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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교육 현안 논의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부총리-시도교육감 간담회에 참석해 이주호 부총리와 ▲사교육비 경감 추진 방안 ▲학교 수영장 설치 확대 방안 ▲국가 수준 학생 치유·회복 전문기관 설립 계획 등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도 교육감은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공교육 내실화 방안, 학교 수영장 설치 확대를 위한 중앙투자심사 심사규칙 개정 방안, 국가 수준 학생 치유·회복 전문기관 인천 유치 방안에 대해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했다. 도 교육감은 "학교 교육 내실화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 방향에 공감한다"며 "인천의 모든 아이가 결대로 자랄 수 있도록 지난 5년간 구축한 토대 위에 개인 맞춤형 학습을 보강해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1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했다.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전국 시도교육감들은 총회에서 ▲사립교원 경력 관련 민원처리 전산화 방안 ▲다양한 계약방법 제시를 통한 교복 담합 예방책 마련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관련 교육분야 적용 별도 법령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교권보호 방안 강화 교육감협의회 결의문을 채택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유보통합 재원 확보 방안, 미래교육 및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2028 대입제도 개선 방안 등 교육계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 교육감은 "사립교원 경력확인서 전산화와 다양한 계약방법 제시를 통한 교복 담합 예방 대책, 교육분야 적용 산업안전보건 관련 별도 법령 마련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교육공동체가 불편함이 없는 환경에서 교육이 이뤄지도록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1 15:29:4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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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폭염기간 필수업무종사자에 생수·휴게공간 지원

안양시는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이동노동자 쉼터에 필수업무 종사자들을 위한 생수와 휴게공간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필수업무 종사자란, 필수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타인을 위해 노무를 제공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 가운데 특히 집배원·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은 업무 특성상 장시간 야외 근무가 많아 폭염에 취약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시는 해당기간 동안 시·구청과 관내 31개 동의 행정복지센터에 의자를 비치하는 등 휴게공간을 마련하고, 생수를 제공한다. 또 평촌역 부근에 있는 이동노동자 쉼터를 무더위 쉼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달 3일부터 9월 3일까지 냉방기를 가동하고 생수 등을 제공한다.최대호 안양시장은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서 장마철 이후 극심해질 무더위에 이동노동자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무더위를 피하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2021년 '안양시 필수업무 지정 및 종사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안양우체국과 필수업무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노동권익 보호에 힘쓰고 있다.

2023-07-21 15:29: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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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스타벅스 수출 ‘하동 가루녹차’ 선적식 진행

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녹차의 맛과 향이 글로벌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스타벅스를 통해 세계 입맛을 사로잡는다. 하동군은 21일 하동녹차연구소 가공 공장에서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김구연 도의원, 하동녹차 생산농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벅스에 수출되는 하동 가루녹차 선적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적된 가루녹차는 6t 16만 1000달러(약 2억원) 어치로, 올 연말까지 총 36t, 97만달러(한화 약 13억원)어치가 스타벅스로 수출된다. 특히 이번에 선적된 하동녹차는 차의 풍미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루녹차로, 세계 각지의 스타벅스 매장을 통해 전 세계 차 소비자의 입맛을 홀린다. 하동녹차는 대한민국 전통차로 유명한 화개·악양면 일원의 세계중요농업유산 지역에서 재배되는 차다. 특유의 맛과 향기로 세계 차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선적된 가루녹차는 엄선된 차잎을 사용해 브루잉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스타벅스의 경험 있는 바리스타들은 차의 풍미와 향기를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 정성스럽게 핸드 드립을 진행하며, 소비자에게 풍부한 차의 맛과 향을 제공한다. 하동녹차는 풍부한 맛과 향기를 갖춰 다양한 커피 경험을 찾는 소비자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동녹차는 이번 스타벅스 수출 이후에도 중남미 시장의 멕시코와 브라질로도 수출이 이어질 예정이다. 하승철 군수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스타벅스 수출로 하동녹차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하동녹차의 우수성이 해외 알려져 수출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3-07-21 15:29:2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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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생명과학, 연구소장에 호세 프레이레박사 영입…"First-in-Class 폐섬유증 YDC105 기술이전 리드"

