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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STEPS, 밀레니얼 멘토스 1기 출범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30일 간편투자 앱 'STEPS'의 주요 고객인 20~30대의 니즈 파악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STEPS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STEPS Mentors 제 1기인 '밀레니얼 멘토스'를 출범했다. STEPS Mentors는 매년 개최될 STEPS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로 이루어진 대학생 모임이다. STEPS Mentors 1기인 '밀레니얼 멘토스'에는 작년 STEPS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중 희망 인원 14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개인당 투자금을 100만원씩 지원받아 약 6개월 간 한화투자증권 STEPS와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주식 초보자의 눈높이에서 서비스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할 계획이다. 밀레니얼 멘토스와 한화투자증권은 멘토스 전용 페이스북에서 디지털 및 경제이슈, 밀레니얼 관심사 등을 자유롭게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오프라인 정기모임을 개최해 과제 및 수행 활동을 점검한다. 밀레니얼 멘토스는 월 활동비를 제공받고, 최종 우수 활동자 1명에게는 별도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 김동욱 상무는 "주식 투자 초보자와 젊은 투자자들의 디지털 금융 생활을 풍요롭게 만들고 STEPS 앱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STEPS 대학생 커뮤니티를 운영한다"며,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 STEPS는 앱 사용 행동, 고객의 니즈 및 취향 등을 빅데이터화 해 시사점을 도출하고 이를 다양한 사업영역에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18-01-31 13:51:52 김문호 기자
KB자산운용, 글로벌 대체투자 강화

KB자산운용이 글로벌 대체투자로 영토를 넓힌다. KB자산운용은 2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해외부동산운용본부를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현승 대표가 대체투자부문 각자대표에 선임된 이후 처음 실시된 개편이다. 3본부 1실(인프라운용본부, 부동산운용본부, 기업투자본부, PDF운용실)에서 해외부동산운용본부가 추가되면서 4본부 1실로 확대되며, 조직확대와 병행해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충원할 예정이다. KB자산운용은 현재 8조 4000억원 규모의 대체투자 자산을 운용 중이며 해외비중은 전체 운용자산의 10% 수준으로 대부분 해외인프라펀드에 집중돼 있다. 지난해 가스발전, 신재생발전, 담수화시설, 도시기반시설 등에 투자하는 9건의 신규 펀드(총 7800억 규모)를 설정했다. 특히 연초에는 남부발전, 에스에너지와 함께 칠레에 38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건설 운영하는 4천만불 규모의 투자약정을 체결해 기관투자자에게 25년간의 장기안정적인 수익창출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KB자산은 향후에도 국내 건설 및 에너지기업, 발전공기업 등과 이머징 마켓의 도로·발전·신재생 개발프로젝트와 선진시장인 북미의 에너지 발전프로젝트, 유럽의 도로·철도, 호주의 공항·항만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KB자산운용 이현승 대표는 "KB자산운용은 국내 인프라시장 포화에 따라 수년 전부터 해외인프라 분야에서 새로운 투자처를 발굴해 왔다. 앞으로도 투자처 다변화를 통해 해외 인프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며 "해외부동산 투자본부 신설을 계기로 KB금융지주 산하 계열사와 협업을 통해 해외부동산 부문에서도 좋은 투자처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1-31 13:47:2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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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韓銀 총재는 누구? 통화정책·국제금융 전문성 높은 인사 거론

