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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서머 버스터즈 세일 진행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AK플라자는 여름 정기세일 두 번째 주말을 맞아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점에서 고스트버스터즈 캐릭터와 함께 '서머 버스터즈(Summer-Busters)'를 테마로 다양한 바캉스 관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8일부터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점별 100~350명씩 선착순 모두 1000명에게 고스트버스터즈 캐릭터로 디자인한 트래블 정리백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구로본점은 8일부터 14일까지 1층 햇빛광장 행사장에서 '캘빈클라인/게스 그룹전'을 열고 티셔츠, 데님, 언더웨어, 액세서리 등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수원AK타운점은 8일부터 14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슈즈&백 트래블 기획전'을 통해 여름슈즈, 여행가방, 패션핸드백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분당점은 8일부터 10일까지 1층 피아짜360 광장에서 '반디네일' 팝업스토어를 열고 베이스코트, 탑코트, 네일 니퍼, 푸셔 등을 50% 할인한다. 올 여름 트렌드 컬러 네일 폴리시 제품과 핸드크림은 1+1 행사를 진행한다. 평택점은 9일부터 10일까지 캠브리지, 바쏘 등 쿨비즈 정장을 29만9000원~39만원에 판매한다. S+, 워모 등은 전품목 40~50% 할인한다. 원주점은 7일부터 13일까지 3층 이벤트홀에서 '핫프라이스 여름침구 창고 대개방' 행사를 통해 미단, 박홍근, 세사, 엘르데코 등 여름침구를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2016-07-07 16:04:4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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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스테이크 전문 '핵스테이크', 호주牛 저렴한 가격으로 매장 전국 확대

창업을 하려는 창업주의 가장 큰 고민은 창업이 실패할 때에 대한 리스크 이다. 특히 요즘같이 경제가 어렵고 취업난이 심한 시기에는 창업에 뛰어드는 사람이 늘어나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기 때문에 창업을 결정하고도 업종에 대한 고민이 계속된다. 이에 창업에 실패를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이유로 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주들은 소자본창업을 선호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양한 창업 업종 중 외식프랜차이즈는 인기가 많은 창업 분야이지만 그만큼 높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업종이기도 하다. 때문에 유사 업종이라고 해도 저마다 특색있는 아이템으로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아이템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 특색있고 경쟁력있는 아이템으로 테이크아웃 외식 창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인가구의 증가와 혼자서 밥을 먹는 혼밥 문화 등의 확산으로 테이크아웃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어 대형 외식 업체에서도 주목을 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최근 테이크아웃 스테이크 브랜드를 런칭한 핵스테이크에서는 고급 요리로 인식되어 온 스테이크를 누구나 쉽게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만들어 소비자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창업주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업체관계자는 "테이크아웃 스테이크라는 새로운 창업시장을 개척하면서 본사만의 숙성노하우를 개발하여 호주산 청정우를 사용한 소고기 스테이크의 좋은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6,900원으로 파격적으로 낮추는데 성공했다."며, "고급 스테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즉석에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인기의 비결인 것 같다."고 밝혔다. 핵스테이크는 좋은 품질의 스테이크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과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별도의 전문인력이 없어도 충분한 매장운영이 가능하며, 안국점, 홍대연남정 등의 매장 외에도 쇼핑몰과 백화점에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

2016-07-07 16:01: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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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장애청년드림팀 12기' 발대식…미국·스웨덴 등 해외대장정 첫 발

