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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다이제스트]삼성생명, '통합올인원CI보험' 출시 外

◆삼성생명, '통합올인원CI보험' 선봬 삼성생명은 보장 대상 질병과 수술의 범위를 확대하고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하는 '통합올인원CI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상품은 판매 중인 CI(중대질병) 보험을 개정하며 특약을 통해 보장 대상인 질병과 수술의 범위를 28개에서 45개까지 확대했다. 또 CI 진단 시 생활비 등을 받을 수 있고 고객의 질병 치료는 물론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은 기본적으로 종신보험이지만 암이나 뇌졸증 등 CI 진단을 받은 경우 보험금의 일부를 선지급하여 치료비나 생활비로 쓸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주계약 1억원을 가입한 고객이 CI진단을 받게 되면 8000만원을 먼저 지급받고 이후 사망 시 2000만원을 받게 된다. 보장 대상 질병에는 위암, 폐암, 간암 등과 소액암(갑상선암·전립선암 등)은 물론 특약을 통해 그 동안 보장하지 않던 만성 간·폐·신장 질환, 세균성 수막염 등까지 포함한다. 또 희료기술의 발달로 빈도수가 높아진 각종 장기 절제술, 체내 심박조율장치 이식술 등도 보장 대상에 포함된다. 아울러 CI진단을 받을 경우 추가 생활비가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생활자금특약도 도입했다. 특약에 가입한 고객이 CI진단을 받으면 기본 지급되는 보험금 외 매년 1000만원씩 5년간 최대 5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가입 후 15년 이내 CI진단을 받은 고객에 대해 CI케어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CI케어서비스는 전담 간호사를 통해 진료 동행, 입·퇴원 수속, 일반적인 건강상담이나 진료 예약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5년간 지원된다. 걷기 보너스도 도입하여 목표 걸음수(연간 300만보)를 달성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연 1회, 최대 15년간 받을 수 있다. CI케어서비스와 걷기 보너스는 모두 주보험 기준 5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 제공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신상품은 CI보험의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했고 여기에 생활비 보장,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했다"며 "질병의 치료는 물론 예방과 관리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보험"이라고 전했다. ◆교보생명, 28일까지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참가자 모집 교보생명은 오는 28일까지 '2017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은 미래 주인공인 대학생들이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대산문화재단과 함께 지난 2002년부터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장정은 '어둠을 밝힌 청년시인 시인 윤동주, 기업인 신용호'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8박 9일간 진행된다. 1917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을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이했다. 일제강점기 청년정신을 밝힌 인물로 평가된다. 참가학생들은 윤동주 시인이 태어나고 자란 중국 용정과 연길 일대를 탐방하며 윤동주 생가, 대성중학교, 명동성당 등을 살펴보게 된다. 또 신용호 창립자가 청년 시절을 보낸 북경, 하얼빈 일대를 탐방하고 하이라얼 초원을 트래킹한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교보생명 동북아 대장정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추첨, 온라인전형, 리더십캠프, 면접 등을 거쳐 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을 선발한다. 대장정 후 참가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전과 열정, 도전과 창의, 팀워크 등을 주제로 다양한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고등학생 대상 경제교육 프로그램 실시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등촌고등학교 1학년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인 '드림하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드림하이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지난 2011년부터 경제교육 전문 비영리단체인 'JA 코리아'와 연계해 이어오고 있는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취약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으로 시작해 지난 2013년부터는 대학생들을 위한 경력개발 멘토링, 고등학생들을 위한 금융·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임직원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금융·경제교육 및 진로 멘토링을 진행 중이다. 