와이디생명과학이 연구소 소장(CTO)으로 호세 프레이레(Jose Freire) 박사를 영입한다고 21일 밝혔다.호세 프레이레 박사는 로슈(Roche), 머크(Merck)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30년 넘는 연구개발 및 사업개발 업무경험을 가지고 있는 신약개발 전문가다. 와이디생명과학은 이번 영입으로 YDC105 폐섬유증 치료제의 글로벌 기술이전 진행과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와이디생명과학 관계자는 "프레이레 박사는 관계사인 사피엔스바이오 USA 법인장을 역임하면서 공동개발하는 YDC105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개발에 초기부터 관여했기 때문에 본 기술의 임상성공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으며, 이번 영입으로 당사의 기술이전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성과를 낼 것을 기대한다" 말했다. 그리고 "섬유증은 다양한 장기에서 발병하지만 효과적인 치료제의 부재로 미충족 의료수요가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임상 개발의 지속적인 실패로 말미암아 글로벌 제약사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야"라고 말하면서, "당사가 개발하는 YDC105는 새로운 약리 기전을 타깃으로 하는 First-in-Class 혁신신약으로 동물실험에서 효능이 검증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간 폐조직을 사용한 ex-vivo 연구에서 다양한 섬유증 바이오 마커들(COL1A1, CTGF, a-SMA, FN1, TWIST)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결과를 확보하여 기존 개발 타깃 유전자들과는 확연한 차별성을 글로벌 제약사들에게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와이디생명과학 관계자는 "YDC105 폐섬유증의 기술이전 뿐만 아니라, 영국 알보라다 신약 개발 연구소(ALBORADA Drug Discovery Institute)와 공동연구 중인 치매 치료제 YDC104와 항암 유전자 치료제 YDB102의 기술개발 전략 및 사업화 성공에 대한 강력한 의지도 호세 프레이레 박사의 영입에 큰 요소로 작용했다"며 "향후 파이프라인 개발 전략 및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에 많은 도움을 받아 기업공개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3-07-21 15:26: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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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 등급.이력정보, 방역상황 등 축산정보시스템 농가에 개방

#. "원래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하려면 직접 지역축협에 가서 서류를 많이 제출해야 해서 불편했어요. 그런데 얼마 전 SMS로 신청 안내가 와서 몇 번 클릭했더니 신청이 완료됐다고 하더라고요. 지원사업 말고도 농가 일로 관련기관에 방문하는 일이 많은데, 편리해졌습니다. 이런 서비스가 더 확대되면 좋겠습니다" (충북 괴산군 축산농가 권모씨) 축산물품질평가원(축평원)은 축산농가가 축산데이터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 축산 정보 연계 시스템인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을 개편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1년 구축된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은 축산 관련 허가·이력·방역 등 기관별로 분산된 축산데이터를 한데 모아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주로 정부의 정책지원 및 방역 관리를 위해 지자체 공무원 등 업무 담당자가 이용해왔다. 축산농가는 관련기관에 농장정보를 등록했음에도 정작 본인의 정보를 확인하려면 각 기관의 시스템에 접속해 일일이 내려받거나 관계기관을 방문해 확인할 수밖에 없었다. 농가는 스마트폰에서 농가용 앱에 접속하면 △가축 사육시설 및 사육현황 △등급·이력정보 △인근 가축질병 및 방역 정보 △폭염날씨 정보 등 여러 기관의 데이터를 통합한 본인의 농장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활용해 질병 발생 상황에 대비하고, 사육환경 개선이나 폭염 피해 예방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 저탄소 축산물인증, 암소비육지원 등 축산정책 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는 해당 기관에 방문, 신청해야 하는 절차상 불편함이 있었으나, 개편 후에는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각종 정책지원에 대한 진행 상황도 확인할 수 있어 농가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축평원은 신규 축산데이터 연계, 농장통합번호 제공 기반 마련 등 정보 연계를 더욱 강화해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데이터 활용 전문가 및 축산농가가 참석하는 협의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농가가 필요로 하는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박병홍 원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축산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이 큰 화두가 되고 있다"라며, "축평원은 축산분야 데이터 중심기관으로서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이고 축산업계 종사자의 편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21 15:25:14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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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자극할라 ...정부 "닭고기 등 최대 30% 할인 지원"

