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박삼구 회장, 덩룽 중국국제우호연락회 부회장과 환담…한중간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박삼구 한중우호협회 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한 중인 덩룽 중국국제우호연락회 부회장과 만찬을 갖고 한중간 교류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덩룽 부회장은 덩샤오핑(1997년 작고) 전 중국국가주석의 셋째 딸로, 덩샤오핑 전 주석이 1992년 초 상하이, 선전 등 남방 경제특구를 순시하면서 개혁과 개방의 확대를 주장한 '남순강화' 시기에 모든 시찰 일정을 수행하며 최측근으로 보좌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또 국내에서는 지난 2001년 자신의 저서 '불멸의 지도자 등소평'의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열기도 했다. 박삼구 회장과 덩룽 부회장은 한중수교 이전인 1990년대 초부터 친분을 쌓아 왔으며 그 동안 꾸준히 한중간 우호 증진 및 교류 활성화에 대해 논의를 해왔다. 중국국제우호연락회는 국제적 민간 교류협력 촉진을 통한 세계 평화발전 추진을 목적으로 1984년 설립된 단체로, 북경본부 산하에 34개 지부를 운영 중이며, 전 세계 70여개 국가와 문화, 예술, 체육 등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만찬은 박삼구 회장이 한중우호협회 회장의 자격으로 주최한 환영 만찬으로 추궈홍 주한 중국 대사, 임성남 외교부 제 1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박 회장은 시진핑 주석, 리커창 총리 등 중국의 최고 지도자들을 직접 만나며 양국간 경제 외교와 문화교류 증진을 위해 민간 외교 사절로서 활동하고 있다.

2016-07-05 17:56:3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진에어, 2016년 하반기 진마켓 오픈…하와이가 최저 41만 9800원부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진에어가 연중 최대 특가 프로모션인 2016년 하반기 진마켓을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오픈한다. 진마켓은 진에어가 백화점 정기세일 개념을 도입해 연중 가장 낮은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하는 온라인 특가 기획전으로,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도입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두 차례 진행한다. 올 하반기 진마켓은 10월 30일부터 내년 3월 25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내외 총 26개 노선을 판매 대상으로 한다. 진마켓 사이트와 진에어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해 최대 86% 할인된 항공 운임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는 전체 좌석을 세 차례로 나눠 오픈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원활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했다. 1차 오픈은 7월 5일, 2차 추가 좌석 오픈은 7월 8일, 3차 추가 좌석 오픈은 7월 11일이다. 예매하고자 하는 인원 수와 항공권 총 예산 범위를 선택 후 검색하면 구매 가능한 노선 목록과 해당 노선의 진마켓 최저가 항공권 좌석이 남아 있는 일자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맞춤 항공권 검색'도 운영한다. 주요 노선별 운임은 국제선의 경우 왕복 총액 기준 ▲인천-하와이 호놀룰루 41만 9800원부터 ▲제주-상하이 9만 760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10만 3900원부터 ▲인천-오사카 13만 7200원부터 ▲인천-오키나와 13만 9300원부터 ▲인천-나리타 15만 7400원부터 ▲인천-세부 16만 8000원부터 ▲인천-사이판 19만 7800원부터 ▲인천-홍콩 17만 2600원부터 ▲인천-타이베이 16만 5900원부터 ▲부산-오사카 11만 2200원부터 ▲부산-클락 14만 3000원부터 ▲부산-세부 15만 3000원부터다. 국내선은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1만 5100원부터 ▲부산-제주 1만 3100원부터 ▲청주-제주 1만 7000원부터 판매된다. 진마켓을 통해 특가 항공권을 구매해도 무료 위탁 수하물, 무료 기내식 등 기본 서비스 혜택은 변함없이 제공된다. 진에어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맞춤 항공권 검색을 통해 얻은 결과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국내선 왕복 항공권 1매(총 2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국제선 항공권을 낮은 가격에 낙찰 받을 수 있는 릴레이 100원 역경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저 100원부터 최대 10만원 사이에서 100원 단위로 원하는 항공권의 가격을 입찰한 고객 중 단독으로 최저가를 입찰한 고객이 낙찰된다. 최종 낙찰 고객은 제출한 금액으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마켓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6-07-05 17:56:1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혼다코리아, 매직 콤팩트 SUV 'HR-V' 국내 공식 출시…뛰어난 공간활용성·안전성 갖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혼다코리아는 올 하반기 주력 신차인 엔트리급 콤팩트 SUV 'HR-V'를 5일 출시했다. 