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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성료

한중우호협회(협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는 지난 9일 중국 하남성 정저우시 경공업대학에서 열린 '제12회 금호아시아나배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 결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중국 내 한국어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2006년 처음 시작된 '금호아시아나배 중국 대학생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결선대회에 앞서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내 9개 지역에서 예선대회를 실시했으며 100개 대학에서 199명이 참가해 예선 경쟁을 펼친 끝에 최종 25명이 결선 진출자로 선발됐다. 결선 대회는 각 참가자가 한국어 스피치에 이어 주어진 그림을 한국어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상(상금 8000위안) 1명, 은상(상금 5000위안) 2명, 동상(상금 3000위안) 3명까지 총 6명이 본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지역예선을 통과한 결선 진출자 25명 전원에게 부상으로 한국방문 항공권을 제공한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박삼구 회장은 젊은 세대의 교류가 양국간 친선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늘 강조한다"며 "박 회장의 뜻에 따라 지속적인 민간교류 및 한중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2-10 19:38: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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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내년 신흥 시장서 돌파구 모색…내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 감소세 예상

내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 상황은 여전히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내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1.2% 성장을 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과 유럽, 중국 등 세계 시장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3대시장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차는 인도와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보성 현대차그룹 글로벌경영연구소 이사는 지난 8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열린 '2018년 글로벌 자동차 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내년 글로벌 경제는 올해보다 좋아지겠지만 자동차 시장은 위축될 것"이라며 "중국,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이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연구소는 내년 세계 경제가 선진국의 안정적 성장과 신흥국의 회복세 확대에 힘입어 3.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내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은 9372만대로, 올해보다 1.2%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증가율이다. 미국은 금리상승에 따른 실구매 부담 증가, 중국은 구매세 인하 종료의 영향으로 각각 판매가 1.7%, 1.3%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중국은 시장 데이터가 나오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판매 감소를 나타낼 전망이다. 중국의 경우 구매세 인하 종료로 인한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유럽은 내수 경기 회복 등 긍정 요인과 대기 수요 소진 등 부정 요인으로 인해 1.5% 증가하는 데 그칠 전망이다. 반면 브라질(7.8%↑)과 러시아(16.7%↑), 인도(8.7%↑) 등 신흥국은 경기 회복에 따른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 이사는 "인도는 올해 320만대, 내년 348만대, 2020~21년경 388만대로 세계 5위권으로 올라갈 것"이라며 "2016년 이후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는 브라질은 경기회복과 볼륨차급 신차로 회복세를 지속하며 러시아 역시 경기회복과 추가 금리인하로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 유럽 등 3대 주요 시장의 부진을 만회할 수준은 아닌 것으로 평가됐다. 국내 시장도 신차 효과 축소 등의 영향으로 3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182만대 보다 1.1% 줄어든 180만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자동차 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환율은 달러화와 엔화 약세가 지속하면서 가장 큰 불안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연구소는 원·달러 환율은 올해 1130원에서 내년 1105원으로 낮아지며, 원·엔 환율은 100엔 당 1018원에서 978원으로 전망했다. 엔저 효과는 가격에 반영돼 일본 업체들의 가격경쟁력과 수익성이 높아진다. 이 같은 수익금을 신흥시장 공략에 활용할 전망이다. 이 이사는 "엔저가 시작되기 전에는 쏘나타와 혼다의 글로벌 시장 가격차이가 10% 수준이었는데 올해는 2%로 줄었다"며 "한국차의 가격경쟁력이 줄어들고, 일본차의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요타 등이 엔저로 인해 10% 이상의 수익률을 냈는데, 이를 연구개발과 신흥시장 개척에 투자하면서 신흥국 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는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다. 전 세계 자동차 판매 중 SUV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만 해도 20% 미만이었으나 올해 30%까지 올랐고, 내년에는 32%로 상승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소형 SUV 시장이 크게 확대되면서 전체 SUV 판매 비중이 2022년까지 40%대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 이사는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등 차종을 분간할 수 없는 차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전기차 시대가 되면 차종을 구분하는 외형에 대한 기준은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EV)를 비롯한 친환경 모델의 상승세도 기대된다. 2018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전기차를 비롯한 하이브리드(HEV),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판매량은 전년 대비 15% 급증해 3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017-12-10 19:37:5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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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결합한 가상화폐 … '스타그램 코인' 기술 세미나 개최

