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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곳곳서 ‘24시간 릴레이 환경보호'

LG전자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세계 곳곳에서 24시간 동안 릴레이 환경보호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환경보호는 한국을 포함한 8개 국가 임직원 600여 명이 참여했다. 해외법인은 현지시각 29일 오전 10시에 맞춰 봉사활동을 시작했고, 한국과 호주에서는 하루 늦은 30일에 실시했다. 국가별 시차를 고려하면 24시간 내내 봉사활동이 멈추지 않은 셈이다. 베트남에서 시작한 환경보호는 카자흐스탄, 에티오피아, 알제리, 브라질, 멕시코, 호주, 한국 순으로 이어졌다. 임직원들은 베트남 하롱베이(Ha Long Bay), 알제리 카스바(Kasbah), 한국 창덕궁 등의 세계문화유산을 비롯해 법인 사옥 인근의 공원, 학교 등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쳤다. LG전자는 또 지난 26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LG전자 전광판에 유엔환경계획(UNEP)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만든 환경보호 캠페인 동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이 동영상은 유명 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과 할리우드 배우 돈 치들(Don Cheadle)이 출연하며, 내달 12일까지 상영된다. LG전자 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세계 환경의 날을 글로벌 자원봉사의 날로 정하고 매년 유엔환경계획의 환경보호 캠페인과 연계해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972년 유엔(UN)은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했다.

2017-05-30 12:42:38 정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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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6월 경기전망 '살짝 반등'

6월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가 살짝 반등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6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해 30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업황전망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90.6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대비 0.1포인트(p) 상승했고, 전년 동월대비로는 0.5p 오른 것이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월대비 0.3p 상승해 90.8을 기록한 반면 비제조업인 건설업은 전월대비 2.3p 하락해 90.1로 떨어졌다. 비제조업 중 서비스업은 90.5로 올라갔다. 전월엔 90, 지난해 6월엔 88.9였다. 항목별로는 내수전망(89.5→90.0), 수출전망(88.4→92.0), 고용수준전망(95.6→96.2)이 모두 상승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전망(87.3→85.8), 자금사정전망(84.6→82.9)은 하락했다. 지난 5월 업황실적 중소기업건강도지수(SBHI)는 83.4로 전월대비 2.3p, 전년동월대비 3.2p 각각 하락했다. 이 가운데 제조업은 전월대비 4.1p 하락한 83.0을 기록했다. 비제조업은 건설업이 전월대비 6.1p 하락했고, 서비스업은 0.2p 상승했다. 중소기업들이 꼽은 경영애로는 '내수부진'(54.9%), '업체간 과당경쟁'(40.4%), '인건비 상승'(37.7%) 등이 주를 이뤘다. 특히 '내수부진' 응답률은 2015년 1월(65.6%) 전산업 대상 조사 이후 최저수준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4월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3.5%로 전월대비 보합, 전년동월대비로는 0.5%p 하락했다.

2017-05-30 12:00:00 김승호 기자
[메트로 창간15주년] 어젠더 15-4/J노믹스 효과와 전망...'기업'보다 '국민'

그동안 한국사회를 지배했던 '선(先) 성장, 후(後) 분배' 패러다임의 전환이 예상되고 있다. 'J노믹스(문재인정부 경제정책)'가 한국사회에 '소득주도 성장론'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서다. 인사청문회만 무사히 통과된다면 J노믹스를 이끌 세 축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모두 '분배'와 '공정'이라는 가치관을 공유하고 있어 J노믹스도 이에 방점이 찍힐 전망이다. 먼저 고용 구조에 변화가 예상된다. 미래창조과학부, 산업부 등 굵직한 공공기관이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대해 협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간기업들 역시 정규직 전환에 따른 비용을 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는 고용안정은 물론 임금 상승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이에따라 내수시장의 활성화도 기대되는 바다. 대기업 성장의 과실은 주주들과 나누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연 초 삼성전자를 필두로 배당성향(순이익에서 배당금이 차지하는 비율) 확대라는 주주환원정책의 첫 걸음이 시작됐다. 특히 김상조 후보자와 장하성 정책실장이 주주 이윤 극대화를 위해 시민운동을 이끌어온 전력이 있기 때문에 주주환원정책이 정부적 차원에서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 20%에 불과한 배당성향을 선진국 수준(50%)으로 끌어올리면 국내 주식시장의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앞서 노무라증권은 한국 기업의 배당성향이 높아지면 코스피지수가 3000까지도 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지배구조 개편을 통한 기업 경영 투명화도 기대되는 점이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체제에서 상위 재벌 중심으로 공정거래법을 엄격히 집행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이 지배구조 규제환경 변화와 자산소득 과세 강화로 지주사 체제 전환을 고려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7-05-30 11:23:42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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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오픈…명사 강연 '봇물'