금융 산업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보험의 개념과 종류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간단한 게임을 통해 학습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체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실제 업무 현장에서 쌓아 온 임직원 봉사자 각자의 선험적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금융권으로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는 "실생활에서 겪게 되는 금융 사고의 대부분은 금융에 대한 이해력 부재와 잘못된 금융습관에서 비롯된다고 본다"며 "드림하이 프로그램이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금융생활 습관의 초석이 되길 바라며 독립적인 경제 주체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NP파리바는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소외, 인권 보호 그리고 동등한 권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직원 자원봉사자의 주도하에 금융 교육 실시하여 취약층을 대상으로 한 지원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라이나전성기재단, 12일 시민참여 '꿈의 무대' 첫공 라이나보험과 라이나전성기재단은 12일 12시 30분 라이나생명 1층 로비에서 시니어 및 아마추어 음악활동가들의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는 총 2팀이 무대에 오른다. 국내 유일 50대 이상 세대로 구성된 퍼커션 팀 '떼아모'의 타악기 연주와 이번 프로젝트를 응원하고 축하하기 위한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인디밴트 '몽키스네이크' 팀의 어쿠스틱 공연 등이다. 오는 10월까지 매주 1회 이상 점심시간과 퇴근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음악무대가 펼쳐지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객에겐 커피와 다과가 제공된다. 색소폰·통기타 등 악기연주부터 어쿠스틱 등 전문 연주팀 등이 지난 3월부터 6주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 신청했으며 최종적으로 41회, 45개팀의 공연 무대가 확정됐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일회성 무대 제공을 넘어 꿈을 이뤄 나가는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공연팀 중 우수팀을 선정하여 음반제작과 프로필 촬영, 앨범 발매 기회 등을 제공한다. 연말에는 '꿈의 콘서트'에 초대하여 공연무대를 함께 꾸미고 북콘서트를 통한 TV 출연 기회도 제공한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꿈을 간직한 50대 이상 세대와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열정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험개발원, 환경책임보험 관련 인허가 담당자 교육 실시 보험개발원은 지난 10일 서울·인천·경기·강원·충북(일부) 등 지역 담당자를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보험개발원에서 환경책임보험 보험가입관리와 보험계약 갱신 안내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환경책임보험 가입관리 및 보험계약 갱신안내를 위해 유역·지방환경청, 지방해양수산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인·허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관련 법률, 환경책임보험 주요 내용 및 환경책임 보험통합관리시스템 이용방법 등 업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7월 도입된 환경책임보험은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에 의거한 의무보험으로 지난 3월 말 현재 수입보험료는 657억원, 보험가입률은 97.4%에 달한다. 보험개발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책임보험의 미가입 또는 부족가입(사업장의 일부시설이 누락된 경우) 사례를 방지하여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보험을 통한 신속한 보상이 가능토록 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지난 2012년 9월 경북 구미산업단지 내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산가스 누출 사고 사례에서 보듯 환경오염사고는 다수의 피해자와 거액의 복구비용이 소요된다"며 "보험을 통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화재보험협회, 재물보험 위험관리세미나 개최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오는 15일 협회 강당에서 손해보험업계와 보험학회, 화재소방학회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물보험 위험관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반보험 활성화를 위한 위험관리 정보 및 해외 위험관리기관의 트렌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보험협회와 한국리스크관리학회가 주최하고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이 후원한다. 세미나는 기업성보험의 위험관리 트렌드(AON Risk Solutions 이승한 부장), 점검기반 위험도지수와 위험관리(화재보험협회 최명영·이영규 박사), 선진국의 지진 리스크와 보험(미쓰이스미토모해상 황태연 팀장), 기업성보험 요율산출 지원 확대 방안(보험개발원 지연구 팀장) 등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종합토론과 질의 순서로 진행된다. 화재보험협회 지대섭 이사장은 "최근 4차 산업혁명으로 신종위험이 대두되고 경기침체로 인하여 일반보험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 감소가 이어지고 있어 위험관리 및 요율 산출역량 확대를 통한 위기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국내 손해보험 산업이 심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7-05-11 17:33:14 이봉준 기자
[마감시황]코스피 사상최고치·코스닥 연중최고치...증시 랠리

