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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Build the Life 힐스테이트’ 영상

현대건설은 삶에 대한 집의 가치를 담아낸 2023년도 브랜드 필로소피 영상 '빌드 더 라이프(Build the Life), 힐스테이트' 편을 공식 유튜브 채널 '힐스캐스팅'에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힐스테이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총 4편의 에피소드로 구성해 옴니버스식으로 풀어냈다. 힐스테이트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부터 단지와 세대 내부에 배치된 H시리즈 대표 아이템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각 에피소드는 힐스테이트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가족, 자녀의 성장통을 응원하는 부모 등 우리 이웃들의 친근한 모습을 담았다.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주거시설 및 서비스를 가족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공간으로서 집이 주는 안락함을 감성적인 영상미로 그려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메인 영상 'Build the Life' 편을 유튜브 채널에 선 공개했다. 각각의 에피소드를 숏폼 형태의 영상으로 편집해 시작, 희망, 도전, 행복 등 총 4개의 유튜브 쇼츠 영상과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된 가족과 이를 지탱해주는 보호막으로서 집의 의미를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고객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해온 힐스테이트의 철학을 변함없이 이어가겠다는 마음이 진심으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7-20 13:49:0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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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제일EZ통장` 첫 거래고객 3.6%

SC제일은행이 첫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연 3.6%(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통장 '제일EZ통장'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일EZ통장'은 고금리 파킹통장으로 일별 잔액에 대해 연 2.6%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별도 조건이나 금액 제한 없이 1.0%포인트(p)의 추가 우대금리를 계좌 개설일로부터 6개월간 적용한다.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타행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월 10회), 영업시간 외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의 면제 혜택도 있다. SC제일은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제일EZ통장을 개설하고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1등(1명)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상품권) 100만원 ▲2등(3명) 상품권 50만원 ▲3등(10명)상품권 10만원 ▲4등(1000명)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1매를 각각 증정한다. 8월 31일 기준 통장 잔액 100만원마다 1회씩 당첨 기회가 추가돼 높은 금액의 잔액을 유지하면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부 이사대우는 20일 "단기 부동 여유자금에 대한 고금리 예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수시입출식 파킹통장에 관심이 높다"며 "이번 이벤트는 업계 최고 수준의 높은 금리와 함께 푸짐한 경품 당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7-20 13:48: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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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우리의 상처가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外

◆우리의 상처가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김승섭, 김사강, 김새롬, 김지환, 김희진 저 외 1명 지음/ 동아시아 김승섭 교수는 한국 사회에서 각자 다른 취약계층을 연구하는 다섯 명의 연구자들을 모았다. 여성, 아동, 장애인, 비정규직, 이주민이다. 이들은 재난이 덮쳐오기 전에도 이미 한국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위치에 처해 있던 이들이다. 그러나 기존에 이들이 겪고 있던 불평등과 차별의 구조가 재난을 만나는 순간, 그 상호작용은 어떻게 일어났을까? 울리히 벡은 『위험사회』에서 "부는 상층에 집중되고, 위험은 하층에 집중된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많은 사람이 "바이러스는 누구도 차별하지 않는다"라고 말해왔으나, 그 말은 절반만 맞았다. 바이러스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지만, 우리는 진공의 실험실 속에서 바이러스와 접하는 것이 아니었다. '우리'가 마주했던 팬데믹의 모습은 정말 모두 같았을까? 김승섭 교수를 위시한 여섯 연구자가 이 책을 통해서 묻고, 다시 답한다. ◆지구혁명을 향한 도전 이케다 다이사쿠, 에른스트 U. 폰 바이츠제커 지음/화광신문사 역/ 연합뉴스 동북아센터 지구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을 위한 불교철학자와 환경학자의 적극적이고 거침없는 제언. 외부의 자원은 유한하지만 인간 내부의 부(富)는 무한하다. 이를 이끌어 내는 것이 인간혁명이며, 지구혁명은 이러한 인간혁명에서 비롯된다. 유한한 자원을 서로 빼앗고 전부 고갈시킬 듯 탐욕에 사로잡힌 현대 사회의 흐름을 지적하며, 이를 바꾸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 인간의 내적인 정신혁명, 즉 인간혁명을 꼽는다. 나아가 인간혁명이 개인 차원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 저변으로 확대되도록 도덕적 기풍의 확립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오늘날 지구적 규모로 확대되는 환경파괴의 저류에 숨어 있는 인간의 탐욕을 지적하면서 인간과 자연의 일체, 일상에서 충족함을 느끼는 삶의 방식, 자원낭비형 사회에서 순환가능형 사회로의 전환, 시민사회의 감시 등을 제안하는 책이다. ◆숫자 사회 임의진 지음/ 웨일북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좇는 것은 바람직한 상(像)이지만 돈에 눈이 멀어 불공정한 상황을 공정하다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것은 다른 문제다. 여러 나라의 빈곤과 불평등 등 사회 문제를 다룬 ODA 전문가 임의진 저자는 믿을 구석이 돈밖에 없다는 인식이 깔린 한국의 '숫자 사회'에서 우리가 얻을 상실값이란 무엇인지를 논한다. 또한 자산 축적에만 온 힘을 쏟고 있는 현시대의 모습은 어디서 왔는지를 낱낱이 파헤쳐보고자 한다. 자산에 대한 목마름은 헛된 욕심이 아닌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왜 우리가 전과 달리 추구하는 바가 달라졌는지는 짚고 가야 한다. 이 책은 현 세태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해 준다. 강박적 숫자 사회는 우리를 더 절망으로 밀어 넣고 개인의 탓으로 돌리려고 하지만 이는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일인 것이다.

