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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경남 대학 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네트워킹 행사

인제대학교는 지난 11일 김해캠퍼스 본관 14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창업지원단, 지역 액설러레이터 기관, 사업 참여 기업과 함께 '대학 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2023 대학 특화 청년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수립 ▲IR멘토링 ▲기업 사업화 자금 지원 ▲시장검증 및 사업화 검증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준비된 기술 창업자와 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경남 바이오 창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지역 창업 정책 등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았고, 초기 자금 확보 및 투자 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액설러레이터와 함께 긴밀히 협력했다. 또 인제대의 사업화 자금 지원 프로그램 소개로 참여기업들의 사업 고도화 및 제품화 실현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재훈 경상남도 창업지원단장은 "본 사업으로 발굴된 기업이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의 기업 성장 지원 정책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한정 인제대 산학협력단장은 "지자체, 대학,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 창업자들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지속되길 바란다"며 "혁신적 기술을 가진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를 위한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7-12 16:12: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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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성공적 개최 논의

인천광역시의회(허식 의장)는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세계한인재단 및 인천시 관련 부서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식 의장과 유제홍 전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과 석준호 대외협력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인천시에서는 김학범 총무과장과 김영신 국제협력과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특히 올해 행사에는 박상원 총회장과 함께 한국전쟁 미 해병대 출신 참전용사인 뉴욕주 한국전쟁 참전협회 살 스칼라토(Salvatore Scarlato) 회장과 하세종 수석부회장을 초청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허식 의장은 "행사 개최를 위한 국가 예산이 대폭 확보되었고, 시 의회도 지난 추경에서 시 예산이 증액 편성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고 설명하며, "올해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는 그동안의 단순한 기념식 수준이 아닌 국제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허 의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뉴욕시의회와 인천시의회의 우호교류를 추진하여 국제 협력 강화에 나서겠다"며, "인천시와 뉴욕시의 국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상호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재외동포청 유치로 글로벌 초일류도시로 도약하는 인천의 미래상에 발맞춰 세계 각국 의회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3-07-12 16:12: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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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신항 서컨 하역장비 시운전 현장 안전점검

부산항만공사(BPA)는 12일 하절기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하역장비 시운전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7~9월은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현장의 사고 발생위험이 높은 시기로, 컨테이너크레인 등 대형 하역장비의 피해 발생 시 24시간 작업하는 항만 특성상 운영에 심각한 차질을 줄 수 있다. BPA는 이번 안전점검 시 완전 자동화 부두로 구축될 신항 서컨테이너부두의 하역장비 시운전 현장을 집중 점검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는 항만공사 최초 도입한 최첨단 국산 하역장비로 운영되는,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항만이다. 완전 자동화 항만은 선박 접안부터 장치장 내 컨테이너 반출까지 육상 전 구간이 자동화된 컨테이너 부두다. 이상권 BPA 건설부사장을 포함한 점검단은 당일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하역장비 시운전 현장을 꼼꼼하게 돌아보며 태풍 대비 계획 등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상권 건설부사장은 "올여름은 지난해보다 강한 폭우와 엘니뇨 현상 등 이상 기후 현상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만큼 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모든 직원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주의를 기울여 부산항을 항만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7-12 16:11:56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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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시장 겨냥한 유통가 투자 결과는 기대 이하

