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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면단위 청년 문화공간‘두드림하우스’조성

해남군은 청년문화공간'두드림하우스'조성사업 신청을 받는다. 두드림하우스는 방치된 유휴공간을 개보수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공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어촌 지역 청년층의 소통공간을 확보하고, 빈집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드림하우스 사업에 선정되면 개소당 최대 1,500만원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총 3개소를 지원하며, 해남군은 2026년까지 각 면단위별 1개소씩 총 13개 전 체 면 지역에 두드림하우스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해남읍에는 청년두드림센터가 지난 2021년 개관, 청년 맞춤형 강좌 운영을 비롯해 일자리 상담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은 물론 청년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문화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청 자격은 해남군에 거주하고 있는 면별 최소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청년모임 또는 단체에서 원하는 시설의 개보수를 신청해 청년 아지트, 청년사무소 등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7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농촌의 빈집 수리로 청년들의 주거 및 문화·교류 활동을 확충하고, 청년 공동체의 활성화와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7-11 16:37:3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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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유역물관리위 출범, 유역 중심 '통합물관리' 추진

4개의 유역 물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가 제2기 위원들의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12일 낙동강을 시작으로, 13일 한강과 금강, 14일에는 영산강·섬진강유역물관리위원회의 위촉식을 각각 개최한다. 위촉식에서 배덕효 국가물관리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지난 6월 2일 대통령이 임명한 4명의 유역물관리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수하고, 나머지 위촉위원 83명에게는 위촉장을 수여한다. 4개 유역별 위원회의 위촉위원은 위원장 4명을 포함해 총 87명으로 구성된다. 한강 위원회는 전경수 위원장(61, 성균관대 교수)을 포함해 24명, 낙동강 위원회는 남광희 위원장(62, 부경대 교수)을 포함해 22명, 금강 위원회는 김건하 위원장(55, 한남대 교수)을 포함해 22명, 영산강·섬진강 위원회는 김민환 위원장(62, 호남대 교수)을 포함해 19명이다. 또 당연직 위원으로는 유역별 공동위원장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시·도지사, 농림축산식품부 국장, 환경부·국토교통부·산림청·기상청의 지방청장, 한국농어촌공사·한국환경공단·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력원자력 임원 등 75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됨에 따라 유역물관리종합계획 수립, 지빙자치단체 물 관련 계획의 해당 유역계획과의 부합 여부 등 물관리기본법에서 정한 사항에 대한 심의·의결과 함께 기후위기에 따른 가뭄·홍수 대응 등 유역 내 물 관련 현안 해결 노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7-11 16:37: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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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직자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 실시

경북 영주시는 7월 11일 시청 강당에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부서장들이 청렴한 리더로서의 가치관을 재정립하고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솔선수범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갖고자 마련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직원들은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친절도 향상 ▲투명한 공직사회조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와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교육에서는 한상덕(경상국립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청렴전문강사가 '고전에서 배우는 청렴'이라는 주제로 청렴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시는 매년 반부패 청렴교육 이외에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영주 건설'을 위해 청렴메시지 발송, 자체 청렴도 조사, 청렴 상시모니터링, 청렴 관련 1부서 1과제 등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와 솔선수범의 자세가 필요하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청렴한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2023-07-11 16:37:01 김동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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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 운영 업무 협약

