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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하반기 경영전략] <3> 신한금융…신뢰구축, 1등보다 일류 지향

신한금융그룹은 올해 하반기부터 계열사들이 스스로 현안을 논의하는 '신한컬쳐위크'를 운영했다. 금융그룹이 상·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주제와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톱다운 방식에서 벗어나 계열사가 독립적으로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18일 "지금까지 경영전략회의에서 다뤄진 내용을 바탕으로 계열사들이 실천방안을 마련했다"면서도 "일방적인 얘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 것보다 계열사가 진정한 소통을 통해 성장하자는 취지에서 신한컬쳐위크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고객과의 신뢰, 장기적으로 이익 신한금융은 하반기 금융사고 발생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해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도입한다. 최근 몇 년간 금융권에서 발생한 펀드 불완전 판매, 횡령, 이상 외환송금 사태 등 각종 금융사고로 잃었던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것.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3일 CEO강연을 통해 "그룹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내부견제와 검증을 통해 업무의 모든 과정이 정당화되어야 한다"며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를 조기에 도입할 게획"이라고 말했다. 내부통제 책무구조도는 금융사 임원에게 담당업무에 따른 책임을 부여해, 금융사고 발생시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기 위한 조치다. 진 회장은 "책무구조도를 도입하면 업무과정이 보다 엄격해져 영업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지만, 이를 통해 고객보호가 이뤄져 신뢰를 얻게 된다면 장기적으로는 회사의 이익이 될 것"이라며 "재무적 1등보다 고객으로부터 인정받는 일류 신한이 되자"고 말했다. ◆ 신한은행, 고객·사회와 상생 신한금융의 주력 계열사인 신한은행은 하반기 '연결과 확장을 통한 고객·사회와의 상생'을 주제로 ▲은행의 사회적 역할과 ▲지속가능한 성장(ESG)에 집중한다. 우선 타 업종과의 연결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발굴·출시한다. 앞서 신한은행은 배달중개플랫폼 '땡겨요'를 출시했다. 가맹점에는 수수료를 낮추고, 소비자에게는 지역상품권 사용시 할인 등을 제공한다. 은행의 변화로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분야가 있다면 연결과 확장을 통해 변화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정 행장은 "미래준비를 위해 연결과 확장을 통한 신한만의 변화관리가 필요하다"며 "외부변화에 대해서는 타업종과의 연결을 통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내부적으로는 리테일, 자산관리(WM), 기업 등 사업그룹의 고유한 역량을 연결해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했다. 고객과 사회를 연결하는 고리가 되기 위해 고금리·경기둔화 등으로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금융을 제공한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해부터 취약차주를 보호하기 위해 470억원 규모의 금융비용을 지원하고, 3월에는 1623억원 규모의 상생금융지원안을 발표했다. 지난달까지 약 9만5000명의 개인과 기업에 총 330억원 규모의 금융비용을 제공했다. ESG 경영도 내재화한다. 앞서 신한은행은 사회공헌사업 동행(同行) 프로젝트를 통해 결식아동,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1인가구 등 취약계층의 삶을 개선해 왔다. 이 프로젝트를 계승한 'ESG 상생(相生)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의 삶을 개선한다. 환경 분야는 국가경제의 저탄소 전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사회(Social) 분야에서는 ▲사회 안전망 확대 ▲선도적 자립지원 ▲실질적 삶의 변화를 추구한다.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는 ▲전행 상생금융 통합전략 기획 ▲상생금융 선도를 위한 신사업 구상 ▲상생금융 상품·서비스·채널 협업 ▲상생금융 활성화를 위한 전행 회의기구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 행장은 "고객·사회와 상생하는 선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일등보다는 일류를 지향해야 한다"며 "고객과 사회, 은행 모두의 가치가 높아지는 선순환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9 07:00:0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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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최저임금 1만원 문턱서 '쓴잔'...시급 240원·월급 5만160원 인상