신한금융그룹이 장애청년들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장애청년드림팀'이 올해도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딛었다. 신한금융그룹은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2기 장애청년드림팀' 발대식을 열고 3억8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애청년드림팀'은 장애청년들이 빈곤, 국제사회 협력,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경험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신한금융은 한국장애인재활 협회와 함께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12년간 총 756명에게 37억여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12기 장애청년드림팀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장애청년 34명과 비장애인, 협력자 등 총 71명을 선발해 7개의 팀으로 구성됐다. 해외연수 형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연수 테마 선정, 방문기관 섭외, 숙박, 교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정을 참가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다. 선발된 청년들은 스스로 오리엔테이션, 팀별 세미나, 영어회화 교육, 역량강화 캠프 등 연수에 필요한 준비를 함께 해왔다. 다음달 10일부터 미국·영국·스웨덴·호주·네팔로 떠나는 6개 해외 도전팀과 아태지역 10개국에서 초청된 장애청년 10명으로 구성된 한국팀 1팀이 본격적인 대장정을 시작하게 된다. 신한금융은 지난 2005년부터 장애청년들이 빈곤, 국제사회 협력,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경험하고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이 프로그램에 올해까지 37억여 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한동우 회장은 "대장정에 도전하는 청년들의 용기와 열정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발대식에는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김인규 회장, 장애청년드림팀 이상철 단장을 비롯한 각국 대사와 외교통상부 관계자와 드림팀 OB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6-07-07 15:36:4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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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중동진출…바레인 1호점 오픈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중동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 자사 유아동복 브랜드 '알로앤루'의 1호점을 오픈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바레인 알로앤루 1호점 오픈은 국내 유아동 기업 최초의 본격적인 중동 진출이다. 이는 지난 3월 국내 유아동기업 최초로 중동 자와드(JAWAD) 그룹과 중동 GCC(걸프협력회의) 6개국 진출을 위한 프랜차이즈 운영 계약을 체결한 결과다. 앞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에 5년 간 알로앤루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제로투세븐 바레인 1호점은 마나마의 대형 종합 쇼핑몰인 시프 몰(Seef Mall)에 들어선다. 시프 몰은 300여개 이상의 브랜드와 레스토랑, 멀티플렉스 영화관, 실내형 테마파크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춰 바레인 현지인과 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쇼핑명소다. 제로투세븐 중동 1호점은 3개 브랜드 복합매장으로 기존 국내대표 유아동복 브랜드 '알로앤루'를 중심으로 글로벌 매뉴얼이 적용된다. 최근 리뉴얼된 '포래즈', '알퐁소' 복합매장의 콘셉트에 아이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테마 존으로 구성된다. 제로투세븐은 앞으로 오픈 하는 중동 지역 매장을 문화적 특색과 연중 더운 기후에 맞춘 알로앤루, 포래즈, 알퐁소 제품들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매장 또한 각 지역 대형 쇼핑몰 버전의 프리미엄 이미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광웅 제로투세븐 해외사업부 부장은 "가구당 평균 가족구성원이 5명 이상으로 비교적 높은 국민소득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중동시장은 전세계 글로벌 브랜드들의 각축장이며 주요도시를 중심으로 최상위 컨디션의 쇼핑몰이 다수 분포하고 있다"며 "제로투세븐은 현지에서 선호하는 상품구성과 대형 쇼핑몰에 걸 맞는 인테리어로 경쟁력을 높이고 성장 가능한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6-07-07 15:32:41 박인웅 기자
기능성 화장품·할랄 코셔·반려동물 등 신시장 육성 '본격화'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7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차 무역투자회의'에서 마련한 투자활성화 대책에는 신산업 육성, 중소·벤처 혁신역량 강화, 그동안 규제 등으로 묶여 있던 현장 대기 프로젝트 본격화 등의 내용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여기에는 기능성 화장품 지원 확대, 할랄(이슬람 음식 등 문화)·코셔(유대인 음식 등 문화) 산업 육성, 반려동물 생산업 신고제서 허가제로 전환, 기업·금융기관이 리츠 등을 통해 장기임대주택에 투자했을 때 법인세 감면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벤처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간자본 유치를 극대화하는 방안도 대책에 담겼다. 한편 정부는 이번 투자 활성화 대책이 시행되면 3조6000억원 이상의 투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고용 효과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화장품, 신산업으로 육성 정부는 우선 현재 주름개선·미백·자외선차단 등 3가지로 한정한 기능성 화장품 범위를 앞으로 탈모 방지나 염색에 사용하는 제품 등을 포함해 서너가지를 더 추가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화장품 제조판매업자만 가능했던 기능성 인증 신청 대상을 제조업자, 대학, 연구소로 확대한다. 