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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스타인테크 바이오 시즌2' 톱 5 '선정'

디라이트·더컴퍼니즈 공동주최…라이보텍 등 명단 올라 차세대 바이오 스타트업을 한데 모으는 '스타인테크 바이오 시즌2'의 TOP5가 선정됐다.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와 더컴퍼니즈는 공동 주최하는 '스타인테크 바이오 시즌2'에 스타인테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한 총 22개 팀가운데 5개 팀이 심사위원단 및 멘토단을 통해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멘토단장을 맡은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지난 시즌1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신약 개발 분야에서 진척을 이루고 있는 회사들이 많이 지원했다"고 평가하며 "우리가 글로벌 바이오텍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서로의 역량을 집결할 수 있도록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연합해야한다고 말했다. 스타인테크 바이오시즌2 TOP5에는 ▲라이보텍(Circular mRNA플랫폼) ▲아테온바이오(종양미세환경 신규 타겟 및 차세대 first-in-class 혁신 항체 신약) ▲제이디바이오사이언스(의약 화학 기반 혁신 신약) ▲카나프테라퓨틱스(종양미세환경 타겟 플랫폼 보유 및 혁신 신약) ▲포투가바이오(인공 나노 수지상세포 기반 면역항암제) 등이 선정됐다. '스타인테크 바이오 시즌2'는 3일부터 2주간 TOP5 팀에 대한 개별적인 영상 및 기사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여기엔 개별팀의 핵심 기술 및 창업 배경을 소개하는 내용과 매칭된 멘토사와 미팅을 통해 핵심 경쟁력을 파악하는 순서로 준비했다. 아울러 오는 14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2023(BIOPLUS INTERPHEX KOREA 2023)' 행사의 부대 세션으로 '최종 라운드(FINAL ROUND)'를 진행한다. 더컴퍼니즈 문경미 대표는 "이번 시즌은 선배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을 찾는 것이 핵심"이라며 "인류 생명연장의 꿈을 꾸는 혁신 신약 기업들이 서로가 필요한 부분을 채워가면서 글로벌로 성장하기 위한 가능성을 높여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약 개발은 스스로 모든 것을 채워갈 수 없는 부분이 명확하게 존재하는 영역"이라며 "후보물질 발굴 과정부터 임상 단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과학적으로 앞선 경험을 한 이들의 노하우가 빠르게 흡수되며 서로 간의 시너지가 명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7-03 14:29: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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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에도 보험 적용 확대

HK이노엔의 P-CAB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의 건강보험 적용범위가 확대된다. 케이캡이 보유한 다섯 개의 적응증에 모두 보험급여가 적용되면서 또 한번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 HK이노엔은 지난 1일자로 케이캡이 소화성 궤양 환자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 요법에 쓰이는 경우에도 보험급여가 적용된다고 3일 말했다.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은 위장 점막에 주로 감염되어 만성위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위선암, 위림프종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헬리코박터균 제균 치료는 1차로 7일에서 14일 동안 하루 두 번 위산분비억제제와 두 종류의 항생제(아목시실린, 클래리트로마이신)을 복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급여 확대에 따라 케이캡은 이 달부터 소화성 궤양 환자의 헬리코박터파일로리 제균을 위한 항생제 병용 요법에 쓰일 때에도 보험 적용 받는다. 대한 상부위장관 헬리코박터 학회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약 50% 가량의 사람들이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위·십이지장궤양 환자 등에게는 특히 제균 치료를 권고하고 있다. HK이노엔 곽달원 대표는 "기존 PPI계열 제품들이 갖고 있는 주요 보험급여 기준이 P-CAB계열 신약인 케이캡에도 모두 적용됨에 따라 국내에서만 연간 1조원이 넘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활동 범위를 더욱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케이캡 적응증 추가, 차별화 연구, 해외 진출 등을 꾸준히 진행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시장 대표 지위를 더욱 굳히겠다"고 말했다.

