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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민선 8기 1주년“기념식 대신 새벽 현장으로”

김산 무안군수는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청렴한 공직문화를 강조하고 생생한 군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기 위해 기념식 대신 새벽 현장부터 봉사 현장까지 적극적인 소통행정에 나섰다. 김산 군수는 지난 3일 꼭두새벽부터 최일선 행정에서 힘들게 근무하고 있는 환경미화원 클린센터를 방문 격려하고 아울러 새벽 출근버스인 현대삼호중공업 근로자 출근길을 찾아 따뜻하게 환송했다. 이어서 정길수, 나광국 도의원과 김경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7명의 군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충혼탑을 참배하고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념식 대신 직원 위주 청렴한 정례조회로 간소화하면서도 내실 있게 추진했다. 승달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정례조회는 모범공무원 시상을 시작으로 1년간 성과, 군민의 생생한 현장 영상, 민선 8기 공약사항을 시청하고 민선 8기 2년 차 새로운 다짐을 외치는 군정 구호와 청렴 결의대회로 마무리 지었다. 또한, 김산 군수는 정례 조회가 끝난 이후에도 무안군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을 깜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담은 급식 봉사를 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토대로 나눔 봉사행정을 직접 실천했다. 이외에도 직원 모두가 민선 8기 2주년을 새롭게, 청렴하게 시작하는 의미로 으뜸서비스 담당마을 427개 경로당을 일제 청소를 추진하게 했으며 김산 군수는 5일부터 읍면 분회 경로당 방문 순회하여 지역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진솔한 이야기를 청취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지난 1년 동안 아무리 작은 일도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결정했고 무안군이 대내외적으로 너무 외롭고 힘들어하고 있는 만큼 9만 군민과 800여 공직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면서 앞으로 민선 8기 2년 차도 '세계로 비상하는 더 큰 무안'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 무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023-07-03 15:05: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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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민선8기 출범 1주년 언론인 간담회 성료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일 군청 우주홀에서 언론인과 간부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1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선8기 출범 1주년 군정 주요성과와 앞으로 군정 운영방향에 대한 설명, 언론인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공영민 군수는"지난 1년은 10년 후 고흥인구 10만의 기반 구축을 위한'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이를'현실'이 되는 시간으로 만들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영민 군수는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로 ▲고흥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 지정 ▲우주발사체 국가 산업단지 지정 ▲드론(UAM)실증 및 상용화 선점으로 드론중심도시 입지 구축 ▲스마트팜 혁신밸리 본격 운영 및 대규모 고흥형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추진 ▲광주~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벌교~고흥역·녹동역 철도건설 등 교통인프라 추진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통한 국비 확보 ▲녹동신항 제주물류기지화 및 고흥↔제주 농수산물 유통 확대 추진 ▲고흥 농수산물 브랜드화 및 국내외 판로 확대 ▲전국에서 가장 따뜻한 군민복지 실현 ▲귀농어귀촌 1번지, 인구유입전략 차별화 ▲관광객 1천만 시대 개막을 위한 인프라 구축 추진 ▲군민통합의 군민이 행복한 고흥 실현 등을 대표적으로 꼽았다. 이어 앞으로 3년간 군정 운영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밝히면서 '10년 후 고흥인구 10만의 기반 구축' 비전 실현을 본격화하고 고흥의 희망찬 미래를 견인할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자리매김을 위한 힘찬 도약 ▲접근성 및 정주여건 개선으로 살기 좋은 고흥 건설 ▲지역발전 재원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노력 ▲고흥 관광객 1천만 시대 개막을 위한 여건 조성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 및 국내외 판로 개척 ▲감동을 드리는 촘촘한 복지와 맞춤형 인재양성 ▲차별화된 인구 유치 전력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 ▲함께 누리는 고흥 문화와 역사, 체육 환경 조성 ▲군민이 안심하고 살기 좋은 청정 고흥 건설 ▲친절과 청렴이 고흥군청의 대표 브랜드, 소통행정 구현할 계획임을 밝혔다. 아울러, 공영민 군수는 "민선8기 1년을 맞아 군민 1,093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문여론조사기관을 통해 군정 만족도 조사한 결과'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84.3%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반면,'잘 못하고 있다'라는 부정 평가는 15.7%에 그쳤으며, 긍정적 평가가 높게 나온 데에는 우주항공 시책 추진 만족도 89.4%, 관광인프라 조성 및 관광산업 육성이 89.1%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이어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88.7%, 도로교통 및 정주기반 확충이 87.8%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고흥발전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군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책임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영민 군수는"제가 취임 초부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군민 통합의 바탕위에서 큰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언론인 여러분은 고흥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늘 관심을 가져 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조언을 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3-07-03 15:04: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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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참여 기업 모집

