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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제작사 와이랩, 증권신고서 제출…내달 코스닥 상장 목표

웹툰 제작사 와이랩이 다음달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와이랩은 1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2010년 설립된 와이랩은 IP(지적재산권) 개발부터 활용까지 내재화한 웹툰 CP(콘텐츠 공급자)다. 에이전시 역할에 집중하는 다른 국내 웹툰 CP와는 달리 작가 양성부터 스토리 기획, 아트 작업을 내재화해 웹툰 제작 밸류체인을 체계화했다. 이와 함께 영상 제작, 현지화 등 IP 사업영역을 두 개의 CIC(사내독립기업)로 개편하며 고도화했다. IP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와이랩 웹툰 스튜디오는 스토리 기획을 조직화하고 아트 제작을 분업화해 효율적인 제작 체계로 양질의 웹툰을 다수 제작하고 있다. 와이랩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 135.5%를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은 298억원이다. 심준경 와이랩 대표이사는 "와이랩은 IP개발부터 영상 제작 등 IP활용까지 가능한 국내에서 유일한 웹툰 스튜디오다"라며 "구축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양한 웹툰 및 영상을 제작해 글로벌 콘텐츠 IP 홀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와이랩 총 공모주식수는 300만주다. 공모 희망 밴드가는 7000~8000원으로 공모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108억~1267억원이다. 다음달 3∼4일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을 진행하고, 10∼11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7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으로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2023-06-10 12:59:5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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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10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6월 10일 토요일 [쥐띠] 36년 변화의 날이니 특별히 조심. 48년 진실이 항상 최선의 답은 아니다. 60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하는 격. 72년 달콤한 속삭임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84년 잡은 고기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소띠] 37년 남가일몽(南柯一夢)이라도 다시 시작하자. 49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곧 좋은 일이 온다. 61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할 터. 73년 영원한 내 편 부모님이 있어서 좋다. 85년 꽃동산에서 즐겁게 노니는 격. [호랑이띠] 38년 자식이 큰 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친다. 50년 행복은 고유한 것이니 내가 만족하면 그만. 62년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74년 씩씩하게 가던 길을 가자. 86년 항상 준비해야 곁에 있는 기회를 잡을 수가 있다. [토끼띠] 39년 할 일이 많은 날이니 일찍 준비를. 51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쉬어가 자. 63년 기대를 접으니 실망도 없다. 75년 가족 간에도 공과 사는 분명히 따져라. 87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자중. [용띠] 40년 자세를 낮추고 상대를 대하라. 52년 주머니 속의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난다. 64년 풍전등화(風前燈火)라 해도 솟아난다. 76년 불평보다는 먼저 일을 찾도록 하여 발전시켜라. 88년 머리만 믿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뱀띠] 41년 고대하던 것일수록 잘 살펴야 한다. 53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65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77년 가족의 무관심이 오히려 편하다. 89년 열 개를 뿌리고 그래도 하나를 얻는다. [말띠] 42년 입이 경솔하면 될 일도 안 된다. 54년 지나간 인연이 자꾸 주변을 맴돈다. 66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 78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움직여라. 90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먹기 나름. [양띠] 43년 가까운 바다라도 여행을 해보자. 55년 일은 쉬운데 사람 관계가 어렵다. 67년 모든 일은 순서대로 차분하게 행하여야 한다. 79년 금전 문제로 속상할 일이 있으나 오후에 해결. 91년 심호흡을 하고 마음을 비워라. [원숭이띠] 44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고 과식하지 마라. 56년 먹을 복이 많은 날. 68년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가정에 충실. 80년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92년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다. [닭띠] 45년 배우자가 내게는 가장 큰 조력자이다. 57년 뱀띠에게 선물을 받는다. 69년 오해가 오해를 낳을 수이니 거짓말은 하지 말아야. 81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93년 양보하면 다툴 일도 없을 터인데. [개띠] 46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서 놓아야 한다. 58년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각오로 출발. 70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문서로 보관. 82년 연장자의 조언을 잘 새겨들어라. 94년 편하고 즐거울 때 부모님을 챙겨라. [돼지띠] 47년 세월이 있으니 앞만 보고 달리기는 너무 힘이 든다. 59년 멀리 있다고 소홀히 대하지 마라. 71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오히려 낫다. 83년 뭔가를 시작하기는 지금이 적기다. 95년 늘 기다림은 길고 만남은 짧다.

