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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쳐나는 은행 앱…앱 용량 줄이는 '앱 씨닝' 적용은 "아직"

#. 서울에 거주하는 강 모씨(27·여)는 '은행 앱' 이야기에 고개를 저었다. "앱을 설치했는데, 다른 기능이 필요하다며 또 뭔가를 설치하라는 안내창을 볼 때마다 짜증이 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모바일 업계에서 일하는 이 모씨(28)는 "앱스토어에 있는 수많은 은행 앱을 보고 설치할 생각을 아예 접었다"고 했다. 시중 은행의 모바일 전쟁이 뜨거워진 가운데 "앱이 너무 많다"는 불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 은행에서 내놓은 전용 앱만 10여개에 이르다 보니 필요한 기능이 있을 때마다 새로 설치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져서다. 은행 측은 고객 선택권을 이야기하지만, 일각에서는 단일 앱에서 필요한 기능만 내려 받는 '앱 씨닝(App Thinning)' 기능을 권하고 있다. 17일 애플 앱스토어 검색 결과 6개 시중은행 이름으로 검색된 앱만 67개에 달했다. 이 가운데 개발자 이름이 '국민은행(Kookmin Bank Co., Ltd)'으로 등록된 앱만 12개였다. '신한은행(SHINHAN BANK)' 이름으로 등록된 앱도 27개였다. 하나의 앱에 은행 기능을 모두 넣을 수 없느냐는 질문에 시중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 기능을 하나의 앱에 넣다 보면 앱이 무거워질 수 있다"면서도 "사용자의 편의도 무시할 수 없어 내부적으로 앱을 통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권 전반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 가을 모바일 운영체제 'iOS 10' 배포를 앞둔 애플은 이미 지난해 내놓은 iOS 9에서 '앱 씨닝' 기능을 선보였다. 이 기능은 앱 용량을 줄이기 위한 방편이다.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앱을 내려받을 때, 해당 기기의 성능과 해상도에 맞는 요소만 다운로드해 공간을 절약한다. 4인치 아이폰에 앱을 내려 받으면, 그보다 화면이 큰 4.5인치 해상도 파일은 받지 않는다. 구형 기기의 경우, 성능이 낮아 구현할 수 없는 기술도 다운로드에서 제외시킨다. 프로그래머 김 모씨(30)는 "은행도 앱 씨닝 기술을 활용해 우선 예금조회 같은 기본 기능만 내려 받게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첫 실행 화면에서 사용자가 필요 기능을 선택하고 앱 사용을 시작하게 하는 방법을 고려해 볼 만 하다"고 조언했다. 이에 대해 은행 관계자는 "금융을 다루는 앱의 특성상 공인인증서 등 각종 보안장치 문제가 엮여 있다"며 "새로운 기술이 나올 때 적극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을 위한 안전장치들을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고 답했다.

2016-07-17 15:20:52 이범종 기자
임종룡 "서민·취약계층 위한 금융 정책 강화할 것"

"'금융 포용'의 기본철학을 토대로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섬세하고 촘촘한 지원방안을 만들고 실행해 나가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지난 15일 제12차 금요회를 개최하고 정부가 가장 잘 해야 하는 분야는 바로 서민금융이라고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17일 금융위에 따르면 이날 임 위원장은 "자칫 '시장실패'로 인해 소외될 수 있는 서민·취약계층 지원 문제에 대해 '금융 포용(Financial Inclusion)'의 관점에서 다각적인 서민금융 지원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특히 지난해 6월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는 '서민금융 지원 강화방안'에 이어 올 1월 상환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채무조정 제도를 중심으로 '2단계 서민금융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임 위원장은 아울러 51만명에 대한 채무조정을 통해 당초 목표(32만6000명)를 초과 달성한 국민행복기금과 매년 약 9만명의 신용회복을 지원하는 신용회복위원회 등 일선현장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는 "향후 정부가 보다 더 체감도 높은 서민금융 지원정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보고 느낀 진솔한 경험담을 들려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유관기관 실무자와 전문가들은 채무조정과 채권추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먼저 상환능력에 맞게 빚을 갚아 나갈 수 있는 맞춤형 채무조정을 통해 채무자들의 경제적 재기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나 장기연체자와 상환능력이 결여된 취약계층에 대해선 차별화된 지원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반면 지원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하지만 도덕적 해이와 기존 성실 상환자들과의 형평성 문제도 균형적으로 감안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또한 채권 추심과 관련해선 불법 추심을 방지하고 과잉 추심으로부터 채무자가 보호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임 위원장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되 도덕적 해이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보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2016-07-17 15:20:1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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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종이통장의 120년 역사를 아십니까?

