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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모사업 선정돼 도서관 인문학·체험 프로그램 풍성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지원을 확보하고 양질의 인문학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4개 사업에 7개 도서관이 선정돼 국비 약 8천9백만 원을 확보했고 경기도 등 공모사업 지원금 약 6천6백만 원을 지원받아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연·탐방으로 가깝게 만나는 인문학, '길 위의 인문학' '길 위의 인문학'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강연, 탐방(체험) 연계 프로그램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고양시에서는 화정, 삼송, 대화, 일산도서관이 선정돼 국비 약 4천4백만 원을 확보했다. 화정도서관은 '책 속에 핀 꽃 ? 꽃으로 문학과 예술을 읽다'를 주제로 신화, 시, 소설, 그림 등 다양한 주제 속에 존재하는 꽃 이야기들을 펼쳐 놓을 예정이다. 인문학 강좌 외에도 박완서 작가의 생가를 방문하여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했던 작가의 흔적을 느껴본다. 미국의 국민화가로 불리는 에드워드 호퍼의 '길 위에서' 전시회를 둘러 본다. 삼송도서관에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나를 위한 글쓰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민 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시 창작'으로 글쓰기 범위를 좁혀 '나를 바꾸는 시 이어쓰기'를 운영한다. 시 창작은 물론 시인과의 만남, 시집 서점 탐방, 시화 그리기까지 진행한다. 올해는 운영 3년째를 맞아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고, 내가 중심이 되는 글쓰기를 중심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화도서관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길 위의 인문학'사업에 선정됐다. 올해는 '인생의 사계 ? 시작, 젊음, 중년, 황혼'을 총11회에 걸쳐 운영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다소 무겁지만 한번쯤은 생각해 봤던 질문을 시작으로 건강과 중용, 죽음 등의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지나간 삶을 돌아보고, 현재를 바라보며, 미래를 준비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프로그램 이다. ◆수준 높은 인문학 여행, 도서관 상주작가, 심화프로그램 운영 주엽어린이도서관은 올해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약 1천8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작가가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도서관은 작가의 작품 집필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엽어린이도서관은 '2022년 상주작가 지원사업' 최우수도서관상(장관상)을 수상하며,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었다. 올해도 김흥식 그림책작가를 상주작가로 선정, 오는 9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신도서관은 '도서관 지혜학교'공모에서 '러시아 문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조선왕조 오백년 회화사' 프로그램이 선정됐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인 인문 활동을 지원하는 심화 프로그램으로, 인문학을 통해 풍요로운 인생 2막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는 러시아 문학과 조선의 미술사를 심도 있게 들여다보며 삶의 지혜를 찾는데 집중한다. '러시아 문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는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와 톨스토이의 대표작 중 장편 소설을 12회에 걸쳐 심도 있게 풀어낸다. '조선왕조 오백년 회화사'는 <조선미술관>의 저자 탁현규 작가가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이다. ◆특성화 도서관 확대,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구논문 발간 올해 '2023년 특화도서관 육성지원 사업'공모사업에는 화정도서관이 선정됐다. 꽃의 도시 고양을 대표하는 꽃 특성화 도서관으로, 은빛공원이 인접한 지리적 특성도 고려됐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대상의 폭을 넓히고, 원예치료, 꽃을 소재로 한 작품 완성, 원예실내장식(플랜테리어), 호수공원 탐방까지 다양한 주제로 꽃에 대해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는 그동안 꽃, 예술, 향토문화, 세계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을 조성한 경험을 살려 고양시의 특징과 시민의 관심사를 반영한 특성화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성화 추진과정에서 시민특강, 벤치마킹, 토론회를 개최하고 전 과정을 기록한다. (사)공공도서관협의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연구논문 발간도 지원받는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서 책과 만나고 다채로운 지적 경험을 넓혀갈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강연, 체험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12 14:27: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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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부산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은 6월 12일부터 7월 14일까지 부산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부산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일상에서 경험한 청렴 에피소드, 내가 바라는 청렴하고 공정한 우리 사회의 모습 등을 주제로 열린다. 이 공모전은 부산지역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술작품 ▲슬로건 ▲UCC 동영상 등 3개 분야로 운영한다. 미술작품 분야는 포스터, 일러스트, 만화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나, 학생만 응모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개인 또는 단체(팀)로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14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와 표절 공개검증 등 과정을 거쳐 8월 말 분야별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24편을 선정해 교육감 표창과 부상(문화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동현 시교육청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미래세대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2 14:26: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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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3년 도로점용료 25% 감면