코스피지수가 전날의 하락폭을 모두 만회하고 다시 사상최고치를 달성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25포인트(1.16%) 상승한 2296.3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4442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24억원, 3313억원 쌍끌이 매수로 주가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증시호황에 따라 은행주와 증권주의 활약이 눈에 띄었다. 이날 업종별로는 은행주(3.23%), 화학(2.79%), 의약품(2.78%), 증권(2.54%) 등이 올랐고, 통신업(-1.68%), 의료정밀(-0.29%), 종이목재(-0.21%)가 하락했다. 통신업은 문재인 대통령의 '기본료 폐지 및 통신료 인하' 정책에 따라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모두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상승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5000원(-0.22%)하락한 227만5000원으로 이틀 연속 약세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 우선주도 이날 0.86% 하락했다. 하지만 한국전력(-0.23%), SK텔레콤(-1.26%)를 제외하고는 시가총액 30위 이내 모든 종목이 올랐다. 코스닥지수 역시 이날 연고점을 경신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4.90포인트(0.76%) 오른 647.58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홀로 683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2017-05-11 17:32:2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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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고부가제품 판매 확대…1분기 영업익 576억

동국제강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7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10.6% 늘어난 금액이자 8분기 연속 흑자다. 매출은 1조5136억원으로 36.4%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이익은 50.5% 감소한 420억원에 그쳤다. 별도기준 매출은 39.1% 늘어난 1조3770억원, 당기순이익은 1975.4% 증가한 522억원이었다. 영업이익은 325억원으로 21.2% 감소했다. 1분기 매출 증가는 건설 부문의 봉형강 판매 증가과 고부가제품 판매 비중 확대가 견인했다. 동국제강은 원료 단가 상승분을 제품 판매가격에 반영해 2분기 수익성을 더욱 높일 방침이다. 재무 구조는 지난해 이후 꾸준한 개선되는 모습이다. 회사는 1분기 별도기준 차입금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96억원 축소했고, 차입금 의존도를 30%대(39.7%)로 낮췄다. 매출채권 회전율(매출액을 매출채권으로 나눈 회전수)은 4.34에서 7.06으로 상승했다. 매출채권 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매출채권이 순조롭게 회수돼 현금흐름이 안정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 지난 해 6월부터 가동을 시작한 브라질CSP 제철소는 가동 안정화를 조기에 실현하고, 올해 3월 당진공장에 첫 CSP 슬래브 5만 8천톤이 입고되어 후판 사업의 본격적인 시너지 기반 구축에 돌입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당진공장은 올해 상황에 따라 20~40만톤의 CSP 슬래브를 탄력적으로 운용하고, CSP 슬래브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의 전략 강종을 개발해 수익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5-11 17:14: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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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유가 상승·사드 보복 인해 영업익 감소

대한항공이 유가 상승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0.8% 감소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8660억원, 영업이익 191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2조8670억원에서 10억여원 줄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33억원에서 40.8%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1749억원 적자에서 5592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여객 부문에서는 구주노선 12%, 동남아노선 3% 등 일부 노선에서 수송실적(RPK)이 증가했다. 한국발 수송객 숫자는 5% 증가했으나, 한반도 긴장 고조로 해외발 수송객은 8% 감소했다. 화물 부문에서는 일본 24%, 동남아 18%, 중국 9%, 구주 6%, 미주 6%, 등 대부분 노선에서 수송실적(FTK)이 증가했다. 한국발 화물은 4%, 해외발 화물은 13% 늘어남에 따라 전체 수송톤 또한 11% 늘어났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2분기 여객 부문은 5월 연휴 효과 등 한국발 수요 호조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중국 수요 위축에 대비해 동남아·일본 노선 수요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물 부문은 전 세계적 소비회복세 및 한국발 수출경기 회복에 따라 지속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새로운 항공화물 수요 확대 및 수익성 중심의 노선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7-05-11 17:13: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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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오토텍, '직장폐쇄' 법원 정당성 인정…"노조 억지 주장 진실 밝혀지길"

