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경남 고성군, 2024년 국비 확보 총력… 행정안전부 방문

경남 고성군이 민선 8기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 총력전에 나섰다. 군은 지난 17~18일 이틀간 2024년도 주요 국비 사업 및 상반기 특별교부세 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와 정점식 국회의원실을 방문했다고 24일 밝혔다. 부군수를 비롯한 고성군 공무원들은 17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 필요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건의했다. 특별교부세 현안 사업은 ▲힐링공원 속 어린이도서관 조성사업(15억 원) ▲봉화골마을 진입도로 확·포장공사(10억 원) ▲군도 17호선(외갈~종생) 도로 확·포장공사(10억 원) 등 총 3건 35억 원이다.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 및 재난·재해 등 예상치 못한 재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아 행정안전부가 교부한다. 이어 18일에는 정점식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지역 현안과 공모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내년도 주요 국비 확 보사업(44건)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군은 내년도 국비 확보 주요 사업으로 발굴한 신규 사업 31건, 국가 시행 사업 13건 등 총 44건 898억 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고성 독수리 생태복원 센터 건립사업 ▲고성 송학동고분군 야간조명 경관 사업 ▲고성 송학동고분군 토지 및 건물매입 ▲종합운동장 관람석 개보수사업 ▲지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스마트 가리비양식 자동화시스템 지원사업 ▲용산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배둔지구 도시재생사업 ▲국도 14호선 병목지점(월평삼거리) 개선사업 등이다. 아울러 지역의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상반기에 신청한 특별교부세도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을 요청했다. 장찬호 기획예산담당관은 "당면한 현안 사업을 해결하고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 국회의원실과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중앙 부처도 자주 방문하는 등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4 15:31:0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野, "강승규 수석은 자리 내려놓고 선거운동하라"

더불어민주당이 24일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자신의 고향인 충남 예산군을 최근 주말마다 찾아 명함을 나눠줬다는 보도에 대해 "선거운동이 하고 싶으면 대통령실 수석 자리부터 내려놓으라"면서 "선거법도 지키지 않으면서 무슨 선출직을 꿈꾸는 것인가"라고 말했다. <SBS>는 지난 20일 강 수석이 예산을 찾아 초등학교 동문회 체육대회, 축구대회 등을 찾아 명함을 배포했다고 보도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강 수석이 자신의 고향인 예산군을 빈번하게 드나들며 사전선거운동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지역 행사에 들려 자신의 출신을 강조하고 본인의 업적을 홍보한 것은 전형적인 사전선거운동"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선거관리위원회도 '사전선거운동으로 볼 여지가 있다'며 위법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시민사회수석이 예산군 시민 사회와 군민만 찾아다니는 자리인가. 총선 출마 욕심에 대통령실 수석으로서 지켜야 할 본분과 책무를 망각한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이 이런 식으로 돌아가고 있으니 정부가 제대로 돌아갈 리 만무하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대통령이 국민 돌볼 생각은 하지 않고 권력 장악에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 보좌하는 대통령실 관계자들도 제 앞길 찾기에 바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국회를 찾은 이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강 수석은 "시민사회수석으로서 본연의 업무를 하고 있을 뿐"이라고 답했다. 강 수석은 총선 출마를 염두해 두고 있나라는 질문엔 "그건 전혀 없다"고 말했다. 강 수석은 지난 18대 국회에서 서울 마포 갑에서 초선으로 당선됐고 이후 19대와 20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에서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2023-05-24 15:25:28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던킨 '산리오캐릭터즈 미니 파우치' 3종 출시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의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산리오캐릭터즈 미니 파우치' 3종을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산리오캐릭터즈 미니 파우치' 3종은 산리오의 인기 캐릭터인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의 얼굴 모양을 그대로 활용한 귀여운 미니 파우치로, 캐릭터별 특징에 맞춘 도넛 모양의 파츠와 키링 고리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동전 등 작은 소지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이다. '산리오캐릭터즈 미니 파우치'는 오는 25일부터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45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던킨은 이달 초부터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굿즈를 선보이고,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번째 굿즈인 '산리오캐릭터즈 멀티 케이스'에 이어 출시하는 '산리오캐릭터즈 미니 파우치'는 지난 18일 실시한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서 예약 수량 전량이 당일 매진되며, 24일까지 진행하려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이 조기 마감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산리오캐릭터즈 미니 파우치는 작은 소지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귀여운 외형으로 키링이나 가방 고리로도 활용할 수 있는 굿즈"라며 "이달 초 선보인 산리오캐릭터즈 멀티 케이스에 이어 이번 굿즈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24 15:23:57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빅파마도 포기하는 NASH 치료제..K-제약 도전은 계속된다