정부가 21일 닭고기와 상추 등 일부 농축산물에 대해 최대 30% 할인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호우 여파로 물가 불안이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한 대책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심한 시설채소 등 일부 품목은 수급 불안 우려가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밥상물가 불안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수급 안정방안에 대해 "최근 가격이 불안한 상추·시금치·닭고기와 대체 품목인 깻잎 등에 대해서는 수급 불안이 해소될 때까지 최대 30% 할인 지원을 통해 서민 물가부담을 경감토록 하겠다"고 했다. 정부는 상추 등 시설채소는 신속한 재파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남원 등 다른 지역의 조기 출하를 유도하는 한편 깻잎 등 대체 품목의 생산·출하도 확대한다. 닭고기의 경우 할당관세 3만 톤을 8월 내 전량 도입함과 동시에 추가 도입 절차에 착수해 단기 수급 불안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종란을 500만 개 수입하고 병아리 입식에 대한 8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이같이 공급 능력의 신속한 회복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추 부총리는 "정부는 피해 농가가 빠르게 영농에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현황과 현장 건의 등을 적극 반영하겠다"며 "침수된 농작물·가축 등에 대한 재해복구비를 최대한 신속히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또 재해복구비 지급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침수 시설과 장비에 대해서도 기존 정책사업 등을 적극 활용해 교체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농작물 재해보험금의 경우 신속한 손해 평가를 통해 신청일로부터 약 1개월 내에 지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추 부총리는 "재난·재해대책비 등 가용재원을 총동원해 피해 농경지와 축산시설 등에 충분한 복구 비용을 지급하고, 긴급 생계비와 주택복구비 지원, 임시주택 공급 등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수해를 입은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세무신고·납부기한 연장과 재해손실공제, 세무조사 연기 등의 편의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2023-07-21 15:19:5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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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판매.폐기땐 신고하세요

앞으로 농기계를 판매하거나 폐기할 때는 해당 내용을 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업기계 이력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도입된 농업기계 신고제도를 구체화한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규칙'이 지난 20일 개정·공포됐다고 21일 밝혔다. 시행규칙 개정으로 농업기계 제조업자, 수입업자, 판매위탁업자, 농협, 사후관리업자, 수출업자, 농업기계재활용처리업자 등은 지난해 6월 15일 이후 제조·수입된 농업용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판매, 농업인의 면세유 등록, 중고거래, 수출, 폐기한 경우 해당 내용을 농업기계신고관리시스템(uni.agrix.go.kr)에 신고해야 한다. 농업인간 중고 농기계 거래 시에는 신고의무가 없다. 농기계해체재활용업자는 제조번호가 농업기계의 본체 중 차대에 각인된 농업용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를 폐기한 경우에는 농업기계 폐기사실신고서 및 관련 자료를 첨부해 신고한다. 농업기계 신고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9월 4일까지 계도기간으로 설정해 시행한다. 농업기계 신고제도, 농업기계신고관리시스템 신고 방법 등에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문태섭 농식품부 첨단기자재종자과장은 "농업기계 신고제도 도입으로 농업인의 알 권리 보장과 농업기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라고 하면서, "제조·수입업자, 판매위탁업자 등이 농업기계 신고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2023-07-21 15:12:40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