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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토레이, 조던·볼트·메시 모델로 소비자 캠페인 진행

게토레이, 조던·볼트·메시 모델로 소비자 캠페인 진행 롯데칠성음료 게토레이가 글로벌 스포츠스타 마이클 조던, 우사인 볼트, 리오넬 메시를 모델로 '2017 게토레이 소비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를 즐기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게토레이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 및 소통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광고 및 스페셜 패키지, 소비자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콘셉트인 '스포츠 영웅을 통한 감동이 현실이 된다! 나의 상대는 없다, 게토레이!'라는 메시지를 강조하고자 했다. 광고는 농구, 육상, 축구 등 스포츠 활동을 하며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에 땀 그 이상을 잃게 되고, 수분과 미네랄, 에너지 재충전에 도움을 주는 게토레이를 마시면 그 순간 나도 스포츠 영웅처럼 된다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광고와 함께 조던, 볼트, 메시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소비자 이벤트 내용이 담긴 600mL 용량의 스페셜 패키지 4종(레몬·화이트·블루볼트·그린애플)이 오는 8월까지 한정 생산된다. 온라인 음악서비스인 '멜론'과 연계한 '스포츠 기어 & 뮤직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벤트는 게토레이 제품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멜론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나의 스포츠 활동에 영감을 준 최고의 스포츠 음악을 주관식으로 적어 응모하면 된다. 6월21일까지는 농구, 6월22일부터 7월26일까지 육상, 7월27일부터 8월30일까지는 축구에 대한 주제로 이벤트가 진행되며 응모와 동시에 바로 당첨 확인이 가능하다. 각 주제에 맞는 스포츠용품 및 게토레이 기프티콘, 멜론 이용권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스포츠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빠른 수분흡수, 에너지 보충 및 미네랄 충전에 도움을 주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31 11:51: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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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뽑았는데…금융권은 '직무대행·부대표체제' 여전

금융위원회, SGI서울보증보험, BNK금융, 수협은행 '리더 공백'…운영 타격 입을까 우려도 새 정부 출범 20일, 여전히 금융권의 공백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일부 금융사들은 각각의 이해관계와 내부 이슈 등이 맞물리면서 부대표체제 또는 직무대행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를 이끌어나가야 할 리더가 부재한 만큼 공백이 장기화될 경우 경영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5월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SGI서울보증, BNK금융그룹 및 부산은행, 수협은행은 현재 CEO(최고경영자) 자리가 공석이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제19대 대선 전날인 지난 8일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새 위원장이 임명되기 전까지 정은보 부위원장이 금융위를 이끌고 있다. 지난 21일 경제부총리에 김동연 아주대 총장이 내정된 이후 금융위원장 인선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 있었으나, 아직까지 하마평만 무성할 뿐이다. 특히 금융위원장은 국무총리 제청을 받아 임명하는 수순이어서 총리 인준안 통과 이후 임명될 예정이다. 위원장 공백이 길어지면서 가계부채 관리, 기업 구조조정, 서민금융 정책 등의 현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새 정부의 금융정책 기조에 맞춰 정책의 틀을 짜야 하는데 위원장 없는 상태다. SGI서울보증보험은 3개월째 대표석이 비어 있다. 지난 3월 최종구 전 사장이 수출입은행 행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아직까지 사장 추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도 일정을 잡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새 사장 선임이 늦어질 경우 현재 진행 중인 사잇돌대출 등 각종 사업 진행이 차질이 생길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서울보증은 외환위기 당시 11조9000억원의 공적자금을 수혈 받으면서 예금보험공사가 대주주(지분 94%)로 있는 만큼 정부의 입김이 강하다. 전임 사장 6명 중 4명이 기획재정부 등 관료 출신인 이유다. 현재는 김상택 전무가 일시대표이사로서 일하고 있다. Sh수협은행도 비슷한 상황이다. 수협은행은 지난달 12일 이원태 전 은행장의 임기 만료 이후 두 달이 넘도록 CEO 자리가 공석이다. 앞서 수협은행은 이 전 행장의 임기 만료에 앞서 행장 후보 공모를 진행했으나,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 내 정부 측 위원과 수협중앙회 측 위원 간 파열음으로 번번이 무산됐다. 이에 수협은행은 정만화 비상임이사를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가 새 정부에서도 행추위 일정이 잡히지 않자, 일시대표 체제로 전환키로 했다. 