2023-07-03 14:27: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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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4인4색 작가와의 만남’ 초여름 문학의 향기 물씬

해남군에서 운영하는 문학창작공간인 백련재 문학의 집에 입주한 작가들의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해남군은 7월 한달동안 땅끝순례문학관 북카페에서 백련재 문학의 집 입주작가 4인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백련재 문학의 집은 해남군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시설로 작가들이 입주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문학 레지던스와 문학교육 및 행사 등을 운영하는 문화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망 작가들이 입주해 작품 활동에 몰두하고 있는 창작공간으로서 매년 입주작가와 군민들의 만남을 통해 특별한 문화 향유의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7월 한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이원화 상주작가의 진행으로 8일 손병현 소설가(한국소설의 위기와 기회), 15일 신효철 극작가·연출가(희곡으로 바라본 시대의 정신), 22일 박노식 시인(시가 찾아오는 순간), 29일 옥경숙 소설가(오이 꼭다리 쓴맛, 호박잎 된장국)의 토크와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관심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문화예술과 고산문학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입주작가와 군민의 접점을 넓혀 새로운 문화 향유의 기회를 만드는 이번 토크콘서트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7-03 14:25:0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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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선거제 개편…"늦어도 10월 중순까지 협상 마무리돼야"

김진표 국회의장이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내년 4월 총선을 헌법정신에 맞춰 치르려면 아무리 늦어도 10월 중순까지는 (선거제) 협상이 마무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3일 국회의장에서 열린 '여야 2+2 선거제 개편 협의체 발족식'에서 "그것을 토대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서 선거관리위원회와 선거구 획정 작업을 끝내면 선거 4~5개월 전에 최종 선거구를 획정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장은 "선거구 협상을 더 늦출 순 없는 건 하반기 국회 일정 때문"이라며 "그때는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를 거론하기 힘들다"고 했다. 김 의장은 "지난 선거에서 1당이 2당에게 득표율에서는 3% 이겼는데 선거 결과로는 지역구에서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나니까 어떤 정당이든지 자기 지지층을 결집해 1표라도 이기려고 하는 정치 모습이 나오고 이것이 극한 대립을 만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민적 공감대도 어느 정도 마련됐고, 각 정당에서도 숙의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지금 시점은 빨리 협상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언론을 향해서도 협조를 요청했다. 김 의장은 "(여야) 협상이 진행되다 보면 실제로 각 정당이 원하는 것보다 더 얻어내기 위해 부풀린 주장을 언론에 흘리는 경우가 있다"며 "언론이 그걸 과장해서 보도하게 되면 상대당에서 반발해 정치적으로 갈등이 생기고 협상 자체가 깨지거나 불필요하게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만큼은 여야 지도부가 협상해 진행되는 동안 각 대표들은 물론이고 모두 보안을 지켜서 최적의 결과가 나왔을 때 자세히 언론에 알리겠다"며 "우리도 조심하겠지만, 언론도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협상 대표로 나선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수석부대표는 "최근 정치불신을 보면 참 안타깝기도 하고 죄송하다"며 "정치불신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우리 국회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송 수석부대표는 "다행히 이번 국회 전원위원회와 정개특위 통해 자세한 논의를 했다"며 "21대 국회에서 정치불신을 깰 선거제도가 마련될 수 있는 근본적 토대는 많이 마련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 "현역의원뿐만 아니라 선거를 준비하는 원외와 정치지망생들을 공정한 위치에서 기틀을 마련하는 상황을 위해서라도 정기국회 전까지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양당 지도부가 결단한다면 정기국회 이전에 22대 국회 선거제도와 관련해 협의가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한다. 저희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양수 국민의힘 수석부대표도 "선거구 획정이 법상 선거일 1년 전에 이뤄져야 하는데 선거제조차 확정 못 했다"며 "국민의힘과 국회 전체가 국민에 송구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이 수석부대표는 "의원들의 뜻을 파악하고 있지만 우스개소리로 '당은 초월했는데 자기 지역구는 초월 못 했다'라는 것처럼 선거법 확립이라는 게 대단히 어렵다"며 "오늘 공개적으로 협의체 활동을 알리게 됐는데, 좀 더 과감한 결단과 서로 기탄없이 이야기 나누는 과정 통해서 대한민국 백년대계를 위한 좋은 결론에 도달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07-03 14:24:1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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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업계 "최저임금, 오죽하면 '동결' 주장하겠나…사실은 깎아야"

