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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행안부 주소정책 홍보 공모전서 '최우수' 선정

인천광역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 공모전' 카드뉴스 분야에서 '등산 중 국가지점번호 활용법'이 최우수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주소정책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홍보사례를 한자리에 모아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6개 분야 총 128건이 공모에 참가한 가운데 언론사, 광고대행사 등 관련 전문기관의 1차 심사와 정부 온라인 소통 창구인 '온국민소통'에서 2주간 대국민 2차 심사를 진행한 결과, 카드뉴스 분야에서 인천시 홍보사례가 최우수로 선정됐다. '국가지점번호'란 경찰, 소방, 산림청 등 기관·지역별로 서로 다른 위치표시 체계를 통일해 산악·해안지역 등에서의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활용하고 있는 주소정보의 하나다. 인천시에는 현재 1,246개의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돼 있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는 인천시 캐릭터인 버미, 꼬미 등이 등산 중 다쳤을 때 스마트폰으로 나의 위치 국가지점번호를 활용해 구조를 요청하는 웹툰 형식으로,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제작했다는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인천지하철 및 수인분당선의 열차 내 모니터 등에 홍보하는 한편 주소정보누리집에도 공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에 주소정책 홍보자료로 공유할 계획이다. 석진규 인천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주소정책 홍보 우수사례 공모 선정은 전문가뿐만 아니라 국민이 직접 선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시민이 생활 속에서 주소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4 13:05: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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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기준금리 3.5% 동결…"하반기 경기 불확실성 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5%로 유지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24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3.5%로 결정했다. 금통위는 2021년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기준금리를 올린 뒤 2월부터 인상을 멈췄다. 5차례 연속 금리동결 결정이다. 기준금리를 동결한 배경에는 하반기 경기반등이 불투명한 이유가 가장 크다. 앞서 한국은행은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으로 하반기에는 국내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수출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특성상 중국의 경제활동이 재개되면 수출 회복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수출품의 경쟁력이 낮아지고, 최근 중국의 부동산 불안까지 커지면서 수출 회복은 더딘상태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279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6.5% 감소했다. 이 기간 중국을 대상으로 한 수출은 27.5% 줄었다. 경기반등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소비와 투자위축 위험을 감수하고 금리를 더 올릴 이유가 뚜렷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하반기 소비자가 체감하는 경기도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가계대출은 4월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은행의 가계대출 4월 2조3000억원, 5월 4조2000억원, 6월 5조8000억원, 7월 6조원으로 늘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회복세가 이어지자, 주택관련 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증가했다. 여기에 올해 말 소비자물가도 국제유가 상승과 예정된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전년대비 3.5%까지 오를 전망이다. 7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3%로 1월 5.2%에서 꾸준히 떨어졌다. 불어나는 가계대출과 연말까지 오르는 물가를 잡기 위해선 금리인상이 불가피하지만 급격하게 금리인상을 할 경우 소비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동결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한국은행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1.4%를 유지하되, 내년 전망치를 2.3%에서 2.2%로 내려 잡았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올해 성장률은 1.4%로 지난 5월 전망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향후 성장경로에는 중국 경제 흐름과 그로 인한 국내 파급 영향, 주요 선진국의 경기 등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며 "긴축기조를 상당기간 지속하면서 추가인상 필요성을 판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24 13:01: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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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삼풍아파트, 신탁방식 재건축 정비 급물살

