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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여름 휴가철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 펼쳐

공사 규모 따라 3~10일에 리모델링 마무리 한샘이 여름 휴가 기간 간편하게 리모델링 부분 시공을 합리적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는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한샘에 따르면 오는 9월 말까지 진행하는 한샘 리모델링 부분 공사는 부엌, 욕실, 중문, 붙박이장, 벽지 등 공사를 조합한 맞춤형 패키지로 진행한다. 공사 규모에 따라 최소 3일에서 최대 10일 내 리모델링을 마칠 수 있어 여름 휴가를 다녀오는 동안 집을 리모델링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한샘은 이벤트 기간 동안 부엌과 욕실, 마루, 도어, 중문, 창호, 타일 등 건자재 계약을 동시 체결하고 계약일 기준 2달 이내 시공을 끝내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건자재는 총 3종까지 고를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8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한샘은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 시작을 기념한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특별 할인은 오는 15일~16일 이틀간 서울 용산·송파, 대전, 부산 센텀·범어 등 전국 27개 한샘리하우스 매장에서 진행한다.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부엌, 욕실, 건자재 계약 체결 후 9월 말까지 시공하는 고객에게 금액대별로 최대 10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특별 할인 기간 동안 전국 한샘리하우스 매장을 방문하면 풍성한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짧은 시간에 홈리모델링을 마치고 싶어하는 고객들을 위해 리하우스 리모델링 부분 공사 계약 이벤트와 특별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평소 홈리모델링에 관심이 있었지만 시간이 없거나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합리적 가격에 새로운 공간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4 05:22: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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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건식 석탄재 재활용 설비 구축끝내…본격 가동

시멘트 부원료로 사용…밀폐식 설비 적용해 비산먼지 차단 삼표시멘트가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건식 석탄재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본격적으로 설비를 가동한다. 삼표시멘트는 삼척공장 시멘트 생산공정에 건식 석탄재 원료 적용을 위한 설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 신규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삼표시멘트는 2020년 4월부터 삼표산업, 군산대학교, 영월산업진흥원, 에이씨엠텍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국내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건식 석탄재 재활용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기술의 핵심은 화력발전소에서 연소 후 잔류하는 석탄재를 건식 상태로 공장으로 이송·저장해 공정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석탄재는 시멘트의 부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자원이다. 특히 밀폐식 설비 적용으로 비산먼지 발생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 또 사용하는 원료의 성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석탄재 투입량을 고르게 조정해 시멘트 원료의 균일한 품질 확보도 가능하다. 이번 기술 적용으로 기존 공정과 설비로 사용이 어려웠던 석탄재를 보다 안정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삼표시멘트는 국내에서 재활용 되지 못하고, 매립되고 있는 석탄재를 연간 20만t까지 재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표시멘트는 건식 석탄재 적용 설비에 대한 시험 가동을 거친 후 8월부터 공식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설비 운영과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신규 인력 충원을 완료하기도 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이번 기술 개발은 석탄재 재활용 확대와 자원순환 정책 이행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자원순환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4 04:22: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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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부동산 실무

팔자 상담을 하다 보면 필자가 많이 알고 모르고를 떠나 다양한 질문을 받곤 한다. 부동산에 관한 질문은 그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도 찾아와 향후 추이를 점쳐 보곤 한다. 집을 지을 때는 풍수에 관한 질문을 많이 하고 집이나 땅을 구매할 때는 미래 가격의 흐름을 궁금해 한다. 필자는 명리를 바탕으로 부동산이나 경제 흐름을 짚어보곤 하는데 부동산 상담이 늘어나면서 부동산실무 공부를 하기로 했다. 명리를 넘어서 현장 경제와 트렌드를 직접 경험하는 게 좋겠다는 판단을 실천으로 옮겼다. 부동산학원을 다녀보니 무엇보다 현장 흐름을 더 잘 알 수 있게 되고 다니면서 필자가 사주에 식상관이 있음을 새삼스럽게 떠올렸다. 식상관 사주는 무엇을 알고 있으면 바로 사용하고 남에게 도움을 주는 성향이 있다. 부동산 현장 공부를 한 이후로 임대차 관련 골치를 앓고 있는 주변 몇에게 계약관련 배운 내용과 당사자의 명리를 활용해서 몇 년이나 묵혀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식상관 운기를 그대로 따라가는 형국이다. 더욱 사주의 신비로움을 느낀다. 부동산과 관련해서 한탄하는 사람도 많이 보았다. 자기 지인은 주변 사람 따라 투자해서 큰돈을 벌었는데 자기는 인복이 없어서 돈도 못 벌고 있다는 말을 가끔 들었다. 당사자로서는 기회를 놓친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겠지만 그런 일로 인복을 탓할 것이 없다. 인복이 없으면 투자 지식을 더 배우고 익혀서 실력을 키우면 된다. 그렇게 만들어진 실력은 평생 써먹을 수 있다. 현장을 배우면 인식을 넓힐 수 있고 경제 흐름에 올라타는 운세를 끌어올 수도 있다. 언제 어느 시대이든 기회는 언제나 있다. 기회가 없는 게 아니라 기회를 보는 눈이 없어서 돈을 벌기 힘든 것이니 다시 시작해보길 바란다.

