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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4 수시모집 논술전형 가이드북’ 공개

올해 2024학년도 수시모집부터 논술전형을 도입하는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가 전형 주요사항을 담은 '논술전형 가이드북'을 공개했다. 삼육대는 올해 수시모집 논술우수자전형으로 전 학과(약학과, 신학과, 예체능학과 제외)에서 134명을 선발한다. 삼육대 논술고사는 '약식논술' 형식으로 치러진다. EBS 수능완성, 수능특강 등 수능연계교재를 중심으로 학교 정기고사의 서술·논술형 문항 난이도로 출제한다. 삼육대 관계자는 "별도의 사교육 없이도 준비가 가능한 문제로 구성해 평소 학교 교육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충실하게 준비한 학생이라면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논술고사는 80분 동안 15문항을 풀어야 한다. 인문계 학과(부) 지원자는 국어 9문항·수학 6문항, 자연계 지원자는 국어 6문항·수학 9문항이 주어진다. 문제당 배점은 각 10점으로 모두 같다. 국어는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에서 출제한다. ▲제시문의 핵심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한 표현 ▲문항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충실한 서술 등 기준으로 평가한다. 수학은 '수학I'과 '수학II'에서 출제하며 ▲문제에 필요한 개념과 원리에 대한 정확한 서술 ▲정확한 용어와 기호를 사용한 표현이 평가기준이다. 논술우수자전형은 학생부 30%와 논술고사 70% 성적을 일괄합산해 선발한다. 학생부는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전 교과목 성적을 학년별 차등 없이 반영한다. 학생부 반영비율이 30%로 비교적 낮고, 교과성적 5등급(95점)까지는 등급 간 점수 차이가 1~1.5점으로 크지 않아 논술고사 점수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중상위권 내신 성적의 수험생이 서울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역전의 기회로 평가된다. 다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은 국어, 영어, 수학, 탐구(1과목) 중 1개 영역 3등급 이내여야 한다. 논술전형 가이드북은 삼육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국어, 수학 모의문제와 모범답안이 수록돼 직접 답안을 작성해볼 수 있다. 한편 삼육대는 오는 7월 23일 교내 선교70주년기념관에서 가천대와 연합으로 논술전형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22 10:34:3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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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서 존재감 두드러진 '네이버웹툰'…7월 한 달 해외 만화 행사 종횡무진

네이버웹툰이 7월 한 달간 미국과 프랑스에서 열리는 다양한 애니메이션·만화 행사에 참석하며 글로벌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네이버웹툰은 7월 한 달간 미국 '애니메 엑스포(Anime Expo)', 프랑스 '어메이징 페스티벌(Amazing Festivl)', 미국 '샌디에이고 코믹콘(SDCC)'에 연이어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달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애니메 엑스포'는 매 년 7월 초 열리는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만화 축제다. 네이버웹툰은 미국 진출 9주년을 축하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웹툰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에 패널로 참가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달라진 웹툰의 위상에 대해 발표한다. 네이버웹툰은 애니메 엑스포 부스를 글로벌 패스트푸드 브랜드 '맥도날드'와 함께 기획했다. 맥도날드 매장에서 인기 웹툰 속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네이버웹툰의 미국 진출 9주년 축하 파티를 여는 콘셉트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5월에도 네이버웹툰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영어 서비스 정식 연재 작가 4명과 '아태문화유산의 달' 기념 콘텐츠를 제작하며 네이버웹툰과 협력을 진행한 바 있다.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하는 '어메이징 페스티벌'에서 대형 부스를 열고 유럽내 웹툰 홍보에 나선다. 어메이징 페스티벌은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대중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행사다.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전 세계 웹툰 플랫폼 중 단독으로 어메이징 페스티벌에 부스를 열었으며 올해 2년 연속 참가한다. 올해에도 현지 작가 사인회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웹툰은 2014년부터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웹툰 불모지인 해외에 세로 스크롤형 디지털 만화인 웹툰이라는 새로운 포맷의 콘텐츠를 알리고 현지 창작자를 발굴하는 등 웹툰 생태계 확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해왔다. 네이버웹툰은 올해 3월 미국 경제 전문매체 '패스트 컴퍼니(Fast Company)'에서 발표한 '2023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of 2023)' 8위, '미디어 부문 10대 혁신 기업'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2023-06-22 10:32: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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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유전자 도입 차세대 세포치료제 기술 '美 특허 등록'