2023-07-20 13:42:2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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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홀로 빛나는 리더는 없다

성장하는 리더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홀로 빛나는 리더는 없다』는 이 질문에 관한 정답을 알려주는 책이다. 지은이 박정조 대령은 30년 동안 대한민국 육군에서 복무하며 쌓은 리더 경험을 5개의 실전 매뉴얼(인식, 감정, 공감, 소통, 팀워크)로 정리했다. 5개의 실전 매뉴얼에는 리더십 원칙에 부합되는 인간 심리, 인문학, 30년 리더 경험에서 우러난 구체적이고 흥미로운 사례, 지금 당장 시도해 볼 수 있는 노하우가 가득하다. 또한, 군대뿐만 아니라 모든 조직의 문화에 맞는 리더십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고 있어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분야의 리더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는 군 관련 리더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도 심리학 요소와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쓰고자 했으며, 책을 읽으면서 독자가 의미 있고 재미있는 강의를 듣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미래를 대비하는 모든 리더에게도 꼭 필요한 책인 『홀로 빛나는 리더는 없다』는 리더십의 핵심 요소와 현장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전략과 도구, 새로운 리더십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실용적인 리더십 가이드북이다. 특히 『홀로 빛나는 리더는 없다』가 다른 리더십 도서와 다른 점은, 저자가 30년 동안 현장에서 군 리더로서 경험한 각종 현장 경험을 기록하고 이를 깊이 사유하고 연구하는 과정을 거쳐서 나온 책이란 점이다. 모든 조직의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데도 정작 리더 자신들은 제대로 알지 못하고 결핍과 갈증을 느끼는 5가지. 인식, 감정, 공감, 소통, 팀워크. 이 5가지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도록 실전 매뉴얼로 만들었다. 각각 매뉴얼마다 핵심 메시지가 한눈에 탁탁 들어와서 술술 읽힌다. 특히, 5가지 매뉴얼을 현장에서 적용하는 데 있어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뭐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동안 리더들에게 안개처럼 막연하게 느껴지던 리더십의 5가지 분야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도록 했다. 책에는 인간 심리, 인문학 요소, 리더의 원칙, 저자의 성공과 실패, 군대에서 일어났던 리더십의 실패와 성공 사례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으면 어느 조직에서나 리더의 역할을 하면서 시행착오를 줄이고 조직의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지도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2023-07-20 13:42: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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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근로계약 체결 외국인근로자 입국예정일 알 수 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 고용노동부·법무부와 협의해 제도 개선 중소기업들은 앞으로 '외국인고용관리시스템(EPS)'을 통해 근로계약을 체결한 외국인근로자의 '입국예정일'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근로계약을 체결했어도 해당 근로자의 입국일을 알 수 없어 인력 운용 계획을 세우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고용노동부, 법무부와 협의해 이같은 내용으로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건의과제는 지난 5월31일 '울산지역 S.O.S Talk'에서 외국인근로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한 사업주의 호소로 개선작업이 시작됐다. 현재 중소기업 사업주가 외국인근로자를 채용하려면 EPS를 통해 ▲내국인 구인노력 ▲고용허가 신청·발급 ▲근로계약 체결 ▲사증발급인정서 신청·발급 ▲사증발급 ▲입국 등의 순으로 크게 여섯 단계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문제는 사업주가 EPS를 통해 '고용허가서 발급→근로계약 체결→사증발급인정서 발급' 등의 진행 상황은 확인할 수 있지만, 자신과 근로계약을 체결한 외국인근로자의 '입국예정일'은 알 수 없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사업주들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도 구체적인 생산일정이나 작업배치 계획을 세울 수 없고, 해당 외국인근로자의 숙소를 미리 마련하는데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외국인근로자의 '입국예정일'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EPS와 법무부 '비자포털' 간 '사증발급'에 대한 정보연계를 건의했다. 