아직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을 K-제약이 정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전 세계적으로 NASH 치료제 개발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이 개발한 혁신 신약들이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한미약품과 동아에스티, 유한양행, LG화학 등이 NASH 치료제 개발에 나서고 있다. NASH는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는데도 간세포에 중성지방이 축적되는 질환이다. 간 내 염증 및 섬유화를 특징으로, 간경화, 간암, 간부전 등 심각한 간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병률은 2~4%, 미국의 경우는 3~5%에 달하지만 개발된 치료제는 없다. 하지만 개발마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 위장약 자문위원회(GIDAC)는 지난 19일 인터셉트 파마슈티컬스의 NASH 치료제 오칼리바(오베티콜산) 신약승인신청(NDA)을 검토했다. 이날 회의에서 "2기 혹은 3기 섬유증을 동반한 NASH 환자에서 오칼리바 25㎎의 이점이 위험보다 더 큰가"라는 질문에 자문위원 16명 중 12명이 반대표를 던졌다. 찬성과 기권은 각각 2명이었다. 자문위원 16명 중 15명은 오칼리바의 글로벌 임상 3상 연구 747-303의 데이터가 제출 및 검토될 때까지 승인을 연기하자는 의견에 찬성했다. 자문 위원회 투표는 구속력은 없지만 FDA는 승인에 관한 결정을 내릴 때 이들의 의견을 고려하고 있다. 화이자도 지난 2020년 NASH 치료 후보물질 임상 1상을 중단했으며, 얀센 역시 지난 2월 애로우헤드 파마슈티컬스르부터 도입한 NAHS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권리를 반환했다. 이런 가운데 국내 기업들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 가장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곳은 한미약품이다. 한미약품은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NASH 치료 혁신신약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의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미국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로부터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의 글로벌 임상 2상을 '계획 변경없이 지속 진행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지난 19~2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흉부학회 국제 컨퍼런스에서 랩스트리플 아고니스트를 특발성 폐 섬유증(IPF)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FDA는 2022년 7월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를 NASH 치료를 위한 패스트트랙 개발 의약품으로 지정했으며 PCB(원발 담즙성 담관염) 및 PSC(원발 경화성 담관염), IPF(특발성 폐 섬유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한 바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삼중작용 혁신 바이오신약 랩스트리플 아고니스트가 다양한 적응증에서 의미있는 잠재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발과 상용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는 미국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에 기술이전 한 NASH 겸 2형 당뇨 치료제 'DA-1241'의 미국 임상 2상을 최근 FDA로부터 허가받았다. 올해 3분기 안으로 임상을 시작해 내년 하반기에 마친다는 구상이다. 일동제약 역시 지난해 8월부터 NASH 치료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유한양행, LG화학도 임상 1상 단계다. 글로벌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을 포함한 주요 7개국 기준으로, 2021년 2270억원 규모에서 2031년에는 약 3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5-24 15:21:55 이세경 기자
[기자수첩] 주가조작에 희생되는 개미들, 책임은 누가?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조작 사태로 인한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통곡이 이어지고 있다. 피해자들이 모여 있는 오픈 카카오톡방에서 5억 원쯤의 빚은 놀라운 일도 아니다. 대규모의 피해자가 발생하면서 곳곳에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지만 하루아침에 빚더미에 앉게 된 개미들의 가슴은 여전히 막막하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초 일부 종목에서 작전 세력이 개입했다는 정황을 파악했음에도 미적지근한 대응으로 사태를 방관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조금 더 신속했더라면 '끝물'에 들어간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정부는 '증권범죄 대응 강화'가 국정과제임에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에 그치게 됐다. 이번 사태의 근원지로 꼽히는 차액결제거래(CFD) 위험성은 업계에서 계속 언급돼 왔다. 2019년 11월 금융 당국은 개인전문투자자 요건을 대폭 완화했다. 이와 함께 금융투자상품 잔고 기준을 기존 5억원 이상에서 5000만 원 이상으로 낮추면서 리크스가 상당한 CFD의 진입 장벽이 물렁해진 것이다. 증권가 책임론이 함께 불거지는 이유도 CFD에 대한 허술함이다. CFD 시장이 확대되고 있을 때, CFD 거래에 필요한 조건인 전문투자자 등록절차는 너무나 손쉬웠다. SG증권 창구로 쏟아진 CFD 물량의 상당수를 출회한 키움증권은 HTS·MTS을 통해 등록 신청부터 심사 완료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게다가 해당 증권사의 대표는 주가 폭락이 발생하기 불과 일주일도 전에 다우데이타 140만 주를 605억 원에 매도했다. 김영민 서울도시가스 회장도, 대성홀딩스의 최대주주였던 김영민 회장의 동생 김영훈 회장까지 대주주들의 이례적인 대량 매각이 하필 이 시점에 진행됐다. 하지만 투자 시장의 혼란을 발생시키는 증권 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는 너무나 가볍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태의 경우 '실패한 시세조종'이라는 이유로 집행유예를 받았다. 경제사범 단속은 개인이 아닌 사회의 몫이다. 건전한 자본시장을 추구한다면 개인의 '선택'이 아닌 타인의 '조작'으로 인한 피해를 떠안게 해서는 안 된다. 법조계에서는 SG발 주가폭락 사태로 손실을 입은 개인 투자자들의 '회생 제도'를 마련해야 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개미들의 불신을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강력한 처벌 강화와 구체화된 안전망 구축이 요구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24 15:16:2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함양군 곽근석 부군수, 산양삼 생산시범단지 현장 점검

