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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대만 배추 수출 농가 안전성 교육 시행

영덕군은 대만에 배추를 수출하는 농가가 검역요건과 절차 등을 숙지해 안정적인 글로벌 판매망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난달 31일 농촌진흥청과 협업해 지역 배추재배 농가 4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성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강화된 검역요건에 따라 배추를 수출하는 농가라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사항으로, 영덕군은 해당 농가들이 생산과 출하의 전 단계에서 체계적으로 안정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한 수출 시 농약잔류 위반사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배 시기별 대체 농약 활용, 농약 안전 사용, 병해충 진단 및 방제, 수출품 검역요건 및 제도 등을 중심으로 생산 농가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교육엔 국립농업과학원, 강원도 농업기술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등에 소속된 관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교육의 질을 담보했으며, 질의응답식 종합 컨설팅 교육을 진행해 만족도 또한 높였다는 평가다. 영덕군 농업기술센터 박병대 소장은 "대만 수출 배추의 안전성 확보를 토대로 영덕 배추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수출 배추 품질 향상과 출하량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 양질의 교육과 컨설팅을 아낌없이 지원해 농가의 수출 확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01 15:19:27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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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다양한 보훈선양 펼쳐

창원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정신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는 다양한 보훈선양 사업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자유 대한민국을 지킨, 호국영웅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현충일 추념식과 보훈음악회 등 6월에 있을 주요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추모·감사할 계획이다. 먼저 시민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호국보훈의 달 포스터와 현수막 등을 주요 시가지에 게시해 일상에서 국가유공자의 애국과 노고에 감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6일 현충일에는 창원충혼탑, 마산충혼탑, 진해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이날 현장에는 미래 세대와 함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위대한 헌신, 영원히 가슴에' 포토존을 마련해 운영하고, 특히 현충일 방문하는 참배객들을 위해 생수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같은 날 10시에 진행되는 추모 묵념은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6610 온라인 묵념 인증샷 이벤트' 사업(선착순 100명, 창원사랑모바일상품권 1만원) 을 펼쳐 독립·호국의 숭고한 정신을 시민 모두가 가슴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도록 한다. 시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예우·감사 행사로 '제5회 창원사랑 보훈음악회'를 오는 14일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공군 군악대의 비상하는 힘찬 연주와 협연을 통해 기억하고 감사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고, 시민들과 함께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 이날 마산 지역과 진해 지역에는 수송버스 9대로 교통 편의를 제공해 예우에 나설 계획이다. 또 시는 창원문화재단과 협력해 6월에 개최하는 기획 공연에 국가유공자, 의상자 및 의사자 유족 등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보훈 할인 50% 적용 인원을 기존 본인과 동반 1인에서 본인과 동반 4인까지 확대하는 호국보훈의 달 감사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어 6·25전쟁 최초의 해전 승리를 선양하는 '고맙습니다. PC-701 백두산함' 콘서트를 23일 오후 7시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무료 공연해 국군 장병과 시민들에게 나라를 세우고 희생의 삶을 실천한 6·25전쟁 영웅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아울러 시는 국민 안전과 국가 수호에 기여하는 창원시 소방공무원과 국군 장병들에게도 위로와 격려를 보내고, 국군장병 이용 업소 할인 혜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소셜 미디어(SNS), 언론 매체 등을 통해 알린다. 이 밖에도 창원시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1만 3682명에게 1인당 5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하고, 지역 기업 및 민간 기관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위문품(백미 등 생필품)을 저소득 국가유공자에게 후원해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과 보훈가족 복지 향상을 도모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우리시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 시책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하겠다"며 "시민들도 이분들이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예우를 다하고, 보훈으로 하나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남표 창원시장은 6월 6일 현충일 진해충혼탑을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2023-06-01 15:19: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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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D등급’ 노후저수지 보수사업 국비 24억원 확보