강스템바이오텍은 최근 SOD3(Superoxide dismutase 3) 유전자를 활용해 면역조절기능을 극대화시킨 유전자 도입 세포치료제 개발기술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본 기술을 통해 염증반응에서 발생되는 활성산소를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염증반응의 증폭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특허는 난치성 면역 관련 질환 및 난치성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의 치료용도로써 항산화효소인 SOD3 유전자를 삽입한 줄기세포 조성물의 권리에 관한 것이다. SOD3는 활성산소 제거에 직접적인 역할을 하여 과도한 활성산소로 인해 손상된 세포, 조직 및 면역체계를 복구하는 데 기여한다. 특히 동물시험 결과, 줄기세포에 SOD3를 주입할 경우 체내 잔존기간이 길어지고 손상된 부위로 스스로 찾아가는 호밍효과(homing effect)까지 더해져 SOD3를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치료효능이 증가됨을 확인됐다. 회사는 중간엽줄기세포의 면역조절기능을 높이는 방안으로 SOD3가 항염효능이 있음을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본 특허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기술을 활용한 치료제를 개발할 경우, 면역질환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해 발생하며 활성산소 및 염증반응과 관련이 높은 퇴행성 질환까지 광범위한 범위까지 치료범위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본 특허는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에 등록된 바 있으며 금번 미국 특허심사에서도 신규성과 진보성을 인정받아 특허권을 취득하게 되었다"며 "효능 및 안전성, 공정 최적화 등 추가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여러 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유전자 도입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6-22 10:32: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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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 개최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024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을 강석규교육관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학년도 호서대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및 면접 평가에 참여할 입학사정관을 위촉하고 평가의 공정성, 평가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윤리의식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서대는 2024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기 위해 서류 및 면접 평가를 전담하는 11명 전임사정관을 확보했고, 45명의 학과 교수로 구성된 위촉사정관을 임명했다. 강일구 총장은 격려사에서 "공정성과 신뢰는 우리 사회가 추구하는 매우 중요한 가치"라며 "대학에 지원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에게 학생선발과 관련되는 평가과정이나 평가 결과뿐만 아니라 평가자인 입학사정관의 신뢰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임명된 입학사정관은 학교생활기록부 평가 및 면접평가 교육, 고교 교육과정에 대한 교육 등을 이수하고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호서대는 2024학년도부터 지능로봇학과, 디지털금융경영학과, 디지털프로덕트디자인학과와 평생학습과정의 스마트경영학과 및 실용미디어학과가 신설되었으며,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4년간 1840명의 반도체 특화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22 10:31: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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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은 ‘상대평가’ 하는 고교학점제 실시 확정…“사교육 부채질” 우려

정부가 예정대로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를 실시하기로 확정한 가운데, 1학년 공통과목은 상대평가(9등급제)를 유지하기로 하면서 내신 경쟁이 치열해져 사교육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이 고등학생이 되는 2025학년도부터 원하는 수업을 골라 듣는 고교학점제가 예정대로 전면 시행된다. 평가방식은 지난 2021년 문재인 정부 당시 교육부가 발표한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 대로 이뤄진다. 1학년 공통과목은 석차 9등급으로 상대평가하고, 2~3학년 선택과목은 A부터 E까지 5단계 절대평가(성취평가제)다. 이에 따라 ▲공통국어1·2 ▲공통(기본)수학1·2 ▲공통(기본)영어1·2 ▲통합사회1·2 ▲통합과학1·2에는 성취도(A~E)와 석차등급이 함께 표기된다. 선택과목도 성취도를 A·B·C·D·E 등 5단계로 산출하지만, 석차등급은 표시하지 않는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12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내신 전 과목을 5단계 절대평가인 성취평가제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무산된 셈이다. 절대평가로의 전면 전환이나 석차등급 완화는 고교 내신이 대입 전형 지표로서 공정성과 신뢰성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고1 내신 중요도가 더 올라가면서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기조와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관계자는 "성취평가제가 선택과목에만 적용되고 공통과목에는 적용되지 않을 경우 치열한 고1 내신 경쟁과 사교육 과열이 개선되기 어렵다"며 "선택과목 수업의 충실한 이수도 어려워지므로 공통과목에서의 석차등급 병기는 폐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군포시 중2 자녀를 둔 학부모 A씨는 "상대평가로 이뤄지는 고1 내신 성적이 좋지 않으면 2, 3학년 때 이를 만회기 쉽지 않다"며 "학부모 사이에서는 당장 중3부터 이를 대비하는 내신 선행학습을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라고 우려했다. 하지만 고교 내신 전면 상대평가는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국제고 존치와 맞물려 있어 함께 이뤄지기 힘들다는 게 교육계 중론이다. 고교 내신이 전면 상대평가로 이뤄질 경우, 내신 경쟁 부담이 완화돼 자사고와 외고 등으로 쏠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교육비 문제가 사회 현안으로 떠오르며 고교학점제 상대평가 실시를 둘러싼 논쟁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22 10:16: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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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개인사업자 대상 ‘신한 소호메이트’ 출시

