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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

한화오션이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하고 건전한 지배구조 구축에 나선다. 한화오션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기업지배구조헌장을 제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5월 한화그룹에 편입된 한화오션은 이번 기업지배구조헌장 제정을 계기로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이라는 한화그룹의 ESG 경영철학을 실천한다는 의지다. 한화그룹 내 모든 상장사는 기업지배구조헌장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지배구조헌장에는 주주 권리를 보호하고, 임직원 복지증진 및 협력업체와의 파트너십 증진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항상 고객의 마음에서 생각하고, 고객이 원하는 기대 이상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ESG위원회 등 이사회 산하 전문 위원회의 기능도 강화했다. ESG위원회 등은 해당 사항에 대해서 투명하고 독립적인 의사결정을 수행하며, 이는 이사회 결의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이사회의 감독아래 경영진의 투명한 책임경영을 고양하여 주주, 고객, 직원,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기업이 되려 한다"고 밝혔다.

2023-07-31 16:05:36 양성운 기자
포스코퓨처엠, 한동대와 배터리 소재 인재 육성…"차세대 소재기술 개발 강화"

포스코퓨처엠이 배터리소재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더욱 강화한다. 포스코퓨처엠은 31일 한동대학교와 '이차전지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동대는 배터리 산업 성장에 발맞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과 개설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음극재 동시에 양산하고 있는 포스코퓨처엠이 커리큘럼 구성 및 연구설비 구축에 전문가 조언을 제공하는 등 학과 개설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향후 학과 개설 시 차세대 이차전지기술 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인력 육성을 상호 지원하며, 전공 학생들은 포스코퓨처엠 주요 사업장 방문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게 된다. 우수인재를 대상으로 취업 연계 활동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사장은 "한동대학교가 최고의 배터리소재 전문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차세대 소재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퓨처엠은 차세대 배터리소재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포스텍과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등의 국내 우수 대학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채용하여 글로벌 사업 성장을 위한 엔지니어로 육성하는 통섭형 인재 채용도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사업장 관내에 위치한 대학교와 협력하여 우수 인재의 지역 채용뿐 아니라 정착을 유도하면서 지역과 기업이 상생하는 일자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2023-07-31 16:05: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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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오브젠, 하이퍼클로바X와 협업...주가전망 긍정적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기업 오브젠에 대해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클로바X'와의 협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적정 주가는 6만 6500원을 제시했다. 오브젠은 오는 8월 출시되는 네이버클라우드의 '하이퍼클로바X'에 마케팅 자동화 및 마테크 솔루션을 탑재해 기업, 중소상공인, 개인들에게 ▲자체 데이터 기반 마케팅 기획 자동화 ▲ 카피라이팅 ▲고객 응대 ▲생산성 향상 도구 구축 등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브젠은 올해 초에 양 전문평가기관으로부터 A, A 등급을 받아 기술특례 상장된 기업으로 대기업 대상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분야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오브젠은 업무 효율과 마케팅 성과를 높이는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초개인화 마케팅을 구현할 수 있는 '마테크 솔루션', 중견기업을 위한 '통합 표준화 솔루션', 데이터와 마케팅을 결합한 '데이터-마케팅 결합 솔루션'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마테크 솔루션' 매출 비중은 지난 해부터 크게 증가했다. 2020년에는 30.5%, 2021년에는 46.8%에서 올해 1분기에는 61.6%로 성장하고 있다. 이승환 연구원은 "올해부터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테크 솔루션, 통합 표준화 솔루션 판매가 본격화됐기 때문에 수익성이 계속 향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브젠의 솔루션을 도입한 고객사의 약 88.9%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및 확장, 이용하고 있어 매출의 연속성도 확대돼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를 앞세워 AI 시장에서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의 경쟁에 나설 예정이다. '하이퍼클로바X'는 2021년 공개된 '하이퍼클로바'보다 한국어 학습량을 대폭 늘린 한국 문화에 특화된 모델로 한국어 번역이 아닌 순수 한글을 지원한다.