2023-06-10 04: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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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유학생 '보이스피싱' 주의…금감원, 예방 간담회 개최

금감원은 전국 30여개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대표 등을 초청해 보이스피싱 예방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불법 환전상을 통해 환치기를 시도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계좌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불법 환전상을 통해 환치기를 시도하는 외국인 유학생의 계좌를 이용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사기이용계좌로 접수된 유학생 계좌 건수는 2020년 141건에서 지난해 1267으로 폭증했다. 보이스피싱은 주로 중국 메신저 앱인 '위챗' 광고 등을 통해 유학생이 불법 환전상과 환치기 거래를 하면서 주로 시작된다 유학생이 중국 계좌로 환전상에게 위안화를 송금하고, 환전상은 한국에서 보이스피싱을 통해 피해자가 유학생 한국계좌로 돈을 보내게 하는 방식이다. 이같은 수법으로 유학생들의 계좌가 막히는 것은 물론 등록금이나 하숙비 등을 납부할 경우 대학교, 하숙집 주인 등의 계좌도 지급정지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또 유학생은 보이스피싱 범죄에 연루되면서 전자금융거래 제한, 신규계좌 개설 제한 등의 불편을 겪게 되고, 등록금을 이중으로 납부하는 등 직·간접적인 금전적 피해를 입게 된다. 이에 금감원은 간담회를 통해 유학생들의 계좌를 활용한 보이스피싱 사례를 소개하고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이날 교육 내용을 개별 유학생들에게 전파할 것도 당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올해 중 9개 은행이 26개 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라며 "주요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한 교육 영상(중국어·영어 자막) 및 설명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6-10 00:19:4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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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미중 IT와 2차전지 ‘전격 해부’...온라인 세미나 개최

메리츠증권은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온라인 화상회의 앱 줌(ZOOM)으로 '미중 IT와 2차전지 섹터'를 주제로 해외주식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해외주식에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0명을대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 당일 메리츠증권 홈페이지에서 바로가기 링크 또는 QR코드로 모바일 접속이 가능하다. 세미나는 김선우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1부)과 노우호 연구원(2부)이 맡는다. 김선우 연구원은 IT·반도체, 노우호 연구원은 화학·정유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두 연구원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과 중국의 IT와 2차전지에 대해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은투자 세미나 외에도 업계 최저 수준의 해외주식 수수료와 환전 우대 이벤트를 진행하고있다. 디지털금융센터를 관리점으로 지정한 고객 대상 해외 주식 거래 수수료는 0.07%(미국, 중국, 홍콩, 일본)로 업계 최저 수준이며, 달러90%와 그 외 외화 80%의 환전 우대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 또한,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 서비스를 제공해 해외주식 최초 거래신청 고객에게는 6개월 무료, 이후 매월 미국주식 1주 이상 체결 고객은 익월 1개월 무료 혜택이 자동 갱신된다. 메리츠증권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IT와 2차전지 주제로 전문적인 리서치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는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메리츠증권의 해외주식 서비스를 경험하고 다양한 이벤트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메리츠증권 홈페이지(https://home.imeritz.com)또는 고객지원센터(1588-340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09 17:34: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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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2023년 하반기 투자 유망종목 기업설명회’ 개최

SK증권은 오는 13일 SK증권 리서치센터와 디지털마케팅본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하반기 투자 유망 종목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경기 저점이 오고 있는 하반기 시장의 투자기회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로 안영진 SK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이코노미스트)의 국내 시장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주목해야 할 5가지 경제 포인트 강연과 행사 참여 기업 IR 담당자들의 기업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SK증권 리서치센터 관계자는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고 사업 성장성이 확인될 수 있는 올 하반기 투자 유망 중소형주로 참여 기업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Corporate Day' 행사는 13일 오후 1시30분부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진행된다. 또한, 참여 고객 대상 갤럭시워치5 골프에디션 경품 추첨 행사는 물론, 행사 당일 SK증권 최초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에게는 100% 경품이 제공된다. SK증권 디지털마케팅본부 관계자는 "일반적인 기관투자자 대상의 'Corporate Day'와는 달리, 이번 행사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이색 행사"라며 "증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하반기 투자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SK증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09 17:34: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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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 개인 순매수 100억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의 개인 순매수 누적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상장지수펀드(ETF)는 지난달 1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의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134억 원이다. 특히 이 기간 개인투자자들은 하루도 빠짐 없이 해당 ETF를 사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는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한다. 비교지수는 테슬라와 전기차 및 반도체 관련 상위 기업으로 구성된 'Bloomberg EV Supporters Plus Tesla Price Return Index'다. 액티브 ETF 특성상 운용 매니저의 판단에 따라 편입 종목 비중을 빠르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8일 기준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 구성목록 상위권에는 ▲테슬라(31.82%)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1.5X 셰어즈(22.97%) ▲AMD(4.39%) ▲엔비디아(7.95%) ▲CATL(3.97%)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테슬라 노출 비중은 66% 수준이다. ETF 운용은 황우택 한투운용 글로벌퀀트운용부 수석이 담당한다. 황 수석은 현재 국내 설정 최대 규모의 전기차 공모펀드인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펀드를 운용하고 있다(8일 기준 순자산액 1조7876억 원).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는 개인연금, 퇴직연금,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서 모두 투자가 가능하다. 현재 연금 및 중개형ISA 계좌 내에서 해외 주식 직접투자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국내 상장된 ETF를 통해서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연금 및 중개형ISA 계좌를 활용하면 다양한 절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황 수석은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는 현재 테슬라 종목에 대한 노출도가 60% 이상으로 국내 최고 수준"이라며 "테슬라 관련 국내 유일 액티브 ETF라는 점에서 전기차 시장 내 변화 발생시 빠르게 대응해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연금계좌의 70%를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로 채울 경우 연금계좌 내에서 테슬라 개별 종목에 약 30~40%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ACE 테슬라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6-09 17:34: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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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원전 4호기 건설역무 단계 완료… 가동준비단계 진입