함양군은 지난 23일 휴천면 월평리에 있는 산양삼 생산시범단지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는 곽근석 함양부군수와 홍화섭 안전건설국장, 손기욱 산삼항노화과장 등 5명이 참여해 시범단지 관리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산양삼 생산시범단지는 2013년 서부지방산림청과 공동으로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에 '삼봉산 생태 산약초 단지 공동산림사업'의 하나로 22ha 부지에 조성, 올해 운영 10년 차에 이르고 있다. 군은 부지 6.8ha에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산양삼 종자 1818kg과 종묘(4년근) 4400본을 각각 파종·식재하고 있다. 곽 부군수는 이날 점검에서 파종 연도별로 구분된 26개 구역의 작황 및 생육 상태 등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함양군 순수 종자등록을 위한 특별 관리, 우수한 종자와 종묘 공급, 농가 교육장 활용 등을 통해 함양군의 산양삼 브랜드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시범단지에 근무하고 있는 기간제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2004년부터 산양삼 특화해 군민 소득을 올리기 위해 산양삼 재배는 500m이상 고도 제한, 산양삼지킴이, 생산 이력제 등의 시행으로 다른 지역 산양삼과 차별화된 재배와 관리로 명품 산양삼을 생산하고 있다. 함양산양삼은 지난 4월 지역브랜드부문에서 5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을 받기도 했다.

2023-05-24 15:14:4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 ‘글로벌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 공동 개최