종이통장은 언제부터 등장했을까.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897년(고종 34년) 조흥은행의 전신이자 최초의 상업은행인 '한성은행'이 설립되면서 통장이 발행됐다. 일제 강점기에는 두꺼운 책 형태를 벗어나 얇아지기 시작한다. 한일병탄조약 이후 은행과 고객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표지에 그림이 들어가기 시작한 때는 1940년대다. 제2차 세계대전 때는 통장에 탱크 그림이 들어가기도 했다. 한국전쟁 이후, 경제가 암울해지자 통장 색이 탁해졌다. 이때부터 일본식 한자가 사라지고 한글 표기가 시작됐다. 어린이 통장은 경제개발기인 1960~70년대에 나왔다. 아이들의 저축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다. 활발한 기업 활동을 위한 당좌 예금통장도 이때 만들어졌다. 1980년대 이후엔 해외여행 환전 우대통장처럼 다양한 고객층에 맞춘 통장이 등장한다. 2000년대가 되자 종이통장 디자인이 교과서에 소개된다. 국민은행이 2008년 출시한 '뽀로로 통장'은 출시 10달 만에 신규 계좌 67만개를 넘는다. 이에 교학연구사가 2009년 뽀로로 캐릭터 통장을 중학교 미술 교과서에 넣었다. 그러나 2007년 아이폰 등장으로 모바일 빅뱅이 터지면서 종이통장의 입지가 좁아진다. 재래식 통장 발급은 관행으로 남은 채, 휴면계좌와 대포통장 등 사회적 비용으로 계산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금감원이 종이 통장 줄이기를 선언한 배경이다. 최근 은행들도 모바일 접근성을 강화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KEB하나은행의 '하나 이(e) 플러스 통장'은 조건없이 1원만 맡겨도 우대금리가 연 1.0%포인트다. 그러나 은행권은 이전부터 스스로 모바일화에 나섰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우리은행은 2014년 8월 은행권 최초로 종이통장 없는 모바일통장 서비스를 내놨다. 이 가운데 '위비모바일통장'은 최고 우대금리가 연 0.4%포인트다. 이렇게 통장 이월과 재발행 업무량을 줄여 연간 4억여 원을 절감했다. 같은해 12월 미래부는 우리은행을 스마트워크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은행 관계자는 "추세에 맞게 태블릿 등의 접근성을 높이고 온라인 전용 서비스를 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금감원 발표에 따라 유도하는 건 아니고, 통장 개설할 때 '환경보호' 이야기를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선진국은 90년대부터 종이통장을 쓰지 않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미국은 금융거래 전산화에 따라 90년대부터 발행을 멈췄다. 영국은 2000년대부터 중지됐다. 단, 저축은행(미국)이나 저소득층 장려예금(독일) 등 예외는 있다. 일본은 우리 처럼 종이통장이 나오지만, 인터넷 거래가 늘면서 종이통장 발행이 줄고 있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지난해부터 '국민체감 20대 금융관행 개혁' 가운데 하나로 '통장기반 금융거래 관행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장기 미사용 계좌 수 천 만개가 방치돼 대포통장으로 쓰이거나 통장 재발행으로 사회적 비용이 늘어나서다. 2014년 5월에서 지난해 4월 사이 대포통장 명의 등록계좌는 5만9260개에 달했다. 분실 등으로 인한 종이통장 재발행 수수료는 2014년 기준 60억원이다. 이에 금감원은 3단계에 걸쳐 종이통장 발행 줄이기에 나섰다. 지난해 9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종이통장 미발행 신규고객에게는 금융사가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오는 2017년 9월 이후부터 2020년 8월 사이에는 신규고객에게 종이통장 발행을 하지 않는다. 고객이 60세 이상인 경우 등에 한해서만 발행한다. 마지막으로 2020년 9월부터는 금융사 자율적으로 통장발행비를 부과한다. 대상은 신규 고객이다. 금감원은 이로써 개인정보 유출과 서명·인감 도용 등 피해를 줄일 수 있고, 대포통장 피해도 예방할 수 있다고 본다.

