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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여社 모집

11월7~9일 바르셀로나서 개최…4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서 접수 벤처기업협회가 세계 최대의 스마트시티 전시회인 '2023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콩그레스(SCEWC2023)'에 마련하는 한국관 참여 벤처기업을 모집한다. 1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오는 11월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전시장에서 열리는 전시회 참가신청 대상은 인공지능, 데이터, 사물인터넷, 에너지&환경, 모빌리티, 실행기술, 건축기술, 보안, 금융, 드론 등 스마트시티 분야로 유럽 및 글로벌시장 진출 준비 기업이다. 디지털 변환, 도시환경, 모빌리티, 정부, 공유 도시 등과 관련한 약 150개 이상의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전시회에선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도시와 기업, 연구센터 및 국제기구의 전문가와 정책 리더들과의 네트워킹이 가능하며, 작년기준 약 700여개의 도시에서 860여 기업이 참가한 스마트시티 관련 행사로서는 세계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한국관 참가 기업에게는 유럽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시참가 및 부대비용을 지원한다. 참가가 확정되면 현지 마케팅을 통한 바이어 미팅 주선, 카탈로그제작 및 현지홍보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사전 해외마케팅 및 홍보, 부스 임차료 및 장치, 등록비, 통역비용을 70% 지원하며 편도 해상운송비(1CBM)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오는 4일까지로 협회 홈페이지와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탈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23-08-01 10:57: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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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민주, 노인 폄하 발언 긴 역사 가진 정당"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노인 폄하 발언' 논란에 휘말린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1일 "2004년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노인 폄하 발언의 긴 역사를 가진 정당"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 혁신위가 구태에 빠져있다면 혁신은 이미 물건너 간 것"이라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 때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지난달 30일 청년 유권자들과 좌담회 당시 자녀와 나눈 대화에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1인 1표이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아들이 생각할 때 자기 나이로부터 여명까지, 엄마 나이로부터 여명까지로 해 비례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것은 합리적'이라는 취지로 표현한 점을 문제로 꼽았다. 김 혁신위원장이 입장문에서 '중학생 아이디어를 왜곡해 발언 취지를 어르신 폄하로 몰아가는 것은 사안을 정쟁적으로 바라보는 구태적 프레임이자 전형적인 갈라치기 수법'이라고 반박한 데 대해서도 윤 원내대표는 "발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녀 발언을 왜곡해 사안을 정쟁화하고 세대 갈라치기 하는 사람은 김 혁신위원장 본인"이라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나이 드신 분들이 우리 미래를 결정하냐며 각 유권자에게 남은 기대 수명에 따라 비례적으로 투표권을 주자는 자녀의 발상은 중학생다운 순진한 생각이다. 하지만 김 혁신위원장이 이를 받아 '미래가 긴 사람', '미래가 짧은 사람'이라는 갈등적 표현으로 세대를 대비시키는 순간 자녀의 순진한 발상은 고도의 정쟁적 주장으로 바뀐다"고 비판했다. 김 혁신위원장이 '자녀의 말은 합리적이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1인 1표 원칙 때문에 실현되기 힘들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서도 윤 원내대표는 "1인 1표 원칙이 합리적이지 않은 것처럼 이야기했다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하다. 미래가 짧은 사람에게 미래가 긴 사람과 똑같이 1표를 주는 1인 1표 원칙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이야기"라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보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보류 촉구' 서한에서 ▲오염수 해양 방류 보류 ▲상설협의체 구성 후 환경영향평가 시행 등 다섯 가지 사항을 제안한 데 대해 "국제기구와 관련국 사이에 논의된 적 없는 생뚱맞은 내용들이고, 우리 정부 외교 방침과 어긋난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 정부는 IAEA(국제원자력기구) 후쿠시마 사무소에 우리 인력을 상주시키기 위해 IAEA와 일본 정부 설득을 하는 외교 전략을 진행 중이다. 그런데 제1야당이 비현실적 주장으로 외교 마찰을 일으키면 정부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갈 위험이 커지게 된다"고 꼬집었다.