신한은행이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소호메이트'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쏠(Sol)과 쏠 비즈(SOL Biz) 앱을 통해 이용하라 수 있는 신한 소호메이트는 ▲매입·매출관리와 세금신고까지 가능한 '장부관리' ▲상권, 잠재고객, 내 가게 경쟁력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는 '상권분석' ▲상권 데이터 기반 유망 사업 지역 및 업종을 소개하는 '트렌드' ▲고객별 지역, 업종, 연령을 고려한 추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금융' 등의 메뉴로 구성돼 있다. 금융·비금융을 통합한 경영관리 서비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장부관리' 서비스를 활용하면 매출, 비용, 입출금 등의 내역을 자동으로 정리해 주고 부가가치세, 원천세, 종합소득세 등 세금신고를 위한 장부기장도 손쉽게 할 수 있다. '장부관리' 서비스에는 직원 급여관리, 급여명세서 작성 기능도 탑재돼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소호메이트 서비스는 개인사업자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분산되어 있는 경영지원 서비스를 통합함으로써 편리하고 종합적인 모바일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에 발맞춰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6-22 10:02:2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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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과 손잡은 워크데이, HCM시장 개발 위한 파트너십 확대

워크데이는 국내 선도적 시스템통합(SI) 서비스 제공업체이자 클라우드 기반 인적 자본 기술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삼성SD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국내 인사 전문가들에게 간소화되고 통합된 HCM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 확장을 기반으로 워크데이와 삼성SDS는 협력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개척하고 양사 고객들에게한국 시장에 최적화되고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삼성SDS는 지난 2016년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워크데이 구축 사업을 시작한 바 있으며, 지난 7년 동안 국내 다수의 고객사들을 위해 성공적인 고객 경험을 워크데이와 함께 이루어왔다. 또한, 워크데이와 삼성SDS는 한 단계더 발전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국시장 및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디지털 HCM 서비스 오퍼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폴 헤니건(Paul Henaghan) 워크데이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총괄사장은 "삼성SDS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한국고객에게 국내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HR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SDS의 기술 리더십 및 전문성과 워크데이 HCM의 결합은 급변하는 시대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양사의 고객들에게 더 큰 민첩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해구 삼성SDS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글로벌 인사 솔루션 선두 기업인 워크데이와 한국 시장에 특화된 HCM 사업을 함께 강화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삼성 SDS는 국내 1위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으로서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워크데이 솔루션을 한국 기업 상황에 최적화된 방법으로 구현하는 구축 서비스와 한국 특화 솔루션을 함께 고객사에 제공하여 국내 기업의 HCM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6-22 09:57: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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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내부통제 제도개선…대표·임원 책임 강화

앞으로 금융회사는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한 뒤, 경영진별 책임 영역을 사전에 확정해야 한다. 업무수행 권한을 하급자가 받았더라도, 위임한 업무에 대한 책임은 경영진이 부담토록 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2일 금융권협회장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회사 내부통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내부통제제도 개편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조직 전체 구성원의 인식과 가치관을 바꿔 실질적인 형태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라며 "금융회사가 각자의 특성과 경영여건에 맞게 내부통제시스템을 마련하되 임원 개개인의 관심과 책임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방안에 따르면 우선 금융회사 대표이사(CEO)는 각 임원별로 내부통제 책임을 배분한 '책무구조도(responsibilities map)'를 작성해야 한다. ▲경영관리 ▲위험관리 ▲영업부문 등의 주요업무에 최종책임자를 특정해 내부통제 책임을 하부로 위임할 수 없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작성된 책무구조도는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책무구조도에 기재된 최종책임자(임원)은 내부통제기준의 적정성, 임직원의 기준준부여부, 기준의 작동여부 등을 상시점검하는 내부통제 관리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대표이사는 총괄관리자로 각 최종책임자의 통제활동을 감시·감독해야 한다. 금융당국은 또 내부통제 관리조치를 실행하지 않거나, 불충분하게 실행하는 등 의무를 위반한 임원은 신분제재를 부과한다. 책임자가 아닌 임원은 해임요구, 직무정지, 문책경고, 주의적경고, 주의 제재가 부과되며, 책임자는 면직, 정직, 감봉, 견책, 주의 등이 요구된다. 특히 위법행위로 금융사고 발생시, 금융당국은 책임자를 감독자책임으로 보지 않고, 관리의무를 위반한 본인책임으로 본다. 다만 상당한 주의를 다했지만 금융사고가 발생한 경우 책임을 경감하거나 면제한다. 상당한 주의는 하위규정에서 고려사항을 명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금융당국은 이사회 심의·의결 대상에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정책수립과 집행에 관한 사항을 포함한다. 회사 내부통제체계와 운영전반의 적정성을 점검토록 해 내부통제에 대한 궁극적 책임을 부담케 하겠다는 의도다. 이사회내 소위원회로 내부통제위원회를 구성해, 내부통제 관리업무를 점검하고 미흡한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요구도 가능하게 한다. 김 위원장은 "조직문화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핵심은 최고 경영진의 의지와 리더십"이라며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내부통제제도의 국제적 정합성을 높이고 우리 금융산업의 발전과 도약의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09:53: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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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가족 중 한명만 로밍 가입하면 온 가족 데이터 이용 가능해요'