서울 한복판에 5만여권의 책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도서관이 오는 31일 문을 연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코엑스몰에 복합 문화공간인 '별마당 도서관'(STARFIELD LIBRARY)을 정식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별마당 도서관은 꿈을 펼친다는 의미의 '별'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인 '마당'을 합친 단어로 '책을 펼쳐 꿈을 품을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총 면적 2800㎡에 2개 층으로 구성되는 도서관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다. 13m 높이의 대형 서가 3개에 5만여권에 달하는 다양한 책과 해외 잡지를 비롯한 600여 종의 최신잡지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잡지 코너, 최신 e-book 시스템까지 갖췄다. 라운지형, 테이블형 등 다양한 책상과 의자를 배치해 독서는 물론,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으로 선보인다. 도서관은 월별, 요일별 테마를 정해 고객들에게 문화적 영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첫번째 테마로 오는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사진, 자필원고, 책 등을 선보이는 '윤동주 기념 전시회'를 연다. 31일 오후 12시에는 '윤동주를 읽다'라는 테마로 윤동주의 생애와 작품에 대한 해설 및 시낭독을 진행한다. 또 6월 6일에는 '윤동주를 노래하다'란 테마로 가수 윤형주씨와 김응교 교수가 진행하는 토크, 시낭송 공연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6월 한달 간, 월요일은 '시', 화요일은 '여행', 수요일은 '책', 목요일은 '아트&북', 금요일은 '명사초청특강', 토요일은 '키즈 엔터테인먼트', 일요일은 '클래식공연'으로 테마를 정하고 분야별 저명 인사를 초청해 매일 수준 높은 무료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별마당 도서관에 책을 3권 이상 기부하는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2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서가와 도서를 제공하는 '나만의 서재'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 한달 간, 책을 3권, 6권, 9권 기부할 때마다 음료, 케익, 아이스크림 등을 살 수 있는 F&B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선보인다. 6월 30일까지는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상품권 1만원 증정, 2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2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필드 코엑스몰 입점브랜드 100여개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국무역협회도 별마당 도서관 내에 공익 기여 차원에서 무역 관련 전문서적 2000여권을 기부, 별도의 '국제 비즈니스 전문서적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코엑스몰이 무역 관련 종사자들의 왕래가 많다는 것을 감안하고 무역관련 조사 보고서, 비즈니스 서적, 전문 잡지 등은 물론 무역협회가 보유한 각종 국제무역 관련 자료를 전용 모니터를 통해 쉽게 일반인들이 활용할 할 수 있도록 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별마당 도서관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60억원 이상의 투자와 더불어 매년 5억원 이상이 소요되는 운영비를 투입해 고객들을 위한 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하는 곳"이라며 "세계 최초로 쇼핑몰내 가장 핵심적인 공간에 책과 문화, 예술이 어울어진 공간 조성을 통해 고객들이 진심으로 힐링하고 다양한 문화 예술적인 경험을 공유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별마당 도서관을 통해 그간 다소 침체된 코엑스몰을 더 활성화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심속 랜드마크가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05-30 11:23:3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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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먹는 영양' 동원참치