세계 비트코인 21%가 한국에서 거래되고 있다. 가상 화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하철에서도 핸드폰으로 가상화폐를 사고 파는 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또한 한국은 세계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세계 비트코인 21%가 한국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금 국내에서도 수백 개의 업체가 가상화폐를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8일 강남 YMCA 더 파티움에서 스타그램 재팬 주최로 스타그램 코인 기술 세미나가 열렸다. 가수 조정민, 설하윤, 더원 등이 참석했으며 약 500여명의 국내 투자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스타그램 코인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그램 재팬'의 오오가와 유미 대표는 "스타그램 코인은 스타들이 시장에서 공식적이고 투명한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세계적인 제휴 업체들과 블럭체인의 PG시스템이 연계돼 국경과 물리적인 한계를 뛰어넘는 결제 환경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스타그램 코인의 개발자인 김민수씨는 "스타그램 코인이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암호화폐의 생태계를 흔들어 놓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암호화 화폐 시장은 단기 투자로 때돈을 벌려는 투기성향이 짙어지고 있어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민수씨는 "스타그램 코인으로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의 건강한 암호화 화폐 비즈니스의 장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7-12-10 18:17: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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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피자알볼로, 한국프랜차이즈대상 대통령 표창 수상 피자알볼로가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2000년부터 매년 프랜차이즈 산업의 위상을 드높이고 산업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열리는 시상식이다. 이번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올해 프랜차이즈 부정 이슈가 많았던 상황을 반영하듯 '동반성장' 관련 항목이 추가되면서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이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피자알볼로의 이번 대통령 표창은 점주들과 100년 가는 장인 가게라는 공동의 목표 아래 동반 성장의 길을 모색하고 상생을 실천해온 의지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실제 피자알볼로는 연 4회 '장인 교육 세미나'를 실시해 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본사 지원 매장 환경 개선 프로젝트, 매년 점주 가족들과 함께 하는 하계 글램핑 진행, 지역별 간담회 개최, 장학금 지원, 간판청소 지원, 세스코 지원 등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지속해 왔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점주협의회 발대식을 진행, 본사와 가맹점주들 사이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경영전략 수립을 통해 동반성장의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한 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알볼로가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동반 성장과 100년가는 가게라는 브랜드 가치 실현을 목표로 묵묵히 본사와 함께 해오신 가맹점주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함께 상생하며 발전해나가는 피자알볼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알볼로는 국내 토종 수제피자 프랜차이즈 전문점으로 이탈리아 전통피자에 한국식 피자를 접목, 우리 입맛에 맞는 웰빙 수제피자로 큰 인기를 끌며 전국 27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매장의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100년 이상 갈 수 있는 한국전통 피자가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7-12-10 16:51:0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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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재의 연속 파리바게뜨…찬물 끼얹는 민주노총

악재의 연속 파리바게뜨…찬물 끼얹는 민주노총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이 파리바게뜨 본사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하면서 파리바게뜨에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직접고용 대안으로 출범한 상생법인 해피파트너즈가 지난 6일부터 제빵사들을 상대로 '근로계약서' 작성에 들어가면서 사태가 일단락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파리바게뜨 본사인 SPC그룹과 전국화학섬유식품노동조합(이하 화섬식품 노조) 파리바게뜨 지회 등이 오는 14~15일에 함께하는 자리를 갖기로 했지만 민주노총이 찬물을 끼얹으면서 만남 성사여부가 불투명해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민노총 화섬식품 노조 파리바게뜨 지회 소속 조합원 70여명은 '본사 소속 정규직 지위를 확인해달라'며 파리바게뜨 본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노조 측은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 본사를 상대로 제빵기사를 불법파견했다고 결론을 내린 것은 제빵기사들이 본사 소속이어야 한다고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 가맹본부를 비롯해 노사대표단, 가맹점주협회, 11개 협력업체 등이 일정을 조율 중이었다. 파리바게뜨 본사는 모든 협력업체가 대화에 참석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화섬노조 측은 자신들이 불법도급업체로 규정한 협력업체의 참석을 반대하면서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이번에 민주노총 노조가 민사 소송까지 제기하면서 대화가 진행되기 어렵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상생기업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최선의 대안이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나머지 제조기사들도 상생기업에 동의하도록 설득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고용부는 지난 9월 SPC그룹에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5309명을 직접고용하라는 시정지시를 내렸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본사 직원 5200여명 보다 많은 인원을 직접고용하기 힘들다며 협력업체와 파리바게뜨 가맹점주와 공동으로 해피파트너스를 만들었다. 파리바게뜨 본사는 해피파트너스를 통해 제빵기사를 직접 고용에 나서고 있다. 제빵기사 5309명 중 약 70%인 3700여명이 해피파트너스로 소속을 전환하는 것에 찬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바게트 관계자는 "해피파트너스 소속이 되면 기존 근속과 퇴직금이 그대로 승계되고, 급여가 13.1% 인상되며, 각종 복리후생이 상향 조정된다"며 "11개 협력업체 인원과 조직을 통합하면서 휴무 대체 인력 충원이 수월해져 최대 월 8일까지 휴무일이 보장되며, 관리자급 직원 수요 증가에 따라 승진 기회도 늘어난다"고 말했다. 화섬노조 측은 해피파트너즈가 제시한 근무 조건들은 내년 최저임금이 오르면 크게 변화된 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고용부는 지난 5일 제빵기사 직접고용 시정지시 이행 기한 만료에 따라 파리바게뜨에 대한 사법조치 및 과태료 부과 절차에 들어갔다. 이후 보강수사를 거쳐 파견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한다는 계획이다.