직무 대행에서는 주요 경영 활동에서 일정 부분 제약을 받기 때문. 수협은행은 현재 권재철 수석부행장을 일시대표이사로 법원에 인가를 신청한 상태다.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지만 행장 후보 재공모에도 행추위가 거듭 파행되며 수협중앙회로부터 54년 만에 분리 독립하며 외쳤던 '새 출발'이 타격을 입었다. 정치적 견해가 맞물린 이들 금융기관과 달리 BNK금융그룹은 대표이사의 구속으로 CEO 공백 사태를 맞았다. BNK금융은 성세환 회장의 구속 직후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축해 박재경 BNK금융지주 부사장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빈대인 부행장을 은행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아울러 김일수 BNK캐피탈 대표가 성 회장과 함께 구속 기소됨에 따라 BNK캐피탈도 정충교 부사장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이 같은 상황에 BNK금융이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해외 진출, 모바일 플랫폼 강화 각종 사업이 큰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017-05-31 11:51:2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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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7' 공식 후원

오비맥주,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7' 공식 후원 오비맥주는 '호가든'과 '믹스테일'이 6월3일~4일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7'을 공식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7'은 캠핑과 함께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고고스타, 김반장과 윈디시티, 스컬&하하, 볼빨간 사춘기 등 26팀이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며 플리마켓, 자연 속에서 캠핑도 즐길 수 있다. 호가든과 믹스테일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이번 행사의 주요 테마인 '아름다운 일탈(Beautiful Escape)'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 기간 브랜드 전용공간을 연다. 편안한 휴식공간을 선사하고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호가든은 '도심 속 여름 정원'을 주제로 '서머 가든'을 운영한다. 여름을 상징하는 야자나무와 소품을 활용해 '동화 속의 환상적인 섬'처럼 꾸민 것이 특징이다. '호가든 오리지널'과 '호가든 로제'를 생맥주로 즐길 수 있으며 편안한 의자와 그늘막이 마련된 '휴게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디제이 공연 부스도 마련해 호가든과 어울리는 음악도 선사한다. 믹스테일은 '야외에서 즐기는 칵테일 라운지 바(Lounge Bar)'를 주제로 고급스럽게 단장한 '전용바'와 '휴게존'을 준비했다. '전용바'에서는 얼음과 라임 등의 가니시(Garnish)가 더해진 시원한 '믹스테일 모히토'와 '믹스테일 스트로베리 마가리타'를 맛볼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호가든과 믹스테일이 추구하는 젊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와 잘 어울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레인보우 아일랜드 2017'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소비자가 결집하는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해 호가든과 믹스테일의 특장점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31 11:51: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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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벨리의 스타트업 학교, 한국에 상륙하다

"파운더 인스티튜트(Founder Institute·FI) 졸업생의 창업 2년 후 생존률은 72%다. 스타트업으로서는 상당히 높은 성공률인데 그만큼 확실한 준비를 돕는다는 의미다." 아직은 설익은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스타트업 학교가 문을 연다. 현재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 수업이 진행되는 FI가 바로 그것이다. FI는 국내에선 생소하지만 전 세계 60개국 150여개 도시에 퍼져있는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실리콘벨리 창업자를 배출해 낸 창업 교육 학교다. 확고한 꿈과 의지가 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나이, 학력,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든 FI 프로그램에 등록할 수 있지만 신청자 모두에게 기회가 가는 것은 아니다. 지난 9년 동안 총 3만 5000명을 베이스로 정규화된 '창업자 DNA'라는 테스트를 통과해야 수업을 들을 자격이 주어진다. 해당 테스트는 신청자가 기본적인 문제해결 능력과 창업자가 필요한 성품을 가지고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함이다. FI는 총 3.5개월(14주 프로그램)동안 창업준비를 압축적으로 돕는다. 첫 6주 동안 참가자들은 본인의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구체화시키는 연습을 한다. 이후 4주 동안은 일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법률 문제 및 사업 지식을 다룬다. 