울산시는 올해 6~7월 부과되는 2023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울산시는 2023년 도로점용료를 25% 감면함에 따라, 도로점용료 정기분 수입이 20억 원 정도 감소될 예정이다. 다만 일시 도로점용의 경우와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등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로점용료는 주로 상가 및 근린생활시설의 차량 진출입로, 지하매설물 설치 등을 목적으로 도로점용허가를 받아 도로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등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사용료이다. 도로점용료 산정기준은 점용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차량 진출입로의 경우 일반적으로 인접 토지의 개별공시지가에 0.02를 곱하면 단위 면적당 도로점용료를 계산할 수 있다. 남구 달동 일원에 차량 진출입로 50㎡를 점용하는 경우 도로점용료로 700만 원이 부과되는데, 이번 감면 정책으로 170만 원이 감면되어 530만 원이 부과되는 것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도로점용료 감면 부과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2 14:26: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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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기념행사 개최

남해군은 남해대교 개통 50주년을 맞이해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남해대교 및 남해각 일원에서 남해대교 개통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남해대교는 1968년 5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1973년 6월에 준공됐다.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와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를 연결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현수교다. 건립 당시에는 동양최대 규모를 자랑했다. 남해군이 관광도시로 부상하는 출발점이기도 했으며, 지난 50년 동안 남해군민의 사랑을 받아온 다리다. 개통 50주년 기념행사는 팝페라 등 식전 공연에 이어 '공군군악대의 행진곡과 함께하는 남해대교 걷기행사'로 장식된다. 남해대교 걷기행사는 다리를 한번 건너면 무병장수한다는 이야기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개통 당시의 장면의 재현하기 위한 이벤트다. 다리걷기 행사는 안전을 위해 행사 전까지 사전접수를 한 신청자만 참여가 가능하다. QR 마크를 통해 신청하거나 남해군청 관광개발팀으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특히 설천면 노량상가번영회 주축으로 남해대교의 50주년 '생일'을 기념하는 '미역국 DAY'가 펼쳐지는 등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노량상가번영회 식당들이 솔선수범하여 밑반찬으로써 미역국을 제공할 계획이다. 노량상가번영회 김원태 회장은 "우리 설천면은 남해대교와 50년 동안 같이 해왔다. 남해대교의 생일날을 영원히 국민들이 기억해 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 많이 오셔서 남해대교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고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중구 관광진흥과장은 "우리 남해인의 자랑이었던 남해대교가 개통된 지 50년을 맞아 단순히 행정에서 추진하는 기념행사가 아닌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관광객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06-12 14:26: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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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잉크젯프린팅 광전극 스케일업 기술 개발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을 방지하기 위해 유엔을 비롯한 세계 많은 국가들이 탄소중립 실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많은 국내외 전문가들은 이 탄소중립을 이루는 데 있어 수소가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현재 수소는 화석연료의 개질을 통해 생산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발생 억제에 대한 기여도는 미미하다. 따라서 세계 여러 국가 들은 수소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발생이 전혀 없는 '그린수소 생산 기술'을 경쟁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재성, 장지욱 공동 연구팀은 아일랜드 틴달 국립연구소와 협력해 프린터에 널리 사용되는 전자동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대형 광전극 제조 기술을 개발했다. 대표적 인쇄기술 중 하나인 잉크젯 프린팅 기술은 일반적인 인쇄용도 외에 소재 개발을 위한 고속·대량 스크리닝이나 대규모 박막태양전지 제조에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대형 광전극 제조를 위한 스케일업에 활용한 것은 최초이다. 태양광 수소 기술은 그린수소 생산기술 중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재생에너지인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물을 분해함으로써 수소를 얻는 가장 이상적인 기술이다. 하지만 그 효율이 충분하지 않아서 기존의 화석연료 개질로 생산되는 수소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가진다. 태양광 수소 기술을 통해 수소를 생산하기 위해선 광전극이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광전극의 성능은 전체 수소생산 시스템의 효율과 경제성을 결정한다. 보통 연구개발용 광전극은 1㎠ 미만의 소형으로서, 실용화 규모인 1㎡까지 키우기 위해서는 1만 배 정도의 스케일업이 필요하다. 이러한 스케일업 과정에서 통상적으로 수소생산 효율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 또한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수동식 제조법으로는 실용화와 함께 광범위한 보급을 위해 필요한 대량 제조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태양광 수소생산을 상업화하기 위해서는 대형 광전극을 높은 효율을 유지하면서 대량 제조할 수 있는 자동화 스케일업 기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연구팀은 이 광전극을 스케일업하기 위한 방법으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활용했다. 이 기술은 용액공정으로써 진공이 요구되는 다른 기술에 비해 경제적이다. 또 다양한 기능을 가진 복합 다중막으로 구성된 광전극을 정교하고 일관성 있게 프린팅 가능하다. 이는 큰 면적에서도 높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고 전자동 시스템으로 생산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진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이용해 산화철 광촉매 전극을 대규모의 모듈 형태로 제조하며 그 효용성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태양광수소 상업생산을 향한 중요한 이정표를 만들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이재성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는 "지금까지는 실험실에서 태양광수소 전환효율의 상승에 연구개발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면 앞으로는 조속한 실용화를 위한 스케일업 기술 개발과 현장실증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2030년 이전에 태양광을 이용한 그린수소 기술이 상용화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 Cell Press에서 발행하는 에너지 분야 최고의 학술지인 Joule의 2023년 5월호의 표지논문으로 선정됐으며 5월 17일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재성, 장지욱 교수 및 아일랜드 틴달 국립연구소의 D. Cherian 박사와의 협력으로 수행됐으며 연구비 지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기후변화대응사업과 BrainLink 사업을 통해 이뤄졌다.