2024년도 최저임금이 월급여 기준 206만740원(209시간 근무 시)으로 19일 오전 결정됐다. 시간급은 9860원이다. 올해분 대비 2.49%(240원) 인상됐다. 5만 원대(5만160원)의 월급 인상이다. 2023년도 최저임금은 월 201만580원(시간당 9620원) 수준이었다. 노사 양측은 전날 오후 3시부터 무려 15시간 남짓 협상을 이어갔으나 합의 도출은 불발됐다. 결국 표결로 끝맺음 했다. 양측은 근로자위원안 1만 원과 사용자위원안 9860원의 선택지를 놓고 가부가 아닌 선호방식의 투표를 실시했다. 근로자위원 상당수는 절차 등에 대한 항의 표시로 투표 결과가 나오기 전 퇴장했다. 표결에는 공익위원들도 참여했다. 총 26명이 투표해 사용자위원안이 17표를 얻어 의결됐다. 근로자위원안은 8표 득표에 그쳤고 기권이 1표다. 지난 5월 초 문을 연 최저임금위 전원회의는 이날 15차 회의에서 종지부를 찍었다. 한편 국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견줘 적정성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은 남아 있다. 종전 최저임금 인상률은 지난해분이 5.05%, 올해분이 5.02%를 기록했다. 각각 문재인 정부 때와 윤석열 정부 첫해에 결정된 바 있다. 1만 원 문턱을 넘지 못한 합의안은 이제 행정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의제기 등이다. 또 내달 5일 이전에 고시·공포되는 수순이 남아 있다. 앞서 전날 저녁 최저임금위 공익위원 측은 노사 양측에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했다. 9820원~1만150원이었다. 진척이 미미하자 압축된 범위 내 합의 도출을 요구한 것이다. 그러나 끝내 표결에 부쳐졌다.

2023-07-19 06:14:1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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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1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7월 19일 수요일 [쥐띠] 36년 비가 많이 내리니 경제적 여건이 호전. 48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 60년 물은 담는 그릇에 따라 다른 모양이니 그만큼 환경이 중요. 72년 넓게 보면 여유가 생기고 방법도 생김. 84년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이. [소띠] 37년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아 무리는 힘들다. 49년 즐거운 일이 넘치니 뭘 해야 하나 고민. 61년 감정절제를 잘해야 일이 성사. 73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혼란스럽다. 85년 먹을 때만 움직이지 말고 머리를 쓰자. [호랑이띠] 38년 직원을 뽑을 때 인성을 우선시해보자. 50년 바쁘게 길을 떠나야 하는데 신발 끈이 풀려 지체된다. 62년 유혹이 많으니 마음을 굳건히. 74년 지혜는 샘솟지 않아도 근면함을. 86년 무리한 방법의 재투자는 재난초래. [토끼띠] 39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을 얻어먹는다. 51년 집들이하는 날. 63년 준비 없는 동분서주는 이익이 없다. 75년 내가 좋다고 남들도 좋은 것은 아니다. 87년 내 코가 석 자인데 남의 사정 돌아볼 여지가 없다. [용띠] 40년 돈이 밝은 곳에 있으면 지출만 커진다. 52년 생산성을 이끌어 이득 발생. 64년 향상심이 없이 보내는 날은 의미가 없다. 76년 새는 날아가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88년 까마귀 날자 배 떨어져도 원망하지 마라. [뱀띠] 41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 강가서 분풀이. 53년 소통의 방법을 알면 날개를 다는 형국. 65년 주변을 탓하지 말고 다시 도전하자. 77년 일할 터전이 있어 의욕 넘침. 89년 좋지 못한 사람과도 어쩔 수 없이 협력해야. [말띠] 42년 내가 가진 특기로 우월성은 자제해야. 54년 주식 투자는 친구 말보다 전문가와 상의를 해서. 66년 신용을 지키는 것은 사회생활에서의 기본이다. 78년 추진력이 좋은 장점. 90년 뒤덮인 안개처럼 앞을 못 보겠다. [양띠] 43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낭비. 55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67년 부모에게 효도하라. 79년 대장목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91년 오십 보나 백 보나 도망친 것은 마찬가지. [원숭이띠] 44년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하다. 56년 밤이 지났으니 곧 밝은 새벽이 온다. 68년 무리수를 두는 투자는 후회를 낳는다. 80년 가까운 곳으로 여행하여 재충전하는 것도. 92년 학문의 발전은 없었으나 기술은 최고였다. [닭띠] 45년 기도를 올려보면 힘겨움도 줄어들고 닥쳐올 어려움도 덜게 된다. 57년 돌다리도 두드리듯이. 69년 재물이 융통되어 급한 불은 끄게 된다. 81년 목소리를 낮추라. 93년 지붕 위에 지붕을 세우는 것처럼 부질없다. [개띠] 46년 개개인 복덕의 차이와 운명이 펼쳐지는 발현의 강도가 어제오늘 다르다. 58년 밤과 낮 가리지 않고 재물이 풍족. 70년 지혜가 밝아진다. 82년 일찍 귀가하도록. 94년 까마귀는 자라면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준다. [돼지띠] 47년 운세가 흔들리니 재투자는 신중하게. 59년 실패한 거사는 돌아보지 마라. 71년 구름만 끼고 비는 오지 않지만 힘을 내야. 83년 사촌이 땅을 사니 갑자가 배가 아프다. 95년 여러 가지로 좋은 일이 한꺼번에 오니 겸손히.