현재 인증 제품이 전무한 천연화장품에 대한 기준과 인증체계를 마련해 2018년까지 10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 맞춤형 화장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피부 빅데이터 분석·활용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범사업을 통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로 했다. 화장품의 중국 수출 지원을 위해 수출 정보 및 애로 상담 창구 개설, 수출국과의 규제협력 강화, 박람회 등 수출 다각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삼계탕과 김스낵 등으로 해외 수출길도 넓어질 전망이다. 유기농 및 해외 글루텐 프리 인증 획득을 지원하고, 해외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검역·위생협상을 적극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프리미엄 농식품을 한류 콘텐츠와 연계해 홍보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국가별로 중국에는 삼계탕과 쌀·김치, 분유를 주력 품목으로 내세워 서부 내륙시장을 개척한다. 일본의 경우 파프리카와 막걸리 수출에 집중하면서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김치 수출을 지원한다. 중동은 꿀과 홍삼으로 진출을 시도하는 등 신시장 개척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할랄·코셔등 신시장 개척 이슬람(할랄)·유대(코셔)문화 관련 산업을 대한민국의 미래를 견인할 신산업으로 육성한다. 식품, 화장품,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할랄·코셔 산업의 인프라를 마련하고 장기적인 발전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할랄은 아랍어로 '허용된 것'이라는 의미로 통상 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사용하는 제품을 뜻한다. 코셔는 유대인의 율법에 맞는 음식이라는 뜻이지만 유대문화를 통칭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할랄과 코셔 문화는 모두 돼지고기가 들어간 식품을 금지한다는 점에서 일부 유사한 측면이 있다. 정부가 할랄·코셔를 함께 묶어 육성안을 마련한 것은 이런 배경에서다. 정부는 식품, 화장품, 콘텐츠, 포장재 등을 유망 분야로 정하고 분야별로 할랄·코셔 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주요 한식재료인 장류는 발효과정에서 자연적으로 알코올이 생기는 탓에 알코올을 금지하는 할랄 인증을 받기 어렵다. 이런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통원료의 알코올 저감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할랄 식재료 목록 등 관련 정보를 식품제조업체에 제공하기로 했다. 중동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로 간편식에 대한 인기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삼계탕·불고기 등 할랄 완제품의 생산·수출을 지원한다. 또 대형 유통업체와 양해각서 등을 체결해 고소득층을 겨냥한 유기농 제품의 해외 대형마트 입점도 추진한다. 이슬람 여성을 위한 화장품 산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우선 내년부터 이슬람교도들이 사용을 금지하는 화장품 원료를 조사하고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재료를 개발하도록 지원해 화장품 수출 기반을 마련한다. ◆동물산업, 신고제서 허가제로 동물 생산업은 원래 등록제로 운영되다 규제 완화 차원에서 2012년 신고제로 전환됐지만, 실제 신고 비율이 2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인 데다 신고된 업소조차 관리·감독이 사실상 전무하다. 음성화된 반려동물 시장을 양지로 끌어올려 미래의 신산업으로 키우겠다는 뜻에서다. 반려동물의 유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동물 경매업이 별도 업종으로 신설, 등록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영업 허가를 받은 생산업자와 등록된 판매업자만 경매에 참여할 수 있고, 경매에 나오는 동물은 반드시 수의사의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구매자가 언제든지 판매업자의 연락처 등을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개체관리카드' 도입도 추진된다. 그동안은 경매업에 대한 별도의 기준이 없다 보니 개나 고양이를 펫숍 등에서 분양받은 뒤 돌연 폐사하거나 질병에 걸리는 등의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는 데 따른 조치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동물 경매장은 약 18곳 정도"라며 "경매업 신설에 반대하는 여론도 있지만, 경매장이 이미 존재하는 상황이라면 시설 기준을 양성화하는 것이 소비자에게는 훨씬 더 다양한 기준을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동물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동물병원의 대형화·전문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수의사를 조합원으로 하는 협동조합 형태로 병원 설립을 허용하기로 했다. 현재는 비영리법인에 한정해 병원 개설이 제한적으로 허용되고 있다. ◆법인, 임대주택 투자시 법인세 감면 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을 연말까지 고쳐 금융기관 등 법인이 임대기간이 15년 이상인 장기임대주택을 운용하는 부동산펀드·리츠에 투자했을 때 발생하는 배당소득과 주식양도차익에는 소득공제를 적용해 법인세를 감면키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대부분이 임대의무기간인 8년이 지나면 분양되는 방식으로 공급돼 지속가능한 임대주택 공급엔 한계가 있어 장기임대주택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금융기관이 리츠 지분의 5∼20% 이상 출자할 경우 금융위원회 승인을 받거나 사전신고해야 하는 것도 '사후보고'하는 것으로 완화한다. 리츠를 통해 사업이 이뤄지는 뉴스테이를 활성화하려면 리츠에 은행·보험사 등 재무적 투자자(FI)의 참여가 늘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보험사 지급여력비율(RBC)을 산정할 때 리츠에 출자한 부분(주식)에 대해 신용위협계수를 현행 12%에서 7.5%로 하향할 계획이다. 신용위협계수는 가용자본을 필요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값이 커질수록 보험사가 투자(출자)에 따라 확보해야 하는 필요자본이 늘어난다. 아파트 등을 매입할 때 국민주택채권도 매입해야 하는 의무를 부동산펀드로 뉴스테이 사업을 추진할 때는 면제한다.