'바로 먹는 영양' 동원참치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로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베네수엘라의 미인사관학교 '킨타 미스 베네수엘라'에서는 미녀들의 저녁식사로 참치캔 200g만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독일의 유명 슈퍼모델인 하이디 클룸은 출산 후 8주 동안 참치 샐러드를 먹으며 몸매를 회복하기도 했다. 참치는 칼슘, DHA, EPA, 단백질, 오메가6, 비타민 등 인체에 유익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이다. 또한 참치에는 면역력을 증강시켜준다는 셀레늄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150g 한 캔으로 약 120㎍의 셀레늄을 섭취할 수 있으며 이는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셀레늄의 일일 권장량은 성인 기준 50~200㎍/person/day에 적합한 수치다. 참치는 똑똑한 아이를 만들어주는 브레인 푸드다. 등 푸른 생선은 머리가 좋아지는 DHA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참치가 함유한 DHA 양은 뛰어나다. 뇌를 구성하는 지방 성분의 10%가 DHA인데, 참치와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들어있는 DHA는 뇌를 위한 최고의 영양소로 뇌기능을 향상시킨다. 뇌 성장이 가장 왕성한 유아기에서 10대 초반 사이에는 영양공급이 충분히 이뤄져야 지능이 함께 발달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국 FDA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참치캔을 포함한 수산물의 주기적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참치캔이 가진 풍부한 영양성은 지난 2010년 당시 칠레 산호세에서 벌어진 광산 붕괴 사고 사례에서도 찾을 수 있다. 당시 지하 622m에 매몰됐던 33명의 광부는 지하 피신처에서 48시간마다 두 숟가락의 참치와 과자 반 조각, 우유 반 컵을 나누어 먹으며 구조를 기다렸고, 마침내 69일만에 무사히 구조되었다. 참치의 단백질, 과자의 탄수화물, 우유의 지방을 소량이지만 골고루 섭취할 수 있었기에 가능했던 기적인 것이다. 이 드라마와 같은 이야기는 최근 '33'이라는 제목의 영화로 개봉하기도 했다. 영양 섭취가 중요한 NASA의 우주인 식단에도 참치샐러드 등 참치가 포함되어 있다. 지난 1월 미국 FDA에서는 임산부나 수유여성, 어린이들은 영양 섭취를 위해 참치캔을 포함한 생선을 더 많이 먹어야 한다는 내용의 건강권고안을 발표했다.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영양 섭취를 위해 최소 230~340g을 매주 2~3번에 나눠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시중에 출시된 100g 혹은 150g의 동원참치를 일주일에 2~3캔씩 먹으면 미국 FDA에서 권장하는 알맞은 양의 참치 살코기를 섭취할 수 있다. 참치는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힐링푸드다. 미국 타임지는 16대 힐링푸드로 참치캔을 꼽으며 참치캔에 포함된 다량의 오메가-3가 우울증 예방 등 정신건강에 효과적이라는 내용을 전하기도 했다. 참치를 간편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동원참치는 지난 1982년 출시된 이후 우리 식탁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지난 1982년 12월 국내 첫 출시 이후 34년 동안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동원참치는 1980년대 값비싼 고급식품에서 1990년대 가미참치를 통한 편의식품으로, 2000년대 들어서는 건강성을 강조한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우리나라 소비시장의 성장 과정을 함께 하며 그 색깔을 변화시켜왔고, 소비자 트렌드에 발 맞추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동원은 지속적인 연구 개발 뿐만 아니라, 주부 모니터링 등 지속적인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며 참치캔의 제품혁신에도 노력하고 있다. 국내 대표 참치캔 회사로서 일상 속에서 참치가 가진 '바로 먹는 영양'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2017-05-30 11:23: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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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일자리 창출 앞장…청년 및 사회취약계층 확대

롯데백화점, 일자리 창출 앞장…청년 및 사회취약계층 확대 롯데그룹은 소비자 접점에 있는 각 사별로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백화점이 주를 이루는 롯데쇼핑은 전국경제인연합회로부터 2008년부터 2014년까지 6년 동안 1만5000명이 증가해 종업원이 많이 늘어난 '고용창출 우수 기업'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전국 55개 점포를 운영중인 롯데백화점은 한 점포당 대형점 5000명, 중소형점 2000~3000명, 아울렛 1000명 정도 규모로 직·간접고용 상시 인원 총 8만2000여명의 직원이 각 영업현장, 본사 등에서 근무 중에 있다. 롯데마트는 파견사원 포함 점포당 평균상주 인원이 4~500명으로 전체 4만8000명 정도이다. 대형마트 1개 점포 출점시 해당 시/군/구 평균적으로 250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렇게 유통에 강점을 가진 롯데그룹은 백화점과 마트, 하이마트, 슈퍼 등 유통 14개 계열사에서만 직간접 고용 인원이 23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일자리 창출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청년·노년·장애인 고용 확대 롯데 유통계열사들은 전국단위 점포 출점을 함으로써 청년실업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또한 노년층 취업, 장애인 채용 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은 대학-기업간 고용 미스매치에 따른 청년 고용문제를 해결하고자 'IPP형 일학습병행제도'를 운영해 지금까지 10여명의 실습생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3년 하반기부터 '경영주 자녀 채용 우대 제도'를 운영해 현재까지 20여명의 경영주 자녀가 근무하고 있다. 노년층 취업을 위해 롯데백화점은 시설관리, 주차안내, 미화요원 등으로 업무를 보는1200명의 인원이 근무중이다. 특히 롯데슈퍼는 노인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청춘사원제도'를 시행해 약 20여명이 근무중이다. 청춘사원은 연두색 유니폼을 착용하고 점포에서 500m 이내 위치한 아파트 단지로 전동카트와 손수레를 이용해 배송 전담을 하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매장에 상주하여 매장 진열상품에 대한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잠원점과 세곡점 2곳에서 시범 운영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취약계층인 장애인채용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30여 명으로 장애인 채용비율은 3.43%에 달하며, 58명의 장애인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세븐일레븐의 경우 3.2%, 롯데마트도 274여 명이 근무하여 채용비율이 3.07%로 역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상회한다. 하이마트도 2014년도부터 올해까지 꾸준하게 장애인 채용을 점차 늘려 두배 이상 증가했다. ◆지역주민 채용 및 취업지원 복합쇼핑몰과 아울렛 출점시 해당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채용박람회도 진행해 고용 창출 효과를 보고 있다. 실제 2014년도 광명 시민 채용 박람회를 개최하여 광명시민 200여명 이상을, 2013년도 이천 시민 채용박람회에서는 800명을, 2016년도 진행한 롯데몰 진주점의 경우 400명을 채용해 근무 중이다. 교외형 점포의 지역민 채용 비중은 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이 전체 1500여명의 파트너사원들 중 김해 및 창원지역에 거주하는 직원이 80% 이상이며, 부여점은 전체 500여명의 파트너사원들 중 부여 인근 거주민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다.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은 점포가 입점한 지역의 지자체와 연계하여 지역 산업 맞춤형 산업을 창출하기도 한다. 실제로 롯데는 지역의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아울렛은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패션잡화 서비스 매니저 양성사업'을 통해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대형 유통업체가 입지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패션잡화에 관심 있는 구직자 100명에게 마케팅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아울렛 내 패션전문 매장에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광명시와 함께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유통 서비스 매니저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올해 5월 광주 지방 고용 노동청과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실질적이며 적극적으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김해시와 '지역상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2017-05-30 11:23: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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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창간15주년] 금융에선 '핀테크'가 대세...홍채인증에 음성 송금까지