2023-08-01 10:47:5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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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위치분석 플랫폼 활용, 탄소배출량 분석 기술 상용화

SK텔레콤은 자사의 AI(인공지능) 기반의 위치분석 플랫폼 '리트머스(LITMUS)'를 활용, 특정 지역의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차량의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는 기술을 상용화했다고 1일 밝혔다. SKT가 상용화한 탄소 배출량 분석 기술은 기지국 정보와 AI 기술을 통해 특정 지역 내의 ▲버스, 지하철, 일반차량 등 이동 수단 ▲이동 거리 ▲이동 목적별/구간별 속도 분석(30분 단위 평균 속도) 등 데이터를 추출, 이를 활용해 해당 지역의 정교한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전체 탄소 배출량 중 자동차·지하철 등 이동수단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14% 정도로 에너지, 산업 사용 다음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 때문에 지자체 차원에서 교통 관련 정책을 세울 때부터 탄소 배출량을 고려하면 전체 탄소 배출량 감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기존에는 특정 지역의 데이터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정책 수립에 어려움이 있었다. SKT는 이번 기술을 지자체에 제공함으로써, 지자체가 탄소 감축을 고려한 교통 정책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는 이번 탄소 배출량 분석 기술을 부산 스마트 시티 조성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며, 다른 지자체와 기술 도입을 적극 협의하고 있다. 또한, SKT는 SK Open API를 통해 이번 기술을 개방형 API로 제공할 예정이다. SKT가 SK Open API를 통해 제공하는 데이터는 ▲행정동 단위의 출발지와 목적지와 이동 거리와 속도에 따른 일 단위 탄소 배출량, 이동 수단, 이동 목적 분석 결과 ▲도로 링크 단위 별 이동량, 이동 속도, 정차 시간, 이동 수단 및 탄소 배출량 분석 결과 ▲위 두개 데이터에 대한 전기차 및 수소차량 등 친환경 차량에 대한 비율 등이다. 류탁기 SKT 인프라 기술담당은 "SKT는 이미 기지국 정보와 AI를 활용하는 '리트머스'를 활용해 교통·도시·안전 문제를 해결한 사례로 MWC 2023의 GLOMO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SKT가 지닌 ICT와 AI기술을 활용해 사회적·환경적 문제를 해결하는 ESG 경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08-01 10:43: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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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수출 전년대비 16.5% 감소… 무역수지는 2개월 연속 흑자

지난달 수출이 전년 대비 16.5% 감소한 503.3억달러로 집계됐다. 다만, 무역수지는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의 7월 수출입동향을 발표했다. 7월 수출 하락은 반도체 업황 부진, 유가하락에 따른 석유제품·석유화학 단가 하락, 1년 전 역대 월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한데 따른 역기저효과 영향이란 분석이다. 품목별로 자동차(+15%), 일반기계(+3%), 가전(+3%) 등 3개 품목 수출은 증가했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은 59억달러로 기존 역대 최대 실적이던 작년(51.3억달러) 실적을 훌쩍 뛰어넘어 7월 중 최고를 기록했다. 일반기계는 글로벌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4개월 연속 수출증가율이 플러스를 기록했다. 반면, 반도체(-34%), 석유제품(-42%), 석유화학(-25%), 철강(-10%) 등 수출은 전년 대비 단가하락 영향으로 크게 줄었다. 지역별로는 대미·유럽연합(EU), 중국과 아세안 등 6대 주 지역 수출이 모두 감소했다. 미국과 EU 수출은 자동차와 일반기계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수출가격이 크게 하락한 반도체, 석유제품, 석유화학 등 수출 감소와 전년 각각 역대 7월 중 최고 수출 기록에 따른 역기저효과로 감소했다. 다만, 대미 수출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관련 품목인 전기차와 양극재 수출은 호조세를 이어갔다. 지난달 1일~25일까지 대미 전기차·양극재 수출증감률은 각각 103.4%, 29.3% 플러스다. 중국과 아세안의 경우 주요 수출품인 반도체 가격 하락과 중국과 베트남 수출 부진이 중간재 수입 감소로 이어지며 감소했다. 대중국 무역수지는 올해 3월 27억1000만달러에서 지난달 12억7000만달러까지 감소했으나, 감소폭은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달 유가 하락 등에 따라 원유와 가스 가격이 각각 46%, 51% 내렸고, 석탄(-46%) 등 에너지 수입이 47% 감소하며 7월 수입은 25.4% 감소한 487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6억3000만달러 흑자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3월 이후 15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다 올해 1월 125억7000만달러로 최대치를 기록한 뒤 2월 이후 마이너스폭을 줄이며 지난달 11억3000만달러 흑자에 이어 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무역수지가 6월에 이어 7월에도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흑자기조 유지가 가시화되고 있다"며 "이는 반도체 등 주력산업과 자동차·일반기계 등 주력품목의 수출 호조가 지속되고 있고, 반도체 또한 점진적 회복세에 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산업부는 첨단 전략산업에 대한 과감한 지원과 적극적 투자유치를 통해 수출 확대 기반을 강화하고, 에너지 저소비·고효율 구조 정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8-01 10:28:4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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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배기량 중심 자동차 재산기준 개선' 국민참여토론 3주간 실시