서울 강남권에서 신탁방식을 선택한 단지가 등장했다. 특히 그 대상이 서초 삼풍아파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삼풍아파트는 이번 신탁방식으로 재건축에 순풍을 달 경우 여타 단지로의 파급도 예상된다. 서울시 서초구 삼풍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16일 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 컨소시엄과 신탁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앞서 추진위는 투표에 참여한 소유주 99%의 찬성표를 획득해 양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여의도·목동 등 서울 주요 재개발·재건축 현장에서 신탁방식 정비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어 재건축의 새로운 기법으로 자리할 전망이다. 삼풍아파트는 1988년 준공돼 전체 24개동 2390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대단지다. 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 컨소시엄은 추진위와 함께 인허가 착수 등 재건축 추진에 속도를 올릴 예정이다. 현재 삼풍아파트 재건축은 정비사업 초기인 '정밀안전진단' 단계로 정비구역지정을 앞두고 있다. 추진위 측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속도는 더하고, 신탁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살려 정비계획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또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뿐 아니라 주민 간 이견 조율을 통한 원활한 사업 진행 역시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강점인 만큼, 양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해결에 방점을 둘 예정이다. 한국토지신탁은 과거 주민 간 갈등으로 조합설립 무효 판결까지 받아 표류하던 '마곡 신안빌라 재건축'에 뛰어들어 중재자 역할을 통해 원만하게 사업시행자 지정고시를 득하는 등 성공사례를 남긴 바 있다. 양사는 목동과 여의도는 물론, 노원구·도봉구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 현장에서 신탁방식 재건축 추진을 위한 MOU체결 등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토지신탁·한국자산신탁 컨소시엄은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우려하는 일부 목소리가 있으나 불필요한 비용 절감, 신속한 사업 전개, 갈등 해결을 통한 원만한 사업 추진 등 장점이 확실히 있는 사업방식"이라며 "양사가 쌓은 그동안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살려 소유자의 요구에 걸맞은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8-24 13:01:1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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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검단 우미린 파크뷰 “청정·쾌적 친환경 단지”

최근 찾은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 우미린 파크뷰'.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인천 도시철도 2호선 완정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30분 정도 걸렸다. 단지 바로 옆에는 검단지구택지1호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다. 주변에는 대보천, 아라센트럴파크, 인천 아람초등학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입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 검단신도시 택지개발지구 AA8블록(1단지), AB1블록(2단지)에 들어선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총 118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1단지는 전용면적 59㎡ 257가구, 84㎡ 113가구, 2단지는 59㎡ 545가구, 84㎡ 265가구 등으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공급됐다. 아파트 정문에는 '린(Lynn)' 로고가 부각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지는 신축 아파트에 걸맞게 멋스러운 외관을 뽐내고 있었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을 없앤 공원형 아파트로 단지를 조성한 것이 눈에 띄었다. 시공사인 우미건설은 입주민을 위해 전 세대를 남향 위주 4베이(BAY)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세대 내에는 미세먼지, 이산화탄소(CO2)센서 리모컨이 적용됐다. 미세먼지와 CO2 농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을 작동해 쾌적한 실내를 유지한다. 가구 및 벽지, 바닥재, 페인트, 접착제 등을 친환경 자재로 시공해 유해 물질도 감소시켰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공기질 측정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스마트폰 앱 등에서 단지 내 공기질 정보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면서 "동 출입구에 미세먼지 등을 차단하는 헤파필터를 적용해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단지 곳곳에는 '검단 우미린 파크뷰'만의 조경이 눈에 띄었다. 2단지 중앙에는 석가산과 분수가 설치됐다. 바람과 폭포의 물줄기, 소나무 등이 조화를 이루는 한 폭의 산수화와 같은 경관을 연출하고 있어 마치 자연 속 한가운데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바로 옆에는 '티하우스'도 조성돼 있어 입주민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고 있었다. 1단지 중앙에는 여러 가지 수생식물을 관찰하고 연못의 풍경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인 '생태연못'이 자리 잡고 있었다. 자연과 어우러진 산책로와 정원 등도 조성돼 있어 입주민이 테이블과 벤치가 앉아 담소와 휴식을 통해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단지에는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통학 차량 하차 공간과 연계된 카페 'Lynn'을 비롯해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장, 작은도서관, 남녀 구분 독서실, 실내체육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됐다. 단지에는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라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주고 있다. 