경남도는 2023년 제2차 경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참여 기업을 오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가를 발굴하고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매년 2회 경남도지사가 지정하고 있다. 지정 희망기업은'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른 조직 형태, 사회적목적 실현, 영업 활동 수행 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예비사회적기업은 향후 2년간 재정 지원사업(인건비 일부 지원, 기술개발·홍보마케팅 비용 지원)에 참여할 자격 부여와 함께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 방법은 7월 17일까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선정은 시군 및 경남권역 지원 기관의 서류 검토와 현지 실사, 경상남도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8월 중 선정된다. 도는 참여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5일 오후 2시 경상남도사회적경제혁신타운 본관동 2층 대회의실에서 '공모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상반기에는 1차 공모를 통해 11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 6월 말 기준 현재 경남에서는 179개의 예비사회적기업(경남형 114, 부처형 65)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고, 도 및 시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 경남권역 지원 기관(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7-03 15:04:26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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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수입사, 직영매장·외식사업 강화하고 과감한 상품 개편

최근 국내에서 MZ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 열풍이 불면서 상대적으로 와인의 인기가 주춤한 분위기다. 코로나19를 계기로 혼자 집에서 마시는 '혼술' '홈술'이 와인을 중심으로 보편화됐는데 현재 위스키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관세청 무역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스카치·버번·라이·기타를 포함한 위스키류 수입량은 전년 동기 대비 71.8% 뛴 1만1345t에 달했다. 반면 같은 기간 와인 수입량은 2만3847t으로 11.6% 감소했다. 이에 와인수입사들은 시장 둔화세에 직명매장 리뉴얼 ·확대와 차별화된 상품군에 힘쓰고 있다. 신세계그룹의 주류 수입유통 자회사 신세계L&B는 현재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이마트24 등 주요 계열사에 와인을 공급하며 와인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신세계L&B는 와인앤모어 전용상품을 연말까지 60종까지 늘리는 등 구색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분석을 통해 시장에 맞게 점포 타입을 세분화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최근에는 미국 와이너리 인수에도 나섰다. 지난해 2월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신세계 프라퍼티를 통해 미국 나파밸리 프리미엄 와이너리 '쉐이퍼 빈야드'를 3000억원에 인수했다. 같은 해 8월에는 나파밸리 소재 포도밭 '와일드푸드 빈야드'를 인수한데 이어 올해는 '얼티미터 빈야드'도 인수하며 주류 제조 영역으로 발을 넓혔다.롯데도 와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2021년 와인 전담팀 '프로젝트W팀'을 신설하고 와인 전문매장 '보틀벙커'를 선보였으며 복수의 해외 와이너리를 대상으로 인수도 검토중이다. 고가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여 제품 차별화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롯데칠성음료가 수입해 선보이고 있는 '오린 스위프트' 는 최근 5년간 매출이 연평균 64.2%를 증가하며 고성장중이다. 아영FBC는 홍대점에 아로마 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아로마 존을 운영하는 등 지점별 고객층에 따라 맞춤형 매장구성과 판매전략을 세웠다. 아영FBC가 운영하는 리테일 샵 와인나라는 앞서 2월 홍대점을 신규 오픈한데 이어 성수점, 시청점, 신용산점을 각각 오픈하는 등 운영매장을 10곳에서 13곳으로 늘린다. 아영FBC는 자사 수입 와인을 음식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사브서울'과 '무드서울'도 운영중이다. 국내 와인 수입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기업공개(IPO)에 성공한 나라셀라는 외식사업을 통해 회사 규모를 확장할 계획이다. 와인 교육과 구매 컨설팅, 개인 와인리스트 관리와 보관 등을 제공해 매장을 와인을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운영해 간다는 방침이다. 나라셀라는 지난해 말 정관 사업 목적에 '휴게음식점업', '카페운영업'을 추가하고 지난해 말 완공한 강남구 신사동 사옥 도운빌딩(지하2층, 지상 7층)에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열었다. 빌딩 전체가 와인 판매, 체험, 교육 등 와인 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외식사업이 자사 수입·유통 와인의 인지도 상승을 이끄는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단순히 와인을 수입하고 유통하는 기업을 넘어 다양한 와인의 문화적 가치를 전파하고 바람직한 와인 문화 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결의를 담은 공간"이라고 말했다. 외식 사업 외에 신규 와이너리 발굴과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주류 전자상거래 규제 완화에 대비해 새로운 유통 채널을 발굴하는 데도 꾸준히 투자할 계획이다.