혼다코리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콤팩트 SUV 모델인 HR-V는 지난 2014년 LA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 출시한 바 있다. HR-V는 혼다가 자랑하는 월드 베스트 셀링 SUV CR-V의 콤팩트 버전으로서 SUV의 명가 혼다의 탄탄한 기술력이 집약되어있는 모델이다. HR-V는 혼다 CR-V 아래급 모델로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는 '베젤'이란 차명으로 팔리고 있다. CR-V 수준의 휠베이스(2610㎜)와 '센터 탱크 레이아웃'(뒷좌석 아래 위치한 연료 탱크를 앞 좌석 아래로 이동시킨 혼다의 특허기술) 설계를 더해 동급 최고의 승차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뒷좌석에 적용된 팁-업 방식의 '매직시트'는 착좌면을 직각으로 세워 최대 약126cm 높이를 확보, 화분이나 캐리어, 유모차등과 같이 똑바로 세워 실어야 하는 적재물을 효과적으로 적재할 수 있다. 적재공간은 688L, 2열시트 폴딩으로 최대 1665L까지 늘어난다. 또 '차세대 에이스 바디'와 높은 비율의 초고장력 강판 사용을 통한 차체 강성 강화로 뛰어난 충돌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이와 함께 3가지 모드로 변환이 가능한 멀티앵글 후방카메라와 힐 스타트 어시스트(HSA), 그리고 급제동 경보 시스템(ESS) 등 첨단 안전 보조 시스템을 탑재해 탑승자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파워트레인은 1.8L 4기통 가솔린 엔진에 무단변속기(CVT)를 조합했다. 최대 출력과 토크는 각각 143마력과 17.5㎏·m, 복합 연비는 13.1㎞/L이다. HR-V는 319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되며, 색상은 화이트, 실버, 블루 등 3가지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HR-V는 젊은 감각의 역동적인 디자인에 동급 최고 공간활용성과 안전성, 경쾌한 주행성능을 겸비했다"고 말했다.

2016-07-05 17:56:0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모닝 구매시 삼성 UHD 스마트 TV 증정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모닝이 국내 경차 시장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7월 모닝 구매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7월 중 모닝을 구매하는 고객은 ▲삼성 UHD 스마트 TV 사은품 증정 ▲100만원 유류비 지원 ▲1.0% 초저금리 할부에 60만원 추가 할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기아차는 경차 특별 지원 20만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며, 기존에 경차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30만원을 지원해준다. 특히 이달 모닝 구매 고객은 UHD 스마트 TV 사은품을 구매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김치냉장고와 무풍 에어컨에 이어 UHD 스마트 TV 사은품 또한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이후 일일 계약 비중이 20%까지 증가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모닝 스포츠 패키지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감각적인 내·외장 디자인이 적용된 모닝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하는 모든 고객에게 운동량과 건강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인바디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차 시장 1위 자리를 재탈환한 모닝을 7월에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보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기아차를 사랑해주시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 이벤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 모닝은 지난달 국내에서 전월 대비 15.7% 증가한 6047대가 팔리며 경차 시장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6-07-05 17:54:2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 실시…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휴게소서 진행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 하루 동안 상용차 이동량이 많은 신탄진 휴게소에서 현대 상용차 구매고객 대상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인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작년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은 이번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는 한층 강화된 현대 상용차의 상품성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상용차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차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신탄진 휴게소에 현대모비스 및 협력업체들과 차량 점검 부스를 마련하고 하절기를 대비해 ▲에어컨 특별점검(냉각 성능 점검 및 냉매 보충) ▲제동·조향계 등 안전장치 점검 ▲타이어 점검 등의 서비스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한다. 또 차량 점검을 받는 동안 고객들이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고객쉼터를 운영하는 등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현장에서 고객들의 문의사항에 대해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상용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더욱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상용차 대규모 비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전 점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책임질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07-05 17:53:5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대우조선해양, 기업 이미지 쇄신 나서…정성립 사장 "사즉생 마음으로 미래 준비할 것"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과거와의 완벽한 단절, 직원과 국민에 대한 신뢰 회복, 자구계획의 철저한 실행'을 위한 8대 쇄신플랜을 발표했다. 