자동차 공조부품을 생산하는 중견기업 갑을오토텍은 노조가 회사에 소송을 제기한 '직장폐쇄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한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의 기각 결정을 존중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민사10부는 지난 8일 전국금속노조 갑을오토텍지회가 10달째 이어지고 있는 회사의 직장폐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소송을 기각했다. 법원은 직장폐쇄는 노조의 쟁의행위에 대한 소극적 ·방어적 목적으로 개시된 것으로 인정할 수 있을 뿐 적극적 ·공격적으로 노조를 회사에서 배제하기 위해 취한 조치라고 보기 어려워 정당성을 인정하며, 노조의 명확한 업무 복귀 의사가 없는 만큼 현 단계에서 직장 폐쇄의 유지가 위법하다고 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번 소송에서 회사는 노조의 불법 직장폐쇄 주장에 대해 갑을오토텍 경영진이 바뀌고 시행한 경비업무 외주화나 대체근로 등은 노조가 주장하는 부당노동행위와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다. 직장폐쇄는 노조의 쟁의행위로 중단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관리직원들의 출입을 저지하고 공장을 전면 점거하는 등 노조의 쟁의행위에 대항해 회사가 소극적·방어적 목적으로 개시했다고 설명했다. 노조가 직장폐쇄가 개시된 후 9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여전히 쟁의행위를 중단·철회하지 아니한 이상 직장폐쇄의 정당성이 상실됐다고 할 수도 없다 주장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이번 직장폐쇄는 노조가 전면 파업에 돌입하여 비조합원인 관리직의 출입을 저지하고 공장 시설을 전면 점거하면서 촉발된 것으로 봤다. 한편 갑을오토텍은 지난해 7월8일 노조의 공장 점거로 제품생산이 중단됐고 이후 회사는 7월26일 직장폐쇄를 실시했다. 이에 노조는 지난해 7월 30일 회사정문을 불법점거하며 비조합원들인 회사 임직원들의 회사 출입을 전면적으로 봉쇄했고 8개월이 지난 후 2017년 2월 13일에야 비로소 관리직 직원들의 출근이 가능하게 됐다. 그러나 여전히 노조가 전면 파업 및 회사 점거를 이어가고 직장폐쇄가 유지되어 있는 상황으로 일각에서는 회사의 위기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노조집행부가 무리하게 파업을 강행하는 것에 대해 회사를 걱정하는 직원들의 불만도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갑을오토텍 관계자는 "법원의 이번 판결을 통해 그 동안 노조가 주장했던 억지 주장에 대해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한다"며 "명확한 법적 판단에 의해 여론을 호도하려는 시도가 중단되어 고객사로부터 실추된 기업 이미지와 신용하락을 회복하기 위해 노사가 협력하며 공동으로 대응하여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17-05-11 17:13: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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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1분기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 기록

한화케미칼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1913억원, 영업이익 196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2조1637억원에서 1.3%, 영업이익은 1428억원에서 37.6%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135억원에서 3242억원으로 185.7%늘었다. 실적 호조는 기초소재가 견인했다. 부문별로 기초소재는 영업이익 1673억원, 태양광 107억원, 가공소재가 75억원을 기록했다. 리테일 부문은 13억원 적자를 냈다. 기초소재 부문에서는 가성소다와 톨루엔디이소시아네이트(TDI) 국제 가격 급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가성소다는 최대 생산국인 중국의 환경규제가 강화되며 공급이 줄어 제품가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올랐다. TDI도 글로벌 주요 생산업체의 정상 가동 지연으로 140% 이상 급등했다. 폴리에틸렌(PE), 폴리염화비닐(PVC) 등 주요 제품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것도 한 요인으로 작용했다. 당기순이익은 지분법 회사인 한화토탈과 여천NCC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대인 324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5.7% 증가한 수치며 이 중 지분법 이익은 2158억원을 차지했다. 한편 한화케미칼은 2분기 주요 제품 가격의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가성소다는 수요가 계속 늘어나지만 중국 정부의 규제로, TDI는 정상 공급 지연으로 공급 부족은 지속될 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한화토탈과 여천NCC에 정기보수가 예정되어 있고 1분기 강세를 보인 부타디엔(BD) 등의 가격 하락으로 이들의 실적은 보다 낮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1분기 가격을 유지한 PE의 경우 신규 시장진입으로 인해 2018년까지 가격이 지속 하락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2017-05-11 17:10:52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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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전국 13개 대학서 '청춘 응원 콘서트' 진행