2023-07-31 15:54:0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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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글로벌 최저한세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선택규정 따라 결과도 천차만별"

내년 1월부터 연결재무제표상 매출액 7억 5000만 유로(약 1조원) 이상 다국적 기업에 대한 글로벌 최저한세 적용이 예고된 가운데 국내 기업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소득산입규칙이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기업들의 대응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삼일PwC는 지난 28일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국제조세 업무를 담당하는 기업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최저한세 대응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200명 이상의 기업 실무담당자들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2022년 12월 발표된 세이프 하버(Safe Harbours) 규정과 올해 2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발표된 이행지침(AdministrativeGuidance)의 주요 내용은 물론 삼일PwC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최저한세 분석 툴인 'GTS'를 직접 시연, 국내 기업 입장에서 글로벌 최저한세 시행 전 어떤 부분을 유의하고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중현 삼일PwC Tax부문 대표는 "최근 발표된 기획재정부의 2023년 세법개정안를 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글로벌최저한세 모델규정, 주석서 및 이행지침의 내용을 반영해서 국내 기업들에게 영향을 미칠 글로벌 최저한세 규정을 상당히 많이 보완하고 구체화했다"면서 "그중에서도 국내 기업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소득산입규칙이 내년부터 바로 시행되는 만큼 기업들도 글로벌 최저한세 대응에 만전을 기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최저한세는 2024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부터 연결재무제표상 매출액이 7억 5천만 유로(약 1조 원) 이상인 다국적 기업에 대해 특정 국가에서의 실효세율이 글로벌 최저한세율(15%)에 미달하는 경우, 추가세액을 최종 모회사에 부과하는 제도이다. 다만 다국적기업그룹 구성기업이 소재하는 소재지국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글로벌 최저한세 목적상 추가세액 계산 의무를 면제하는 세이프 하버 규정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광진 파트너가 발표한 글로벌 최저한세 분석 툴인 '글로브택스시뮬레이터 (GloBeTax Simulator, 이하 GTS)'에 참석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GTS'는 삼일PwC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최저한세 분석 툴로 세무조정된 결과를 입력하면 유효세율만 계산하는 기존 제품들과는 달리 글로벌 최저한세 개별 세무조정 사항들에 대한 직접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효율적인 분석을 통해 향후 세무신고까지 연계, 종합적으로 활용 가능하다.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 준비와 관련, 박인대 파트너가 2023년 7월21일 한국회계기준원에서 발표한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 회계기준 개정 공개초안과 이번 27일에 발표된 세법개정안에 포함된 글로벌 최저한세 내용을 분석, 설명했고 김홍현 파트너는 기업이 적용할 수 있는 글로벌 최저한세 업무 로드맵을 제시하는 한편, 도입 준비와 관련해 가장 시급한 사안과 이미 도입 준비를 시작한 기업들이 직면했던 주요 이슈에 대해 실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또 이전가격 전문가인 전원엽 파트너가 다국적기업의 초과이익에 대한 과세권을 시장소재국에 배분하는 디지털세 필라1의 도입 예상 일정과 관련 고려사항을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김주덕 파트너는 "글로벌 최저한세에는 다양한 선택규정이 존재하고 어떤 선택규정을 적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면서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글로벌 최저한세를 준비하는 모든 국내 대기업들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는 한편 기업 세무팀의 업무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7-31 15:53:3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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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세수 39조원 감소...법인세 16조↓·소득세 11조↓

올해 상반기 내국세와 관세를 합한 국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조 원 가까이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감소 폭이다. 이 중 법인세와 소득세 수입이 각각 16조8000억 원, 11조6000억 원 줄었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6월 국세수입현황'에 따르면 올해 1~6월 세(稅)수입은 전년대비 39조7000억 원 감소한 178조5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6월만 보면 18조4000억 원 걷혔는데 이는 전년동월에 비해 3조3000억 원 감소한 수치다. 부동산거래 감소가 영향을 크게 미쳤다. 양도소득세(1조 원 감소)를 포한한 소득세 감소분만 2조1000억 원에 달했다. 또 종합부동산세 수입이 2000억 원 줄었다. 부가가치세와 관세는 각각 7000억 원, 4000억 원 덜 걷혔다. 기재부의 한 관계자는 "상반기 어려웠던 경제상황이 반영되면서 6월까지도 세수 감소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반면 법인세는 5000억 원 증가로 전환했다. 지난 2월(1000억 원 증가) 이후 4개월 만에 처음 늘었다. 이 관계자는 "이자 관련 원천분이 고금리 등을 이유로 지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별다르게 중요한 신고사항이 없어서 원천분 증가 영향으로 법인세가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상반기 누계로 보면 소득세와 법인세 모두 덜 걷힌 타격이 컸다. 소득세와 법인세는 전년 동 기간과 비교해 각각 11조6000억 원, 16조8000억 원 감소했다. 또 유류세 한시 인하조처로 교통에너지환경세가 7000억 원, 부가가치세가 4조5000억 원 줄었다. 이에 따라 연간기준 세수 결손 우려가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정부는 하반기에는 세수 상황이 다소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냈다. 기재부 관계자 등은 지난해 국세수입이 압도적인 '상고하저(상반기에 많이 걷히고 하반기는 적게)' 흐름을 나타냈기 때문에 올해 상반기에는 상대적으로 적을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세정지원에 따른 기저효과(-10조2000억 원)를 감안하면 상반기 실질적인 감소 폭은 29조5000억 원 수준이라고 했다. 세수 감소 폭은 5월(-2조5000억 원)과 6월(-3조3000억 원)에 둔화하는 흐름이다. 4월(-9조9000억 원)에 비해 폭이 줄었다.