2017-12-10 16:40: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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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창원에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만든다…비수도권 첫 개발

신세계그룹이 비 수도권에 첫 스타필드를 세우는 등 복합형쇼핑몰 확대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창원시 의창구 중동 263번지 일원 부지에 스타필드 창원을 개발하기로 확정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부지 매입 이후 스타필드 창원 개발을 위한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며 "조만간 건축 인허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세계프라퍼티는 지난해 육군 39사단 부지였던 약 3만4000㎡ 규모의 토지에 대한 매매 계약을 완료했다. 스타필드 창원은 연면적 약 30만㎡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는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연면적 36만5000㎡)에 맞먹는 규모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지난 2016년 경기도 하남에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처음 공개했다. 총 1조원의 자금을 투자해 쇼핑은 물론 F&B, 레저, 힐링 등의 콘텐츠를 한 곳에 집합시키며 신세계그룹사의 역량을 쏟아부었다. 스타필드 하남은 1년간 2500만명이 방문하는 인기 쇼핑몰로 자리잡았다. 기존 쇼핑몰과 달리 쇼핑시설 외에 레저와 엔터테인먼트 시설, 맛집 등을 한 곳에 모아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하남점은 방문 고객 중 하남시 외 지역 고객이 85%에 달할 정도로 외부 지역 고객 유입이 많다. 지역주민 채용 등 5000여명의 직접고용 창출 효과가 있었고 투자 및 공사로 인한 간접고용 효과는 약 3만4000여명 규모라고 신세계는 추산했다. 생산유발효과는 3조40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1조50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타필드 고양점, 코엑스몰까지 문을 열었다. 스타필드 고양은 3000여명의 직접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스타필드 고양은 개장 100일 만에 방문객 6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고양점은 서울 서북부 및 경기도 상권 특성에 맞춰 쇼핑몰을 구성해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코엑스몰에도 스타필드가 들어섰다. 신세계는 코엑스에 복합문화공간인 '별마당 도서관'에 아낌없는 투자를 단행해 집객 효과를 이끌어냈고 코엑스몰 상권 또한 살려내고 있다고 자평했다. 신세계는 2018년까지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 코엑스 3개점에서 연 매출 1조8000억 원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현재 신세게그룹은 경기도 안성과 청라에도 스타필드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창원점이 들어서면 비수도권에 들어서는 첫 스타필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스타필드 창원은 쇼핑, 체험시설 등을 통해 외지 고객을 흡수하고 통합 창원시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기능하는 쇼핑테마파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신세계는 스타필드 창원의 생산유발효과는 1조원, 고용유발효과는 1만7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인구 100만명의 대도시인 창원은 구매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고 부산과 대구 등 경상권의 대도시들과도 연결이 가능한 광역 상권을 보유한 지역이기 때문에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신세계측은 설명했다. 한편 최근 스타필드 건립설이 나오자 창원 지역에서는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지역 중소상공인단체와 일부 정치권이 입점 저지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스타필드 진출에 반대하고 있는 반면 스타필드 입점에 찬성하는 '스타필드 지지자 모임'도 만들어졌다.

2017-12-10 16:18:0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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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한국야쿠르트,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 만든다

