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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한아람 실장, 美 폴스타 ‘임팩트 넥스트젠’ 선정

하이브(HYBE)의 공연 사업 본부인 쓰리식스티 소속 한아람 실장이 글로벌 공연 산업의 젊은 리더로 뽑혔다. 지난 21일(현지시각) 미국 공연 산업 전문지 폴스타(Pollstar)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임팩트: 넥스트젠(2023 Impact: NextGen)' 리스트를 발표하고 한아람 실장의 선정 사실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임팩트: 넥스트젠'은 공연 경험을 향상시키며 산업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전세계 젊은 인재들을 발표하는 리스트다. 폴스타와 공연 업계지 베뉴나우(VenuesNow)가 2019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선정하고 있다. 폴스타는 "타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가 부러워할 만큼 K-팝은 뜨거운 열정과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 궤도의 중심에 선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투어 전략가"로 한 실장을 소개했다. 한아람 실장은 폴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핵심 경력으로 방탄소년단의 2019년 북남미, 유럽, 아시아 스타디움 투어와 2021-2022년 미국 스타디움 투어를 꼽았다. 이어 해당 투어를 성황리에 준비할 수 있었던 동력으로 2015년과 2016년에 각각 진행된 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의 한국 투어 준비 경험을 소개하기도 했다. 한 실장은 또 "우리 세대의 강점 중 하나는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무대에 적용하는 방법을 찾는 능력"이라며, "신기술의 공연 접목은 오랜 세월에 걸쳐 자연스럽게 진행되어 온 흐름이었지만, 특히 최근 첨단 기술과 예술의 융합은 경이로운 수준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2023-08-24 11:15: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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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日 오염수 방류, 반문명·반인류·반환경"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기로한 24일,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이를 규탄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반문명, 반인류, 반환경적인 핵물질 오염수 해양 투기는 미래 세대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환경범죄로 기록될 것"이라며 "일본이 후쿠시마 핵물질 오염수 해양 투기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강조해도 한일관계 개선은 구두선에 그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일본 정부는 아직도 사고 원전 중심에 있는 핵연료의 잔해를 꺼내는 방법조차 마련하지 못했고, 빗물과 지하수로 오염수가 게속 발생하는 것을 막을 방법조차 없다"며 "이에 따라 30년 동안 방류한다는 계획은 아무 의미 없는 계획일 뿐이고, 그 뒤로도 계속 오염수가 생기기 때문에 해양투기는 30년이 지나도 계속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정부는 지금이라도 이 사안을 한일 양국 간 중대 의제로 지정하고 일본과 협의에 나설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제1야당으로서, 오염수 방류로부터 나타나는 국민적 피해를 줄이는 입법도 마련하겠다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방사능 오염수 노출 우려 수산물 수입 금지 법적 근거 마련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강화 ▲방사능 오염 피해 어업재해 인정 ▲피해 지원기금 마련 근거 만들고, 기금 조성을 위해 일본 정부 구상권 청구 법적 근거 마련 등을 주요 입법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피해 지원 대상에 대해서 박 원내대표는 "어업인뿐만 아니라, 횟집을 경영하는 소상공인과, 수산물 가공 및 유통업자 등까지 폭넓게 포함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총괄 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위성곤 민주당 의원은 지난 6월 15일 방사성오염수재난관리기금을 설치하도록 기금의 재원의 일부를 일본 정부에 대한 구상권 행사에 따른 변제금으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 해양방류에 따른 피해어업인등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2023-08-24 11:11:1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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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2023 쌀 품평회 장관상 수상 상품 판매

11번가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쌀 플러스 마켓' 기획전을 열고 '2023 쌀 가공품 품평회' 선정 대표 쌀가공품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이 확정 된 상품 8종 중 6종이다. 판매에서 제외하는 상품은 주류 2종이다. 구체적으로는 ▲명미당 평택인절미 흑임자 ▲대두식품 화과방 현미 베이글 ▲생어거스틴 소고기 쌀국수 ▲CJ제일제당 햇반 솥반 전복내장영양밥 ▲엄지식품 렌틸콩 퀴노아 영양밥 바 ▲씨알푸드 씨알로 유기농 쌀시리얼과 함께, ▲쌀·콩·천일염 등 우리 농산물을 발효시켜 만든 진미 우리쌀 춘장 ▲ 고소한 임실치즈를 품은 홍성풀무 유기방아 감자치즈볼 등이다. 11번가는 품평회 평가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던 각종 쌀가공품도 함께 선보인다. 기획전 상품에는 최대 '10% 즉시할인' 혜택이 행사 기간 제공된다. 