남은 기간 동안은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시작하고 투자를 받기 위해 발로 뛰어야 하는 시간이다. 과정 전반에 멘토와 디렉터(기획·연출자)들의 조언은 계속된다. 한국 FI의 이원득 디렉터는 "수업을 받을 때마다 멘토들이 참관하고 예비창업자들과 창업에 대한 실질적 고충과 경험을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말했다. FI는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에 진행된다. 다만 빽빽한 일정으로 인해 수료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다수다. 미국에서 FI에 참여했던 한 교육생이 "눈물나게 어려운 과정이었다"고 말할 정도다. 그래도 "수료는 못했지만 상당히 가치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입학도 졸업도 힘든 만큼 FI 수료생들의 창업 성공률은 상당히 높다. 창업 후 2년 뒤에도 72%의 기업이 살아남았다는 것이 증거다. 즉, '창업자 DNA'를 통한 수강생 선별 방식, 14주 간의 도전적 과제 수행이 창업 체력을 튼튼하게 만든 것이다. 때문에 이 디렉터는 "FI를 수료했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자격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FI는 글로벌한 경쟁력을 갖춤에 따라 수강생들의 해외 진출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FI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투자자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 FI 졸업생을 대상으로 미국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이 디렉터는 "해외 투자자들은 5문단만 듣고 투자를 결정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간단하고 명확하게 자신의 경쟁력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하는데 FI 졸업생이라는 네임드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FI를 이끄는 멘토단과 디렉터들은 한국 FI를 통해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 스타트업을 만들어 내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이 디렉터는 "전 세계에 퍼져있는 FI 디렉터와 FI 졸업생과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기 때문에 글로벌 스타트업을 꿈꾸는 기업가에게 큰 도움이 될수 있다"면서 "우리들 역시 좋은 기회, 넓은 풀을 제공해 성공적인 글로벌 스타트업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수업에 대한 정보는 페이스북 페이지 '파운더 인스티튜트 서울(Founder Institute 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디렉터는 "정식 개강에 앞서 창업에 성공한 많은 멘토들이 예비창업가 혹은 초기창업자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2017-05-31 11:50:3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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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개혁, 빛과 그림자]②골목상권 보호 일감규제에는 공감, "계열사 이익 가로채기 아니다"

재벌은 한국에만 있는 독특한 기업구조다. 과거 정부 주도 아래서 추진된 압축성장의 과정에서 잉태되고 자란 경제 권력이다. 덕분에 재벌 오너 계열사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나 골목상권 침해, 불공정 하도급 거래 시정, 독과점 등이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도마위에 오를 수밖에 없었다. 문재인 정부 역시 '골목상권 및 중소상인 보호'를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국회에서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다수 발의돼 유통 대기업들의 숨통을 죄고 있다. 그러나 의무 휴업일 증가, 적용대상 확대 및 출점 제한 조치 가능성이 커진다고 골목상권이 살아나지 않는다며 유통업계는 '규제 완화'의 목소리를 낸다 ◆취지에는 공감, "계열사 이익 가로채기 아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답변 자료 등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대기업 내부거래를 전담하는 '기업집단국'을 신설해 대기업의 일감몰아주기(그룹 차원에서 총수일가가 최대 지분을 보유한 회사에 일감을 몰아줘 회사의 가치를 키운 다음 상장 등을 통해 총수일가의 자산 가치를 늘려주는 것)를 제대로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감몰아주기에 대해 과징금 등 금전적 제재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총수 일가가 20% 이상 지분을 보유한 상장회사는 일감 몰아주기 규제 적용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 현재 상장사는 지분 30% 이상, 비상장사는 20% 이상만을 규제하고 있다. 그동안 현대자동차그룹 내 글로비스 이노션 등 계열사는 총수 일가 지분율이 29.9%여서 '규제망'을 피해왔다. 하지만 20%대로 낮춰지면 지분을 대규모로 매도해야 할 처지다. 삼성그룹은 삼성생명(20.82%)이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만 20%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규제 압박은 덜할 것이란 분석이다. 