[살맛나는세상이야기]한국야쿠르트, 함께하는 건강한 사회 만든다 한국야쿠르트는 건강사회를 만든다는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다방면의 풀뿌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전국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사내 봉사단체와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이루어진다. 건강에 이상이 있는 노인을 주민센터나 119에 알려 적절한 치료를 받게 하거나 물품 지급, 주거 환경 개선 등 생활 편의를 제공하며 홀몸노인도 돌본다. 한국야쿠르트가 홀몸노인 돌봄활동의 대표적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까지는 '회사, 사내 봉사단체, 야쿠르트 아줌마' 모두의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홀몸노인 돌봄활동 지난 1994년 서울 광진구청과의 협약을 통해 1104명으로 시작한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회사의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수혜대상이 3만명까지 증가했다. 소외받는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20년 만에 30배 가까이 수혜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올해도 홀몸노인 돌봄활동에 기부금 9억원을 편성해 기업의 사회공헌 역량을 홀몸노인 관리에 더욱 집중하고 실질적인 지원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전국 1만3000명의 야쿠르트 아줌마가 매일 홀몸노인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면서 홀몸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서울 양천구의 양미숙(48)씨는 지난해 10월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하던 중, 화장실에 쓰러져 있는 할머니를 발견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해 무사히 완쾌하는데 도움을 줬다. 기경숙(59)씨는 15년째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송정노인정에서 밥 짓는 봉사를 한다.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유제품도 꼬박 챙겨드리며 건강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서초구의 임은순(52)씨는 지난 12월 홀몸노인에게 전달한 제품이 방치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해 고독사를 발견했다. 고양시의 김영숙(53)씨는 최근 홀몸노인 고독사를 조기에 발견해 담당 지자체로부터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사례가 잇따르자 홀몸노인 돌봄 시스템을 활용하기 위한 지자체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부센터장은 "야쿠르트 아줌마는 매일 홀몸어르신들을 방문하고 살펴줌으로써 고독사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홀몸노인 지원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지자체가 활용하기에 가장 좋은 조직의 예"라고 말했다. ◆사랑의 손길펴기회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한국야쿠르트 전 구성원으로 조직된 사회공헌 활동 봉사단체다. 지난 1975년 결성된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전 구성원들이 급여 1%를 봉사기금으로 적립하며 매달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40년 넘게 지역의 구석구석을 돌보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는 이 단체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홀몸노인에게 꼭 필요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매년 설마다 홀몸노인 가정이나 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떡국을 제공하는 행사를 갖는다. 추석에는 송편과 한과를 나누어 먹으며 명절의 외로움을 함께 달랜다. 복지관 및 지역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생필품 지급, 노후주택 개선 등 노인들의 생활 환경을 향상시킴은 물론, 나들이 동행, 영화관람 등의 문화활동을 지원해 삶의 만족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과 협약을 맺고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생활안정과 건강증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에는 인천 보훈지청 6.25 참전용사와 임진각에 나들이를 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기부하는 건강계단·건강약속 333 걷기만 해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이색적인 사회공헌활동도 진행 중이다. 생활 속에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는 것이다. 한국야쿠르트의 손꼽히는 시민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은 '기부하는 건강계단'과 '건강약속 3.3.3'이 있다.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한국야쿠르트가 2014년 서울시민청에 최초로 조성했다. 다채로운 가야금 소리가 울리는 계단을 오를 때마다 이용자당 1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한국야쿠르트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생활 속 건강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이용자 수만큼 후원금을 지원한다. 시민청 '기부하는 건강계단'은 설치 이후 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계단 이용자가 급증하자, 2015년 서울 고속터미널역에 2호 건강계단을 추가 설치했다. 현재는 여러 기관과 기업에서 후원에 나서 서울 16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건강약속 3.3.3'은 한국야쿠르트가 시민의 비만 예방을 돕고자 2013년에 시작했다. 한국야쿠르트가 후원한 첫해에만 5,812명의 시민이 참여해 총 9,580kg을 감량했다. 2015년부터는 한국인 주요사망원인 중 하나인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서울시민 건강약속 3.3.3으로 발전해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걸음으로 쌓은 걸음 수가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에 적립되고 적립된 마일리지는 한국야쿠르트 측에서 기부금을 조성한다. 한국야쿠르트는 보다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초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재단' 설립 이후은 전국 3,300여명의 홀몸노인 돌봄사업 대상자를 추가로 선정했으며, 홀몸노인 중 일부는 전국의 야쿠르트 아줌마가 평소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어르신을 직접 발굴하는 등 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고정완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는 "한국야쿠르트는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쳐왔다"며,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계속해서 성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12-10 15:37: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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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9900원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준비히세요"