오비맥주, 전국 13개 대학서 '청춘 응원 콘서트' 진행 오비맥주 카스가 대학교 축제 기간 청춘을 응원하는 캠퍼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비맥주는 5월 한 달간 성균관대, 홍익대, 청주대 등 전국 13개 대학을 찾아 청춘 응원을 주제로 '2017 카스 콘서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응원하고, 대학 축제의 짜릿한 낭만과 추억을 선물한다. 서울 성균관대(11일)를 시작으로 경성대(12일), 서울시립대(16일), 영남대(17일), 단국대(18일), 경북대(18일), 홍익대(19일), 부산대(19일), 경희대(23일), 원광대(24일), 한양대(25일), 아주대(26일), 청주대(31일)에서 국내 유명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올해 콘서트에는 다이나믹듀오, 박재범&그레이, 지코, 산이 등 대한민국 대표 힙합 뮤지션들과 마마무, 자이언티, YB밴드 등 실력파 가수들이 각기 개성 넘치는 젊음의 음악을 선보인다. 꿈과 도전, 프로포즈 등을 주제로 청춘들의 이야기를 마음껏 표출할 수 있는 사연 고백 이벤트 '부딪쳐라 짜릿하게', 학생들이 출연 가수와 함께 특별한 듀엣 공연을 선보이는 '비어스타(Be a star)' 등 참신한 체험형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카스는 건전한 음주로 즐거운 축제를 보내자는 취지로 축제 기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건전음주문화 캠페인'도 펼친다. '음주는 가볍게! 축제는 즐겁게!'라는 주제 아래 건전음주를 독려할 예정이다. 수도권 7개 대학교에서는 맥주 전문 강사가 맥주의 기원과 맥주 양조법, 맥주의 종류 등에 대해 소개하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건전음주의식을 일깨우는 맥주 전문 교육 프로그램 '비어 마스터 클래스' 특강도 운영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매년 대학 축제 현장을 뜨겁게 달궈온 카스 콘서트는 젊음의 축제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열정이 넘치는 5월, 카스와 함께 짜릿한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 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카스 콘서트와 비어 마스터 클래스의 홍보 영상, 무대 이벤트 참여 안내는 카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5-11 16:22:0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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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1분기 연결 영업익 1924억…전년比 17.33%↓

CJ제일제당, 1분기 연결 영업익 1924억…전년比 17.33%↓ CJ제일제당은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33% 줄어든 192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9.41% 늘어난 3조8665억3400만원, 당기순이익은 39.08% 줄어든 910억2000만원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주력 사업인 식품부문의 매출은 1조32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4.1% 증가하며 내수 침체에도 불구하고 두 자리 수 성장률을 유지했다. 햇반 컵반과 비비고 국·탕·찌개, 고메 프리미엄 냉동제품 등 HMR 제품군이 1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매출 1000억원의 절반에 육박하는 49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이 주효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HMR제품군의 연간 매출을 2500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외에도 햇반 등 쌀가공식품과 냉동제품군의 매출이 약 20% 가량 늘어나며 주력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원당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해 소재사업의 수익성이 낮아지면서 전체 식품부문의 영업이익은 26.3% 낮아진 870억원을 시현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원당가격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하반기부터는 소재사업의 수익성이 정상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바이오부문 매출은 L-메치오닌 등 주요 제품군의 판가 하락에도 전체 아미노산 판매량이 늘며 전년보다 5.6% 증가한 4523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의 트립토판과 L-메치오닌, 핵산 등의 판매량은 모두 지난해에 비해 두 자리 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바이오부문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20.4% 늘어난 378억 원을 시현했다. 라이신과 트립토판의 글로벌 판가가 상승했고, 고수익 제품인 핵산 및 발린의 판매량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하여 수익성이 개선됐다. 전체 매출의 약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물자원부문의 매출액은 5004억원으로 전년보다 2.3%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해외 사료 판가가 하락했지만, 지난해에 비해 사료 판매량이 31% 늘어난 베트남을 비롯해 전체 사료 판매량이 10% 이상 늘어나면서 성장세를 유지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군의 판매 성과가 좋았던 식품부문이 전사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고, 주요 아미노산 제품의 판매가 증가한 바이오 부문도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장기화되고 있는 내수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구조 강화와 혁신을 통한 수익성 제고와 글로벌 성장 가속화에 주력한다. 