대우조선은 지난 4일 사내 매체를 통해 지난날의 부끄러운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대우조선해양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해 환골탈태의 쇄신을 시작한다는 내용을 전임직원에게 공개했다. 이번에 발표된 쇄신플랜은 ▲비리행위의 일벌백계 원칙 실천 및 처리 결과 즉시 공개 ▲윤리쇄신위원회 가동을 통한 선제적 자정 노력 강화 ▲임원 급여 반납 및 성과상여금 전격 환수 ▲자구안 실현을 위한 헌신 ▲본사 이전을 통한 야드 중심 경영 실천 ▲일하는 마음가짐과 태도 변화 ▲노조의 투명경영 참여 전격 수용 ▲신속하고 정확한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강화 등 8가지 핵심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쇄신플랜에는 비리행위 원천 근절 및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계획의 철저한 이행에 그 방점이 찍혀 있다. 정성립 대우조선 사장은 "회사가 백척간두의 운명에 서 있다. 그러나 대우조선해양 구성원 모두가 오늘을 계기로 회사를 완전히 새로 만든다는 각오와 사즉생의 마음으로 변화에 나선다면 우리의 미래는 바뀔 것이다"며 "지극한 정성을 쏟는 사람만이 나 자신과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의 이번 쇄신안 발표는 5조원대 분식회계 적발과 전 경영진들의 비자금 조성 등의 문제로 검찰 수사를 받으며 회사의 도덕성에 대한 여론의 따가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 때문에 강력한 이미지 쇄신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2016-07-05 17:53:35 양성운 기자
중진공, 인재육성형 中企 200곳 선정한다.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사업' 참여 희망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적 지식과 기능을 지닌 우수인력을 채용하거나 교육훈련 투자 등을 통해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는 중소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전용자금 신청 권한부여, 병역특례 신청 시 가점 등에 대한 혜택을 주고 있다. 현재까지 총 250개 기업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지정했으며 올해엔 200개 기업을 추가로 지정한다. 선정된 기업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전용자금(200억원) 신청 ▲중진공 융자잔액 한도(수도권 45억원, 비수도권 50억원) 예외 적용 ▲병역특례 지정업체 신청시 가점(5점) ▲중기청 기술개발사업 참여시 가점(1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진공 인력개발처 박윤식 처장은 "관련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인식개선과 취업시장의 인력미스매치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중소기업의 자발적인 인재양성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정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로부터 업력 3년을 초과한 중소기업이 대상이다. 다만 부동산업, 일반유흥주점업 등 중소기업인력지원특별법이 적용되지 않는 업종은 자격이 안된다. 신청 희망기업은 8월31일까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선 서면으로 진행되는 정량평가, 현장탐방을 통한 정성평가, 심의위원회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지정기업에게는 지정서와 현판을 제공한다.

2016-07-05 17:20:33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주요 산업, 중국이 한국을 바짝?… 달려가는 中 걸어가는 韓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중국의 산업이 한국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고?' 지나도 한참 지난 이야기가 되고 있다. 이미 중국은 저 멀리 달아나고, 오히려 한국이 이를 쫓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그나마 우리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고급 기술, 고급 제품 등도 추월당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국내외 주요 기관들의 시각은 한결같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5일 펴낸 '한·중 양국의 기업경쟁력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서 중국 기업들이 수익성(영업이익률), 성장성(매출액 증가율), 특허출원수, 평균 해외 인수합병(M&A) 금액, 평균 자산규모에서 한국 기업들을 훨씬 앞섰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추격은 옛말이라는 것이다. 두 나라 전체 상장기업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2007년 당시 한국이 3.01%(1191개사), 중국이 7.27%(1159개사)였다. 2014년엔 한국이 2.41%(1453개사)로 오히려 감소하면서 중국 7.28%(2288개사)와 격차가 더 벌어졌다. 상장사들의 평균 자산규모도 7년새 한국이 11억5348만→14억6328만 달러로 소폭 느는 동안 중국은 6억3992만→15억704만 달러로 두배 이상 증가하며 한국을 앞질렀다. 평균 특허출원수는 2014년 현재 한국이 38.24건으로 7년전(57.08건)보다 크게 줄었다. 