권정웅 11번가 마트담당은 "매년 쌀을 재료로 한 다채로운 응용식품이 출시되고 상품 경쟁력 또한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이번 상품들은 다양한 쌀가공품 중에서도 맛과 품질, 상품성까지 두루 갖춘 팔방미인형 제품"이라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양질의 쌀가공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8-24 10:51:4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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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2023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실시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23일, 2023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으로 대구 공항 계류장에서 민·관·군·경 유관기관 합동 '항공기 테러 및 화재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구 동구청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한국공항공사 대구 공항 및 공군 제11전투비행단, 501여단 2대대, 대구 동부경찰서, 대구동부 소방서, 동구 보건소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장비는 대테러 출동차량, 전술차량, 장갑차, 소방차, 구조공작차, 구급차, 군견 등이 동원됐다. 1부 훈련에서는 테러범에 의한 항공기 승객 납치 및 폭발물 설치 상황을 가정해 민·관·군·경 유관기관이 테러범 진압 및 승객 구출, 폭발물 처리 등을 훈련했다. 2부 훈련에서는 '폭발물에 의한 경계 초소 화재 상황'을 가정해 화재진압 및 안전진단 등 사고 수습 일련의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국가 기반시설 테러 대비 훈련을 통해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민·관·군 경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형성하여 신속한 대처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계기관이 상호 협력해 어떠한 유형의 사고, 테러에도 안전하고 편리한 대구 동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8-24 10:09:42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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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열 영덕군수, 격무부서 민원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 개최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23일 군청 소담실에서 '2023년 격무부서 민원 담당 공무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고 민원인과 직접 대면하는 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격무·기피 업무인 전통시장, 교통 분야, 환경 분야, 재해재난, 영덕시장 재건축 분야 담당 공무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평소 현업에 종사하면서 느꼈던 업무처리 개선방안과 다양한 갈등 상황 및 애로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이들 업무는 대부분 군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이지만 강성 민원이 많고, 휴일 없이 일을 해야 할 정도로 많은 업무량에 민원 응대에 따른 스트레스도 막대해서 담당하기를 꺼려하는 업무 1순위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이날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함께 고민하고 선배 공무원으로서 자신의 경험도 들려주며 음지에서 맡은 바 직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군정의 어려운 분야에서 성실하게 자신의 업무를 다 하고 있는 여러분께 고마움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공무원은 군민에 대한 소명감을 갖고 일해야 하는 직종으로 공감과 경청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민원서비스를 실천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참석 직원들의 다양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군정발전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의해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2023-08-24 10:09:29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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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선박 화재 현장 등 방문 위로

김산 무안군수가 화재 피해주민과 을지연습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산 군수는 22일 오전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어장관리선 소유주를 찾아가 방문하고 위로를 전했다. 화재는 지난 21일 16시경 해제면 대사리 닭머리항에서 신원미상의 어민들이 쓰레기를 태우던 중 지상에 정박해 있던 김 양식어장 관리선에 불이 옮겨붙어 발생했다. 이 화재로 2.99톤 어장관리선 1대가 전소되고 인근 임야에 산불이 발생해 무안군은 급히 산불 진화 차량을 파견해 잔불을 진화했다. 급작스러운 화재로 어선을 잃은 피해주민 최 모 씨는 황망한 가운데도 피해현장에 찾아준 무안군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또한, 김산 군수는 오후에는 2023년 을지연습 실시에 따라 무안군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가 공무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국가 비상상황을 대비해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정부주관 연습훈련으로 무안군은 지난 21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에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당직체계로 비상근무 중이었다. 김산 군수는 "공무원과 관계자들은 관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강화하여 실제 전시상황에 준하는 실질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비상대비 연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8-24 10:09: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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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생태힐링도시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더 많은 사람에게 영암을 알리고 싶어졌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19~20일, '영암군 SNS 서포터즈'와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1박 2일 투어 동안 서포터즈 단원들은 가족 물놀이장 월출산기찬랜드, 전통한옥 구림마을 등 영암의 대표 관광 명소를 구경했다. 