그러나 법무부는 사증발급 정보에 제공에 대해 개인정보라는 이유 등을 들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이에 옴부즈만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질의해 얻은 검토의견을 토대로 해 법무부 상대로 2개월여 간 설득 노력을 기울였으며, 법무부는 지난 달 30일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아 EPS에 사증발급 여부, 신청일 및 허가일에 관한 정보를 연계하겠다"며 이를 위해 고용부와의 업무협의에 착수하겠다고 회신했다.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두 부처의 정보 연계가 이뤄지면 근로계약을 체결한 외국인근로자의 입국일을 몰라 답답함을 호소하던 중소기업 사업주들의 애로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부처간 정보 칸막이 해소로 외국인근로자의 입국기간도 10일이나 단축될 수 있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어려움도 상당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23-07-20 13:36: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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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초·중·고 여름방학 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습의 어려움을 겪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여름방학 학습캠프, 집중학습 코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여름방학 학습캠프'는 초·중·고 539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학습 성향을 분석해 그에 맞는 학습전략과 공부 방법에 대한 학습 코칭을 지원한다. '여름방학 집중학습 코칭 프로그램'은 학습상담사와 학생 간 일대일 매칭을 통해 학습의 어려움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심도 있게 상담하고 개별 학생에게 맞춤화된 집중 학습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나에게 온(ON) 방학' 온라인 학습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 400명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력 향상을 위한 워크북, 학습영상, 학습꾸러미 등을 지원한다. 제공된 학습자료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활용 방법에 대한 영상과 온라인 교사 피드백도 실시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여름방학 중 학습 공백을 예방하고 기초학력 보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자료와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방학 중 학습지원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0 13:36: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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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지역 신산업과 연계해 직업계고 학과 개편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지역 산업구조 변화와 학생, 학부모 수요에 발맞춰 부산지역 특성화고등학교 6교, 7개 학과를 지역 전략산업, 신산업 연계 학과로 개편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학과 개편은 교육부의 '2023년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사업 2.0'에 따른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전략·신산업 분야 등 4차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부산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2.0 사업에 따라 동의공업고등학교 등 4교의 학과를 개편한다. 동의공고의 기계과와 건축토목과를 '반도체팩토리과'와 '도시공간디자인과'로, 대진전자통신고의 컴퓨터소프트웨어과를 'AI소프트웨어과'로, 경성전자고 전자제어과를 '게임콘텐츠과'로, 부산관광고의 관광컨벤션과를 '글로벌관광과'로 각각 개편한다. 이들 학교는 오는 2025학년도부터 개편한 학과의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다. 또, 교육청 자체 학과 개편을 통해 지역 신산업과 학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학과 개편도 추진한다. 대양고등학교 전기전자과를 'e-스포츠과'로, 부산컴퓨터과학고 금융회계과를 'e-스포츠게임과'로 개편하고, 2024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은 현장의 원활한 학과 개편을 지원하기 위해 학급 당 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학과 개편을 통해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학과 개편을 통해 신산업, 신기술, 지역 전략산업 등의 변화에 대한 직업교육의 대응력과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산업과 연계한 학과 개편이 우수한 인재의 부산 정주를 촉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20 13:35: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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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방세 선정대리인 무료 지원