2023-07-19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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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거울의 활용

파경은 깨진 거울을 말한다. 단순히 거울이 깨졌다는 의미로 쓰기보다는 부부가 헤어지는 것을 뜻한다. 거울로 부부관계를 빗대어 말하는 것이다. 거울은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 때까지 항상 사람들의 옆에 있다. 그만큼 생활에서 친숙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풍수에서도 거울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간에서 문제점을 보완할 때 거울을 많이 활용하는 것을 주변에서 보았을 것이다. 그만큼 영향력이 있고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집안 내부의 기운을 변화시키고 좋지 않은 기운을 감소시키거나 막아내기도 한다. 거울을 풍수에 활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거울을 어디에 둘 것인가를 생각해봐야 한다. 현관에 거울을 둘 때는 사람이 집안에 들어섰을 때 정면으로 거울이 보이면 좋지 않다. 집안으로 들어 오는 행운을 밖으로 쫓아낼 수 있다. 현관에 거울을 두고 싶다면 옆쪽 벽면에 두는 게 좋다. 거울은 밝은 곳보다 어두운 쪽에 자리하는 게 좋다. 거울은 일종의 빛과 같아서 어두운 곳에 두면 집안의 음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거울의 크기로 운을 모으거나 집안의 기운을 활기차게 만드는 효과가 크다. 무엇보다 거울 놓을 자리와 적당히 어우러지는 크기가 되어야 한다. 자리는 좁은데 전신 거울을 놓는 건 지나친 부조화가 될 뿐이다. 집안 실내가 어둡다면 거울을 활용해서 침침한 기운을 바꾸게 되니 밖에서 들어오는 빛을 받아 실내를 비춰주게 만드는 것이다. 집안에 빛이 더 많이 들어오게 하면 좋은 기운과 재물을 부른다. 거울은 생활의 소품이라고 할 만큼 대단하지 않은 물건이다. 그러나 별것 아닌 거울로 집안 분위기를 다르게 꾸미는 풍수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생활 주변에 있는 물건으로도 발복 운을 만들 수 있다.

2023-07-19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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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19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국내 29세 이하 젊은층 2명 중 1명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무원시험 등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수도 2년째 줄었다. ▲노후주택이 밀집한 서울 용산구 청파동과 마포구 공덕동 일대가 보행·녹지·교통체계가 연계된 하나의 도시로 통합 개발된다. ▲2024학년도 수시 대입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2024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성북구 숭곡중학교 조리실에 전국 최초로 오는 2학기부터 급식로봇이 투입된다.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신규투자 확대, 데이터센터 건설, 산업과 생활의 전기화 확산 등 최근 급격한 전력수급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전력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산업> ▲국내 산업계가 실적 상승에도 좌불안석이다. 자동차와 항공업계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지만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에서 노조가 역대급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불안감을 확대되고 있다. ▲미국 정부가 중국에 대한 추가 규제를 고민하는 상황에서 현지 반도체 업계가 결국 공식 대응에 함께 나섰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직후 글로벌 주요 도시에 신제품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체험 공간을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정부가 제 4 이동통신사에 "중저대역 주파수 할당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제 4 이통사 선정이 8번째로 무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 상반기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나이트 크로우'와 같은 신작 모바일 게임들과 '피파 모바일'과 같은 기존 모바일 게임들이 골고루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소상공인·전통시장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금융·부동산>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가 2개월 연속 오르면서 3%대 금리가 사라졌다. 최근 은행채 금리 상승으로 코픽스 지수가 상승 한 것이 원인이다.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의 기업들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로 공장을 옮기고 있다. ▲공공데이터 개방 이후 3년간 데이터 조회수는 1억7103만건, API(프로그램 간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형식) 활용신청은 1만5620건(6월 기준)으로 집계됐다. ▲2금융권이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보험료 납입유예, 채권추심 중지, 채무자 대상 원리금 상환 유예 조치 등이다. ▲전국적인 집중 호우로 피해가 확대되면서 금융당국과 전 금융그룹이 합심하여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성금지원은 물론 긴급안정자금과 대출 만기 연장 및상황유예 등 종합금융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의 개발행위허가가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허가는 전국에서 경기 화성이 가장 많았고 경기 양평이 뒤를 이었다. <자본시장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 금리 긴축 종료 기대감이 오르면서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채 상장지수펀드(ETF)를 폭풍 매수하고 있다. 금리 인하 사이클이 시작될 때, 현재보다 가격이 오른 채권 ETF를 매도해 시세차익을 노리기 위함이다. 반면,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테슬라는 차익실현을 위해 매도량이 증가했다.

2023-07-18 19:00:1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