중국은 2007년 38.24건이던 것이 7년후엔 107.28건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한국 기업은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비중, 해외매출 비중, 노동생산성에서만 중국 기업을 앞섰다. 개별 산업을 살펴보면 더욱 암울하다. 산업연구원은 자동차, 가전, 조선, 철강, 반도체 등 주력산업 중에서 향후 5년 후 우리가 중국에 비해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는 품목은 일부 고급 제품, 핵심 소재·부품에 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동차의 경우 고급승용차나 핵심부품만 우리가 경쟁에 앞서고 소형승용차, 전기차, 범용부품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할 것이란 분석이다. 가전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나 프리미엄 스마트 가전을 제외하면 초고화질(UHD) TV, 드럼세탁기, 프리미엄 대형 냉장고 등은 추격이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하지만 우리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고급 제품이나 핵심 소재는 수요가 제한적인 게 문제다. 기존 주력 제품을 대체할 가능성이 낮아 결국 '나는 중국' 옆에서 '뛰는 한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전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도 중국이 한국을 무섭게 추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주요 상품·서비스 55개의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과 중국이 1위를 차지한 품목은 각각 8개로 같았다. 미국이 18개, 일본이 11개였다. 중국 기업중에선 하이얼그룹이 세탁기와 냉장고에서, PC에선 레노보, CCTV는 하이크비전, 태양전지는 트리나솔라, 풍력발전은 골드윈드가 각각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니혼게이자이는 한국기업이 강점을 보이는 분야에서 중국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국의 비영리 학술연구단체인 '중국 정보화 100인회'와 딜로이트 글로벌이 함께 펴낸 '2016년 세계 제조업 경쟁력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제조업지수가 100이라면 한국은 76.7로 집계됐다. 중국과 한국 사이에는 미국(99.5), 독일(93.9), 일본(80.4)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전세계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산업연구원 주력산업연구실 조철 선임연구위원은 "중국에서 생산하는 제품(품질 포함)이나 한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나 비슷해 질 수 밖에 없다. 신산업 이야기도 하지만 이들이 주력품목을 대체하기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우리가 그동안 쌓아온 원천 기술력, 디자인 경쟁력, 문화 등이 결합된 제품으로 차별화하는 것밖에 답이 없다. 기존에 있던 기술들을 융합해 탄생한 아이폰을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정부와 기업도 할 일이 많다. 국민대학교 김산월 교수는 "대기업들은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M&A를 잘 활용하고, 중소기업들은 해외시장을 적극 발굴해야 한다"면서 "정부 역시 기업공개(IPO)를 활성화하기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자금조달, 기술개발 투자 등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6-07-05 17:20:0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휴가지에서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 완성

휴가지에서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 완성 푸드 &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킨푸드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장마 후 찾아올 설레는 바캉스를 맞아 휴가지에서 빛나는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 시켜줄 '미네랄 슈가 블렌드 아이즈' 와 '미네랄 래쉬라이너 스파클링'의 색상을 추가로 출시했다. '미네랄 슈가 블렌드 아이즈'는 부드러운 질감의 자연스러운 블렌딩이 가능한 6가지 컬러를 담은 섀도우 팔레트로 고르고 균일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시간이 지나도 끼임 없이 깨끗하게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준다. 화사한 코럴 컬러, 복숭아 빛 핑크, 초콜릿 딥브라운 등 6가지 컬러를 담아낸 '뺑 오 자몽'과 상큼한 오렌지 컬러, 여리한 느낌의 피치 컬러와 골드 펄 브라운 등으로 구성된 '골드 망고 롤' 두 가지 색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미네랄 래쉬라이너 스파클링'은 눈꺼풀 라인을 또렷하게 채워주는 아이라이너다. 내장된 팁이나 손가락으로 눈두덩이를 그라데이션 해주면 아이 섀도우로도 활용 가능하다. 새롭게 추가된 색상은 총 세 가지로 진한 카카오에 펄을 뿌려 놓은 듯한 카카오 브라운 컬러의 '크런치카카오', 체리를 갓 짜낸 듯한 깊은 와인 컬러에 골드펄이 빛나는 '체리톡스', 바나나 칵테일에 골드 스파클링을 믹스한 듯한 바닐라 골드 컬러의 '하쿠나바나나'로 구성됐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새롭게 추가한 제품은 반짝이는 펄이 가미된 화사하고 상큼한 컬러의 아이 제품"이라며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돋보이는 아이 메이크업으로 눈부신 바캉스 메이크업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6-07-05 17:14:03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