2023-06-12 14:25: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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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2023 아람누리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두 번째 공연 선보여

고양문화재단은 「2023 아람누리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 두 번째 공연으로 모차르트 <코지 판 투테>를 오는 6월 17일(토) 오후 4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선보인다. 2021년부터 3년째 이어지는 「아람누리 오페라 콘서트 시리즈」는 오페라 전문 스토리텔러의 해설과 함께 국내 정상의 오페라 가수들이 출연하여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오페라 콘체르탄테' 형식으로 오케스트라 연주 대신 피아노 반주로 진행되며, 오페라 가수들의 노래와 연기에 집중하여 주요 아리아의 정수를 맛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두 번째 공연인 모차르트<코지 판 투테>는 "밀당의 정석"이라는 주제로 오페라 전문 연출자 이의주와 오페라 전문 스토리텔러 신민이가 참여하며, 피오르딜리지 역에 소프라노 구민영, 도라벨라 역에 메조소프라노 신민정, 데스피나 역에 소프라노 허희경, 페르란도 역에 테너 전병호, 굴리엘모 역에 바리톤 김원, 돈 알폰소 역에 베이스 박상욱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가 총출동한다. 이 작품은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부파로,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에 이어 이탈리아의 유명한 극작가 로렌초 다 폰테와 만든 손꼽히는 걸작이다. 나폴리의 청년 사관 페르란도와 굴리엘모, 그리고 그들이 약혼한 자매 도라벨라와 피오르딜리지 사이에서 약혼녀들의 정절을 시험하며 벌어지는 희극 오페라이다. 초연 이후 스토리가 부도덕하다는 이유로 제대로 무대에 오르지 못하다가 20세기 중반이후부터 원전 그대로 공연되며 모차르트의 오페라부파 걸작으로 인정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계속해서 시리즈의 세 번째, 네 번째 공연으로 베르디<라 트라비아타>(8월 26일), 모차르트<돈 조반니>(11월 18일)가 아람음악당 무대에 오른다. 올해 네 편의 오페라 걸작은 각각 "사랑과 욕망", "밀당의 정석", "영원한 사랑", "남자의 유혹"이라는 네 가지 다른 사랑 방식을 오페라 특유의 묘미를 담아 그려낼 예정이다.

2023-06-12 14:25: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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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 ‘대상’

산청군이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2일 산청군은 지난 8~9일 창녕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 '2023년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와 13개 LX지역본부를 대표해 총 31개 측량팀(3인 1조, 93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공간적으로 변화하는 측량환경에 대응하고 지적측량성과검사 능력을 강화해 지적직 공무원의 업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지난 4월 창녕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 '경남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 경남대표로 참가했다. 대회에서 산청군은 측량장비 운용능력, 지적측량 절차 준수, 측량성과의 적정 여부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차지한 산청군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중앙지적위원회 조사측량 공무원으로 추천돼 활동하게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진대회 등을 통해 지적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3-06-12 14:24: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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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교육위원들 "김남국, 교육위원 스스로 사퇴하라"