중기중앙회 노동인력委·최저임금 특委,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 이재광 위원장 "여력되면 임금 더 주고 싶어…빚내서 줄순 없어" 중소기업 68.6%, 최저임금 인상시 '채용 축소·인력 감원' 대응 중소기업계가 내년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동결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중소기업중앙회 노동인력위원회와 최저임금 특별위원회는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년 최저임금의 합리적 결정을 촉구하는 대국민 호소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노동인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재광 한국전기에너지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우리 중소기업도 여력만 된다면 근로자들에게 임금을 더 주고 싶다. 하지만 임금 인상을 위해 빚을 낼 순 없지 않겠느냐"며 "전기·가스요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중소기업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열악한 중소기업의 지불능력을 고려해 내년도 최저임금은 중소기업도 살리고 근로자들의 일자리도 지킬 수 있도록 동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중기중앙회가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내년에 최저임금이 오르면 응답 중소기업의 68.6%는 고용을 줄이겠다고 답했다. 신규채용 축소(60.8%), 기존인력 감원(7.8%)이 대표적이다. 15.4%는 임금을 동결하거나 삭감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계는 이날 내놓은 입장문에서 "대·중소기업간 2배가 넘는 임금격차를 감안하면 최저임금 인상은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문제"라면서 "현실적으로 최저임금이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종사자들의 임금을 결정하고 있다. 이런 의미에서 당사자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이 최저임금의 기준이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사실 지금의 최저임금도 버겁다"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국가 경제를 발전시킨다는 자부심으로 버티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생존 위협에서 벗어나 일자리 창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 동결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오르면서 오히려 일자리 감소가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간 최저임금 인상으로 10인 이상 제조업 고용이 3.11% 줄었다. 2년간 최저임금 인상으로 총 43만6000개의 일자리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연구결과 최저임금이 10% 오르면 약 30만명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다. 특히 5인 미만의 영세 중소기업에서 고용 충격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최저임금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국주유소운영업협동조합 김문식 이사장은 "업계가 제시하는 '동결'은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협상용이 아니다. 실질적으론 삭감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결하자고 주장하는 것은 그만큼 절박하기 때문"이라며 "최저임금 결정도 매년할 것이 아니라 격년 등 제도도 개선해야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계는 또 최저임금이 오르면 오를 수록 단순노무 업무 등 가능한 분야에서 기계로 대체하는 자동화가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에 '고용 없는 성장'도 우려하고 있다. 최근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도입이 빨라지고 있는 키오스크나 가게가 아예 무인매장으로 바뀌는 것이 대표적이다. 한국디지털출력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는 레인보우북스 민선홍 대표는 "인건비가 높아지면서 로봇팔 등 자동화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개당 8000만원의 설치비용이면 한사람의 2년 인건비라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면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 고용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청정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오선 이사장(동아플레이팅 대표)은 "28년간 기업을 운영하면서 100년 기업을 꿈꿔왔는데 최근에 우리의 (임금)지불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닭고 있다. 이젠 내려놔야하는거 아닌가하는 생각까지 든다"면서 "기업가정신을 갖고 있는 기업인이라면 이익이 나면 당연히 근로자와 같이 나누길 원한다. 그런데 지금은 남지 않아 살기위해 발버둥치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 이사장은 "최저임금이 오르다보니 기업들은 신규 인력 채용을 꺼려한다. 이는 결국 현장에서 기능공이 사라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산업현장의 고령화는 더욱 심각해진다. 숙련인력을 육성하기 위해선 최저임금 인상을 최소화해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0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추가적으로 논의한다. 노동계는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의 9620원보다 26.9% 높은 1만2210원을 제시한 바 있다.