재계 한 관계자는 "계열사 일감의 수혜법인은 대부분 지배주주 일가가 해당 지분을 직접 보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지배주주 일가에게 있어 현재의 재산가치 형성 뿐만 아니라 추후의 경영권 승계 등의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은게 현실이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일감몰아주기 규제 방안이 강화될수록 지배주주 입장에서는 규제 리스크를 회피하면서 일감 수혜법인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유인이 커질 수 있다"며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반면 일감 몰아주기 규제가 큰 틀에서 양극화 개선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다. 재벌 오너가 일감 몰아주기로 버는 돈이 양극화를 완화할 정도로 크지 않아서다. 중소기업 한 관계자는 "재벌그룹 오너를 감옥에 넣고, 공정하게 일감을 나눠주는 일은 하청업체들의 가슴을 후련하게 해줄 청량제가 되겠지만, 실질적인 소득 불평등 완화 효과는 크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대규모 기업집단 계열사 간 상품·용역거래에 대한 경제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일감 몰아주기가 기업의 사익편취와 상관관계가 낮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총수가 있는 민간 기업집단의 계열사 간 상품·용역거래를 분석한 결과,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인 총수가족 소유 지분이 30% 이상인 상장사나 20% 이상인 비상장사와 거래한 계열사의 총자산순이익률(ROA)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2.86%포인트 더 높았다. 특히 내부거래 계열사 중 총수 가족 소유 지분이 가장 높은 기업으로부터의 매입 비중이 10%포인트 증가할 때마다 ROA는 0.38%포인트씩 증가했다. 기업집단 내 계열사들이 총수 가족의 소유 지분이 높은 기업으로부터 상품·용역을 매입하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일감 몰아주기 규제의 도입 근거와 상반되는 결과다. 총수 가족의 지분이 10%포인트 증가하면 계열사 매출 비중은 1.72%포인트 감소했다. 법원의 판단도 그렇다. 대법원은 지난해 3월 SK그룹 계열사들이 SK C&C 지원 행위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가 부당하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쪽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SK텔레콤·건설·증권·이노베이션·에너지·네트웍스·플래닛은 과징금 347억여원을 돌려받게 됐다. 공정위는 2012년 SK그룹 회사들이 계열사이자 전산시스템통합(SI) 업체인 씨앤씨와 장기로 수의계약을 맺고, 2008년부터 2012년 6월 사이에 시장의 정상가격보다 현저하게 높은 인건비 단가를 적용해 1190억원을 부당지원(지원성 거래금액에서 추정)했다는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했다. 당시 SK C&C는 공정위 조사 과정에서 증거자료를 빼돌리는 등 방해행위를 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프랑스의 실패 교훈…골목상권 보호 실효 정책 절실 김 후보자는 취임 후 과제 1순위로 "골목상권 문제를 우선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재벌 개혁이 경제민주화의 출발이라면 경제민주화 완수는 중소기업, 영세 자영업자, 비정규직 등 약자들 삶의 개선이라고 하니 (문재인) 대통령이 좋아하셨다"고 전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내정자도 "재벌은 신생 독립국의 경제가 짧은 시간 내 성장하는데 기여한다. 다만 중소기업·협력기업과의 상생이나 공정거래에는 아쉬움이 꽤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더 넓은 글로벌 세상에 가서 경쟁하고 골목으로 들어와서 경쟁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맹본부와 유통업 등의 대기업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통해 가맹·대리점과 골목상권 등을 보호하고 일자리를 늘리겠다는 의지다. 그러나 실질적인 효과를 내기 위한 정책이 필요해 보인다. 프랑스가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준다. 한국경제연구원의 '프랑스 유통업 규제 변화 및 국내유통정책에 대한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프랑스는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소매업 개점 제한 규제인 '로와이에법'을 지난 1970년대부터 제정해 실시해 오고 있다. 로와이에법에 따라 매장면적이 3000㎡ 이상인 점포를 개점할 경우 정부의 사전허가를 받아야 한다. 프랑스 정부는 제도 시행에도 불구, 대형점포가 계속 설립되자 1996년 허가가 필요한 최소매장 면적을 300㎡로 하향 조정하는 '라파랭법(La loi Raffarin)'까지 제정했다. 그러나 규제 대상에서 벗어난 매장면적 300㎡ 이하의 초소형할인점인 '하드디스카운트스토어(HDS)'가 증가하는 부작용이 발생하자, 프랑스 정부는 또다시 2008년 허가 필요 매장면적을 1000㎡로 상향 조정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로와이에법 시행 이후 오히려 소규모 점포의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소규모점포인 전문식료품점의 매출액은 1970년 32.2%에서 2013년 17.8%로 크게 줄었다. 반면 대형점포에 속하는 하이퍼마켓의 매출액은 1970년 3.6%에서 2013년 36.5%로 증가했다. 또 기업형 슈퍼마켓의 매출도 1970년 9.0%에서 2013년 28.8%로 증가했다. 일감몰아주기 규제, 골목성권 보호 등 취지에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하지만 과거 실패의 경험 때문에 우려가 적잖다. 경험상 단순한 재벌 때리기는 불황에 취약하다는 결정적 약점이 있다. 재벌 옥죄기로 대기업 투자가 위축되면 문재인 정부의 최대 공약인 일자리 늘리기도 역풍을 맞을수 있다.