대통령실이 1일 '자동차세, 기초생활수급자격 등에서 적용되는 배기량 중심의 자동차 재산 기준 개선' 방안에 대한 네 번째 국민참여토론을 실시한다. 국민참여토론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3주간 실시된다. 토론이 종료되면 제시된 국민의 의견을 점검·분석하고, '국민제안심사위원회' 논의를 거쳐 마련된 권고안을 관계부처에 전달하며 국민제안 누리집을 통해 국민에게 공개한다. 대통령실은 발제문을 통해 "자동차세 산정, 기초생활수급자격 선정 등 각종 행정상 기준이 되는 자동차의 재산 가치는 배기량을 중심으로 산정하고 있다"며 "그러나 차량가액이 낮은 대형차 보유자에게 불합리하고, 배기량이 아예 없는 전기차·수소차도 증가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다수 제기됐다"고 소개했다. 승용차의 자동차세 경우, 배기량 기준으로 세금을 부과하되 차량 용도에 따라 부과 기준(영업용 cc당 18~24원, 비영업용 80~200원)을 달리하고, 차령(車齡)이 많을수록 감액하고 있으며 배기량이 없는 수소차와 전기차는 '그 밖의 승용자동차'로 분류해 정액 10만원을 부과한다. 또, 기초생활보장급여의 경우, 수급자 선정을 위한 가구의 소득인정액 산정 시 일반재산의 소득환산율인 월 4.17%를 적용하는 승용차는 배기량 1600cc 미만(생계·의료급여 기준)으로 차령, 가액, 용도를 종합해 결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배기량 기준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은 ▲기술 발전·시장 변화에 따라 배기량·차량가액이 비례하지 않을 수 있는 점 ▲세계적으로 배기량이 아예 없는 수소차·전기차 증가 ▲자동차는 사치재가 아닌 필수재라는 점 등을 고려해 배기량 기준을 차량가액, 이산화탄소 배출량 등으로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배기량 기준 유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은 ▲배기량 기준은 재산·환경오염 등 자동차가 갖는 복합적인 성격을 골고루 반영한다는 장점 ▲대형차 보유자는 유지·관리 비용을 감당할 소득이 있다고 추정될 수 있는 점 ▲세제 개편은 한·미 FTA 등 외국과의 조약과 어긋날 가능성이 있는 점 등을 들고 있다. 대통령실은 "제도개선에 대해 찬반양론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과 같은 '배기량 기준'이 적절한지, 보다 합리적인 기준으로 어떤 것이 있을지 국민 여러분의 생각과 의견을 들려달라"고 밝혔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기술과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데 비해 자동차 행정 기준은 1990년대에 머물러 있다"며 "자동차세나 기초생활수급자격 뿐만 아니라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등 여러 제도에서도 활용 중인 배기량 중심의 자동차 재산기준에 대해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국민참여토론은 도서정가제 적용 예외, TV 수신료 징수방식, 집회·시위 요건 및 제재 강화에 이은 제4차 국민참여토론으로 대통령실 국민제안 누리집(https://withpeople.president.go.kr)을 통해 누구나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2023-08-01 10:18:12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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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생일 맞은 템만이...'안전거래 문화 확산 다짐'