2023-07-31 15:52:5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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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자이프레지던스 단지 내 상가 '개포 자이스퀘어' 분양

'개포자이 프레지던스'의 단지 내 상업시설인 '개포 자이스퀘어'가 분양 중이다. 3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3375세대 규모다. 입주민 고정 수요와 인근 2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상권 활성화가 예상된다. 지하 3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102실로 구성된 개포 자이스퀘어는 독립형 상업시설로 127대의 넓은 주차공간과 차별화된 외관 설계를 적용해 일반 단지내 상가와 차별화했다. 중정조성으로 N동과 S동 두개의 동으로 구성된 개포자이스퀘어는 1층 기준 최대 3m 천정고를 확보해 점포의 개방감을 높였으며, 집객력이 우수한 대면 상가 배치를 통해 이용자의 편리성은 물론 각 점포별 업종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지난 3월부터 입점을 시작한 개포자이스퀘어는 편의점, 학원, 병원, 부동산, 미용실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입점해 운영중이며 지하1층에 대형마트가 6월중순 오픈해 상가 이용객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지하1층에 1금융권 입점이 확정돼 상가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여력이 풍부한 인접 배후세대를 둔 개포자이스퀘어는 분양과 동시에 임차인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임차인 모집 대상은 일반분양 호실인 1층과, 지하 1층의 업종 대상이다.

2023-07-31 15:50:57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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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실수요자 대상’ 본격 토지분양 시작

'경북도청 신도시 2단계 건설사업'이 지난 27일 근린생활시설용지 공급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지 분양에 들어갔다. 지난 5월, 개발계획(12차) 및 2단계 실시계획(6차) 변경승인을 완료한 데 이어서 8~9월에는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주택건설과 연계한 단독주택용지 등 실수요자를 위한 토지 공급이 예정돼 있다. 이번 공급토지는 모두 부분준공 대상 토지로 2024년부터 토지이용이 가능하고, 2024년 하반기 소유권이전이 가능해 2단계 내 조성되는 첫마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7일 공급 공고한 근린생활시설용지 근생3031블록의 9개 필지(소재지 안동시)는 단독주택지(D-11블록)와 접해있으며, 동측에는 10만평에 달하는 호민지 수변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호민지 수변공원은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주상복합, 한옥형호텔, 하회과학자 마을 등이 계획돼 있어 주민 휴식공간은 물론 인근 하회마을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기능을 수행할 랜드마크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 인근 D-11블록의 단독주택 입주 및'스탠포드호텔 안동'완공 시 유동인구 증가로 인근지역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공급되는 근린생활시설용지의 필지별 공급면적은 430㎡~477㎡(130평~144평), 공급예정가격은 3억9600만원~4억6300만원으로 평당 300만원 정도이다. 온비드 입찰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하며, 입찰신청 및 입찰보증금 납부기간은 오는 8월 7일 10시부터 8월 14일 오후 4시까지이다. 개찰 및 당첨자 발표는 8월 16일 예정이다. 8월 첫째주에는 점포겸용단독주택 31필지(소재지 예천군)에 대한 분양이 시작된다. 해당토지는 분양 완료된 D-12블록 단독주택지 내에 위치하며, 건너편에는 2000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물놀이장, 캠핑장 등이 위치한 패밀리파크와 인접해 있으며, 필지별 공급면적은 234㎡~306㎡(70평~92평), 공급예정가격은 1억4100만원~1억8600만원으로 평당 200만원 정도이며, 온비드 입찰을 통해 낙찰자를 선정한다. 입찰신청 및 입찰보증금 납부기간은 오는 8월 14일 10시부터 8월 21일 16시까지이며, 개찰 및 당첨자 발표는 8월 23일 예정이다. 현재 공급공고 중인 근린생활시설용지와 인접한 D-11블록(레이크빌리지)의 단독주택용지는 주택건설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를 위해 주택건설과 연계하여 토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대상 토지는 안동시 D-11블록 ①~⑭구역으로 토지 계약 시 주택건설사와 건축계약을 체결하는 형태로, 주택건설사는 공모 심사를 통해 ㈜더존하우징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해당블록 내 견본주택 3개동의 건축이 완료돼 8월 1일부터 직접 견본주택을 둘러보고 주택 타입을 결정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공급되는 단독주택용지는 총 106개 필지로 9월경 공급공고 예정이며, 토지 공급면적은 237~340㎡(71평~103평), 토지 공급가격은 1억200만원~1억3600만원으로 평당 130만원 정도이며, 주택건설을 희망하는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추첨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획일화된 기존 주거공간을 탈피하여 차별화된 고품격 단독주택 단지가 조기에 조성돼 레이크빌리지 및 호민지 일대는 경북도청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청 신도시는 10만 자족도시를 계획으로 현재 2단계 조성공사가 60% 정도 진행되고 있다. 평균연령 33세, 40대 이하 인구가 80%에 달하는 경북도청신도시의 특성을 고려해 2단계는 아이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조성에 중점을 두고, 도심 내 문화·여가 활동이 가능하도록 현재 물놀이장, 캠핑장 등 4만평 규모의 패밀리파크 선(先)개장을 앞두고 있다. 향후 안동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경북도청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 지정,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신도시 내 인구유입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신도시 2단계 내 다양한 용도의 토지공급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문의는 경북도개발공사 판매고객처로 하고 된다.