2023-07-03 14:15: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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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큰목포 실현 희망찬 미래 비전 제시와 발판 마련

박홍률 목포시장은 3일 "지난 1년은 목포 미래 100년을 생각하며 목포발전만을 생각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목포만의 특색을 지닌 정책으로 민선 8기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년 시정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역점시책을 설명했다. 박 시장이 꼽은 주요성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청년이 찾는 큰 목포 기반 마련 ▲신성장동력인 친환경선박과 수리조선산업 육성 ▲수산식품산업 중심지로 도약 ▲대규모 지역축제 성공개최·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선정 ▲목포-신안 통합분위기 조성과 상생기반 마련 등이다. 청년이 찾는 큰 목포의 기반 마련에 대해 박 시장은 총 사업비 306억원이 투입되는 청년 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 총 사업비 264억원이 투입되는 2023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K-디지털 플랫폼 공모사업 등에 선정되면서 탄력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 성장동력 산업인 목포 친환경선박과 수리조선산업은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기반 조성 사업에 현재 국비 1,032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585억원으로 세계적 수준의 집적화단지를 순조롭게 조성 중이다. 2025년 건립될 해경서부정비창과 함께 지역 조선업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리조선산업은 올해 중소형 선박 고속엔진의 스마트 수리·진단·관리 지원체계 구축 공모에 선정돼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수산식품 산업은 우리나라 제 1호 김산업전문기관으로 지정된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와 함께 세계적인 김 산업의 메카이자 목포 어묵의 세계화를 위해 순조로운 진행이 이뤄지고 있다. 이어서 박 시장은 목포가 대규모 지역축제를 성공개최하고,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에 3개 사업이 선정되는 등 2천만 관광객 시대로 도약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지난해 관광객이 전년대비 26% 상승한 730만명 정도가 다녀간 것이 파악됐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목포오감힐링 골목길 문학마을조성사업, 달리도와 외달도 낭만예술섬 조성 사업 등이 선정됐고 2024~2025국제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유치로 2025년에는 목포의 맛을 활용한 사상 첫 국제음식행사인 국제남도미식산업박람회를 개최해 관광자원의 매력을 더욱 더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안군과의 통합은 목포시 23개동과 신안군 14개 읍면이 모두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히 교류하는 중으로 박 시장은 "목포와 신안은 한뿌리임을 명심하며 더욱 상생해 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국비도 주요부처,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하고 초당적 협조를 구한 결과 핵심현안 사업에 국비가 대거 포함됐다"면서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국도77호선 도로개설공사와 목포역사 대개조사업을 차질없이 진행중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상풍력산업의 거점항이 될 신항에 대해서도 현재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렛폼센터와 항만물류 인프라를 구축중에 있는데, 앞으로 1,000억원의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해상풍력지원부두와 배후단지 조성을 국가기본계획과 발맞춰 진행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2022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특별교부세 확보에 힘쓴 결과 16건에 96억8천7백만원을 확보했다고 피력했다. 그동안 시민들의 염려가 많았던 시내버스와 자원회수시설(소각장)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해결의 실타래를 풀어가고 있다고 거론했다. 먼저, 운행과 중단을 반복한 시내버스는 양도·양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멈추지 않고 정상운행하기로 버스회사와 합의했다면서 노선체계 개편, 운영체계 확립, 교통인프라 구축을 통해 목포형 대중교통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원회수시설(소각장)은 다이옥신 발생에 대해 각별히 관심을 갖고 신중하고 면밀히 검토했음을 피력하며 수차례의 논의 과정을 거쳐 민간투자자가 운영하는 스토커 방식으로 재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삼학도 호텔에 대해서는 시민들과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한 후 공익적 입장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투명성·공정성을 원칙으로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시장은 향후 역점시책으로 목포가 주 개최지가 되어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 체전 성공개최 ▲문화예술이 살아숨쉬는 해양문과관광도시 도약 ▲원도심과 근대역사문화공간 활성화 ▲정주여건을 개선할 녹색경관 조성 ▲교육정책과 복지정책 확대 ▲30년 숙원사업인 국립의과대학 유치 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 장애인 체전은 양대체전이 목포의 위상을 높이고 스포츠 관광도시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될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다. 개·폐회식이 열릴 목포종합경기장과 주요 종목 경기장은 7월 말 공정이 마무리되는데 대중교통, 숙박, 음식점 등에 친절·청결·착한 요금 등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목포항구축제, 청년 신진작가와 함께하는 전국 유일의 목포문학박람회 성공개최는 물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수 있도록 하고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 장좌도 리조트, 율도·달리도 캠핑장 조성, 용해 생태체험시설 조성 등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가고 있다. 박 시장은 어르신들의 이·미용권을 현재 24매에서 33매로 확대해 10월부터 지급하는 한편 의대유치와 관련해서도 30년 숙원사업이 반드시 이뤄질수 있도록 전남도·목포대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정부와 국회, 대한의사협회를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끝으로 박홍률 시장은 "더 많은 도전과 새로운 변화를 이뤄낸다면 큰 목포는 반드시 실현될 것이다"면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오직 목포발전만을 생각하며 시민들과 함께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완성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07-03 14:08:5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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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식 도의원, 민관이 함께하는 소통간담회 참석