2023-07-14 04:00: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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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14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14일 금요일 [쥐띠] 36년 미워하는 사람을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듯. 48년 늙지는 않았으나 힘들다. 60년 싸우다가 주먹질이 오가지 않도록. 72년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을 찾는 것은 비현실. 84년 구습이 촌스러운 것이 아니라 정서이다. [소띠] 37년 이승과 저승의 경계에도 강이 있다. 49년 상속을 받으니 축복이자 복덕이다. 61년 자기 것도 포기할 줄 알아야. 73년 나도 싫으면 남도 싫은 것이 사람의 감정이다. 85년 이제부터는 지난 일을 근심하지 마라. [호랑이띠] 38년 닭띠와 언쟁하지 않도록. 50년 바다가 길을 막아 오도 가지도 못한다. 62년 부모가 물려 준데도 기업을 운영하려면 공부해야 한다. 74년 조직에서 목소리 크게 내지 마라. 86년 피곤한 일이 행복으로 여겨진다. [토끼띠] 39년 나이가 있으니 투자는 하지 않는 것이. 51년 큰 부자는 절대로 인색하지 않다. 63년 재물로 남에게 관대하면 돈이 내게로 오면서 존경을 받는다. 75년 연장근무로 효과를. 87년 남의 탓이나 사랑타령은 그만하는 것이. [용띠] 40년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게 오복의 하나. 52년 지인에게 돈 부탁해야 소용없다. 64년 퇴근 후 일찍 귀가를. 76년 형제끼리 누가 잘 하나를 따지면 무엇을 하겠는가. 88년 곰 같은 아내나 여우같은 마누라를 비교말자. [뱀띠] 41년 시어머니들이 만나면 괘씸한 며느리만 있다. 53년 묵언 기도를 해보라 일이 해결된다. 65년 어느 곳이던 상술도 능력이다. 77년 밀리는 도로이니 일찍 나서라. 89년 현재에 충실한 것이 미래를 온전히 하는 요소이다. [말띠] 42년 치매 증상이 인품에 따라 나타나는 것이 아니니 건강유의를. 54년 재운이 상승이니 주식 투자도 운수대길이다. 66년 지지부진한 답답함만 있다. 78년 소개팅이 있는 날. 90년 조직에서는 상사의 뜻을 따르는 게 편리. [양띠] 43년 재테크로 부의 불평등을 스스로 벗어나도록 했다. 55년 말의 홍수 시절이니 조심은 하자. 67년 결혼이 필수 시대였으나. 79년 맘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사. 91년 선택과 결정은 적시성도 중요하니 때를 놓치지 않도록. [원숭이띠] 44년 상대에게 위함을 받으려는 태도는 미움을 산다. 56년 요구가 많은 시어머니로 골치가 아플 것. 68년 동료가 이기적이긴 하나 영업력은 우수. 80년 맡은 일을 매듭짓는다. 92년 부모님이 재혼에 반대할 수도 없는 노릇. [닭띠] 45년 불화를 겪지 않으려면 자체를 성찰하라. 57년 젊은 날 미모가 있었으나 인덕이 박하다. 69년 너무 앞서면 꽃잎이 피기도 전에 스러진다. 81년 서두르는 결혼이 이혼을 부른다. 93년 로또에 당첨대려면 일단 복권을 사야. [개띠] 46년 주말 낚시는 귀신들리듯 피곤을 가져온다. 58년 작은 것에도 긍정적이니 재물과 연관된다. 70년 다른 이성에게 눈 돌리지 않도록. 82년 능력이 남보다 열등해도 고민하지 말자. 94년 역마의 기운이니 영업활동 기회가 온다. [돼지띠] 47년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차를 마시며 대화. 59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이니 사장님 얘기로 씹지 마라. 71년 의사소통으로 일을 해결해야. 83년 경청하면 일이 해결된다. 95년 화를 자제하고 밥을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져보라.