국민 대표 로밍 서비스인 T로밍이 고객 혜택 확대를 목표로 신개념 로밍 데이터 공유 서비스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오는 29일부터 12월28일까지 6개월간 가족이 함께 여행을 갈 경우 한 명만 로밍 상품인 baro(바로) 요금제에 가입하면 온가족이 함께 데이터를 이용하는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족 단위 해외여행객들의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가족로밍'은 바로 요금제에 가입한 가족대표 1명이 3000원만 추가하면 모든 가족(대표 포함 최대 5명)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서비스다. 예를 들어, 3인 가족의 경우, 한 명이 대표로 6GB 상품과 가족로밍을 4만 2000원(6GB 상품 3만 9000원+가족로밍 3000원)에 가입 시 가족 3명이 30일간 6GB의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다. 이 경우 1인당 금액은 1만 4000원으로 요금 부담이 크게 낮아진다. 제공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할 경우에도 추가 요금 없이 400k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보다 빠른 데이터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데이터 충전' 가격도 29일부터 1GB당 기존 9000원에서 5000원으로 45% 정도 인하한다. 바로 요금제와 가족로밍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바로 통화와 문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018년 말 출시된 SKT의 바로 통화는 로밍 요금제 이용고객에게 한국과의 통화, 현지에서의 통화 모두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출시 이후 누적 이용자가 930만명에 달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SKT의 국내 가족결합 상품으로 결합된 고객들은 T월드에서 가족 로밍 서비스에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족결합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SKT 공항부스에서 제시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가족로밍의 대표 1인이 0청년 요금제 고객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baro' 요금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3명 가족이 6GB 바로 요금제를 1인당 7500원에 해당하는 2만 2500원에 이용 가능하다. 지난 1일 출시된 0청년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을 일반 요금제 대비 20%~50% 정도 추가 제공하는 만 34세 이하 고객 대상 5G 요금제다. SKT 윤재웅 구독 CO 담당은 "최근 고객 혜택을 크게 늘린 'baro 요금제'를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가족 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가족로밍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로밍 전반의 가성비를 강화했다"며 "설렘과 불안이 공존하는 해외여행에서 로밍만큼은 고민하지 않고 'baro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06-22 09:51: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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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라이버커머스 '유플러스LIVE' 통해 스마트폰 개통건수 172% 증가

LG유플러스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공식 라이브커머스 '유플러스LIVE'를 통해 스마트폰을 개통한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2%로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플러스LIVE는 2020년 7월 온라인 채널 이용 고객을 위해 통신업계 최초로 LG유플러스가 선보인 라이브커머스다. 유플러스LIVE를 이용하는 고객은 제품과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실시간 소통으로 해소할 수 있고, 채팅 이벤트 등 라이브 방송 전용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폰 개통과 함께 라이브 시청 건수도 꾸준히 증가해 현재까지 누적 약 1700만회를 넘어섰다. 이 같은 유플러스LIVE의 성장은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이용 경험을 혁신한 것이 주효하게 작용했다고 LG유플러스는 분석했다. 우선 LG유플러스는 고객 특성에 맞춰 방송을 편성했다. 기존 18시 방송을 시청하기 어려운 직장인 고객을 위해 19시에 라이브를 개설하고, 가사일을 마친 전업주부가 편히 볼 수 있도록 낮 12시에 라이브를 편성했다. 또한 홈쇼핑 주요 소비층인 전업주부를 위해 키즈폰을 상시 상품으로 편성했다. 이는 고객 설문에서 접수된 불편사항 중 방송이 시청하기 어려운 시간대에 진행된다는 점을 개선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선호 요금제 및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방송 알람을 제공해 시청률을 높였다.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객에게 방송 시작 직전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고객센터 앱 푸쉬 알람 등을 통해 알려주는 방식이다. 뿐만 아니라 플랫폼 UI와 배송서비스를 개선해 쉽고 빠른 스마트폰 개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진행중인 방송 옆에 실시간 전화 연결 배너를 개설해 상담 접수 이외에도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5시까지 개통 접수 완료된 건은 당일에 스마트폰을 배송해줘 고객이 기다리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매주 목요일 19시 방송 고정, 주 7회 방송 등 라이브 횟수를 늘리고, 고객 분석 및 설문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가전 렌탈 등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상품을 소개하는 라이브의 상품군을 확대하고, 고객감사 이벤트 라이브를 편성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송인규 디지털미디어커머스팀장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이 아닌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개선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층을 더욱 세분화하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유플러스LIVE 이용 만족도를 꾸준히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09:45:43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