2016-07-17 15:19:47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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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겨터파크'는 그만! '아재파탈' 위한 뷰티팁은?

최근 '아재파탈'이라는 말이 유행어로 자리잡으며 뷰티, 패션에 대한 남성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아재파탈'은 '아저씨'와 '옴므파탈'을 합친 신조어로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중년 남성을 의미한다. 젊은 마인드와 센스는 기본, 트렌디한 패션을 소화하는 건강한 몸매와 피부가 아재파탈의 조건이다. 그러나 여성에 비해 피지 분비가 왕성하고 모공이 넓은 남자들의 경우 여름철 피부관리는 어렵게만 느껴진다. 시도 때도 없이 번들대는 피부와 따가운 자외선이 고민이라면, 무더위에도 끄덕없는 그루밍 아이템으로 관리해보는 것은 어떨까. ◆남성전용 클렌저로 예민한 피부 잠재우자 남성들의 가장 큰 피부 고민은 다름아닌 잦은 면도와 외부자극으로 거칠어진 피부 상태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여성에 비해 두꺼운 표피층을 가졌다. 피지 분비가 많고 콜라겐이 풍부해 노화 속도는 더딘 편이나 잦은 면도로 인해 입, 턱 주위에 피부 손상이 쉽게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스킨케어 '0단계'라고 할 수 있는 세안단계에서 유수분 관리 및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통 '피지조절', '모공케어'라고 표기된 제품을 선택하면 과도한 유분기를 관리하는 데 1차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유분제거를 위해 지나치게 세정력이 강한 제품 등으로 과도하게 클렌징 하면 피부의 수분이 손실될 수 있다. 때문에 피부가 민감해 졌을 때는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한 제품이나 피부진정 효과가 강조된 제품을 눈 여겨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아모레퍼시픽 남성 전용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페이셜 딥 클렌저'는 우뭇가사리 성분이 미세먼지를 흡착해 모공 속 피지, 모공, 각질을 깨끗하고 부드럽게 씻어낸다. 클렌징 디바이스를 사용하면 손보다 7배 더 뛰어난 피지 클렌징 효과를 볼 수 있다. '클라리소닉 젠틀 클렌징 알파핏'은 남자를 위해 설계된 제품으로 면도 후 생기는 면도 자극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똑똑한 올인원 제품으로 한번에 관리하자 여성의 경우 클렌징이나 스킨케어 제품들을 여러 단계에 걸쳐 다양하게 사용하지만, 남성에게는 매우 번거롭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 가장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올인원 케어 제품들이다. 듀이트리 '올인원 브리즈 페이셜 클렌저 옴므'는 클렌징과 쉐이빙 기능이 합쳐진 올인원 클렌저다. 편백나무, 버드나무, 소나무 세가지 성분의 피톤치드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지, 모공관리에 효과적이며 알란토인 추출물과 소나무 잎 추출물이 함유되어 자극 받은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아모레퍼시픽 '맨 에센셜 클렌징 폼' 역시 면도와 클렌징이 동시에 가능한 올인원 클렌저다. 어바웃미 '옴므 더블 리페어 클래식 올인원 플루이드'는 미백과 주름개선2중 기능성 올인원 제품으로 남성들의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케어하는 데 도움을 준다. BRTC '파워 옴므 올인원 솔루션'은 지성 피부가 고민인 남성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과다 피지와 넓어진 모공, 거친 피부에 도움을 주는 펩타이드 성분을 함유했다. ◆부담없는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차단제는 특유의 무겁고 끈적한 제형과 백탁현상 때문에, 비비크림은 피부에 얼룩이 지거나 화장한 티가 나서 바르는 것을 꺼리는 남성들이 많다. 