2023-07-14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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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에이스에비뉴 '박스터' 팝업스토어 진행

신세계百 강남점서 컬래버레이션 제품 선봬 에이스침대 운영 가구 편집숍 에이스에비뉴(ACE AVENUE)가 오는 26일까지 이탈리아 컨템퍼러리 가구 브랜드 '박스터(Baxter)'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14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에이스에비뉴는 예술 작품이 어우러진 인테리어 공간에서 박스터를 비롯한 리바1920(Riva1920), 알플렉스(Arflex), 포라다(Porada) 등 다양한 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의 최신 제품을 유럽 현지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편집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컨템퍼러리 가구 브랜드 박스터(Baxter)의 대표 컬렉션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자리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모드관에서 열리는 팝업스토어에선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파올라 나보네(Paola Navone)와 박스터의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박스터 특유의 고급스러운 가죽과 독특한 스티치 마감이 인상적인 부다페스트 소프트(BUDAPEST SOFT), 고전적인 체스터필드 소파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체스터 문(CHESTER MOON), 단순한 구조에 몽골 가죽으로 화려함을 더한 네팔 마마(NEPAL MAMA) 등이 대표적이다. 행사 기간동안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풍성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방문 상담 고객에겐 이태리 고급 디퓨저를, SNS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에이스에비뉴 청담점에서 사용 가능한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SNS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팝업스토어 방문 사진을 브랜드 계정 태그 및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에이스에비뉴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유럽 가구 트렌드를 주도하는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가구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박스터의 대표 컬렉션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및 미디어아트와 함께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4 03:22:3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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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협상 닷새 뒤 종지부 찍나...오늘 결론 못내고 산회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과 관련해 노동계와 경영계 간 '끝내기' 협상이 닷새 뒤 열릴 예정이다.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에서 박준식 위원장은 노사 양측에 다음 회의에서 제7차 수정요구안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가급적 합의에 이를 수 있는" 수정안을 써내라고 주문했다. 제14차 전원회의는 오는 18일 정부청사 고용노동부 내 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계가 올해분(9620원·시급기준) 대비 1000원 올린 1만620원을 6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경영계는 9785원을 써내 올해분 최저임금보다 165원 올렸다. 각각의 5차 수정요구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기존 1만1040원에서 420원 하향 조정했고 경영계는 9755원 대비 30원 올렸다. 이로써 노사 간극은 835원까지 좁혀졌다. 최저임금위는 지난 5월2일 제1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분 최저임금 논의를 시작한 바 있다. 근로자 측과 사용자 측이 지난달 7∼8차 회의에서 제시한 최초요구안은 각각 1만2210원과 9620원(동결)이었다. 이와 비교하면 노동계는 13차 회의까지 요구안을 도합 1590원(13.02%) 내렸고 경영계는 165원(1.72%) 올렸다. 이날 회의 초반에 권순원 공익위원 간사는 향후 행정절차 등을 감안해 시한을 오는 19일로 못박았다.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시한(8월5일)이 3주 앞으로 다가온 상태다. 이의제기 등의 절차를 고려하면 최저임금 수준은 이달 하순 이전에 결정돼야 한다. 권 간사는 "만일 여러 차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합의가 어려운 경우, 제도가 허용하는 시한까지 회의를 연장(내주 초·중반)해 논의를 계속 진행하겠다"라는 입장을 내기도 했다. 18일로 예정된 14차 회의에서 공익위원들은 노사 간 양보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격차가 더이상 좁혀지지 않을 경우 중재안(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하게 된다. 이후 표결에 들어간다. 