2023-07-03 15:02: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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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3조1209억원 잭팟…해양성비·선박 수주

HD한국조선해양이 총 3조 1209억원 규모의 해양설비 1기, 선박 8척을 수주했다. 3일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최근 호주 우드사이드 에너지사와 부유식 원유생산설비(FPU, Floating Production Unit) 1기, 해외 선사 3곳과 대형 LNG운반선 2척, 자동차운반선(PCTC) 4척, LP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FPU는 길이 94m, 너비 94m, 높이 57m에 총 중량 4만 4000여 톤 규모로 하루에 10만 배럴의 원유와 410만 입방미터(m³)의 천연가스를 생산할 수 있다. 이 설비는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제작해 2027년 상반기에 출항, 멕시코 동부 해상 180km 지점에 위치한 트리온(Trion) 필드에 설치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부유 기능을 하는 하부설비(Hull)와 원유를 생산하는 상부설비(Topside)를 일괄도급방식으로 제작한다. 북아메리카 선주로부터 수주한 17만 4000입방미터(m³)급 LNG운반선 2척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돼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또 이번에 수주한 자동차운반선은 길이 200m, 너비 38m, 높이 37.7m 규모로 총 7500대의 자동차를 운반할 수 있다. LNG 이중연료추진 엔진이 탑재되며,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중동 선주사에 인도된다. 유럽 선주로부터 수주한 4만 입방미터(m³)급 LPG운반선 2척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가스선 등 친환경 선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풍부한 건조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위주의 영업 전략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03 15:01: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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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가 유공자 특화주택에 가전제품 지원…감사와 존경 담아

LG전자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가전 제품을 선물하며 감사를 전했다. LG전자는 4일 경기도 의정부에 마련되는 제 2호 국가유공자 특화주택'보훈보금자리 의정부' 입주식을 기념해 가전제품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보훈보금자리 의정부'는 무주택 국가유공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국가보훈부와 LH가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공자 특화주택이다. LH가 신축 주택을 매입해 국가유공자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방식이다. 애국지사 유족, 참전유공자, 무공수훈자 등 보훈 관계법에 따른 주택 우선 공급대상자 중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대상자로 선정된다. 우선 LG전자는 입주 가구에 LG 트롬 워시타워 컴팩트를 제공한다. 총 37대로, 공간이 좁고 대부분 고령 1인 가구라 세탁량이 적은 점을 감안했다. 또 커뮤니티 공간에는 냉장고와 에어컨을 기부했다. 국가 유공자들이 공용 공간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예우하고자 가전제품 지원에 동참하기로 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초 충청남도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10개 가정에 LG 휘센 창호형 에어컨 10대를 기부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에는 제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디오스 식기세척기 20여대를 기부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김영락 부사장은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LG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03 15:01:2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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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그룹, 대도약 위해 '삼양라운드스퀘어'로 CI 리뉴얼