국민의힘이 국회 교육위원회로 합류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사퇴를 촉구했다. 교육위 소속 국민의힘 위원들은 12일 "교육위는 최소한의 정치 윤리, 아이들에 대한 책임 의식이 있어야 하는 곳"이라며 "당연히 불법과 편법, 거짓과 위선, 부도덕과 불공정이 자리 잡을 수 없다. 김 의원은 정치적·도덕적으로 중대한 결격사유를 갖고 있다고 판단한다"는 말과 함께 이같이 주장했다. 권은희·김병욱·서병수·이태규·정경희·조경태 의원 등 교육위 소속 국민의힘 위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김 의원의 교육위원 보임을 재차 반대하며 즉각 철회해달라고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요구했다. 앞서 교육위 소속 국민의힘 위원들이 수십억 원 규모 가상자산(코인) 보유 논란으로 민주당에서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서 교육위로 옮긴 뒤 이날 첫 전체회의에 참석한 데 대해 강하게 항의한 데 이은 후속 대응이다. 이들은 김 의원이 같은 날 오전 열린 교육위 전체회의에 참석한 데 대해 '강력한 유감과 반대' 입장을 밝힌 뒤 김진표 의장에게 "국민의힘 교육위원들의 철회 요청서를 받고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처사이고 교육과 정치윤리와의 관계를 너무나 가볍게 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교육부총리 출신인 김 의장이 이런 오류를 바로잡지 않는다면 이는 의장직 수행에 중대한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는 경고도 했다. 이어 "의장은 조속히 김 의원의 교육위원 보임 적절성 여부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침묵으로 얼렁뚱땅 넘어간다면 국회의 대국민 신뢰와 권위는 더욱 떨어질 것"이라고 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이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는 것과 관련 김 의장과 공개토론 추진 가능성뿐 아니라 보이콧도 시사했다. 교육위 국민의힘 간사인 이태규 의원은 기자회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보이콧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모든 부분을 다 해서 의원들과 논의해서 결정할 부분"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 부분은 제도적으로 강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적어도 도덕적, 정치적으로 어디가 더 우위에 있고 어느 정당이 더 옳은 방향을 지향하는가 국민 판단을 구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김 의원에게도 "스스로 교육위원을 기피 제척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 의원이 교육위원에서 물러나야 하는 것을 "양심적인 행동"이라고 주장한 교육위 소속 국민의힘 위원들은 "(김 의원이 교육위원에서 물러나야 하는) 이유는 설명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비판했다. 이어 "오늘 교육위에 참석한 것은 너무나 염치없고 부끄러운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이들은 "김 의원이 여당의 반대 입장 표명 이전에 스스로 교육위원 제척(除斥)을 의장에게 요청했어야 마땅했다. 왜 논란과 분란을 키우는 행동을 계속하는지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김 의원이 교육위에서 활동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고 아이들의 가치관에 혼란을 초래한다는 것"이라는 말도 했다. 교육위 소속 국민의힘 위원들은 탈당 전 김 의원 소속이었던 더불어민주당에도 "결자해지(結者解之)하라"고 했다. 이들은 "민형배 의원부터 김남국 의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달의 원인은 민주당에 있다. 꼼수와 편법으로 국회법을 무력화시키고 당 소속 의원이 도덕적 타락에 빠져도 방치하고 두둔하는 민주당의 반의회민주주의 성향과 심각한 도덕 불감증이 모든 사달의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소귀에 경 읽기'가 될지는 모르지만 단 한 번이라도 진정성 있는 각성과 성찰,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열린 교육위 전체회의에서는 이른바 '정순신 방지법'으로 불리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처리됐다. 해당 법안은 여야 의원들이 각자 제출한 35개를 통합·조정해 위원회 대안으로 처리됐다.

2023-06-12 14:23:51 최영훈 기자
유한양행, 유럽서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임상 1상 결과 공개

유한양행이 유럽에서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임상 1상 결과를 공개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10일(현지시각) 열린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EAACI)에서 만성 자발성·유발성 두드러기,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천식, 식품 알레르기 등 면역글로불린 E(IgE)가 매개된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용 신약으로 개발 중인 YH35324의 임상 1a상 파트A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는 매년 전 세계 알레르기질환 전문가 1만여명이 참석하는 권위 있는 학술대회다. YH35324는 Fc 융합단백질 신약으로, 혈중 유리 IgE 수준을 낮추어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키는 작용을 한다. 국내 4개 대학병원 알레르기내과에서 이 임상시험은 YH35324를 사람에게 처음으로 투여하는(FIH) 임상 1a상 파트A 시험으로, 아토피가 있는 건강인 또는 경증의 알레르기 질환 환자에게 YH35324를 단계적인 용량 증량 방식으로 단회 투여한 후 안전성,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했다. 발표에 나선 아주대학교병원 예영민 교수는, "YH35324 모든 용량에서 우수한 내약성과 안전성이 관찰되었고, 약동학적으로는 용량 비례성이 나타났다"며 "주요한 약력학적 바이오마커인 혈중 유리 IgE를 낮추는 효과가 위약 대조군과 활성대조군에 비교했을 때 더 빠른 시간내에 도달하여 강력하고, 지속적인 IgE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 사장은, "YH35324는 양호한 안전성 프로파일과 치료 약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현재 반복투여 시의 안전성, 약동학, 약력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임상 1b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만성두드러기 환자에서 YH35324의 예비적 개념증명(PoC)을 위한 임상 1상을 준비 중에 있다. 다양한 선행시험 결과를 토대로 보다 성공적인 임상 2상 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H35324는 유한양행이 2020년 7월 지아이이노베이션으로부터 기술 도입한 신약으로 현재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6-12 14:23:1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