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 업계 코리아 세일 페스타 동참…아반떼·G4렉스턴·QM6 등 할인
현대·기아차를 비롯해 르노삼성 등 국내 완성차 업체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라고 불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대형마트 등 유통업체를 비롯해 자동차 회사, IT(정보기술), 가전기업 등 국내 400여 업체가 참여하는 쇼핑 관광 축제로 2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열린다. 특히 잔뜩 움츠러든 내수 시장 활성화와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확산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현대차는 28일부터 선착순으로 아반떼, 쏘나타, 싼타페, 맥스크루즈 등 7000대를 5~10% 할인 판매하고 엑시언트, 마이티 등 트럭·상용차는 270대 한정으로 최대 16%까지 깎아준다. 승용차의 경우 정상가 대비 할인율은 아반떼 5%, 쏘나타 7~10%, 싼타페 5~7%, 맥스크루즈 5%로 최대 356만원까지 할인해준다. 상용차인 엑시언트는 할인 혜택이 1200만~2900만원에 이른다. 기아차도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모닝·레이·K3·K5·K7 5개 주요 차종 5000대를 선착순으로 최대 12%까지 할인 판매한다. 차종별 할인율은 모닝 9%, 레이 5%, K3 12%, K5 7%, K7 5% 등이다.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28일부터 선착순 계약이 시작되고, 차종별 한정 수량이 매진되면 할인 프로그램은 종료된다. 르노삼성도 SM6와 QM6는 구매 시 최대 300만원, QM3는 최대 200만원을 할인해준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은 일부 재고에 한해 적용할 방침이다. 쌍용차는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과 베스트셀러 티볼리 아머는 3~5%, 코란도 C와 티볼리 에어는 6~8%, 코란도 투리스모는 5~10% 할인판매하며(기본조건·타겟조건·사은품 중복 불가), 1만3000km 코스의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 완주를 기념해 총 1300명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지엠도 참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할인내용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부 차종의 경우 기존 할인가에서 추가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