박희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근로자위원) 이날 "지난 2017년 모든 대선후보가 최저임금 1만 원을 실현하겠다 공약했다"고 운을 뗀 뒤 "2023년치 최저임금은 9620원으로 여전히 1만 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부와 사용자들이 자주 언급하는 청년세대는 연애와 결혼, 출산, 육아는 아예 꿈도 꿀 수 없다고들 한다"며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계가 주장하는 최저임금 1만2000원은 희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임금"이라고 말했다.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사용자위원)는 "최저임금은 노동시장 뿐 아니라 경제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법정 강행규정"이라며 "인상 결정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최저임금은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했고, 내년도 최저임금도 업종별 구분적용이 불가능한 이런 상황에 내년 최저임금은 현 수준 최저임금도 어려워 감당하지 못하는 사업주 위주로 결정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류기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근로자위원)은 서울시가 전날 지하철 요금을 150원, 버스는 300원 인상했다며 "저임금노동자 임금 빼고 모든 것이 오르고 있다"고 했다. 또 "만약 낮은 수준으로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된다면 이는 사실상 정부가 개입한 일련의 최저임금 공작으로밖에 볼 수 없다"라는 입장을 냈다.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사용자위원)은 "현재 자동화와 무인점포화가 가속화해 미숙련 취약계층의 일할 기회가 박탈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간 누적된 고율 인상으로 이미 중위임금(전체 근로자 임금소득 순위 중 중간값) 대비 60% 선을 넘어서 글로벌 경쟁국 수준을 목표로 하는 최저임금은 이미 달성했다"고 말했다.

2023-07-13 23:39:5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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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폴란드, 우크라 재건 최적 파트너"…TIPF MOU·인프라 협력 등 체결

폴란드에 국빈급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한-폴란드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양해각서(MOU)'를 비롯해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MOU 등을 체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폴란드 바르샤바 대통령궁에서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 회담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한국과 폴란드가 우크라이나 재건에 있어서 최적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인접국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유럽 내에서 최대 우크라이나 지원국이다. 윤 대통령은 "오늘 양국간 체결된 '인프라 협력'과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MOU'는 양국 기업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국제사회의 자유, 인권, 법치에 대한 도전으로 보고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양국 간 방위산업(방산) 분야 협력이 상호호혜적으로 진행되도록 더욱 노력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작년 한국과 폴란드 간 대규모 방산수출 계약이 체결되고, 신속한 납품이 이뤄져 왔다"며 "우리는 폴란드의 한국산 무기 추가 도입계획에 대해 협의했고, 올해 폴란드 국제방산전시회에 한국이 주도국으로 참여해 한국과 폴란드 방산 협력의 성과와 K-방산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 양 정상은 인프라 건설 부문의 협력 성과에 대해 평가하고 "앞으로 폴란드 신공항 고속철도 사업에 우수한 한국 기업들이 진출해 나가ㄹ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 간 협력이 원전, 방산, 인프라와 같은 전략적인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환영했다"며 "우리는 원자력 발전이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달성을 모두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는 데 공감하고, 폴란드 원전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양국 기업 간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국의 통상과 투자 협력 확대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양 정상은 정부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합의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한국 기업들의 폴란드 진출이 전기차 배터리, 5세대(5G) 통신 등 첨단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양국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했다. 