해남군이·저수지 정밀점검 결과 위험등급인'D등급'저수지에 대한 지속적인 국비 확보 노력을 통해 특별교부세 24억원을 확보했다. 이에따라 마산면 호교저수지, 산이면 덕송저수지, 화원면 수동저수지에 대한 보수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은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물이 넘치지 않도록 제방을 높이고, 여수로를 확장해 보다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된다. 호교제는 준설, 사통 재설치, 그라우팅 공법을 반영하였고, 덕송제는 준설, 그라우팅, 사통 재설치, 용수로 설치, 수동제는 저수지 진입도로 설치, 준설, 사통 재설치를 실시한다. 전국 최대 농업군인 해남에서는 저수지가 반드시 필요한 시설로, 농작물 생육에 필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해주는 한편 강우 시 저류를 통한 홍수량을 조절해 배수를 돕는 기능을 한다. 다양한 역할이 많은 시설인 만큼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해남군은 군에서 관리하는 296개 저수지에 대해서 매 분기마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저수지에 대해서 정밀점검을 실시, 이후 결과를 토대로 보수보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보수보강이 필요한 저수지를 발굴해 국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2018년 3억원, 2020년 5억원, 2022년 25억원에 이어 올해도 24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해 누수 저수지 보수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2023-06-01 15:19:0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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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만원?' KG모빌리티, 더 뉴 티볼리 출시…소형 SUV 시장 공략

KG모빌리티(옛 쌍용차)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티볼리의 상품성을 강화한 '더 뉴 티볼리(에어 포함)'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티볼리는 지난 2015년 출시와 함께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모델이다. 사실상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전성기를 이끈 모델이기도 하다. KG모빌리티는 가성비(가격대비성능)를 앞세운 더 뉴 티볼리 출시로 과거 흥행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1일 KG모빌리티는 내외관 디자인과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티볼리'를 공개했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범퍼와 그릴 등 외관 디자인을 바꿔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했고, 인테리어 디자인은 플로팅 타입 실내에는 플로팅 타입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과 터치식 공조 컨트롤러를 새롭게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천연가죽시트 인테리어는 새롭게 선보인 오렌지 인테리어 패키지와 그레이 투톤, 블랙인테리어 등 3가지를 준비해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토레스에 적용돼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아이언 메탈 색상을 추가해 원톤 색상 5가지, 투톤 색상 5가지 등 총 10가지의 색상을 운영한다. 더 뉴 티볼리에는 7개 에어백이 적용 되었으며, 차체의 79% 고장력 강판을 사용했다. 이와 함께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 올인원 서비스의 무료 사용기간을 2년에서 5년으로 확대했다. 엔진은 1.5 가솔린 터보와 1.6 가솔린 모델로 나뉘며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각각 최고출력은 163마력, 126마력이다. 가격은 엔진 및 트림별로 1.6 가솔린 모델 ▲V1 1883만원 ▲V3 2244만원을 책정됐다. 1.5 가솔린 터보는 ▲V5 2209만원 ▲V7 2598만원이며 더 뉴 티볼리 에어는 ▲A5 2294만원 ▲A7 2698만원이다. KG 모빌리티 관계자는 "티볼리는 2015년 출시해 지난 2023년 5월까지 29만대에 육박하는 누적판매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시켜 왔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티볼리는 고객의 니즈는 물론 갓(God)성비를 더한 만큼 정체기에 접어든 소형 SUV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01 15:18: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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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어르신들 활력 되찾는 '실버 오케스트라' 운영