나아가 영암도기박물관에서 도기를 빚고, 영암F1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F1 카트도 타보는 체험도 했다. 특히, 이들은 투어 일정 중 우승희 영암군수와 간담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단원들은 활동 애로사항, 효과적인 영암군 홍보 방안 등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간담회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만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톡톡 튀는 SNS 콘텐츠로 생태힐링도시 영암을 널리 알려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팸투어 참가 서포터즈 단원들은, 앞으로 영암의 다양한 핫스팟과 먹거리 등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개인 또는 영암군 공식 SNS에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박인웅 서포터즈 단원은 "이번 팸투어로 영암을 더 잘 알고 더 사랑하고 더 잘 알릴 준비가 됐다"며 "단원들이 SNS에 업로드한 콘텐츠를 보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을 꼭 해달라"고 전했다.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영암군 SNS 서포터즈 2기 20명이다. 이중 18명은 서울·광주·무안·강진 등 전국에서 영암의 매력을 알고 알리기 위해 신청서를 냈고, 올해 초 선발됐다. 이들은 영암의 다채로운 문화·관광 자원을 감각적인 콘텐츠로 제작해 영암군민과 SNS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영암군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유튜브, 블로그 5개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2023-08-24 10:08: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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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권회복 위해 교원지위법에 형법의 '무고행위' 추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최근 사회적으로 빅이슈가 되고 있는 '교권회복'을 위해 발벗고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제 더 이상 선생님 개인이 혼자서 모든 걸 감당하지 않도록, 경기도교육청이 선생님들의 보호자 역할을 하겠다."라며, "교사의 개인 잘못이 아닌, 정당한 교육활동임에도 아동학대 등 법적 소송이 들어오면 법률자문단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형법 제156조(무고)에 따른 무고행위'를 추가하겠다."는 교권회복을 위한 대책을 내놨다. 임 교육감은 '교권회복' 못지않게 인성교육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경기교육의 기본은 인성교육"이라며, "그중에서 인성교육은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행복을 느낄 줄 아는 것이 기본 인성이다."고 했다. 인성교육은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중요한 시대정신이기도 하다. 취임 1주년을 맞아 임태희 교육감은 메트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임태희 교육감과의 일문일답. ◇ 취임 후 1년 동안 가장 큰 성과를 꼽자면? 1년간 가장 중심에 두었던 것은 교육공동체의 '자율' 확대다. 자율을 실행동력으로 할 때 각자의 다양한 역할이 모여 현장의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지난 1년 동안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자율권 확대를 위해 힘써 왔다. 학교 구성원들이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해 실천하고, 학교 예산 편성의 자율성을 강화해 기본운영비를 집행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의 자율성도 확대해 지역마다 특색 있는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경기미래교육은 학교 교육과정을 주엔진으로 학교가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에듀테크와 지역교육 협력을 보조엔진으로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한다.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며 역량을 키우기 위해 AI 기반 교수·학습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지금 마무리 단계인데 AI, 빅데이터 등으로 5개 교과목에 대한 진단, 평가, 콘텐츠 지원, 학생 활동 통합관리, 가정학습 연계까지 이루어진다. 9월부터 시범학교와 선도학교 중심으로 초4, 중1, 고1 대상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 교육역량을 학교와 결합·공유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적 수요가 학교 밖 다양한 공유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지역 전문가, 대학, 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신도시 개발로 인한 지속적인 인구 유입되고 있어 과밀학급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 취임 이후 과밀학급 해소·학교 신설 적기 추진 종합대책 마련, 교육부의 적극적 건의와 협의 등 지속적 노력으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제도 시행 이후 최초로 22년 하반기부터 3회 연속 중앙투자심사 100% 통과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 청사 이전하고 달라진 점이 있다면 ? 광교 청사로 오면서 개방, 소통, 공감을 토대로 새로운 경기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개방은 벽이 없다는 것, 소통은 내 생각을 바꿀 수 있는 것, 공감은 다른 생각을 이해하고 감정을 느끼는 것인데, 이 세 가지가 교육 행정의 기본자세이다. 신청사에서 교육행정기관 최초로 스마트워크를 실시하고 있다. 스마트워크는 근무 형태뿐 아니라 업무 내용이 형식의 변화에 맞춰서 변화를 시도해보자는 데 의미가 있다. 