최근에는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한 남성용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니 도전해 볼만하다. 오딧세이 '블루에너지 수퍼 라이트 UV쉴드' 는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번들거림을 케어하고 백탁현상을 줄였으며, 땀과 물에 쉽게 엉겨 붙지 않도록 하는 스웻 프루프 기능을 갖춰 휴가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XTM '스타일옴므 멀티 비비'는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개선의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자외선차단과 피부 결점 커버를 함께 할 수 있으며 피지컨트롤 시스템으로 피지를 흡착해 매끈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환영받지 못하는 '겨터파크' 개장은 그만! 무더운 날씨에 데오드란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았다. 니베아는 최근 남성을 겨냥한 '맨 데오드란트 쿨킥'을 스프레이, 롤온 두 가지 타입으로 출시했다. 쿨 케어 포뮬러로 더욱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선사하며 남성들이 선호하는 시원한 아쿠아 마린 향으로 쾌적한 사용감을 더했다. 땀 냄새가 걱정된다고 진한 향수를 뿌리면 향이 뒤엉켜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니 은은한 바디 스프레이를 사용해보자. '대드스 가든 레몬 트리 보디 스프레이'는 싱그러운 레몬 향으로 여름철 기분전환용으로 제격이다. [!{IMG::20160717000068.jpg::C::480::다양한 남성용 그루밍 제품/각 브랜드사}!]

2016-07-17 15:04:2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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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2016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6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 가치 증대를 위해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전 가족 완전보장 컨설팅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한화손보의 각 부문과 실은 가치중심 성장·채널경쟁력 강화·수익창출 역량 확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15대 필달지표에 대한 성과를 점검했다. 올 하반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공격적인 시장기회 확대로 삼겠단 입장이다. 핵심고객 72만명 확보·보장성 M/S 9.5% 달성·조직생산성 증대 등을 전략 목표로 세웠다. 개인 영업채널의 경우 전 지역단 FP들의 컨설팅 역량을 높여 전 가족을 아우를 수 있는 세대 영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아울러 직장 단체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공격적인 영업 문화도 구축할 예정이다. GA채널의 경우 맞춤형 전략 영업을, 기업보험부문은 시장 변화에 따른 신시장을 개발하는데 주력한다.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에 에코 마일리지를 도입, 우량 고객을 우대하는 상품의 차별화도 한화손보가 고객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전략으로 삼을 계획이다. 한화손보는 상품과 서비스에서 동업사와 차별화할 수 있도록 고보장하고 재물보험의 신상품을 출시하는 상품 라인업을 구축한다. 또 완전판매를 위한 임직원들의 CS 역량도 한층 강화한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이날 회의에서 "상반기 우리 회사 영업가족들은 전 가족 완전보장 컨설팅에 힘을 모아 좋은 성과를 시현했다"며 "더욱 공격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며 회사 성장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의 보장자산을 확대할 수 있는 가치 중심 영업력을 배가하고 컨설팅 역량이 강한 회사로 자리매김하자"고 강조했다.