오두막이 생각나는 놀이터를 비롯해 꽃집을 연상시키는 '플라워하트가든'과 달나라와 우주선, 토끼를 모티브로 만든 테마의 놀이터가 조성돼 있어 어린이에 대한 배려도 엿보였다./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8-24 13:01:0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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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한국이민사박물관, 재일동포 특별전 개최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29일부터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역경을 딛고 우뚝 선 조선인, 자이니치, 다시 재일동포'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일한인역사자료관, 동농기념사업회 강덕상자료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는 120년이 넘는 재일동포의 역사를 톺아보고자 기획됐다. 일본에 살고 있는 82만여 명의 재일동포는 한국 국적이나 조선적(朝鮮籍)을 가진 일본 거주자, 그리고 한민족 혈통을 가진 일본 국적자들로 재일조선인, 자이니치, 재일코리안, 재일한인 등으로도 불린다. 이런 다양한 명칭은 일본의 식민 지배와 한반도의 분단 등 역사의 굴곡 속에서 그들을 정의하기 어려웠음을 나타낸다. 재일동포의 궤적은 일본의 식민 지배부터 시작된다. 식민지의 조선인은 가난을 피해 내지(內地)라 불렀던 일본열도에서 힘들고, 어렵고, 위험한 삶을 살아왔다. 해방 후 다시 조선인이 되고자 희망했지만 광복된 조국에 정착할 수 없었고, 분단 되기 전 모국의 신분인 조선적(朝鮮籍)으로 살아가기 시작했다. 그칠 줄 모르던 재일동포에 대한 차별은 제도가 됐고, 차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국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준 이들을 우리는 재일동포라 부르고 있다. 재일동포의 이민 역사를 톺아보는 이번 전시는 총 5부로 구성된다. 1부 <프롤로그>에서는 여러 세대로 이어지고 있는 재일동포 개인의 역사를 보여주는 '가족의 초상'을 전시한다. 2부 <식민지 조선인에서 내지의 선인으로>에서는 가난을 피해 일본으로 이주하면서 형성된 일제강점기 재일동포의 역사를 살펴본다. 관동대지진 전시 부분에서는 재일동포 역사학자 고 강덕상 선생이 평생 수집했던 관동대지진 관련 자료들이 국내 최초로 전시된다. 3부 <조선인에서 자이니치로>에서는 조국의 광복 이후 일본에 남아 '자이니치(在日)'로서 살아왔던 재일동포에 대한 민족적·제도적 차별과 이것을 극복해왔던 역사를 살펴본다. 특히 재일한인역사자료관이 소장하고 있는 외국인등록 및 지문날인거부운동 자료들이 전시돼 역동적인 재일동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4부 <재일동포, 열도에서 우뚝서다>에서는 어려운 삶 속에서도 모국을 도운 재일동포의 모국 공헌에 관한 내용과 젊은 재일동포들의 인터뷰 영상이 전시된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 관장은 "이번 전시가 낯선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면서도 모국을 위해 공헌해온 재일동포의 이민 역사를 이해하고 재외동포 포용에 공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국이민사박물관 지하 1층 기획전시실에서 8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된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입장은 5시 30분 마감)이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2023-08-24 13:00: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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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가을학기 입학식 개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가 글로벌 라운지에서 가을학기 입학식을 지난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더불어 로버트 매츠(Robert Matz)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 교수, 재학생, 학부모를 포함한 약 15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올해 가을학기 신입생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새롭게 메이슨 교육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신입생과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켈리 정(Kelley E. Chung)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입학처장은 "올해에는 재학생 수가 작년 대비 20% 증가해 최다 재학생 수를 기록했다"며, "내년 봄학기 지원자 수도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미국 버니지아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구 중심 주립대학인 조지메이슨대학교의 확장 캠퍼스다. 최근 미국의 고물가 상황이 지속 중인 가운데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일반 미국 대학교 학비보다 더 합리적인 비용으로 미국 캠퍼스와 동일한 교과 과정과 학위를 제공한다. 또한 한국 캠퍼스와 미국 캠퍼스에서 각각 3년, 1년의 학과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강의는 100% 영어로 진행하며 12:1의 학생 대 교수 비율로 세계적인 교수진의 특별 과외와 같은 학생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경영학과, 컴퓨터게임디자인학과, 데이터과학과, 분쟁분석 및 해결학과, 경제학과, 국제학과 등 세계를 선도하는 미래형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교과과정을 제공한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졸업생의 80% 이상은(졸업 1년 후 기준) KPMG 미국 본사, EY한영, 우리은행, 쿠팡, 삼성바이오, 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 등 다수의 국제기구 및 다국적 기업으로 진출했으며, 서울대, 영국 런던 정경대학원, 프랑스 파리정치대학원, 존스 홉킨스 국제대학원 등 유명 대학원에도 진학하고 있다. 특히 회계학과는 작년 '메이슨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의 성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했고, 졸업생들은 경력 개발 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한국에 있는 빅 4 회계법인(딜로이트, EY한영, KPMG, PwC)과 한국 도이체방크 등에 취업했다.