현장의 미래교육을 이야기하며 교육청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G클라우드 업무 공유, 화상회의, 5G 모바일 근무 환경 등 새로운 근무 방식 도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일하고 만나며 소통이 유연해졌다. 스마트워크 근무를 통해 경기교육 행정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미래교육 환경이 구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근무 형태에서 변화하고, 한발 먼저 앞서나가는 책임 있는 자율성을 도교육청에서 먼저 시도하겠다. ◇ 절대평가 기준인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방식을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아직 국내에서 상대평가인 수능에서 어떻게 연계할지와 이에 대한 계획과 방향성이 있는지?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만큼 학생들의 변화도 빠르다. 이제는 단편적 지식, 암기와 정답 찾기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형 학습체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은 생각을 꺼내는 수업을 통해 학생의 창의적·비판적 사고력과 자기주도적 역량을 키울 수 있다. 경기도 전체의 초·중·고 모두 IB 교육으로 바꾼다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지켜왔던 교육의 철학과 방향은 그대로 유지하되, 소홀히 했던 부분들을 채우겠다는 것이다. IB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우선 경기도만의 자율적인 모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형 IB 교육의 초석이 될 관심학교 25교를 지난 2월 선정했고, 관심학교는 구성원의 IB 철학과 교육목표 공유, 교수·학습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관심학교-후보학교-인증학교의 단계별 확대를 추진하고 지역과 교육과정의 다양성, 학생 선택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경기형 IB 프로그램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 또한 IB 교육의 중심이 되는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과정 운영 등 교사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교사와 학부모 대상 설명회를 통해 IB 프로그램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IB 교육이 대학 선발제도와 연계가 돼야 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지난 5월 미래교육 IB 디플로마 프로그램 포럼을 진행했고, IB 국제공인 전문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연수도 실시했다.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원격콘텐츠를 개발해 2,500여 명의 교사가 연수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7월에는 IB 국제공인 전문강사를 대상으로 수업 설계 워크숍을 운영해 2학기 수업 준비를 위한 현장 리더 역할을 실행했다. 이외에도 대학입학사정관 대상 정책 설명회, 홍보 세미나 등을 열면서 관련 기관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으며 대입전형 확대와 연계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경기교육의 비전과 방향성은? 지난 1년간 '자율, 균형, 미래'의 3대 원칙을 경기교육의 목표로 세우고 새로운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모두가 함께 달려왔다. 그동안 기초 역량과 인성교육 강화, AI 기반 에듀테크 활용 교육 확대,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구축 등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 집중해왔다면 앞으로의 3년은 자율성을 실행동력으로 경기교육 가족이 어떤 일이든 주도적으로 해나가도록 격려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개방과 소통, 공감을 통해 현장을 지원하는 경기교육 행정의 변화를 가져오겠다. 경기교육의 비전은 학생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키우고, 교사가 교육과정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학생의 역량을 키우는 학생 맞춤형 교육, 학생이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진로 중심 교육, 대학 입시 제도 개선을 위해 미래인재에 적합한 평가제도 마련 등 경기 미래형 교육과정을 충실히 실행해나가겠다. 이와 함께 시대 변화에 따른 업무 성격을 분석해 학교 업무 효율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교사들의 부담을 계속 줄여나갈 것이다. 학생과 선생님, 부모님을 비롯한 경기교육 가족이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스스로 교육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 ◇ 인성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과 교육감의 철학이라면? 기본 인성은 유치원, 초등학교 시기가 가장 중요한데 5세, 8세, 11세 변곡점을 지나며 기본과 기초가 형성된다. 과거에는 가정이나 지역사회에서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이 가능했지만, 최근에는 가족 형태, 주거 형태가 다양하게 변화하면서 인성교육이 점차 소홀해지고 있다. 중요한 기본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인성교육을 강조했다. 인성교육은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중요한 시대정신이다. 인성교육은 학교와 가정 모두 관심을 기울여야 하기에 성장단계별 인성교육과 학부모교육을 확대해 가정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가정의 인성교육 기능 회복과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학부모, 온 마음으로 교육을 품다' 학부모교육을 진행했고, 지역 교육지원청에서는 '가족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의 심리 문제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학교체육을 강화해 인성교육으로 연결하고 있다. 등굣길 아침 운동, 학교스포츠클럽, 아빠와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존중, 배려, 협동, 인내 등 인성교육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학생 인권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개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만큼 다른 사람의 권리도 소중하다는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있었다. 