삼양식품그룹이 그룹 및 지주사 CI를 '삼양라운드스퀘어(Samyang Roundsquare)'로 바꾸고, 글로벌 톱100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비롯해 식품·과학이 결합된 영역을 개척하는 기업으로서의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 삼양식품그룹은 3일, 그룹과 지주사인 삼양내츄럴스의 사명을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최근 10여년 간 국내외에서 K푸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높아진 인지도, 수출 1위, 연내 매출 1조 달성을 전망하는 규모 등 역동적인 변화를 반영해 새로운 정체성과 비전을 수립하기 위함이다. 삼양라운드스퀘어의 새 비전은 '삶과 미래를 채우는 자양분이 되는 기업(Food for Thought)'이다. 식문화를 중심으로 더 풍성한 내일을 위해 세상에 '생각할 거리'를 던지고, 마음의 양식이 되는 먹거리를 만드는 것을 지향한다. 브랜드 슬로건은 '불가능의 룰을 깨다(Square the Circle)'로 삼양목장 설립과 같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도전과 혁신의 의지를 담았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60여년의 헤리티지와 100년 기업을 향한 미래 비전이 결합된 삼양식품그룹의 새 얼굴이자 정신이다. 하늘·땅·사람을 풍족하게 만든다는 기업 철학 '삼양'과 심신의 허기를 채우고 사람들을 연결하는 음식을 의미하는 '라운드', 혁신 및 질서로 삶을 개선하는 과학을 뜻하는 '스퀘어'가 합쳐져 탄생했다. 모태 기업인 삼양식품의 창업 정신 토대 위에서 음식 문화, 과학 기술과 같이 서로 이질적인 것을 융합해 더 넓은 식품 영역을 개척하고 세상의 진보에 기여하겠다는 그룹의 의지가 담겼다. 신규 CI 디자인은 '라운드스퀘어'라는 네이밍을 명료한 기하학적 그래픽으로 재해석하고, 기존 CI와 색상도 차별화했다. 삼양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식문화를 확산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는 각오를 정사각형과 원이 교차하는 심플하면서도 강한 심볼로 표현했다. 특히 삼양라운드스퀘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원과 정사각형의 흰색 교집합으로 나타냈다. 삼양식품그룹은 이번 CI 리뉴얼을 계기로 그룹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한 이해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미래 먹거리 창출, 글로벌 체제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삼양식품그룹 관계자는 "이번 그룹 및 지주사 CI를 시작으로 모태 기업인 삼양식품 등 각 계열사의 CI도 순차적으로 변경하고 하반기 내 CI 리뉴얼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03 15:01: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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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카르텔 신고 261건 접수…교육부 “경찰청에 2건 수사 의뢰”