은행들 모바일뱅크, ATM 등 핀테크 서비스 속속…인터넷전문은행, P2P 등 새로운 업권도 등장 금융권은 핀테크(금융+기술)가 대세다. 은행들은 자체 모바일뱅킹 서비스를 내놓고 생체인증 기술 등이 접목된 스마트 ATM을 출시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시장 선점 경쟁이 한창이다. 이에 더해 점포 없이 인터넷으로만 운영되는 인터넷전문은행과 P2P(개인간)금융기업 등 새로운 업권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 영업점 대신 '손 안의 은행'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은 모바일 뱅킹, 디지털 키오스크 등 핀테크를 접목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내놓고 있다. 신한은행은 최근 모바일뱅크인 '써니뱅크'에서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을 제공키로 했다. 써니뱅크에서 '써니 새희망홀시' 상품을 이용하면 영업점 방문이나 서류 제출 없이도 대출 가능여부를 바로 확인하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은행권에서 가장 먼저 모바일뱅크 '위비뱅크'를 내놓은 우리은행은 음성 명령으로 금융거래가 가능한 AI(인공지능)뱅킹 소리(Sori)를 선보였다. 아울러 출시 2주년을 맞아 위비뱅크의 화면구성을 개선하고 모바일뱅킹을 주로 이용하는 '2030(20대·30대)' 트렌드에 맞춰 대학생 강의 시간표와 해외여행가계부 등의 기능도 추가했다. 하나금융은 하나은행·카드·캐피탈·저축은행 등 4개 계열사의 신용대출 한도·금리 조회가 3분 만에 가능한 '하나멤버스론'을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기업여신 심사 서류를 인터넷·모바일로 받을 수 있는 '스마트파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지방은행과 저축은행도 뒤를 이었다. 부산은행은 '썸뱅크', 대구은행은 '아이M뱅크' 등 자체 모바일뱅크에서 상품을 가입하면 우대금리 혜택을 주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비대면 모바일계좌개설 서비스 앱 'SB톡톡'을 내놓고 전체 79개사 회원사 중 45곳이 함께 사용하고 있다. 이 외 대신·KB·웰컴저축은행도 각각 디지털 지점을 선보였다. 생체인증 방식을 접목한 스마트 ATM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말 신한은행의 '스마트라운지(舊 디지털키오스크)'를 시작으로 우리은행의 '위비 스마트 키오스크', 부산은행의 '실프뱅크' 등은 정맥·홍채 등 생체정보를 이용해 은행 창구 수준의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 ◆ 인터넷銀·P2P 등 '온라인 회사' 속속 금융권에 급속도로 핀테크 열풍이 불어닥친 가운데, 핀테크를 기반에 둔 새로운 업권도 들어섰다. 인터넷전문은행이 대표적이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점포 없이 온라인으로만 운영되는 은행으로, 점포·인력 비용을 줄이는 대신 비교적 금리 혜택이 높다는 강점이 있다. 이에 지난 4월 출범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출범 50여일 만에 수신액 3800억원, 여신액 3100억원을 달성하며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6월 이후엔 카카오뱅크도 출범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비대면 실명인증으로 7분 만에 계좌를 개설하고 앱 하나로 모든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IT(정보통신)업계의 '거대공룡'으로 불리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간편송금과 디지털콘텐츠 등도 다양하게 이용될 전망이다. 온라인 플랫폼에서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해주는 P2P(개인)금융도 차츰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P2P금융 역시 온라인에 방점을 둔만큼 비교적 대출 금리가 낮은 대신 투자 수익률은 높은 게 특징으로, 중금리대출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P2P업체의 누적 대출액은 지난해 말 기준 6289억원에서 지난 4월 말 기준 1조1298억원로 두 배 가량 증가했다.