최근 올 상반기 한국은행 인사가 소폭 단행된 가운데 오는 3월 말 임기 만료를 앞둔 이주열 총재 이후 차기 한은 수장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국회 인사청문회 등 절차를 감안할 때 최소 한 달 가량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늦어도 2월 말에는 유력 후보군이 추려질 전망이다. 청와대는 현재로선 차기 한은 총재에 적합한 인물을 살피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하고 있어 시장에선 하마평만 무성한 상황이다. 1월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총재는 전날 1급 7명, 2급 14명, 3급 18명, 4급 25명 등 총 64명의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임기 만료를 두 달여 앞둔 이 총재가 단행한 마지막 인사로 조직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필요한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인사와 조직정비를 했다는 설명이다. 실제 국실장급 인사는 공석을 채우는 수준에 그치는 등 이 총재는 새 조직(기획협력국 내 차세대시스템개발단장 등) 신설에 따른 국·실장 보임 등을 단행했다. 한은 총재는 1년에 8번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통화정책방향을 논의한다. 총재의 입에 국내 통화정책의 향방이 결정된다. 특히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한은 총재의 통화정책 역량이 중요한 상황이다.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이 통화정책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신흥국 중앙은행들은 주요국 금리 인상에 따른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해 잇따라 금리를 올리고 있어 한은으로선 정책을 펼치기 까다로운 환경이다. 국내적으로도 내수 활성화 및 한국경제 회복세, 가계부채 등을 감안해야 해 마냥 신흥국 처럼 금리를 올리기도 쉽지 않다. 특히 오는 2월 3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지명자가 신임 의장으로 취임함에 따라 한은 수장의 중요성은 더 커졌다. 현 재닛 옐런 미 연준 의장과 같은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꼽히는 제롬 의장이 연내 세 차례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한은도 금리를 최소 한 차례 이상 올리는 등 통화정책 역량이 우선적으로 요구된다. 이에 시장에선 한은 내부 상황에 정통한 한은 출신 인사가 차기 총재 자리에 앉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은 출신 후보군으론 전직 간부로 재직했던 장병화 서울시립대 초빙교수(전 한은 부총재), 김재천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전 한은 부총재보), 이광준 연세대 특임교수(전 한은 부총재보) 등이 거론된다. 다만 일각에선 한은 총재에는 내부 출신과 외부 출신이 번갈아 맡아온 전례가 있어 이번 차기 총재는 외부 인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지난 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금융안정을 위한 논의가 이어지면서 국제협력 관련 이슈를 선점할 수 있는 국제금융 전문가를 후보군으로 제시한다. 여기에 한은의 국제사회 입지가 커졌다는 점에서 국제통화기금(IMF) 출신 인사 등이 거론된다. 시장 전문가는 "중앙은행 총재는 그 자체가 정책 방향에 대한 신호 역할을 한다"며 "국내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에 대한 의지를 시장에 각인시킬 수 있는 인물을 선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2018-01-31 13:46:5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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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SNA 기법으로 '조직형 자동차보험 사기' 대거 적발

직장동료끼리 작당 등 22개 보험사기 혐의조직, 혐의자 100명, 편취보험금 14억원 적발 금융감독원이 관계형분석(SNA) 기법으로 조직형 자동차 보험사기를 대거 적발했다. 금감원은 31일 지인과 공모해 가해자와 피해자 간 역할을 분담한 후 고의사고 등을 유발하고 합의금 등을 편취한 22개 보험사기 혐의조직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모형 자동차 보험사기에 SNA 분석모델을 활용한 첫 기회조사로, 2012년 1월부터 2017년 3월까지의 사기 혐의를 대상으로 했다. SNA는 금감원의 보험사기인지시스템(IFAS)에 집적된 데이터에서 운전자 등 자동차 사고의 관련자 간에 관계패턴을 분석해 공모형 보험사기에 해당하는 혐의조직을 도출하는 기법이다. 적발된 22개 보험사기 혐의조직엔 100명의 혐의자가 연루됐으며, 이들이 편취한 보험금은 14억원 규모로 나타났다. 이번에 적발한 보험사기는 일회성 역할분담 등 지능적인 공모형 보험사기 유형을 보였다. A씨 등 지인관계인 11명은 한 차량에 다수 동승한 채 서로 가해자, 피해자 역할을 바꿔가며 32건의 경미한 접촉을 유발하는 수법 등으로 6000만원의 보험금을 가로챘다. 또 운전직 종사자 등 자동차 운전 및 정비와 관련된 직장 내에서 동료 간 공모해 다수의 고의사고를 유발하기도 했다. B씨 등 택시기사 4명을 포함한 일당 8명은 차선 변경하는 차량에 고의로 추돌하는 등 다수의 경미한 사고를 유발해 1억1100만원(55건)을 편취했다. 3~4인 이상 여러 사람을 태우고 자동차 사고를 유발한 후 탑승자 전원이 합의금을 받아낸 사례도 있다. 형제 사이인 C씨와 D씨는 차량에 배우자 및 어린 자녀들을 태운 채로 가해자 및 피해자 관계를 바꾸거나 배우자랑 운전자 및 동승자 관계를 바꿔가며 경미한 후미추돌 사고를 유발해 1억원(18건)의 보험금을 받아내기도 했다. 사기범들은 주로 차선변경 등 경미한 사고를 유발해 척추 염좌나 단순 타박상 등 가벼운 부상으로 입원 또는 통원치료를 하면서 보험금을 편취했다. 보험사기 혐의자의 97%가 남성이었으며, 이 중 20~30대의 비중이 74%였다. 금감원은 이번에 적발된 보험사기 혐의자 100명을 전국 관할 경찰청에 통보하고, 보험사기 혐의입증을 위해 전국 수사관서와 협력하는 등 수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험사기조사의 브레인인 IFAS의 적발기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인간 공모, 정비업체 등 전문브로커와 차주와의 공모 등 조직형·지능형 보험사기에 대한 조사 및 적발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1-31 12:00:0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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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온라인 햇살론 제공…금리 연 1.3%p 인하