2017-05-31 11:47:4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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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첫 분양' 수색증산 뉴타운 기대감↑

상암 '옆 동네' 수색증산 뉴타운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6월 롯데건설이 뉴타운 지정 12년만에 수색4구역에서 첫 분양을 예고한 데 이어 4년간 진척이 없었던 증산5구역에서도 최근 시공사가 선정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어서다. 5월 3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오는 6월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수색4구역에서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3층~25층, 15개동, 전용면적 39㎡~114㎡로 1192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45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 단지는 수색증산 뉴타운에서 첫 분양되는 단지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수색증산 뉴타운은 2005년 3차 뉴타운으로 지정됐으나 한동안 개발에 진척이 없었다. 재개발 사업 특성상 주민들의 동의를 구하는데 시간이 오래 소요됐고 추진 과정에서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는 등 대내외 여건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업이 지지부진 하면서 수색14구역, 증산1·2·3구역 등이 정비구역에서 해제되는 등 아픔도 겪었다. 첫 분양단지의 성공 여부가 전체 뉴타운 사업지의 성패를 좌우하는 만큼 이번 분양에 쏠리는 업계의 관심도 매우 높다. 사업시행인가 이후 4년간 진전이 없었던 증산5구역도 지난 27일 조합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최종 확정했다. 증산5구역은 관리처분을 거쳐 2019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간다. 이곳에는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아 지하 4층~지상 30층, 28개동, 전용면적 37~102㎡으로 총 170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증산5구역은 서울 은평구 증산동 195번지 일대 11만2572㎡ 규모로 수색증산 뉴타운 사업구역 중 규모가 가장 크지만 2013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뒤 3차례에 걸쳐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했지만 모두 유찰되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수색4구역과 증산5구역의 사업이 급물살을 타면서 다른 구역들의 사업 속도도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색7구역과 증산2구역도 상반기 내에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수색6구역은 지난 4일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하반기부터 이주에 들어갈 예정이다. 9구역도 현재 이주절차를 계획하고 있다.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수색증산 뉴타운은 10개단지에서 약 1만3000가구가 거주하는 도심 속 미니 신도시로 거듭나게 된다. 수색증산 뉴타운은 경의선 수색역, 경의·공항·6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호선 증산역을 끼고 개발되는 '트리플 역세권' 개발단지라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꾸준했다. 여기에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관련 기업만 수백 개가 입주해 있는 상암 DMC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시 역시 '2030 서울플랜'을 통해 수색역 일대를 서울의 7대 광역 중심지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현재 수색역 차량기지 이전 부지에 업무·상업시설을 포함한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상암과 수색을 잇는 연결도로를 만들어 이 지역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는 형태로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수색역 인근의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수색증산 일대는 상암의 옆 동네로 수요가 꾸준하고 경의·공항·6호선의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그동안 사업이 여러 부침을 겪었던 만큼 재개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지도 강해 사업이 순항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5-31 11:46:49 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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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도 '착해야' 한다…주목 받는 임팩트 투자