이어 "양국 간 채택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는 교역, 투자 확대뿐만이 아니라 산업, 공급망 등 포괄적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양국 경제 협력의 외연 확대에 새로운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양 정상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북한 주민의 인권 등에 대해서도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두 정상은 어제 북한의 장거리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북한이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핵, 미사일 개발을 즉시 중단하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북한 정권이 북한 주민의 인권과 생존권을 도외시한 채 핵, 미사일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점을 규탄했다"며 "우리는 북한 불법 노동자 파견과 사이버 활동을 차단하면서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배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두 정상은 오늘 재확인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공동비전과 인식을 바탕을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7-13 21:53:5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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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요구안 1만 620원 vs 9천 785원...노동계와 경영계 의견 좁혀져

2024년도 최저임금 수준과 관련해 13일 저녁 근로자 측과 사용자 측이 각각 6차 수정요구안을 써냈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최저임금위원회 제13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가 올해분(9620원·시급기준) 대비 1000원 올린 1만620원을 6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경영계는 9785원을 써내 올해분 최저임금보다 165원 올렸다. 각각의 5차 수정요구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기존 1만1040원에서 420원 하향 조정했고 경영계는 9755원 대비 30원 올렸다. 이로써 노사 간극은 835원까지 좁혀졌다. 최저임금위는 지난 5월2일 제1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분 최저임금 논의를 시작한 바 있다. 근로자 측과 사용자 측이 지난달 7∼8차 회의에서 제시한 최초요구안은 각각 1만2210원과 9620원(동결)이었다. 이와 비교하면 노동계는 13차 회의까지 요구안을 도합 1590원(13.02%) 내렸고 경영계는 165원(1.72%) 올렸다. 이날 밤늦은 시점 등 막판에 7차 수정안까지 제출될 가능성이 있다. 최저임금위는 이날 혹은 자정을 넘긴 14일 두 달여에 걸친 심의를 마무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여의치 않을 경우 논의를 내주 초·중반까지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권순원 공익위원 간사는 이날 행정절차 등을 감안해 시한을 오는 19일로 못박았다. 양측 제시안의 격차가 여전히 큰 만큼 이 주를 넘겨 전원회의가 다음주 14차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내년도 최저임금 고시시한(8월5일)이 3주 앞으로 다가온 상태다. 이의제기 등의 절차를 고려하면 최저임금 수준은 이달 하순 이전에 결정돼야 한다. 권 간사는 "오늘 회의에서도 공익위원들은 노사가 최저임금 수준 자율적 합의에 이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일 여러 차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합의가 어려운 경우, 제도가 허용하는 시한까지 회의를 연장해 논의를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공익위원들이 노사 간 양보를 요구한 뒤 격차가 더이상 좁혀지지 않을 경우 중재안(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하게 된다. 이후 표결에 들어간다. 박희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근로자위원)은 이날 "지난 2017년 모든 대선후보가 최저임금 1만 원을 실현하겠다 공약했다"고 운을 뗀 뒤 "2023년치 최저임금은 9620원으로 여전히 1만 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정부와 사용자들이 자주 언급하는 청년세대는 연애와 결혼, 출산, 육아는 아예 꿈도 꿀 수 없다고들 한다"며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계가 주장하는 최저임금 1만2000원은 희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임금"이라고 말했다.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사용자위원)는 "최저임금은 노동시장 뿐 아니라 경제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법정 강행규정"이라며 "인상 결정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최저임금은 매우 높은 수준에 도달했고, 내년도 최저임금도 업종별 구분적용이 불가능한 이런 상황에 내년 최저임금은 현 수준 최저임금도 어려워 감당하지 못하는 사업주 위주로 결정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 류기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근로자위원)은 서울시가 전날 지하철 요금을 150원, 버스는 300원 인상했다며 "저임금노동자 임금 빼고 모든 것이 오르고 있다"고 했다. 또 "만약 낮은 수준으로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된다면 이는 사실상 정부가 개입한 일련의 최저임금 공작으로밖에 볼 수 없다"라는 입장을 냈다.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사용자위원)은 "현재 자동화와 무인점포화가 가속화해 미숙련 취약계층의 일할 기회가 박탈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간 누적된 고율 인상으로 이미 중위임금(전체 근로자 임금소득 순위 중 중간값) 대비 60% 선을 넘어서 글로벌 경쟁국 수준을 목표로 하는 최저임금은 이미 달성했다"고 말했다.