거창군이 지난 3월부터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거창군 실버 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2022년 지방소멸 대응기금 사회복지관 활력 지원 사업의 하나인 '해피한(韓) 오케스트라 거창'은 음악을 통해 함께 참여하고 배움으로써 삶의 활력을 충전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바이올린(9명), 플루트(6명), 첼로(5명), 클라리넷(4명)으로 4개 파트 총 24명의 단원이 음악으로 행복한 하모니를 이루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주 2회 2시간 악기 파트별 음악 교육과 오케스트라 합주를 병행하고 있으며, 연말 정기 연주회와 어르신 문화 축제 등 다양한 축하 공연에 참가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한 단원은 "노년에 악기도 연주하면서 단원들과 함께 음악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생활에 활력이 넘친다"고 말했다. 김은애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어르신들이라 젊은 사람들보다 반복을 많이 해야 하는 어려움은 있으나, 단원들이 함께 협력해 열정과 노력의 자세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군민에게 즐겁고 행복한 음악을 들려 줄 수 있도록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어르신들이 함께 참가하고 노후를 즐길 수 있는 노인·여가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군민이 행복한 거창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15:18: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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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5인회' 논란에…김기현 "일고의 가치도 없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5인회' 논란이 불거지자 1일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선을 그었다.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이 언급한 '5인회'는 당의 중요한 핵심 결정은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최고위원회가 아닌 다른 곳에서 하는 게 아니냐는 의혹 제기에서 언급된 것이다. 5인회 구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없으나, 김 대표가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박성민 전략기획·배현진 조직부총장 등과 함께 만나는 전략회의 구성원이 아니냐는 해석은 있다. 김 대표는 이 같은 '5인회' 문제와 관련, 1일 경기 수원 현장 일정을 마친 뒤 마지막 장소인 장안구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 대표,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사무부총장, 수석대변인이 모여서 의논해야 하는 게 당연하다. 의논하지 않는 게 당연한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5인회 당사자로 지목되는 이철규 사무총장도 관련 질문에 "(이용호 의원) 본인이 실언이라고 했다"고 첨언했다. 앞서 이용호 의원은 지난 5월 30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한 가운데 당 최고위원 보궐선거 후보 등록 관련 현안 질문에 "김기현 대표 체제 모습이 좀 이상하게 됐다. 기대만 못 하게 됐다"는 말과 함께 "최고위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데 거기에 걸맞으냐, 혹시 들러리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실제로 중요한 핵심의제 결정은 다른 데서 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고 말한 바 있다. 5인회 논란에 직전 당 정책위의장이었던 성일종 의원도 "처음 듣는다"며 반박했다. 성일종 의원은 1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한 가운데 "당 기능은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이 주로 일을 많이 하며, 이 부분들을 사전에 협의도 한다"는 말과 함께 이같이 말했다. 라디오 인터뷰에서 성 의원은 "전략기획부총장, 조직부총장은 중요하다. (조직부총장은) 전국에 있는 당협위원장 관리 및 보강 문제 등, 전략기획부총장 같은 경우 원내나 당 전략에 함께 상의하기에 당 사역에 플러스알파 해서 들어간다"는 말도 했다. 사실상 5인회로 지목된 인사들의 행보가 정상적인 당 의사결정 과정이라는 발언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이는 친윤(親윤석열) 인사 중심으로 당 운영이 되는 게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을 정면 반박하는 발언으로도 해석된다.

2023-06-01 15:15:49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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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철 하동군수, 여름철 재해대비 대형 사업장 점검

하동군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마무리돼 가면서 일상 업무로의 빠른 전환과 여름철 재난·재해에 대비해 사업비 10억원 이상 대형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1일 하동군에 따르면 하승철 군수는 현장 점검 첫날인 지난 31일 하동읍 두곡지구 종합복구 사업장과 악양천 재해복구 사업, 개치∼미동 도로 확포장공사, 화개천 재해복구 사업장, 화개지구 하천 재해예방 사업장 등 10곳을 점검했다. 이 과정에서 하 군수는 최근 자주 내린 비에 따른 배수 불량 등 위험 요인을 지적하고, 공사 중 주민 불편 해소 및 안전수칙을 철처히 준수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여름철은 슈퍼 엘리뇨와 기상 대이변으로 역대급 무더위와 긴 장마,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재해복구 사업장 및 하천 재해 예방사업장 8곳을 포함해 36개 사업장에 대해 오후 시간을 이용해 엑스포 폐막전인 6월 2일까지 하 군수가 직접 점검할 계획이다. 군은 이와 별도로 폭염 취약 사업장, 산사태 취약 지역, 배수 시설 등에 대한 안전 시설 및 위험 지역 관리를 위한 부서별 자체 점검도 진행한다. 하승철 군수는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현장 근로자의 인명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 예방을 당부드린다"며 "2020년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곳인 만큼 다발성 집중 호우에 따른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집중호우 기간 이전에 최대한 조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 15:15:18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