2017-05-30 11:22:5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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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 홈쇼핑 첫 진출

롯데마트는 롯데홈쇼핑을 통해 '요리하다 롯데호텔 포기김치'(9kg)를 4만9900원에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요리하다 롯데호텔 포기김치는 현재 1kg 포장 규격 상품으로 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오는 31일 17시 40분에 진행하는 롯데홈쇼핑의 방송 시간에 맞춰 구매하면 포장 규격 상품 9봉 구매 시보다 약 40%(38.4%)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요리하다 롯데호텔 김치는 롯데호텔 총주방장이 특급호텔 조리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레시피와 30년 넘게 김치업계에 종사해 온 대한민국 1호 김치명인인 김순자 식품명장의 노하우가 접목된 제품이다. 배추, 무, 열무 등 김치에 들어가는 전 재료가 깐깐하게 선별된 국내산 농산물이다. 또 배즙, 양파즙 등 천연즙과 황태 육수, 아카시아 벌꿀 등 다양한 천연 조미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급 호텔의 정갈하고 깔끔한 김치를 원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매출도 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전달 대비 19.4%, 4월에는 22.1%까지 매출이 올랐다. 한편 롯데마트의 '요리하다' 브랜드도 취급하는 유통채널이 확대돼가고 있다. 기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 판매되던 '요리하다' 브랜드 상품의 경우 올해 4월 말,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식품코너에 입점했다. 향후 세븐일레븐에도 입점할 계획을 갖고 있다. 롯데마트는 '요리하다'의 유통채널을 적극 확대시켜 가면서 올해 400여종 이상의 '요리하다'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영준 롯데마트 밀솔루션부문장은 "롯데홈쇼핑으로의 입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롯데호텔 김치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요리하다 브랜드의 유통채널 확대로 가치 있는 식생활 제안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05-30 11:22:35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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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보다 '개성'"…11번가, 소호 패션 거래액 148% 증가

1020세대의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소호 패션'이 오픈마켓 역대 최대 성과를 내고 있다.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올해 1월1일부터 5월28일까지 11번가 내 소호 패션 거래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2배가 넘는 148%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여성의류 카테고리 거래액 중 소호 패션 비중은 같은 기간 지난해 18%에서 올해 32%로 뛰어올랐다. 소호(SOHO) 패션몰은 개인 온라인몰을 통해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는 곳을 의미한다. 오픈마켓을 통해 개성있는 아이템을 선보이며 고정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11번가는 올해 초 소호몰 판매자를 영입하기 위한 '헌터(Hunter) MD'들을 의류팀에 배치, 40개의 인기 소호몰이 추가 입점하는 성과를 낳았다. 헌터 MD들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반응이 뜨겁고 10~20대 고객에게 인기 있는 소호몰 판매자의 입점을 적극 추진해 왔다. 현재 미아마스빈, 패션풀, 코코블랑 등이 11번가에서 활동 중이다. 브랜드패션 못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호몰도 있다. 연 거래액이 800억원에 달하는 스타일난다, 임블리, 난닝구, 11am, 모코블링 등을 비롯해 100여개의 소호 패션몰이 11번가에 입점해 있다. 한편 11번가는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도 소호 패션 쇼핑을 더욱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빅데이터 기반의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바일 11번가에서 'SOHO패션'을 통해 '비슷한 상품 더보기' 서비스를 터치하면 유사한 스타일을 가진 여러 소호 브랜드의 제품이 나열된다. 박준영 SK플래닛 MD본부장은 "올해 전략적으로 국내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소호 패션을 강화하면서 10~20대 영고객들도 크게 늘었다"며 "실력 있는 소호 패션 판매자들이 11번가를 통해 빅 판매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고객들에겐 다양한 패션상품을 판매함으로써 11번가가 국내 최고의 트렌드 패션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05-30 11:22:22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