식품부문에서는 HMR 등 가공식품 및 차세대 감미료, 화장품 원료 등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군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의 본격 성장과 베트남 등 동남아 신규 시장 공략을 통해 해외 식품 매출 증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사업의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지속해 수익성을 높이고, 생물자원의 해외 사업 경쟁력도 강화한다. 특히 전 사업부문의 R&D 역량이 집중된 통합연구시설을 기반으로, R&D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혁신 기술, 혁신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2017-05-11 16:21:3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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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변화와 혁신 통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이끌자"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함께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 나가자."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신제품과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1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급격하게 변화하는 대외 환경 속에서도 판매 확대를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현대차는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한 새로운 제품과 빠른 환경 변화에 발맞춘 신기술 등을 통해 끊임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화와 혁신을 통해 함께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과 제주에서 '2017 전세계 대리점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매 격년 단위로 실시하는 전세계 대리점 대회는 현대차 임직원과 세계 각지의 대리점 사장단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갖고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9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과 이해를 높이고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 판매 의지를 강화하고자 브랜드 체험 기반 시설과 본사가 있는 국내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0년 그리고 미래 - 경이로운 동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리점 대회에는 정 부회장을 비롯 현대차 임직원과 105개국 대리점 사장단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대회 첫째 날인 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회식을 열고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판매 확대를 이뤄낸 '2016년 우수 지역 대리점'을 시상했다. 이튿날에는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판매, 브랜드, 상품, 디자인 등 각 분야의 향후 전략적 방향성을 논의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를 통한 상품 라인업 강화 ▲고객 접점의 디지털 온라인화 구축 ▲감성적 가치 반영 판매 역량 강화 ▲커넥티드카 등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 강화 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글로벌 대리점 사장단들과 논의했다. 먼저, 올해 출시될 예정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KONA)와 컴팩트 스포티 럭셔리 세단 G70와 같이 우수한 상품성에 고객의 감성 만족까지 제공할 신차는 물론 SUV 라인 강화 등을 통해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신차 라인업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판매 분야에 있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 온라인 기반 고객접점 확대를 강조했다. 우선 디지털 기반 도심형 소규모 쇼룸 확대를 통해 브랜드 노출효과를 높이고 고객의 차량 구매 부담이 없는 접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고객 응대의 전 과정을 디지털화한 '스마트 영업환경 구축' 및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 구축' 등으로 차량 구매와 운행, 정비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단절 없는 서비스 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이와 함께 커넥티드 카 등 미래 기술 투자 강화로 빠르게 바뀌어 가는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속에서 미래를 이끌 수 있는 선도 기술을 지속 개발함으로써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전세계 대리점 사장단은 11~12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투어를 통해 브랜드 전반에 대해 체험하고 제주도를 찾아 아이오닉을 시승하며 상품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현대자동차 판매 확대를 위해 힘쓰는 각지 대리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미래 글로벌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나누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현대자동차와 전세계 대리점은 동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11 15:52:3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