#. 스타벅스는 커피 애호가들이 즐겨찾는 글로벌 커피 전문점 가운데 한 곳이다. 전세계 주요 도시 거리 곳곳에서 스타벅스 매장을 만날 수 있다. 하워드 슐츠 회장이 이끄는 스타벅스는 커피 맛은 물론 사회적·환경적 가치를 소중히 하는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다. 커피 농장 노동자에 대한 착취에 반대해 그와 같은 곳에서 생산되는 커피는 구매하지 않는다. 또 제3세계 저성장 국가의 생산물, 예컨대 바나나빵 재료 등을 구입해 팔거나 가공한다. 최근에는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피고용인들의 대학 학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타벅스는 회사 브랜드 가치를 높여 더 많은 이윤을 내는 임팩트 투자의 대표격이다. 지금 글로벌 시장은 임팩트 투자라는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에 주목하고 있다. 임팩트 투자는 사회나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비즈니스나 기업에 투자하는 행태를 의미한다. 빈곤퇴치나 온난화 방지, 교육, 의료, 인프라 등 민간기업이 주도하는 '착한' 비즈니스에 투자자금을 공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재무적 수익률을 창출한다. 한국사회투자 이종수 이사장은 "국내 시장에선 임팩트 투자가 아직 초기 생성 단계에 불과하지만 곧 국내에도 안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JP모건 "2020년 임팩트 투자 시장규모 1조 달러"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 벤처캐피털, 자산운용사들은 새로운 수익원으로 임팩트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사회적 공익성과 재무적 이익을 결합해 새로운 유형의 비즈니스를 만들어내는 임팩트 투자에 글로벌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임팩트 투자는 환경, 빈곤퇴치, 교육, 인프라 등 공공분야에서 개척할 수 있는 시장이 무궁무진한 것으로 평가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트렌드가 가세하면서부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계속 생겨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31일 글로벌임팩트투자네트워크(GIIN)에 따르면 지난 2013부터 2015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임팩트 투자자산 규모는 연평균 18%씩 성장한 것으로 추산된다.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지난 2012년 360억 달러였던 임팩트 투자 시장규모가 불과 2년 만인 2014년 5000억 달러로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오는 2020년에는 1조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에는 이익이 수반되어야 하는데 임팩트 투자는 수익성도 상당하다. 국제연합(UN) 산하 소셜임팩트펀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임팩트 투자펀드 50개의 연평균 수익률은 6.9%에 달한다. 저금리 시대 글로벌 투자자들의 입맛을 돋게 하는 수익률이 아닐 수 없다. ◆임팩트금융추진위 발족…투자 활성화 나선다 수익성은 물론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는 임팩트 투자는 최근 새로운 혁신금융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다만 국내에선 아직까지 임팩트 투자라는 용어가 다소 생소하다. 이에 지난 23일 국내서도 임팩트 투자 본격화를 위해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위원장을 맡은 임팩트금융추진위원회가 발족했다.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목표로 2000억원대 펀드를 조성해 활동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한 국내 금융전문가들이 한데 뭉쳤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윤만호 EY한영 부회장 등 이름만으로도 쟁쟁한 국내서 내로라하는 전문가들이 힘을 합쳤다. 이 전 부총리는 "올해 말까지 출연과 기부를 통해 7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추가로 일반투자자를 유치하여 2000억원대 자금을 모을 계획"이라며 "주거, 교육, 보건, 환경 등 사회문제를 개선하는 기업과 취약계층에게 대여하는 용도로 이를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젊은이의 창의적인 노력을 뒷받침하는 데도 기여하겠다"며 "국내서도 임팩트 금융의 활성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가치 중심의 금융을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MG::20170531000045.jpg::C::480::(오른쪽에서 네 번째)이헌재 임팩트금융추진위원장이 지난 23일 임팩트금융추진위 출범식에서 내빈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임팩트금융추진위}!]