2016-07-17 13:47:0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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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요식·소매업 사업자 대상 특별할인 이벤트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9월30일까지 주요 제품 가격 할인과 다양한 사은 혜택을 제공하는 '2016 삼성전자 S'비즈니스 요식·소매업 빅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요식·소매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실시하는 B2B 특별 프로모션이다. 매장에서 음식 메뉴와 TV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스마트 사이니지'와 매장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게 해줄 시스템에어컨 '360 카세트'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평소보다 더욱 할인된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에어컨, 스마트 사이니지, TV, PC, 업소용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행사 제품을 구입하는 음식점, 소매매장,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의 사업자에게 다양하고 풍성한 사은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 구매 시 품목별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고, 사업자의 상황에 맞는 렌탈과 할부 서비스로 초기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내 비즈니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신규 창업과 매장 리뉴얼을 고려하고 있는 사업자들이 특별한 혜택과 함께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더욱 만족스럽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며 "앞으로도 사업자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B2B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16-07-17 12:31:50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 美 백악관 주도 차세대 통신기술 연구 참가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정부 주도의 차세대 통신기술 연구 추진단에 참여해 5세대 이동통신(5G)과 사물인터넷(IoT) 등 통신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삼성전자는 미국 백악관 주도로 설립된 차세대 통신 기술 연구 추진단(AWRI)에 이사회 멤버로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AWRI는 삼성전자·노키아·퀄컴·인텔·오라클을 비롯해 AT&T·버라이즌·스프린트·T모바일 등 20여개의 글로벌 통신·IT 기업과 미국 내 400여명의 연구자를 연결해 신기술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삼성전자는 2017년부터 향후 5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미국 대학·IT 기업들과 무선 통신 분야의 공동연구를 진행해 5G, IoT 등 차세대 통신시장 기술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미국 내 여러 도시에서 5G 통신 핵심기술에 대한 실험과 검증을 진행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사회 멤버로써 5G 주파수로 각광받고 있는 28㎓ 이상의 초고주파수 대역과 차세대 이동통신망 구조에 대한 연구를 주도해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북미연구소 찰리 장 상무는 "AWRI는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래 통신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라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통신기술의 발전을 주도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앞선 통신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단체와 기술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16-07-17 12:16:18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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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 60만원 현금 혜택 ‘PC 보상판매’ 프로모션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9월30일까지 구형 삼성 노트북을 반납한 고객에게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주는 'PC 보상판매 특별전'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 S아카데미 PC 썸머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노트북·올인원PC 등 삼성 PC 구입 시 지난 2011년 이후 출시된 삼성 노트북을 반납한 고객들에게 최대 60만원의 현금 혜택을 제공한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보상 금액은 2011년 모델부터 출시년도에 따라 달라지며 화면, 케이스, 키보드, 배터리 등의 제품 상태와 사양에 따라 보상 금액이 최종 결정된다. 사용하던 구형 삼성 노트북은 매장에서 직접 또는 자택에서 택배로 손쉽게 반납할 수 있고, 제품 검수 후 최대 일주일 내에 보상금을 현금으로 입금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트북 구매 수요가 높은 방학을 맞아 소비자들이 제품 구입 시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보상 판촉을 기획했다"며 "작년보다 대상 모델이 확대되고 보상의 폭도 커졌을 뿐 아니라 현금으로 캐시백과 택배 반납까지 할 수 있게 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C 보상판매 특별전은 전국의 주요 디지털프라자·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 가전 매장과 오픈마켓 온라인 지정점에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7-17 12:15:59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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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워시 출시 1년…소비자 절반 이상이 선택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전자가 트롬 트윈워시로 세계 곳곳의 세탁문화를 바꾸고 있다. 트윈워시는 세계 첫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세탁기 2대 가운데 1대만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2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17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1년간 분리세탁과 동시세탁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매장에서 직접 확인했고, 실제 드럼세탁기를 구입하는 국내 고객 중 트윈워시를 선택하는 비중은 절반이 넘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드럼세탁기와 결합해 사용하기 위해 미니워시만 구입하는 고객들도 미니워시 전체 판매량의 1/3 수준이다. 지난 2008년 이후 출시한 15㎏ 이상의 드럼세탁기를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미니워시만 구입해 트윈워시로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7월 국내에 가장 먼저 트윈워시를 선보였고, 해외는 작년 말 미국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18개국에서 트윈워시를 출시했다. 연말까지는 40여개 국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트윈워시 출시 1주년에 맞춰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는 상단의 세탁용량 15㎏ 드럼세탁기와 하단의 세탁용량 3.5㎏ 미니워시를 결합한 트윈워시 기획 모델을 출시했다. 1500대에 한정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140만원대에 판매한다. 기존에 출시한 트윈워시들이 출하가 기준 200만원대인 점을 고려하면 기획 모델의 가격은 매력적이다. 트윈워시 라인업은 기존 21·19·17·16㎏에 이어 기획 모델을 포함해 모두 5개로 늘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은 넓어졌다. LG전자는 오는 25일까지 트윈워시 구입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원의 캐시백도 제공한다. 이벤트 홈페이지에 구입한 제품의 정보를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22대, 트롬 건조기 22대 등을 증정한다.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전시문 전무는 "트윈워시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보내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트윈워시의 글로벌 출시를 더욱 확대해 세계 곳곳에 세탁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6-07-17 12:15:45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