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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3년 경북도 예산학교 개편주민이 사업 제안한다

경북도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구미, 안동, 포항 3개 권역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2023년 경상북도 예산학교'를 개최해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014년부터 운영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올해 전면 개편해 참여자 범위를 공무원·민간보조사업자에서 도민 전체로 확대했으며, 활동 범위도 단순 예산·보조금 교육에서 도민의 사업기획·제안으로 넓혔다. 이에 SNS를 통해 111명이 자율적으로 참여를 신청하는 등 도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3개 권역별 예산학교에는 220여명의 도민이 참여해 분임별 토론을 통해 269건의 사업 아이디어가 나왔으며, 유사·중복 아이디어 통합 및 전자투표를 통해 권역별 예산학교 참여자의 의사를 반영한 ▲중부권(구미) 25건 ▲북부권(안동) 26건 ▲남부권(포항) 22건, 총 73건의 사업을 제안했다. 도민들이 선호하는 사업은▲사회복지 분야 17건(23%) ▲교통지역개발 분야 16건(22%) ▲농수산해양환경 분야 14건(19%) ▲일반행정재난안전 분야 13건(18%) ▲문화관광체육 분야 9건(12%) ▲산업경제과학기술 분야 4건(6%) 순이다. 도민들이 직접 만든 73건의 사업은 참여자의 투표를 통해 최종 26건을 선정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했다. 해당 사업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적정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을 검토하고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거쳐 2024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예산학교 안동지역 참여자는 "경북 도민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소통하다보니 경북 도민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며 "도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예산이므로 지역민의견이 반영된 사업을 시행할 때 그 가치가 빛날 것이다"고 말했다. 윤희란 경북도 예산담당관은 "도정 발전을 위해 도민들의 참여와 소통이 필요하다"라며 "재정분야에서도 다양한 도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진정한 재정민주주의가 실현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지방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투명성 제고을 위해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설문조사, 주민참여예산협의회 운영, 예산학교 운영, 주민참여예산제 관련 정보공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7-18 10:30:34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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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호우피해 농민에 무이자 3천억, 공동방제 등 지원나서

농협중앙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와 지역 농·축협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종합지원 대책을 수립, 복구지원에 나섰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전날에 이어 18일 큰 호우피해를 입은 전북, 충남, 충북 및 경북지역을 찾아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범농협 차원에서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우선 피해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지원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무이자재해자금 3000억원 지원 ▲범농협 및 임직원 성금 30억원 지원 ▲병해충 약제 최대 50% 할인 및 공동방제 대행, 침수 농기계 무상수리, 양수기 공급 ▲원예농산물 수급안정을 위한 계약농가 경영비 보전, 위약금 면제 ▲축사 긴급방역, 가축진료 및 축산시설 점검, 축산자재 긴급지원 등에 나선다. 또 피해농가를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농협상호금융] 집중호우 피해 농가당 최대 1천만원 무이자대출, 피해복구자금 지원, 금리우대, 할부원금 및 이자납입 유예 등 ▲[농협은행]신규 대출 지원, 만기연장, 금리우대, 대출이자 및 카드결제대금 납부유예 ▲[농협생명·손해보험] 신속 손해조사 및 보험금 조기지급, 보험료 납입유예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피해농업인에 대한 생활안정 조치도 진행한다. ▲침수농가 대상 긴급 구호키트 및 생수, 라면, 담요 등 생필품 지원, 도배·장판 교체 ▲피해지역 밥차·세탁차 운영 ▲범농협 임직원 피해 복구 일손돕기 등 전사적인 노력을 모을 계획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농업인의 삶의 터전과 애써 키운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범농협 차원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8 10:30:25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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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글로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캠프형 영어체험학습' 재개

울릉군은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관내초등학교 6학년 학생 전원(42명)을 대상으로 4박5일 캠프형 영어체험학습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은 2016년부터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4박5일간 캠프형으로 실시해왔으나,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거나 대구경북영어마을측에서 직접 울릉도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면서 다시 4박5일 캠프형으로 진행을 하게 되었다. 이번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은 한동글로벌체험학습센터(포항시 한동대학교 내 소재)에서 실시하며, 전체 교육과정을 영어만 사용하고 학습센터의 교육시설을 활용하여 영어권 국가의 환경과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실내수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놀이에 참여함으로써 자연스럽고 즐겁게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코로나19 완화로 지역 학생들이 영어캠프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영어체험학습을 통하여 학생들이 영어권 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 영어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향상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7-18 10:30:1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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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국제도시 공원, 야간경관조명 설치· · ·"힐링공간으로"