통영시가 옛 한산초등학교 용호분교장을 리모델링해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개소를 준비한다. 시는 10일 시장실에서 한산농업협동조합과 협약식을 진행하고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의 운영과 방문객 편의 제공 관련 사업 추진 등 양 기관 간 상호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서로 협력하기로 약정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장은 통영시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의 정식 개소 시 한산면 용호도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를 이용하는 방문객이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객 편의 제공, 통영시 동물보호센터에서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로의 보호 고양이 이송 시 발생 가능한 민원 해소 방안 수립 등 시설 운영 관리에 기관 간 업무 협약 사항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다.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는 낙후된 섬 지역의 폐교를 활용한 의미 있는 사업 추진으로 지역 관광과 연계시킴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0년 9월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시작됐다. 지난 6월 30일에는 '통영시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 공포하고 구체적인 세부 운영지침을 수립해 보호 조치 대상 고양이의 구조부터 치료 및 건강 체크, 보호 관리, 입양에 이르기까지 원활한 운영 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07-11 16:36: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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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9720원 對 1만1540원...3차 수정안 공개돼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과 관련해 노동계가 1만1540원, 경영계가 9720원을 3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이로써 노사 요구안의 격차는 1820원으로 좁혀졌다. 지난주 각각 밀봉해 제출한 바 있는 3차 수정안이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공개된 것이다. 노동계는 2차 수정안 1만2000원보다 460원 내렸고 경영계는 9700원보다 20원 올렸다. 최저임금위는 오는 13일로 예정된 제13차 회의에서 심의를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공익위원들이 노사 간 양보를 요구한 뒤 격차가 더이상 좁혀지지 않을 경우 중재안(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표결에 들어간다. 권순원 공익위원은 "수준 논의가 최후까지 자율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독립·공정 관점에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용자 측은 근로자 측이 말하는 생계비 관련 요구에 귀 기울이고, 근로자위원들은 사용자위원들이 왜 지불능력 한계를 주장하는지 헤아려달라"고 했다. 이날도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들 간에 격한 공방이 이어졌다.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사용자위원)는 "최저임금 조금만 올라도 시장에 미치는 충격이 절대 작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비유가 적절할는지 모르겠지만 과거 밴텀급이던 수준이 지금은 헤비급 수준인 상황"이라며 "잽만 맞아도 소상공인·중소영세상인 충격과 취업계층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이 클 수밖에 없다"고 했다. 박희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근로자위원)은 "오늘 초복인데 삼계탕이 1만6000원 이상이다. 비싼 데는 2만 원이 넘는다"고 했다. 이어 "물가 잡겠다고 라면값 50원 내리면 뭐하는가. 분식점(판매 가격)은 다 똑같은데"라며 인상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또 "2년간 사용한 국민경제생산성 산출공식은 최저임금 결정 산식으로 타당하지 않는 등 문제가 많다고 수많은 연구자와 전문가, 노동계가 제기해왔다"고 말했다.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사용자위원)은 "최근 무역협회 조사결과 10곳 중 7곳이 최저임금 인상 탓에 신규채용 축소 등 고용을 줄이겠다고 응답했다"며 "경쟁국 대비 높은 최저임금 수준은 수출 경쟁력마저 저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류기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근로자위원)은 "노·사·공(공익위원) 3자주의 형태의 최저임금위원회는 존속 위기에 처할 수도 있다"며 "노사 이견이 아무리 치열하고 결론이 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정부는 개입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했다.

2023-07-11 16:24:4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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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 공동관 참가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에서 열린 '2023베트남 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Vietnam 2023, 이하 엔텍베트남)'에 저온고압에너지저장공급시스템(중소벤처기업부, 저온고압에너지저장공급시스템 사업화 지원) 관련 기업과 함께 공동관 형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벡스코, 투데이에너지, KOTRA 주최로 열리는 엔텍 베트남은 올해로 15회째로 환경·에너지 분야 한국 기업이 가장 많이 참가하는 전시회다. 수처리, 대기, 자원 재활용 등 환경 산업 분야와 전력·발전, 가스, 신재생 에너지, 연료 절감 등 에너지 산업 분야로 구성되며 참가 규모는 4개국 150개사 270부스로 대규모 박람회다. 부산테크노파크 공동관(이하 공동관)은 4개사(▲도원에이팩스 ▲Mt.H콘트롤밸브 ▲국제환경기술 ▲KST플랜트)가 참여해 정수 처리장비, 극저온 안전밸브, 압축식 고액분리기, 초저온 밸브 제품을 전시 품목으로 선보였다. 이번 전시를 통해 참여 기업 4개사는 3일간 총 39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고, 수출 상담액 2100만 달러의 성과를 도출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부산의 저온고압에너지저장공급시스템산업 분야 기업들이 국외 전시회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테크노파크는 7~8월간 지역 내 수소 및 친환경 에너지 기업 대상으로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라인 마케팅, 마케팅 조사분석 지원사업의 수혜 기업을 계속 모집해 지원할 예정이다.

2023-07-11 16:22:2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