산청군은 20일 산청군은 '지방세 선정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경제적 사정으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영세납세자에게 무료로 전문가 세무대리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도를 통해 납세자들에게 과세 전 적부심사 청구와 이의신청서 작성 및 청구 등을 지원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정대리인은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무료 법령 검토와 자문, 증거서류 보완 등 납세자의 불복청구 업무를 대신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부과세액 1000만원 이하의 개인납세자로 배우자를 포함한 소유재산 가액이 5억원 이하, 종합소득금액이 5000만원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지방세징수법상 출국금지·명단공개 대상 고액·상습 체납자는 제외된다. 또 담배소비세, 지방소비세, 레저세는 지원되지 않는다. 불복청구 시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는 산청군청 재무과로 신청하면 된다. 산청군은 납세자의 소득·재산 등 요건을 검토한 후 접수일로부터 7일 이내에 지방세 선정대리인 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제도 운영으로 영세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리 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20 13:35: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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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2023 인천혁신미래교육 이야기 콘서트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23 인천혁신미래교육 이야기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개최한 결대로자람 여름 컨퍼런스 명사포럼 후속 행사에 대한 현장의 요청을 반영해 기획했으며, 올해부터 3년간 진행 예정인 인천 혁신학교 종단연구 1년 차 추진 경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1부 명사포럼, 더 깊은 토론회'는 교육과정 개발과 평가, 미래교육을 주제로 연구 전문가인 김성천 교수(한국교원대)와 조현영 교수(인하대학교), 현장 전문가인 성기신 교장(동암중학교)과 조회련 교사(인천새말초)가 참여해 활발하게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했다. '2부 혁신교육연구, 더 열린 세미나'는 혁신학교의 최근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인천 혁신학교 종단연구 중간발표를 통해 결대로자람학교 등 인천 혁신교육정책의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 현장전문가와 대학전문가들은 자문단으로 참여해 종단연구의 설계와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인천 혁신학교 종단연구는 중간보고 이후 연구 설계에 기반한 설문조사와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고 12월 초 최종보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유연하고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종단연구 결과를 활용해 학교 현장에 필요한 인천의 혁신교육정책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0 13:34: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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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초등교사 극단선택…학교 측 “학교폭력·정치인 사실 무근”

서울 한 초등학교에서 20대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경찰이 해당 교사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이다. 해당 교사가 학교폭력(학폭) 업무를 담당하며 학부모들의 악성적 민원으로 고통받았다는 등 온라인상 제기되는 각종 의혹에 대해 해당 학교 측은 억측이라며 반박했다. 20일 서울시교육청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에서 20대 담임교사 A씨가 18일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인 이른 아침, 학교 관계자가 A씨를 처음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이 현장을 목격한 학생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A씨는 신입 교사로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면서 학부모 민원에 시달렸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다. 교사노동조합은 "동료 교사에 따르면, 지난주 고인이 맡았던 학급에서 B학생이 뒤에 앉아있던 학생 C의 이마를 연필로 긁었고, C의 학부모는 이 사건을 이유로 교무실에 찾아와 고인에게 '교사 자격이 없다', '애들 케어를 어떻게 한 거냐'고 강하게 항의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해당 초등학교 학교장은 20일 "인터넷을 통해 여러 이야기가 사실 확인 없이 떠돌고 있다"며 입장문을 내고 반박했다. 교장은 입장문에서 "해당 학급에서는 올해 학교폭력 신고 사안이 없었다"며 "학교폭력과 관련해 해당 교사가 교육지원청을 방문한 일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해당 학급에서 발생했다고 알려진 학생 간 사안은 학교의 지원 하에 발생 다음 날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심지어 고인의 담당 업무는 학교폭력 업무가 아닌 나이스 권한 관리 업무였으며, 이 또한 본인이 희망한 업무라는 게 학교 측 설명이다. 교장은 "선생님의 사망 원인에 대해 경찰에서 수사 중이지만 SNS(사회관계망)나 인터넷 등을 통해 여러 이야기가 사실 확인 없이 확산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부정확한 내용들은 고인의 죽음을 명예롭지 못하게 하고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온라인 등에서 제기되는 '정치인 가족이 해당 학급에 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초교는 "온라인상에서 거론되는 정치인 가족은 이 학급에 없음을 확인했다"며 "이상이 고인과 관련한 정확한 사실임을 알려 드리며 무리한 억측 등으로 교사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7-20 13:34:2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