2023-08-24 13:00: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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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동장단 정책회의서 "예산편성 시 주민 의견 적극 반영" 주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에 걸쳐 상록구 및 단원구 동장단과 효과적 예산편성을 위한 정책 소통 회의를 진행하고 최일선 행정기관인 25개동 지역의 행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장실에서 개최된 회의에는 각 구청장 및 25개 동장들이 참석했으며, 동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공유와 소통을 기반으로 예산의 효율적 수립 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열린 동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자치사업에 대해 보고를 받은 이 시장은 "각 지역 주민이 직접 발굴·선택한 사업이 실현되어 효능감을 느낄 수 있도록 내년도 본예산 편성 시 이를 적극 반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각 동 기관·단체와의 교류·협력 관계 유지를 강조한 이 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동장들의 유연하고 공정한 행정업무 처리를 당부했다. 이민근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일선 기관인 동장들이 앞장서 달라"며 "현재의 현안이 미래의 현안이 되지 않도록 주민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해결 방법 모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민·관 소통 동장단 회의를 통해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3-08-24 12:59: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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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과 학부모가 찾아오는 ‘경북희망학교’운영

경북교육청은, 24일 '경북희망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희망학교는 2022년 시작한 미래형 교육과정으로 학생 수용률이 낮은 학교가 특색 있는 미래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인근 과대학교 교육 수요자의 자발적 분산을 유도해 학교 과밀화를 해결하는 정책학교다. 대상교는'전교생 1000명 이상 과대 학교'인근에 있는'유휴 교실 보유 학교'로 공모를 통해 선정하며 5년간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022년 구미원당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는 포항항도중학교를 추가로 선정해 도내 2교에서 경북희망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구미 옥계동은 전교생 1000명 이상인 과대학교가 많아 학급 과밀화 등의 문제가 발생했으나 유휴교실이 많은 인근 구미원당초등학교가 경북희망학교로 선정돼 과대 학교 학생 1000여 명의 유입 효과를 얻었다. 경북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찾아오는 최적의 학습환경 조성과 학생 수 최적화를 위해 경북희망학교의 학급당 인원을 1~3학년은 20명, 4~6학년은 24명으로 조정했다. 또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디지털 환경에 맞는 새로운 학습 체제 구축을 위해 3~6학년 대상으로 1학생 1노트북(또는 태블릿)을 지원하는 등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기반을 조성했다. 이어,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예체능 등 개별 맞춤형 성장프로그램과 진로교육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특색있는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미래형 학교 공간 조성, 학급당 인원 감축, 사서교사와 상담교사 지원 등 다양한 유인책을 통해 학부모가 찾아오는 공교육 모델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희망학교를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고려한 미래형 교육과정과 학생 개별화 맞춤형 교육체제를 구축해 학생과 학부모가 찾아오는 학교로 육성하겠다"며 "성공적인 운영으로 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소하고 더불어 미래형 학교 모델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4 12:59:38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