신세계푸드 "9900원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준비히세요"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데이앤데이(Day And Day)', '밀크앤허니(Milk And Honey)'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격 부담은 낮추고 화려한 컬러와 장식이 돋보이는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표 제품으로는 딸기 토핑이 올라간 생크림 케이크를 9900원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 '크리스마스 딸기 케이크'와 빅사이즈 생크림 케이크에 녹차 생크림으로 만든 트리와 딸기를 토핑으로 올린 '크리스마스 기획 케이크'다. 데이앤데이, 밀크앤허니에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 케이크도 다양하게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무지개 케이크'는 동글동글 귀여운 레인보우 크림, 산타와 루돌프 캐릭터 장식, 케이크를 잘랐을 때 레드, 옐로우, 그린, 퍼플 등 알록달록한 컬러의 시트 단면이 반전 매력을 느끼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스터 산타 케이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산타의 얼굴을 풍성한 생크림과 장식을 활용해 귀엽게 만들었다. 이 밖에도 레인보우 시트에 딸기와 크랜베리 토핑을 올린 '산타마을 생크림 케이크', 코코아가 담긴 컵을 재미있게 형상화 한 '초코 케이크' 등 가족,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10여종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9천원부터 2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의 부담을 낮췄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실속 구매를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성비를 높였을 뿐 아니라 화려하고 재미있는 모양을 더해 보는 즐거움을 더한 만큼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데이앤데이, 밀크앤허니 케이크로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12-10 15:37:3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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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행넷, '행복+금융'을 찾는 연구회 열어

지난 8일 사단법인 '금융과 행복 네트워크(금행넷)'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한국국제금융연수원에서 '지속가능한 금융과 행복'을 주제로 연구회를 개최했다. 금융업권 인사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금융이 우리 삶속에서 행복한 수단이 되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금융은 무엇인지 생각을 나누고 아울러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운영 금행넷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융과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선하고 강한 의지로 국가와 사회가 미쳐 손대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것이 모임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전성인 홍익대 교수는 '미래 금융의 올바른 방향'이란 강연에서 "본위화폐(금화)는 유통에서 사라진 지 오래다"며 "오직 신용화폐가 '교환의 매개수단', '가치의 저장수단'이 아닌 '가치의 척도' 혹은 '계산단위'의 기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도 미래에 화폐 수단으로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도원 아침편지 문화재단 이사장은 '현재와 미래의 행복'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행복은 이타심에서 시작되는 것"이라며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인용했다. 그는 "나만 행복하고 다른 사람은 불행하다면 나의 행복에도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라며 "이타심을 가져야 진정한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7-12-10 15:27:41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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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제2의 새출발'…15일 이사회서 조직개편 단행

이동빈 행장 취임 첫 조직개편…'실'은 '부'로 격상, 내년도 전략사업 박차 가할 듯 분리 독립 1주년을 맞은 Sh수협은행이 이동빈 행장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앞두고 있다. Sh수협은행은 내년도 전략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실(室)'은 '부(部)'로 격상하고, 새로운 직제에 따라 인사도 단행한다는 방침이다. 10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오는 15일 이사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사업구조 개편안을 의결하고 부서장급 인사 및 인사이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앞서 수협은행은 지난해 12월 수협중앙회로부터 54년 만에 분리 독립했다. 금융환경의 급변과 협동조합의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해 판매유통 중심기능(수협중앙회)과 은행사업(수협은행)으로 조직을 이원화한 것. 당시 수협은행은 본부 조직을 슬림화하는 동시에 생산성·영업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존 6본부 9부 10실 2단에서 5그룹 2본부 9부 7실 1단으로 개편했다. 내년부터는 5그룹 3본부 1준법 19부로 변경한다. 내년도 사업전략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기존 '실'을 '부'로 격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스마트금융실은 디지털금융부로 강화되고 인사총무부는 지속경영추진부 등으로 바뀔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동빈 수협은행장이 제시한 핵심과제에 맞춰 조직개편과 직제 변경에 따른 부서장급 인사 및 인사이동이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 행장은 지난 1일 수협은행 5대 핵심과제로 ▲자율경영기반 구축 ▲소매금융 경쟁력 강화 ▲질적 성장·내실 경영 ▲수익창출 기반 확대 ▲강한 기업문화 구축 등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소매(리테일)금융'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둔만큼 고객중심으로 본부 조직을 개편한다는 예정이다. 아울러 소매금융 전문 영업점 운영을 위해 소매중심 채널전략도 실행한다. 수익성, 접근성 등에 따라 전 영업점을 재배치하고, 아파트 및 상업지구에 소형 점포를 설치해 수신자금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는 '허브앤스포크(Hub&spoke)' 방식으로 기업여신이나 자산관리는 허브(거점) 영업점으로 넘기고 스코프(소형)점포에선 리테일 영업만 한다는 의도다. 아울러 디지털금융 강화와 방카슈랑스, 신탁, 펀드, 카드 부문 등 비이자이익을 확대해 연간 3000억원 수준의 세전이익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주력 사업 부서를 한 단계씩 격상해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이동빈 행장이 소매금융 강화에 중점을 두면서 취임 직후부터 하루에 2~3곳씩 영업점을 돌아다니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12-10 15:26:55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