2017-05-31 11:46:0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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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업종전망] 건설업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다"

글로벌 경기가 호황사이클에 접어들면서 그간 위축됐던 건설업에 대한 기대 심리가 커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31일 하반기 건설업황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국내에서는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건설업이 살아날 것으로 봤고, 국외로는 유가 상승과 중동 국가의 인프라 확대에 따른 수혜를 예상했다. 현재 국내 건설 경기는 2013년 이후 규모가 축소되고 있는 추세다. 대형건설업체의 자체 용지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으며 신도시 개발 순환(Cycle)의 종료로 LH까지 대규모 택지 개발을 중단한 상태다. 하지만 도시재생이라는 호재가 등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집에 따르면 올해부터 도시재생 사업에 연 10조원 규모의 국가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국내 전체 주택의 50% 이상이 20년 이상의 노후 주택이어서다. 재건축 연한을 30년으로 가정할 경우 현재 100만호 수준인 재건축 가능 아파트가 2030년까지 약 5.5배 증가한 550만호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결국 40년 만에 도심 재생 시대의 개막으로 연결되는 변곡점이 지금인 것이다. 침체되어 온 중동 플랜트 수주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중동 국가들이 국내 인프라 투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이에 따른 수혜를 국내 건설 기업이 선점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3년부터 2014년까지 국내 건설업종의 실적을 끌어올린 주역은 중동 플랜드 수주다. 특히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UAE) 지역에서 정유 및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설비투자가 급증한 바 있다. 하지만 2015년부터 시작된 유가 하락, 이에 따른 중동국가들의 재정 악화는 국내 건설업 경기마저 어렵게 만들었다. 지난해 해외 수주는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도 중동발주는 사상최저 규모를 시현했다. 지난해 1분기 528억불을 기록했던 발주액이 올 1분기 281억불로 반토막이 난 것이다. 하지만 하반기부터는 유가 상승에 따라 중동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유가 상승과 중동발주의 상관관계가 밀접하기 때문이다.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2017년 원유 소비는 162만배럴, 생산은 81만배럴로 소비가 생산보다 많을 전망이다. 지난 20년간 소비가 생산을 넘어섰던 10번 중 가격 상승이 8번 나타났다는 점에서 올해 유가 상승세를 점치는 근거가 된다. 유가 상승은 중동 국가가 보다 적극적인 인프라 투자를 늘릴 수 있는 유인으로 작용한다. 역설적이게도 지속된 유가 하락세 속에서도 중동국가들은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었다. 석유의존도를 줄이고 자체 경제력을 확보하기 위함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국영석유기업(Aramco)을 기업공개(IPO)하면서 까지 자국 인프라 확대를 위한 재원마련에 나선 상황에서 유가 상승은 본격적 인프라 투자에 나설 수 있는 더 없는 호재인 것이다. 현재 대우건설은 23조원 규모의 사우디 신도시 사업에 들어갔고, 현대건설도 사우디 조선소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주택경기는 분양시장 축소가 예상되나 경기회복에 의한 가격상승과 거래확대로 인한 건설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해외 건설업에 대해서는 "중동이 석유 의존도가 높은 경제 구조를 교체하기 위해 자국 인프라 투자 증설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2017-05-31 11:45:1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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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사, 수도권 공략 '시동'

중견건설사들이 수도권 분양 채비로 분주하다. 최근 이들은 수도권 분양에 나서 분양 실적이 좋은 편이다. 제일건설, 동원개발, 중흥건설 등 중견건설사들이 수도권 분양에 나선 이유는 지방 분양시장이 침체된 반면 수도권은 분양하는 곳마다 청약 열풍이 불고 있어서다. 5월 3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월 중 금강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EAB7블록에서 전용면적 84㎡ 692가구, 신안은 남양주 지금동 다산지금지구 B3블록에서 84㎡ 1282가구를 선보인다. 이어 동문건설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일대에서 전용면적 59㎡ 409가구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 아파트를 분양한다. 4베이구조로 팬트리, 파우더룸, 등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문산동초, 선유중학교 등도 도보권이다. 중흥건설은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 1블록에서 419가구를 분양한다. 푸른수목원, 천왕공원을 끼고 있다. 중흥건설은 또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A2블록에서도 59㎡ 970가구를 오는 7월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 상암DMC, 봉산, 망월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부산 대표 기업인 동원개발은 지난 3월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3차 동원로얄듀크 비스타'가 평균 17.5대 1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후 계약 나흘 만에 모두 팔렸고 이어 4월 분양한 '삼송 2차 원흥역 동원로얄듀크비스타'도 청약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동원개발은 오는 7월 경기도 시흥 장현지구 B7블록에서 59~84㎡ 44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제일건설은 오는 7월 서울 구로구 항동지구에서 84~101㎡ 345가구를, 시흥 은계지구 B4블록에서 74~84㎡ 429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제일건설은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단지 중 1순위 최고 경쟁률(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센트럴 평균 84.1대 1)을 기록하기도 한 업체다. [!{IMG::20170531000049.jpg::C::480::}!]

2017-05-31 11:44:29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