아랍에미리트(UAE) 마지막 원전인 4호기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4호기가 가동되면 향후 UAE 전력수요의 약 25%를 공급하게 된다. UAE 원전사업의 주계약자인 한국전력과 발주사인 UAE 원자력공사(ENEC)는 9일 "UAE원전 최종호기인 4호기의 건설역무단계를 완료하고 운영 준비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4호기는 지난 2015년 7월 원자로건물 기초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으로 2020년 5월 상온수압시험, 2022년 7월 고온기능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최근 시운전을 위한 시험을 마치고 건설역무단계를 완료, UAE 규제기관으로부터 운영허가 취득과 연료장전을 위한 운영준비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 UAE 원전 1~3호기는 각각 2021년 4월, 2022년 3월, 2023년 2월 상업운전을 개시하는 등 3개 호기가 1년 미만의 간격으로 상업운전을 시작해 UAE에 공급되는 청정전력을 24시간 안정적으로 동시에 생산 중이다. 약 1년 간격으로 4개 호기의 동시건설을 진행하며 선행호기에서 축적된 경험사례들이 후속호기에 반영됨으로써 성공적인 성과를 이루고 있다고 한전은 설명했다. UAE 원전은 한국형 원전인 1400메가와트(MW)급 APR1400 노형으로, 1~3호기는 현재 UAE 내 4200MW의 청정전력을 공급, UAE 정부가 추진 중인 '2050 NET Zero 탄소저감 정책'과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한전은 "UAE 원전 4호기까지 모두 가동되면 향후 UAE 전력수요의 약 25%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아랍지역 최대 청정에너지원으로서 자국내 에너지안보를 더욱 강화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06-09 17:32:5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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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산학협력단·세종연구원, ‘K-AR 북극항로 개척’ 세미나 개최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산학협력단(단장 송진우), 세종연구원(이사장 김경원)이 공동으로 8일 학내 대양AI센터에서 'K-AR(Arctic Route)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주제로 미래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주명건 명예이사장, 배덕효 총장, 한화오션 최중효 책임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제전략연구본부 김민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개회사 및 격려사 ▲발표 ▲패널토의 및 질의응답 ▲폐회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한국의 미래전략인 북극항로 개척 및 기대효과에 대한 담론이 오갔다. 배덕효 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금까지 다른 대학이 부러워할 만한 우수한 연구 성과를 많이 냈지만, 세상을 바꿀만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할 수 있는 연구 성과가 필요하다"며 "오늘 이 세미나가 우리 대학이 앞으로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하는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주명건 명예이사장은 "지구온난화 시대에 북극항로 개척은 28% 운송거리 단축을 가져와 한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이사장은 이를 위해 특정 국가 영해를 통과하는 기존항로에서 벗어나, 북극점을 통과하고 공해를 이용하는 북극항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주 이사장은 "또한 현재는 여름과 특수유조선만 운행한다"면서 "강력한 쇄빙선단으로 상시 쇄빙해, 일반선박과 컨테이너선 등 모든 선박이 365일 운행하는 북극항로를 만들자"고 말했다. 이어 "수에즈운하 2022년 수입 10조 원 보다 더 많은 이용료를 받아 한국 국부를 키우자"먀 "운송비용 절감의 50%만 받아도 국부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은 무역의존도가 75%로 세계 2위"라며 "수출화물 99%가 모두 해양운송에 의존한다. 한국은 혁신적인 기술로 북극항로를 개척해 세계질서를 개편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이어 세 가지 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했됐다. 김세원 세종대 지능기전 공학과 교수는'북극항로 자율운항선 적용 분석'을 주제로 탈탄소화에 따른 새로운 북극항로 개척의 불가피성과 자율운항선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대형 쇄빙선의 기술개발 시급성도 설명했다. 한승오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북극항로 운항 경제성 분석' 발표에서 북극항로의 경제적 장점과 현재 지니고 있는 한계를 모두 언급했다. 국내 최초로 북극항로에 대한 경제성 평가를 연구해 기존 러시아 근해를 통과하는 북서항로와 비교해 경제성과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는 바람직한 북극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세종대 양자원자력 공학과 박창제 교수는 기존 원자력 쇄빙선 기술에 소형모듈형 원자로의 도입으로 안전성과 경제성이 향상된 대용량 쇄빙선 추진 등 구체적인 전략을 제안했다. 그는 '북극항로 개발을 위한 원자력 추진 기술개발 필요성과 전망'을 발표했다. 이어서 박 교수의 사회로 한화오션 최중효 책임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제전략연구본부 김민수 본부장, 김세원 교수, 한승오 교수가 참여한 패널토의와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최중효 책임연구원은 새로운 북극항로 개척의 일환으로 대형 상선의 쇄빙기능을 설명했으며 구체적인 북극항로 개척 시 결빙 특성을 고려해 쇄빙선 운영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김민수 본부장은 "북극항로 개척 시 안전성과 경제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북극 옵서버 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략적인 국제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09 17:16:49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