전국민의 1/4에 달하는 반려동물 인구를 겨냥한 '반려동물 시장'.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해 뛰어든 유통기업들의 성적표가 초라하다. 2010년대 초 시작된 유통 대기업, 특히 플랫폼 업계의 반려동물 시장 진출은 중소형 전문쇼핑몰들의 선전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그러다가 팬데믹 사태를 맞아 반려동물 인구가 급증하면서 시장이 급성장하자 다시 붐이 일었다. 유통가는 성장한 버티컬 플랫폼을 인수하고, 재단장했다. 반려동물 시장 진출이 많았던 팬데믹 시기를 지나 엔데믹(풍토화)에 이른 현재, 이들 기업의 성과는 다소 초라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유통기업 중 가장 선제적으로 반려사업에 뛰어든 이마트는 PB '몰리스펫샵'을 2021년 정비했다. 오프라인 숍 중심으로 전국 이마트와 스타필드 내 입점한 몰리스펫샵은 반려동물 용품 관련 쇼핑도 빠른 속도로 온라인으로 전환 되는 데에 따라가지 못해 2021년 여름까지도 인수자를 찾는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이마트는 전략을 바꿔 2021년 9월 온라인 커머스 전환 후 2022년 1월 SSG닷컴 내에 전문관 '몰리스 SSG'을 입점했다. 지난 1월 SSG닷컴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몰리스 1년여간 누적 주문건수는 88만건, 누적 주문 상품 수는 217만개를 기록했다. 누적 구매고객은 23만 명, 2회 이상에 걸친 재구매율은 50%로 나타났다. 취급 상품 수 또한 론칭 초기 30만 개에서 50만 개 수준으로 확대됐다. 업계 관계자들과 증권사에서는 실질적으로 몰리스펫샵이 성장세에 편입됐는지에 대해 의문을 표한다. 이마트가 발표한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서 연결기준 전문점의 총매출액은 2731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1975% 신장한 수준이다. 이 같은 실적 개선에도 문제를 제기하는 관계자들은 몰리스펫샵이 포함된 전문점 영역에 '노브랜드', '일렉트로마트' 등 이마트의 주요 PB들이 포진했기 때문에 명쾌한 해석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한다. GS리테일은 반려동물 관련 기업 인수와 투자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2018년 어바웃펫의 지분을 일부 인수한 데 이어 지난 4월 지분을 추가 매입해 70%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정기주주총회에서 펫전문몰을 퀵커머스 등과 함께 묶어 "GS리테일의 미래 먹거리"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러나 실상은 처참하다. 지분 확대는 어바웃펫 주주인 나옥귀씨와 강연진씨가 풋옵션을 행사하면서 매입한 내용이다. 이들은 풋옵션 기간이 끝나자 바로 풋옵션을 행사했다. 현재까지 GS리테일이 어바웃펫에 인수, 투자로 지출한 금액은 200억원 수준에 이르고 올해 대여금만 100억원에 달한다. 결국 올해 3월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의 조카인 허치홍 상무가 어바웃펫 사외이사로 급파됐고 4월에는 자체 물류센터인 경기도 김포 강서 물류센터를 닫았다. 물류 업무 일체를 3자 물류로 변경해 운영하기로 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온라인 시장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데다 GS리테일 플랫폼 사업자들의 경쟁사 대비 차별점도 부재하다"며 "빠르게 적자를 줄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같은 손실 지속으로 주가에 대한 매력도도 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플랫폼 중심 사업이 아닌 상품 개발에 나선 유통기업들 중에는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한 기업도 나오는 등 성과가 보인다. 대표적인 기업이 2017년 펫푸드 시장에 진출한 하림과 대한제분이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국내 반려견 사료 시장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국내 식품 기업은 이 두곳 뿐이다. 더리얼, 밥이 보약 시리즈 등을 내놓은 하림펫푸드의 지난해 매출은 366억원,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233% 늘었다. 대한제분은 2020년 자회사 우리와를 통해 ANF, 이즈칸, 웰츠 등을 선보인 후 지난해 6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사업 부진을 겪는 기업과 아닌 기업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는 '접근성'과 '브랜딩'의 차이로 본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굉장히 많은 기업들이 계속해서 반려동물 사업에 진출하고 시장을 점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소비자의 관점에서 과연 각 기업들의 사업과 브랜드 이미지가 명확한 곳이 몇 곳이나 될 지 의문"이라며 "온·오프라인 양쪽에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7-12 16:11:4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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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에 대한 공청회 개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2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울진군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군의 인문, 지형적 여건과 자연재해를 비롯한 관련 계획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효율적인 저감 대책을 마련하고 실행방안을 제시하여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재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울진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을 설명 후 관계전문가의 토론과 지역주민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다. 아울러, 본 공청회는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의 추진 배경과 목적, 필요성, 주요 내용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마을주민, 관계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였고 울진군의 재해예방을 위한 뜨거운 토론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주민 열람 공고와 군의회 의견 청취, 경상북도와의 협의를 거친 후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아 올해 안으로 고시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이번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을 재정비하여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울진군이 발전시킬 수 있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12 16:11:44 조재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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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등 5개 국립대, 국립의과대 신설 촉구 국회포럼

국립창원대학교는 국립목포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가 공동 주관하고, 해당 지역 국회의원들과 공동 주최하는 '지역 공공의료인력 확충 및 국립 의과대학 신설 촉구 국회포럼'이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회포럼에는 국가중심대학 5개 대학의 총장 및 지역 관계자, 해당 지역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권역별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하고 권역별로 지역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공의료 분야의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윤 교수가 '지역 간 의료 불평등 해소를 위한 지역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지방정부의 역할 강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5개 대학 전문가 및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참여해 지역의 낙후된 의료 현실과 의과대학 신설의 당위성에 대해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창원대학교 이호영 총장은 "전국 5개 국가중심 국립대학과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국회포럼은 지역 의료 불균형과 우수 지역 인재의 역외 유출에 따른 지역 소멸, 필수 의료인력의 부족 등 심각한 사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년 가까이 동결된 의대 정원의 증원과 함께 권역별 5개 국립대학 내 의과대학 신설이 우선적으로 이뤄져야만 하고, 이에 대한 국가적 지원을 촉구하는 동시에 기존 의사양성 교육시스템 외에 지역 공공의대 신설의 필요성·당위성에 대한 다각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중앙 정치권 및 범국가적 여론·공감대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협력해 온 창원대학교 등 5개 국립대는 행사 이후 국회포럼에서 논의된 내용과 이날 채택된 공동 건의문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할 방침이다.

2023-07-12 16:10:4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