게임 아이템 중개거래 플랫폼 아이템매니아의 캐릭터 '템만이'가 21살 생일을 맞이했다. 아이템매니아 캐릭터 '템만이'의 21살 생일을 축하하며 안전거래 문화 확산에 대한 다짐을 1일 밝혔다. 아이템매니아 21주년을 맞아 마스코트 '템만이'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스물 한 살. 완전한 성인이자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감당하기 시작하는 나이다. 게임 업계 내 성인이 된 템만이에게 케이크와 함께 '클린거래문화 공로상'을 수여하는 등 그동안 게임아이템 안전거래 문화를 정착시켜온 아이템매니아를 상징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0년 넘게 변하지 않은 아이템매니아의 핵심 가치는 '안전거래 정착'이었다. 실제로 지난 3년간 아이템매니아 내 거래사고율은 ▲2020년 0.17% ▲2021년 0.11% ▲2022년 0.08%로 매년 '사고율 제로'에 수렴하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고객인증 제도, 결제시스템, 그리고 에스크로 서비스 등 시스템적인 보호장치 뿐만 아니라 아이템매니아만의 엄격한 안전거래 정책을 고수해온 결과다. 특히 아이템매니아는 사고 예방에 방점을 두고 있다. 업계 최초로 사고대응센터를 설립, 현재까지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60여 개 이상의 세부 기준에 따라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사고 접수건에 대해서는 수사기관 신고 및 내부 보상제도 안내를 통해 소비자 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동시에 사전 모니터링과 접수 사례 분석을 기반으로 내부 대응 정책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등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박준욱 아이템매니아 컨택센터 센터장은 "사고대응센터가 설립된 이래로 안전 거래를 위협하는 요소에 대해서는 타협이 없었다. 그렇기에 개인간 직거래 과정에서 사기와 폭력 등 부작용이 빈번하게 발생했던 2000년대 초반을 떠올렸을 때, 아이템매니아가 게임 아이템거래 시장의 문화를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해왔다는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의 사고 유도자들은 이전과 달리 자사 RM기능을 분석하고 사전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지능화된 사기 행각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아이템매니아는 24시간 철저한 분석과 대응을 지속함으로써 아이템매니아 이용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거래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덧붙혔다.

2023-08-01 10:17:4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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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첫 국산 영유아 혼합백신 개발..2000억 투자, 2030년 상용화

LG화학이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영아용 혼합백신의 첫 국산화에 나선다. 해외 제조사에 전량 의존하던 6가 혼합백신의 국산화를 통해 영유아를 위한 안전한 공급망 역할을 할 계획이다. LG화학은 최근 '정제 백일해(aP)' 기반 6가 혼합백신 'APV006'의 국내 임상 1상에 첫 시험자를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APV006'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뇌수막염, B형간염 등 6개 감염질환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국내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5가(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뇌수막염) 백신 대비 접종 횟수를 2회 줄일 수 있다. LG화학은 서울대병원에서 건강한 성인 42명을 대상으로 'APV006'과 기존 상용 6가 혼합백신 간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비교 평가할 예정이다. 'APV006' 전임상 결과 독성 및 안전성, 효력 시험 모두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LG화학이 'APV006' 개발에 나선 것은 해외 제조사의 국가별 공급전략, 품질이슈 등이 국내 백신 수급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혼합백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실제로 2021년, 2022년 예상치 못한 해외 제조사들의 일시적인 공급 중단으로 인해 국내 영아 예방접종 대란이 현실화된 바 있다. 현재 무료로 접종 받는 국가필수 예방접종 사업에는 4가, 5가 혼합백신이 포함되어 있으며, 2021년부터 국내 공급이 시작된 6가 혼합백신도 추후 국가사업 도입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6가 혼합백신 공급사는 단 한 곳에 불과하다. LG화학은 'APV006' 임상개발 및 시설 구축에 2000억원 이상을 투자, 2030년내 국내 상용화할 계획이다. LG화학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수급난 우려 속에서 6개 백신의 모든 원액 제조기술을 내재화해 우리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필수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개발 과제"라며 "적기 투자를 통해 국내 상용화를 가속화하고, 진출 국가를 지속 확대해 전세계 감염질환 예방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01 10:16:3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