학교에서 다른 학생들의 수업을 방해하거나 선생님들이 생활교육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사실상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개인의 권리가 소중한 만큼 타인의 권리도 존중하며 자신의 행동에 따른 의무와 책임을 배워야 한다. 경기도 학생인권조례 개정을 통해 학생 인권과 교권의 균형을 도모하고 교사의 교육활동과 학생의 학습권을 함께 보장함으로써 교사와 학생이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최근 이슈가 되는 교권회복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 있다면? 우선 악성 민원으로부터 선생님을 보호하겠다. 수업 시간, 일과 이후를 가리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오는 전화, 격해진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교실로 불쑥 찾아오는 학부모 등 선생님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차기에 '개인 대 개인'을 '개인 대 기관' 방식으로 바꾸겠다. 민원 창구를 일원화하고, 선생님과의 통화·면담을 원하면 사전에 예약하고 조율하는 방식으로 바꾸겠다. 또한 분리 교육 처분을 할 수 있게 하겠다. 학교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 상황과 즉각 분리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에게 권한을 부여하겠다. 분리 교육 대상자는 외부 기관에서 올바른 진단과 처방, 체계적인 교육과 치유를 받아야 다시 학교로 돌아올 수 있다. 이와 함께 선생님들과 함께 법적 문제에 대응하겠다. 교사의 개인 잘못이 아닌, 정당한 교육활동임에도 아동학대 등 법적 소송이 들어오면 법률자문단을 지원하겠다. 또 교원의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형법 제156조(무고)에 따른 무고행위'를 추가하겠다. 이 모든 것이 바로 반영되게끔 선 조치하겠다. 현재 국회 등에 아동학대처벌법, 초중등교육법, 학교폭력예방법 개정의 신속한 처리를 요구한 상황으로, 마냥 기다리지만 않고 적극적인 선 조치를 통해 당장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선생님들을 돕겠다. ◇ 경기도민과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한마디 <중용>에 집기양단(執其兩端)이라는 말이 있다. 양극단을 바로잡아 치우치지 않는다는 뜻이다. 경기교육은 한쪽에 편중되지 않고 '자율·균형·미래'의 정책 기조에 따라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교육 정책 방향을 추진하겠다. 균형 있는 교육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교육의 본질은 충실하게 지키고, 미래교육을 위해 변화해야 할 정책은 과감하게 변화를 가할 것이다. 경기교육이 변화하면 대한민국 교육도 변화한다. 경기도가 좋은 모델을 만들고 공유한다는 마음, 경기도가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간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 방향을 고민하며 새로운 경기교육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그것이 우리의 책임, 경기교육의 책무성이라고 생각한다. 가정과 사회, 학교 모두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생각과 마음과 뜻을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

2023-08-24 10:08: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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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창작 웹 드라마 누적 조회수 283만 돌파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3일 관광 홍보 다변화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달서구 자체 웹드라마 제작, SNS 플렛폼을 통한 방영 결과 총 조회수 283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난 2년간 단편 웹드라마 '달프의 하루'와 '헤픈 웨딩'을 제작·방영해 달서구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관내 소상공인, 구의 핵심사업 등을 흥미로운 스토리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전국에 달서구 관광을 널리 알렸다. 2편 모두 웹 콘텐츠 플랫폼"ㅤㅋㅗㅋTV"를 통해 방영됐으며 달프의 하루는 총조회수 50만 회(본편 유튜브-35만, SNS 홍보 및 숏폼 영상-15만)를 기록했고, 특히 올해 제작된 <헤픈 웨딩>의 총 조회수는 233만 회(본편-유튜브 43만/페이스북 58만, SNS 홍보 및 숏폼 영상-132만)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에 힘입어 일본, 유럽 및 미주 등 해외 플랫폼으로 유통을 준비하고 있다. 달서구는 웹 드라마 뿐 아니라 SNS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한 달서구 인생샷 컨셉의 홍보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렌드에 맞춰 적기에 반응한 마케팅으로 단순한 관광홍보 콘텐츠의 역할뿐만 아니라 관광도시'달서구' 이미지 상승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서구 웹드라마를 접한 누리꾼들은 '달서구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몰랐다','대구 여행은 달서구 하나로 완성할 수 있겠다','당장 여행 가자(@친구 태그)'등 아름다운 달서구에 감탄하는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으로 가득 찼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 창작 웹드라마 제작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특색있는 관광 홍보마케팅 시도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우리 구 관광의 다채로움을 다양한 방법으로 외부에 홍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단순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지역 민간업체를 참여시키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08-24 10:08:01 김종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