온라인 소득·재직 확인 가능한 저소득·저신용자 대상…연 금리 7~8% 수준, 최대 1500만원 2월 1일부터 온라인 햇살론을 출시한다. 이에 따라 서민들은 은행 방문 없이도 연 1.3%포인트 낮은 금리로 햇살론을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내달부터 금융회사 영업시간 중 방문이 어려운 서민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햇살론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햇살론 대상자는 연 소득 3500만원 이하 또는 신용등급 6등급 이하면서 연 소득 4500만원 이하인 자다. 이들 중 공인인증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소득·재직 등 자격확인이 가능한 저소득·저신용자는 온라인 햇살론을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서류제출 없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3개월 이상 재직 및 직장건강보험료 납부사실만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 햇살론은 생계자금을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거치기간 없이 3년 또는 5년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종전보다 대출원가가 절감돼 금리가 창구 상품보다 약 1.3%포인트 인하됐다. 온라인 햇살론의 금리는 연 7~8% 수준이며, 연간 약 0.6%의 보증료는 별도다. 서류제출·약정 등의 절차도 온라인으로 이뤄지므로, 대출실행기간도 현행 평균 4영업일에서 1~2일로 단축된다. 온라인 햇살론은 2월 1일부터 KB저축은행 자체 앱과 저축은행중앙회 'SB톡톡' 앱을 통한 융창저축은행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일부 저축은행의 경우 앱 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햇살론을 제공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온라인 햇살론 사칭으로 의심되는 경우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달라"며 "취급 저축은행은 1분기 중 4개, 2분기 중 12개, 하반기 6개로 확대할 계획이며 상호금융은 저축은행의 도입 성과를 봐가면서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8-01-31 12: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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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동양사태 막는다'…삼성·한화 등 7社 금융그룹 통합감독