야간경관 조명이 운영되고 테마원이 조성되는 등 청라국제도시의 공원들이 힐링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청라 창해·녹청문화공원 커낼웨이의 구간 1.1㎞에 미디어파사드, 광섬유 조명 등을 특색있게 설치, 이달 중에 야간경관조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또 청라호수공원 '생태축제의 섬' 일대에 수국을 포함해 다채로운 초화 ·수목을 식재한 2,500㎡ 규모의 테마원을 조성 완료했다. 야간경관 조명은 창해·녹청문화공원의 청라루비로 교각 하부에 '내가 사는 행복, 청라', 창해문화공원 입구에는 '푸른 보석의 마을, 청라'와 '사계절' 을 주제로 하는 미디어파사드가 밤 9시와 10시 정각에 30분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청라2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우주의 파동(조형물)'에서는 밤하늘의 빛나는 별자리, 아름다운 눈꽃, 푸른 바다속 풍경을, 우주의 파동과 연결되는 커낼웨이에서는 형형색색으로 빛나는 보석과 꽃잎, 수로를 헤엄치는 물고기를 볼 수 있으며, 야간 경관조명 운영 시간은 일몰 후부터 밤 10시까지이다. 이와함께 청라호수공원 생태축제의 섬 테마원에는 다채로운 수국, 초화, 수목을 심었다. 특히 목수국, 산수국, 넓은잎수국, 떡갈잎수국 등 아름다운 수국원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테마원에는 산책로, 파고라, 벤치 등 휴식을 위한 편의시설도 설치됐다. 최민희 인천경제청 청라관리과장은 "올해 하반기에 청라호수공원 힐링건강트랙 정비 사업과 환상의 숲 놀이터 리모델링을 준공하면 청라호수공원이 시민들이 한층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태어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노후된 시설물을 정비하고 사계절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는 초화와 그늘 조성을 위한 대형 수목도 심어 도심속 녹색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8 10:28:2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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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 출시

정관장의 베스트셀러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얇은 필름제형으로 즐길 수 있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이 출시됐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은 구강용해필름(ODF, Orally Dissolving Film)에 정관장의 기술로 홍삼농축액을 압축시킨 필름형 제품이다. 하루 한 장으로 홍삼의 기능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1일 섭취량당 열량 0㎉인 '제로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초경량 개별포장으로 지갑 및 포켓에 챙겨 휴대가 간편한 점도 장점이다. 여행이나 클라이밍·테니스 등 활동적인 운동 중에 피로가 쌓이거나 빠른 홍삼 흡수가 필요할 때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정관장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혈행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정관장을 대표하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농축액인 '홍삼정'은 시대와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진화를 거듭해왔다. 특히 2012년에는 '홍삼정'에 정제수만을 더한 스틱 제형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출시되면서 간편함과 휴대성을 한층 개선해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꾸준한 변화에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연매출은 2015년 480억원, 2016년 1300억원, 2018년에는 1900억원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여 누적 매출액 1조3000억원을 돌파한 메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구강용해필름은 물이 필요 없고, 알약이나 캡슐 등을 삼키기 어려운 사람들도 손쉽게 섭취할 수 있어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떠오르는 제형이다"며 "정관장은 기존 에브리타임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간편하게 홍삼의 효능을 누릴 수 있도록 필름 제형의 에브리타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은 정관장 직영매장, 백화점을 비롯하여 정관장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입할 수 있으며 '홍삼정 에브리타임 필름' 60매를 구매하신 고객에게는 20매를 추가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7-18 10:27:2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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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영화 ‘비밀전학’ 제작 박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제작을 추진 중인 학교폭력 예방 영화 '비밀전학'의 연기자 오디션이 지난 7월 15일(토) 순천 별량중학교에서 학생 연기자 31명, 교원 연기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남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과 교원 및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가졌으며, 1차 서류심사와 동영상 심사를 한 뒤 이날 개인별 실제 연기를 통해 학생 연기자 15명, 교원 연기자 9명을 최종 선정했다. '비밀전학' 영화 속 배역의 실제 대본을 보고 지정 연기를 펼친 참가자들은 이어진 개인별 연기를 통해 배역에 대한 열정과 끼를 표현했다. 반장 역에 선정된 김솔민 학생(산이중)은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꾸면서 학교 뮤지컬에 참여했었는데, 이번 학교폭력 예방영화 연기를 통해 꿈을 더 키워나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백종록 심사위원(독립영화 감독)은 "전문 배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용기 있게 도전해 연기 열정을 보여준 학생과 교원들에게 감동받았다."면서 "특히, 학교폭력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학교 안에서 풀어가려는 연기에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오디션 최종 결과는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 '교육정보모두'의 학생생활교육 페이지에 공지됐으며, 최종 선발자들은 8월 18일(금) 사전교육을 받은 뒤, 9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2박 3일 간 영화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2023-07-18 10:25: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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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과학원, 울릉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창의과학교실 운영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이승수)은 울릉지역 초·중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동안 '울릉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가족창의과학교실'을 운영하였다. 지난해 울릉지역을 방문하여 창의융합과학교실을 운영하였던 경험을 토대로, 올해는 학생들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함께 과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족창의과학교실을 마련하였다. 7월 14일에는 창의융합과학교실 부스를 운영하여 평소 과학관 체험이 어려운 울릉지역 학생들에게 이동식 야외 과학전시물을 통해 흥미로운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극저온 액체질소 실험이나 화학 신호등 반응 등을 이용한 과학쇼 공연을 진행하였다. 이러한 활동들은 학생들에게 과학적 경험과 지식 제공뿐만 아니라, 과학과 창의력을 융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들의 꿈과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었다. 7월 15일에는 울릉지역 20가족 65명을 대상으로 울릉중학교에서 가족창의과학교실이 진행되어 나만의 롤러코스터를 제작하는 그래비트랙스, 가족 머그컵 제작, 모션인식 드론 조종 등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참가 가족들은 미션 수행을 위해 과학적 문제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독특한 아이디어를 실현하며 성취감을 맛보는 등 과학을 통해 특별한 가족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관심과 지지를 보내는 등 가족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이승수 원장은"자연이나 주변 현상에 대한 아이들의 호기심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며, 온가족이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것은 너무나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런 기회를 울릉도를 비롯하여 경북 전체에 제공하고, 과학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2023-07-18 10:25:34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