경상국립대학교(GNU)가 공적개발원조(ODA)의 우크라이나 전후 복구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전쟁으로 중단됐던 우크라이나 대학과의 본격적인 교류에 나섰다. 경상국립대는 카이스트, 유라시아경제인협회가 공동 주최한 '글로벌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이 지난 22~23일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국내외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과 관련해 한국, 우크라이나, 폴란드 3국이 중심이 돼 국제사회에 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조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에는 우리나라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경상국립대 등 학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NGO 등 민·관계, 해외 건설협회, 주요 민간 기업체 등이 참여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미하일로 페도로프 부총리, 국회의원을 포함해 여러 지방자치단체, 대학 및 민간 기업체가 참여했다. 폴란드에서는 주폴란드대한민국대사관을 포함해 한국 현지 상사 및 폴란드 정부, NGO, 기업체 등이 참여했다. 포럼에서는 참여 기관별 다자간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전후 재건 사업의 실질적 실행까지 이어지게 하고, 협의체를 구성해 결의문을 채택했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포럼의 공동 주관 기관으로서 권순기 총장을 대리해 김곤섭 연구부총장, 신승구 지속가능발전센터 센터장, 이양구 산학협력중점교수(전 우크라이나 대사), 김관영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 센터장, 김주현 지속가능발전센터 부센터장을 파견해 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했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 시장을 선도적으로 개척하고 우주항공 분야, 농생명, 나노신소재·화학 분야 등 경상국립대의 특성화 분야를 글로벌 시장에 홍보하며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에 관심 있는 지역 기업을 지원해 '국가거점 국립대'로서 국제사회에 대한 책무를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행 및 2023 의제 진전을 목표로 글로벌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 행사와 연계해 리비우국립공과대학교(LPNU), 수미주립대학교(SumDU), 수미국립농업대학교(SNAU) 등 우크라이나 3개 대학과 학술 교류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리비우국립공대는 1816년 설립됐다. 교직원 2120여 명, 학생 2만 5800여 명이다. 9개 단과대학과 13개 석사 과정, 29개 박사 과정이 개설돼 있다. '2023년 타임즈 고등교육순위(Times Higher Education Raking)'에서 601~800위권에 올랐다. 수미주립대는 1948년 설립됐다. 교직원은 750여 명, 학생은 1만 2800여 명이다. 3개 학부, 25개 학과, 3개 대학원으로 구성돼 있다. '2023년 타임즈 고등교육순위'에서 세계 401~500위권(우크라이나 대학 1위), 영향력 순위 601~800위권에 올랐다. 수미국립농업대는 1977년 설립됐다. 교직원 570여 명, 학생 1만 1000여 명이다. 8개 단과대학, 2개 대학원으로 구성돼 있다. 외국어와 컴퓨터 과학에 대한 심오한 학습으로 농업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국내 교류 대학은 없다. 경상국립대는 이 3개 대학과 ▲교직원 교류 ▲학생 교환 ▲연구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 및 자료 교환 ▲공동 연구 과제 수행 ▲각종 연구 주제에 대한 심포지엄·콘퍼런스·학회 추진 ▲공동 학위 운영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경상국립대 김곤섭 연구부총장은 "글로벌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은 경상국립대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 발전에 기반한 글로벌 사회에 대한 방향성을 잘 보여주는 행사"라며 "글로벌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가거점 국립대로서 국제사회에 대한 책무 실천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국립대는 지난해 7월 29일 우크라이나지원공동대책위원회·드림팜의 공동 주관으로 'GNU 지속가능발전센터 발족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전략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국내외 16개 기관이 우크라이나 국가 재건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체결했다. 또 같은해 11월 23일에는 드미트로 세르기요비치 프리푸텐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일행이 경상국립대를 찾아 "경상국립대는 지속가능발전센터를 발족해 전후 복구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방안을 국제적으로 깊이 논의해온 만큼 향후 긍정적인 관계 설정과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우크라이나 대학과 경상국립대 간 학술 교류 및 교환 학생 등의 인적 교류도 추진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2023-05-24 15:14:2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 함께하는 위험성평가 캠페인

부산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은 '사업장 위험성평가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24일 부산의 주요 근로자 밀집 지역인 사하구와 강서구에서 민관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험성평가란 사업주가 유해·위험요인을 찾고, 위험이 허용 가능 수준을 벗어나면 감소 대책을 수립·실행하는 일련의 과정을 뜻한다. 법적 근거는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도 사업주의 주요 의무로 규정돼 있으며 지난 22일 관련 고시가 개정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노동 관서, 안전보건공단, 지방자치단체, 산업단지공단, 민간재해예방기관, 사업장 안전 관리자,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관계자 등 100여 명(패트롤 순찰차 22대 동원)이 참여했다. 양성필 청장과 안종주 이사장은 제조업체와 건 설현장 등을 직접 찾아 사업장 대표 등 관계자를 만나 현장 목소리를 듣는 한편, 위험성평가에 대한 고시가 개정됐음을 알리고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기본적 안전수칙 미준수로 발생하는 3대 사고 유형(추락·끼임·부딪힘), 8대 위험 요인(비계·지붕·사다리·고소작업대·방호장치·정비 중 운전 정지·혼재작업·충돌방지장치)에 사업주들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부산이 위험성평가 우수사례를 선도적으로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시켜달라"고 당부했다. 양성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은 "그동안 산업 현장에 대한 수많은 산업안전 감독과 법 위반에 대한 처벌이 있었지만, 더 이상 규제와 처벌만으로는 중대재해를 감축시키는데 한계가 있다"며 "우리나라가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안전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사업장 스스로 자기규율 예방 체계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한 핵심 수단이 위험성평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고시 개정은 그동안 위험성평가를 잘 몰라서 하지 못했던 중소 사업장의 노·사가 쉽고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위험성평가 방법, 상시평가 제도, 근로자 참여 등의 내용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 위험성평가 제도의 집중 확산 기간에 대한 집중 홍보는 6월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6월 중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규모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2023-05-24 15:14:17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