금융그룹 통합감독체계 구축, 통합 자본적적성 평가 등 위험관리, 금융·비금융 방화벽 강화 등 금융 당국이 '제2의 동양사태'를 막기 위해 삼성·현대 등 금융회사를 보유한 7개 복합금융그룹을 통합감독 한다. 대표회사가 자본적정성 등을 평가해 그룹의 위험을 통합 관리하고, 동반부실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금융·비금융 간 방화벽을 강화하는 등 감독이 강화될 전망이다. ◆ 깐깐해지는 감독…대표회사가 '그룹위험 통합관리'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31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새 정부 국정과제인 '금융그룹 통합감독제도 도입방안'에 대해 업계·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 위원장은 "금융그룹 통합감독제도의 도입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구체적 흐름"이라며 "특히 그룹위험의 통합관리는 그룹의 명암이 금융계열사의 운명까지 좌지우지했던 과거의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금융그룹 통합감독은 지난 2013년 동양사태를 계기로 필요성이 제기됐다. 당시 동양그룹은 그룹 내 계열사들의 경영 상태가 악화되자 동양증권을 통해 비금융계열사의 기업어음(CP)을 파는 방법으로 계열사를 우회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CP가 부실이 나면서 투자자들은 막대한 손실을 떠안았고, 동양증권은 제3자에 매각됐다. 당국은 건전하다고 평가받던 금융사가 그룹 경영위기의 영향으로 일순간 부실회사로 전락하는 위험을 막기 위해 금융그룹의 통합감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먼저 감독의 효율성을 위해 총괄부서(그룹 감독부서)와 업권별 감독부서(은행·보험·금투 등) 간 분업 및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감독 대상은 금융자산 5조원 이상, 여수신·보험·금투 중 2개 이상 권역을 영위하는 복합금융그룹이다. 다만 감독실익이 크지 않은 금융지주, 특수은행, 실질적 동종금융그룹은 배제했다. 이에 따라 현재 금융지주사 9곳을 뺀 금융그룹 45개 중 삼성, 한화, 교보생명, 미래에셋, 현대차, DB, 롯데 등 7개 금융그룹(97개 계열금융사)이 통합감독 대상이 된다. 이들 금융그룹은 대표회사를 지정해 그룹 전체의 위험을 통합관리하고, 자본적정성·위험관리 상황 등을 감독 당국에 보고하고 시장에 공시해야 한다. ◆ 동반부실 관리 등 '위험관리' 강화 금융그룹별 통합 위험관리시스템도 운영한다. 그룹별로 최상위 금융회사 또는 자산·자기자본이 가장 큰 주력 금융회사를 대표회사로 선정하고, 통합위험관리를 위해 주요 금융계열사가 참여하는 위험관리기구를 설치·운영한다. 통합 자본적정성도 평가한다. 복잡한 그룹 출자구조를 이용한 금융회사의 과도한 레버리지 확대를 제한하기 위한 장치다. 금융부문 전체의 실제 손실흡수능력(적격자본)을 업권별 자본규제 최소기준의 합계(필요자본) 이상으로 유한다.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는 통합 필요자본을 그룹 적격자본으로 나눠 최소 100% 이상이 돼야 한다. 금융그룹의 동반부실위험도 평가한다. 기업집단 내 비금융·산업부문의 재무·경영위험이 금융부문으로 전이될 수 있는 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이 평가를 통해 비금융계열사와의 출자관계로 인한 전이위험을 필요자본에 추가적으로 반영한다. 당국은 대우·동양사태 등 과거 사례를 토대로 올해 중 위험평가모델을 개발해 대표적인 위험전이경로에 따라 경로별 위험수준을 정량·등급 평가할 계획이다. 동반부실위험 평가결과를 토대로 금융사에 계열사 의존도 축소, 추가자본적립 등 위험회피 조치 의무를 부과한다. 세부 규제수준은 위험평가모델 테스트, 시장의견 수렴 등을 거쳐 올해 말까지 확정한다. 아울러 기업집단 소속 금융그룹의 동반부실위험 평가를 토대로 손실흡수 능력을 높이고 비금융계열사와의 방화벽도 강화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감독·자율규제·시장감시 측면의 종합적 접근을 통해 '금융그룹 통합감독' 제도의 실효성 확보와 시장안착을 도모할 방침"이라며 "단계적으로 강행규범화를 추진하되, 국내 처음 도입되는 만큼 금융사에 충분한 준비시간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하반기 중 모범규준에 따른 통합감독체계를 시범 운영한다. 아울러 금융그룹 감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연내 통합감독법제정안을 국회 제출,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는 목표다.

2018-01-31 12: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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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Xi), 올해3만여 가구 분양

지난해 민간 분양 최대 물량인 2만4000여 가구를 공급한 GS건설이 올해 '자이(Xi)' 브랜드 아파트 약 3만 가구를 분양한다. GS건설은 작년 21개 단지 2만4345가구(일반 1만8992가구)를 공급했다. 올해는 25개 단지, 3만164가구(일반 1만4125가구)로 늘렸다. GS건설의 분양 계획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9곳, 수도권 12곳, 지방 4곳이다. 서울·수도권 단지는 21곳, 2만6860가구다.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단지는 14개 단지, 2만1114가구로 전체 가구수의 약 70%에 달한다. 분양 가구수인 3만164가구 가운데 1만3691가구가 조합원 분양이다. 일반 분양은 1만4125 가구로 작년 대비 총 공급 물량은 증가했으나 일반분양 물량은 감소했다. 현재 GS건설은 올 해 첫 마수걸이 분양으로 '춘천파크자이' 965가구를 분양 중이다. 오는 3월에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컨소시엄의 '개포주공8단지'와 서울 도심 인기 지역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3163번지 일대 신길뉴타운 8구역 '신길파크자이(641가구)', 서울 마포구 염리동 507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염리3구역(1694가구)에서 자이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같은 달 수도권의 수원고등지구와 대구 복현동에서 복현자이(594가구)도 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 오는 4월에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의 고덕주공 6단지 1824가구, 11월 개포주공 4단지를 분양한다. 2017년 6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개포주공 4단지는 334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서울 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761가구)도 9월에 분양하며 서초 무지개아파트 재건축(,446가구)도 10월에 분양한다. 9월에 의정부 송산1구역 (2562가구)을 분양하고, 10월에 성남 고등지구(534가구)를 분양하며, 11월에 안양 임곡3지구 (1582가구), 12월에 과천주공6단지(2145가구) 등을 잇따라 분양한다. 우무현 GS건설 건축주택부문 대표는 "GS건설은 국내 대표 아파트인 자이의 브랜드 파워와 마케팅 능력을 총 동원해 성공적인 분양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1-31 11:41:37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