2023-07-13 21:49:47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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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 세계 최초 공개…드라이빙의 즐거움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완성차 업계 최초로 고성능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며 전동화 시대의 '퍼스트 무버'로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의 N브랜드는 BMW의 M이나 메르세데스-벤츠의 AMG 같이 현대차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로, 아이오닉5 N은 N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다.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13일(현지시간)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이오닉 5 N을 전 세계에 최초 공개했다. 국내에서는 서울 남산 N 서울타워에서 국내 언론을 대상으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5 N은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신철 현대차 국내마케팅팀 책임매니저는 "N브랜드는 '코너링 악동·트랙 주행 성능·일상 속의 스포츠카' 등 3가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한 자동차로 탄생했다"며 "전동화 시대에도 변합없이 Nㅂ브랜드의 3가지 요소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오닉 5 N은 N브랜드 차량 중 가장 빠르고 고성능이며 단순히 직진 성능이 빠른것을 넘어 운전의 즐거움을 전달할 수 있는 전기차"라고 소개했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이오닉 5 N은 '전륜 스트럿 링', '서브프레임 스테이' 등을 적용해 전반적인 차체 강성을 강화했으며 후륜 휠하우스 안쪽의 차체를 보강해 기존 아이오닉 5 대비 비틀림 강성을 11% 증대시켰다. 이를 통해 날카로운 코너링 성능을 확보했다. 또 더욱 짜릿한 코너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사양도 탑재됐다. 'N 페달' 모드는 트랙 주행 상황에서 회생제동을 활용해 날카로운 코너링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전·후륜 구동분배비를 적절히 조절하고, 회생제동량과 모터 응답성을 높여 빠르게 감속하면서 신속한 하중이동으로 민첩하게 코너에 진입하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전·후륜에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하는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와 운전자가 직접 구동력을 분배할 수 있는 'N 토크 디스트리뷰션'도 탑재됐다. 아이오닉 5 N은 성능을 대폭 강화시킨 모터 시스템과 용량을 증대한 고출력 배터리를 기반으로 폭발적인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일정 시간동안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모드인 'N 그린 부스트' 사용 시, 아이오닉 5 N의 합산 최고출력은 478kW(650마력), 최대토크가 770Nm(78.5kgf·m)로 3.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 또 내연기관 모터스포츠 차량에서 영감을 받은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와 가상 사운드 시스템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로 운전의 재미를 높였으며, 다양한 전동화 기술이 함께 탑재돼 일상에서도 즐겁고 편리하게 주행이 가능하다. N 브랜드는 2015년 출범해 2017년 N 브랜드 첫 모델인 'i30 N'을 출시하며 운전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해 왔고, 이번 아이오닉 5 N을 통해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수많은 모터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며 쌓아 올린 경험과 내연기관 N 고성능 차량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차량용 서스펜션, 브레이킹 시스템 등을 개발해 왔으며, 전용 전기차를 통해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열관리, 회생제동 등 다양한 전동화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현대차는 과거부터 축적해온 최고 수준의 기술을 아이오닉 5 N에 적용해 전동화 시대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과 주행감성을 제공하고, 고성능 전기차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십 포지션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고성능 브랜드 N은 현대차 기술력의 중심으로 현대차 전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N 브랜드의 기술력과 모터스포츠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은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현대차의 유산을 계승하며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3 21:30: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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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1kg, 1만원 파격 할인...한돈자조금,17,18일 한돈페스타 행사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한한돈협회는 오는 17,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하는 '한돈의 즐거움이 한 곳에! 한돈페스타'행사에서 한돈 삼겹살 1kg을 1만원에 파격 할인 판매하는 '대국민 감사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지속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 국민들의 위축된 소비 심리를 일으키고, 그간 한돈산업에 보내주신 애정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마련했다고 한돈자조금측은 밝혔다. 도드람한돈·허브한돈·치악산금돈·제주도니 등 15개 공식 한돈 브랜드사가 참여한다. '국민 감사 이벤트'는 한돈페스타 행사장을 방문 등록한 소비자들에 한해 진행되며, 최대 2kg까지 구매 가능, 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또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돈 불고기(500g, 1인 1팩)도 덤으로 증정해 보다 더 알뜰하게 한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다양한 한돈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돈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은 17일 18시부터 19시까지 한돈페스타 기념 한돈몰 라이브커머스를 진행, 삼겹살·목심·등갈비 1kg을 각 1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경제 불황으로 장바구니 부담이 점점 커지는 상황 속 국민들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한돈페스타 행사에서도 그동안 국민들이 한돈산업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한돈 시식·할인판매는 물론 한돈의 다양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의 즐거움이 한 곳에! 한돈페스타' 행사는 한돈의 가치, 우수성 등 한돈에 대한 모든 것을 총망라한 국내 최초의 박람회로, 한돈산업의 위상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ESG 경영 실천을 선포할 계획이다.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한돈의 색다른 매력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가수 장윤정씨의 축하공연, ▲한돈 볼카츠 나눔 행사, ▲한돈 쿠킹클래스 ▲한돈 레트로 정육점, ▲한돈 야시장, ▲한돈 메쯔거라이(식육즉석판매), ▲한돈포차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볼거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2023-07-13 18:33:20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