로부터 적대적 인수합병(M&A) 위협을 받고 있다. 웨스트레이크는 주당 22.85달러를 제시하고 오는 17일 액시올 주총에 경영진 전원 교체를 안건으로 올렸다. 액시올은 5일(현지시간) 주당 22.72달러에 장을 마감했지만 액시올 경영진은 "주당 23 달러는 액시올 가치에 비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웨스트레이크가 주당 22.85달러에 액시올을 인수할 경우 드는 비용은 16억4500만 달러(약 1조9116억원)다. 이런 가운데 롯데케미칼이 엑시올에 인수제안서를 제출함에 따라 액시올은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케미칼은 액시올 인수에 약 3조원을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은 액시올을 인수할 경우 기존 올레핀과 아로마틱 영역을 넘어 클로로 알칼리 사업과 PVC 등 유도체까지 석유화학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다. 액시올이 북미지역에서 탄탄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안정적인 사업과 제품·지리적 포토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는 것도 이점이다. 이 경우 액시올과 추진하고 있던 북미 ECC 플랜트의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어 사업의 조기 안정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액시올을 통해 셰일가스 사업에 뛰어들 수 있다는 것도 매력적이라고 보고 있다. 셰일가스는 퇴적암에 들어있는 천연가스다. 셰일은 난방·발전용으로 사용되는 메탄(70%~90%), 석유화학 원료인 에탄(5%), LPG 제조에 사용되는 콘덴세이트(5~25%) 등으로 구성됐다. 매장량이 막대하고 저렴한 시추법이 개발되고 있어 미래 에너지원으로 꼽힌다. 러시아·중국·아르헨티나 등 세계 10여 개 국가들이 셰일가스 개발을 시도했지만, 상업 개발 경험을 보유한 것은 미국과 캐나다 뿐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원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북미 사업 진출을 오랜 기간 검토해왔다"며 "석유화학 포트폴리오를 완결하고 매출액도 21조원 이상으로 늘려 글로벌 12위권 종합회학회사가 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2016-06-07 15:31:30 오세성 기자
기사사진
BC카드, 6월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1+1 이벤트 진행

BC카드는 6월 한 달간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의 이용권을 원 플러스 원(1+1)에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캐리비안베이 현장 매표소에서 BC 신용카드로 이용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겐 동반 1인 이용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동반 3인까지는 추가 이용권 구매시 최대 4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BC 신용카드로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결제한 고객과 1+1 혜택을 받은 고객 2명 모두에게 추가로 당일 에버랜드 야간 이용권(18시 이후)을 무료로 제공한다. 당일 구매한 캐리비안베이 이용권을 에버랜드 입장 게이트에서 제시하면 에버랜드 야간 이용권으로 바로 교환 가능하다. 캐리비안베이 이용권 1+1 혜택 및 에버랜드 야간 이용권 증정 행사는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BC 신용카드 고객이면 행사 기간 중 1회 제공한다. 단, BC로고가 없는 카드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되며 캐리비안베이 대인 이용권 구매시 혜택이 제공된다. 장길동 BC카드 상무는 "이를 더위에 물놀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혜택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BC카드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제휴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6-06-07 15:22:57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