정부의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신고센터' 접수 건수가 22일 시작된 지 11일 만에 261건으로 늘어난 가운데, 검토가 완료된 주요 사안은 경찰청 수사의뢰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요청 등 법적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3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육부 차관 주재로 '제2차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22일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범정부 대응협의회를 구성한 상황이다. 지난달 22일 14시부터 지난 2일 18시까지 신고 접수 유형별로 보면, 사교육 업체와 수능출제 체제 간 유착 의심 신고가 46건으로 가장 많다. 이어 ▲허위·과장 광고 37건 ▲끼워팔기식 교재 등 구매 강요 28건 ▲교습비 등 초과 징수 29건 등이다. 교습시간 위반이나 신고에 해당하지 않는 의견 제출 등도 총 146건 들어왔다. 이 중 대형 입시학원 관련 신고는 50건이다. 교육부는 검토가 완료된 주요 사안 중 2개 사안에 대해 3일 경찰청에 수사 의뢰를 할 예정이다. 두 개 사안 중 수능시험 강사가 학생들에게 수능 출제 관계자와 만났다고 언급하는 등 사교육과 수능 출제 체제 간 유착 관계가 의심되는 사안이 포함됐다. 10개 사안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청한다. 이에 따라 학생·학부모의 불안심리를 자극하며 수강생의 입시 결과를 과장 홍보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대형 입시전문학원, 교재 집필에 수능시혐 출제진이 참여했다고 홍보하는 출판사 등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정성훈 교육부 사교육대책팀장은 " 2건의 수사 의뢰와 10건의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조치는 현재까지 들어온 신고와 내부 조사에 따른 것으로 현재 접수된 부분에 관해서는 학원법 위반 등에 대해 확인했다"며 "교습 정지, 과태료 부과, 시정 명령, 행정 지도 등의 처분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교육부는 지난주부터 시도교육청과 사교육 기관 합동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점검 과정에서 학원법 등 현행법 위반 혐의가 적발될 경우 교습 정지 명령을 내리거나 경찰청에 수사 의뢰를 하는 게 교육부 방침이다. 정성훈 팀장은 "현재까지 19개 학원에 대해 합동점검이 이뤄졌고, 학원법 위반 사항에 대해 벌점, 시정조치를 내린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 수강료 게시 의무 위반, 강의실 내 수강인원 초과 등 시도교육청 지도·점검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신고를 시도교육청에 이송해 처리하게 된다. 아울러, 공정거래위원회, 경찰청,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한국인터넷감시재단 등 관계기관은 사교육 카르텔 및 부조리 근절을 위해 교육부와 긴밀한 공조 관계를 확고히 하며 신속하고 엄정한 조치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내달 6일까지 사교육 카르텔·부조리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센터는 집중 신고 기간 이후에도 계속 운영된다.

2023-07-03 15:01: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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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45년 가동한 국내 첫 벽걸이 에어컨 기증 받아… '최초' 에어컨 3개 모델 확보

45년간 특별한 고장 없이 시원한 여름을 선사했던 LG전자 벽걸이 에어컨이 고향으로 돌아왔다. LG전자는 1979년 판매한 벽걸이 에어컨 'GA-100SP'를 기증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 에어컨은 국내 최초로 에어컨 실외기를 분리해 본체만 벽에 걸 수 있도록 만든 벽걸이 에어컨이었다. 창문형 에어컨이 주류였던 당시에는 혁신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LG전자는 앞서 1968년 출시한 국내 최초 창문형 에어컨 'GA-111'과 1983년 출시한 국내 최초 스탠드 에어컨 'GA-025'를 확보하고 있었다. 국내 첫 벽걸이 에어컨까지 추가하면서 국내 에어컨 명가로 역사를 소개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이들 에어컨을 LG인화원과 창원 연구소 등에 전시하고 내방객에 LG전자 기술력을 입증하는 유산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제품을 기증한 홍연무씨는 "1979년 봄,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며 공부를 해야 할 어린 자녀들을 생각해서 벽걸이 에어컨을 구매했다"며 "45년 동안 고장 한번 없이 온 가족의 여름을 시원하게 해준 LG전자 에어컨을 대견하게 생각해왔으며 사료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해 기증했다"라고 말했다. 홍연무씨의 큰 아들인 디지스트 홍재성 교수는 "초등학교 입학하던 해에 처음으로 에어컨이 설치된 방에서 나이 어린 동생과 뜀뛰며 기뻐했다"면서 "LG전자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 속에서 부모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장했다"고 회고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7-03 15:00:1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