2016-07-07 15:32: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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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2019년 FATF 국제기준 이행 준비 철저해야"

금융위원회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금융연구원이 주최하고 금융위 금융정보분석원이 후원하는 '국가 자금세탁 위험 평가'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선 오는 2019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이행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자금세탁과 테러자금조달 위험 평가·제도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FATF 이행평가는 40개 권고사항의 법규적 이행 여부를 판단하는 기술적 이행평가와 제도의 효과적 이행 여부를 판단하는 11개 분야 효과성 평가로 구성, 필요 시 제재가 추진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자금세탁과 테러자금조달 금지 제도의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당부했다. 임 위원장은 "정부는 오는 2019년으로 예정된 우리나라의 FATF 국제기준 이행평가를 대비하여 관계부처 합동으로 자금세탁방지 제도 개선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공청회는 우리 제도의 취약점을 면밀히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특히 국제기준 이행 평가 준비와 더불어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해 국제기준 이행 5대 과제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주문했다. 그는 "자금세탁과 테러자금조달 위험을 평가·대응하는 국가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소유자 관리 등을 통한 법인과 신탁의 자금세탁·테러자금 악용을 차단해야 한다"며 "변호사·회계사·귀금속상 등 비금융 전문직에게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과하고 자금세탁 범죄의 수사·기소·몰수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험기반접근법을 통한 자금세탁방지 이행 감독의 실효성을 제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위험기반접근법은 대상 금융기관과 업종의 자금세탁 위험을 평가하여 위험이 높은 곳에는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낮은 곳에는 감독을 완화한다. 한편 이날 공청회에는 금융연구원 이상제·이윤석 박사,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 박광 실장, 금융감독원 감독총괄 최성일 국장, 법무부 국제형사과 이창수 과장, 삼일회계법인 오기원 부대표, 국민은행 이상효 상무, 동국대학교 강경훈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배영수 교수 등이 참석했다.

2016-07-07 15:29:3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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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컨퍼런스 개최

예금보험공사는 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금융위기의 교훈 선제적 대응을 통한 위기관리'를 주제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예보는 "금융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위기대응기구로의 도약을 위한 지혜를 모으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96년 창립된 예보는 이후 20년간 외환위기(1997년),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 저축은행 부실사태(2011년) 등 금융위기 시마다 금융시스템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복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윤창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참여했다. 2개 세션으로 진행된 이날 컨퍼런스에서 실라베어 전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의장과 금융·예금보험제도 전문가인 조지 페나키 미 일리노이 주립대 교수는 '세션Ⅰ' 기조연설자로 나서 금융위기 극복경험과 금융위기 예방에 있어 예금보험기구의 중요성 등을 발표했다. 특히 실라베어 전 의장은 FDIC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극복과 관련하여 미국 금융당국 중 최초로 2006년부터 서브프라임 모기지의 문제점을 경고했다는 사실을 소개하며 향후 금융위기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설명했다. 실라베어 전 의장은 "예금보험기구의 금융회사 부실 조기 인식과 적기 대응,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사의 정리의향서(Living Will) 작성·정리권한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리의향서는 FDIC와 FRB가 파산법에 따라 정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형금융회사로부터 징구하는 계획이다. 조지 페나키 교수는 글로벌 금융위기 과정에서 드러난 은행 규제 필요성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본요건 강화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글로벌 대담에선 실라베어 전 의장 등 기조연설자와 사회자인 이종화 고려대 교수, 곽범국 예보 사장이 금융위기 대응을 위한 바람직한 예금보험제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곽범국 예보 사장은 지난 2005년부터 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 PF대출의 위험을 사전 경고했다고 밝히며 사전적 리스크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한국경제학회 후원으로 진행된 '세션Ⅱ'에선 정지만 상명대 교수 등이 선제적 위기 대응을 위해 차등보험료율 관련 등급 다양화·차등폭 확대, 금융정보 공유 등과 관련된 법적인 금융안전망기구 상설협의체 설치, 회생·정리계획(RRP) 도입 등을 제안했다. 정지만 교수는 "선제적 위기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부실 조기인식과 적기대응, 사전적인 위기대응체계 구축, 금융안전망 내 협조체계 강화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2016-07-07 15:27:4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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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산양 지킴이' 임직원 자원봉사 실시

네파, '산양 지킴이' 임직원 자원봉사 실시 자발적 모금부터 봉사 활동까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지난 5일 설악산국립공원에서 국립공원관리공단종복원기술원 북부센터(이하 북부센터)와 함께 산양복원사업 협력을 위한 '산양 지킴이' 임직원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네파와 북부센터가 산양 복원 캠페인 전개를 위해 맺은 '산양 지킴이' 협약의 일환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네파 임직원은 산양 계류장 환경정화활동 및 산양 입원·치료실을 청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집기·물품 등의 소독 및 각종 배설물과 건초를 제거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그동안 네파 임직원들은 격주 금요일마다 팀별로 조식을 만들어 임직원에게 판매한 수익금 및 사내 커피머신기를 통해 모금된 금액을 모두 산양 복원 활동에 기부하는 등 모금부터 자원봉사 활동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왔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상무는 "멸종 위기 동물인 산양 살리기 캠페인에 대한 대내외적 관심과 공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산양 살리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자연을 사랑하는 기업으로서 산양 복원 캠페인 외에도 자연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파의 브랜드 철학은 자연보호 옹호론자로 자연을 지키고 보호함으로써 자연과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네파는 2014년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국립공원의 자연 생태계 보호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산양 복원 캠페인 및 소나무 식수 행사 등 자연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6-07-07 14:51:3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