2023-07-31 15:50:23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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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한국거래소, '찾아가는 재무실무 세미나' 진행

삼일PwC는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지역별 재무실무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방 소재 상장기업들을 위한 대면 교육 및 세미나 참석 기회가 줄어들고, 최근 회계 및 세무뿐만 아니라 내부통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재무보고용 국제표준 전산언어(XBRL) 및 적대적 인수합병(M&A) 등, 기업의 재무환경이 매우 복잡하고 고도화된 현실을 고려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삼일PwC는 설명했다. 오는 8월 29일부터 진행되는 '찾아가는 지역별 재무실무 세미나'에서는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삼일PwC 전문가들이 지방 소재 코스닥 및 유가증권 상장기업의 재무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핵심 중점 감리사항 관련 회계처리 유의 사항 ▲2023년 최신 주요 예판 및 개정세법 주요사항 ▲ 내부통제 관련 변화관리와 운영평가 유의 사항 및 고도화 방안 ▲ESG 개요 및 기업의 사전 준비 사항 ▲XBRL 개요 및 설계 시 유의 사항 ▲M&A 현황 및 적대적 M&A 대응 방안 등 총 6개의 주제를 강의한다. 세미나는 다음달 29일 인천을 시작으로, 8월 30일 안산, 8월 31일 천안, 9월 12일 부산, 9월 13일 대구, 9월 14일 대전을 거쳐 9월 19일 전주에서 마무리되며, 인천과 대전 및 전주 지역에서는 지역 상공회의소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는 "양질의 재무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해서 지방 소재 상장기업들의 실질적인 재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삼일PwC가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와 함께 적극 도울 것"이라면서 "향후에도 중소기업 회계 부담 합리화 방안에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7-31 15:48: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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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공무원 등 400명 충남 청양 수해복구 지원

환경부와 9개 소속·산하기관 직원 400여 명이 충남 청양지역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나선다.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양군 청남면 대흥리 일대의 수해 농가 지원이다. 8월1~3일 환경부를 비롯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금강유역환경청, 화학물질안전원 등의 직원들이 참여한다. 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와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충청권환경본부), 국립공원공단(계룡산사무소) 등이 합류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양군은 지난 7월13~18일 누적기준 594.5mm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31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환경부는 "특히 청남면 대흥리 일대엔 과수농가 비닐하우스가 밀집돼 있어 피해가 특히 심했다"며 "대형 중장비나 차량 접근이 어렵고 인력부족이 심각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8월1일 150명을 시작으로 2일 150명, 3일 100명 등 총 400여 명이 순차적으로 수해복구를 지원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도 1일 일손을 거들 예정이다. 환경부는 "그간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추진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수해피해가 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소속·산하 기관이 통합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했다. 피해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2023-07-31 15:47:22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