이철식 경북도의원(경산, 국민의힘)은 지난달 29일 경산에서 개최된 「민·관이 함께하는 상반기 소통간담회」에 참석해 농업분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경산시 농업 농촌의 발전과 미래농업환경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조현일 경산시장, 김인수 시의회 산업건설부위원장, 농업유관기관, 농업인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이자 경북도 식량정책 자문관 손재근 교수는 '경산시 농업 농촌의 환경변화와 대응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가져, 참석 농업인 단체장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자유토론에서는 경산시 축산농가로 인한 악취문제와 농번기 농기계 임대의 어려움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다, 이에, 축산농업인 단체장들은 "축산농가도 인근 주민을 최대한 배려해 축산폐수 악취 저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농기계 임대도 농번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기계 대수를 늘리겠다고 했다" 이 의원은 "현 시점에서 농촌이 처한 현실과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고 논의하는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식 도의원은, 경산시의회 7·8대 시의원 및 부의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7월 경북도 '제12대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중이다.

2023-07-03 14:08:39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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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7월‘소통·공감의 날’개최

경북교육청은 3일 웅비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7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7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신임 정책국장 및 직원 소개, 특허증 수여식, 교육감 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7월 1일 자로 부임한 신임 최선지 정책국장의 약력 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승진, 전입한 일반직공무원의 소개가 있었다. 이어 경북교육청 제1호로 특허청에 출원해 승인 등록된 일상감사에 AI 기술을 적용한'지능형 종합감사시스템(감사 아이)'특허증 수여식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로 △따뜻한 인재를 키우기 위한 인성교육 △기초·기본 학력 보장 개별 맞춤형 교육 △온무실 구축, AI 채팅창 온실이, 따알기 마켓 등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지원 행정 실현을 꼽았다. 이어,△2023학년도 고입 결과 타 시도 유입 학생이 1393명으로 유출 학생 대비 약 5배 △3년 연속 전국 최고의 취업률 △전국기능경기대회 학생부 5년 연속 1위 획득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끝으로, △전국 최초 지능형 종합감사시스템 특허 등록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메달 48개 획득 및 역대 최고 성적 기록 △늘봄학교 시범교육청 선정, 41교 시범 운영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시범교육청,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선정 등 경북교육이 미래교육을 선도해 나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기가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한 교육가족 덕분"이라며 "좋은 성과는 발전시키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 미래교육의 희망이 경북에서 꽃 필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나아가자"고 말했다.

2023-07-03 14:08:22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