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KB국민은행, 내 아이 연금저축펀드계좌 '설 래(來)는' 이벤트

KB국민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말까지 아이 연금저축펀드계좌 '설 래(來)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내아이 연금저축펀드계좌'를 10만원 이상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금액에 따라 베스킨라빈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경품 추첨을 통해 동요·동화 컨텐츠와 영어 스피킹 기능 등이 탑재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무료 증여신고 대행서비스를 3월 말까지 제공하고, 자녀의 연령에 맞는 정서·행동, 성격강점, 학습전략 검사 등 온라인 인적성검사 서비스도 받아볼 수 있다. 'KB내아이 연금저축펀드계좌'는 연금의 가입시점을 앞당겨 아이가 성년이 되기 전까지 부모가 미리 준비해 주고, 성년이 되면 자녀가 스스로 연금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연금자산관리에 최적화된 TDF(Target Date Fund)로 운용되며, 어릴 때부터 연금을 미리 준비해 '연금수저'를 자녀에게 만들어 준다는 상품컨셉을 담고 있다. TDF는 자녀의 성장 주기에 따라 주식·채권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해 균형있는 포트폴리오를 운영하고, 낮은 보수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다. 주기적인 리밸런싱이 필요한 연금자산 운용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자녀를 위한 연금준비는 소액이더라도 빨리 시작해 장기투자를 통한 눈덩이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세뱃돈으로 가입해 준 'KB내아이 연금저축펀드계좌'가 자녀를 위한 올해 '첫 선물'이자 '평생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11 12:01:0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숨은보험금 8310억원 주인 찾아

6주만에 전체 숨은 보험금의 11% 찾아가…금융위, 서비스 고도화 추진 계약자가 모르고 찾아가진 못한 '숨은 보험금' 8310억원이 주인을 찾아갔다. 6주 만에 전체 숨은 보험금의 11%가 주인을 찾은 셈이다.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소비자들이 찾아간 숨은보험금이 약 8310억원(59만건)에 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숨은 보험금은 보험계약자들이 지급 사유가 발생한 중도 보험금이나 만기가 돌아온 보험금, 휴면 보험금 등 받을 수 있는데도 모르고 있는 보험금을 말한다. 이는 지난해 10월 말 현재 약 7조4000억원(900만건)으로 추정됐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와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은 소비자가 자신이 가입한 모든 보험 가입내역과 숨은보험금을 365일 24시간 조회할 수 있는 '내보험 찾아줌(ZOOM)'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개시 후 6주 만에 약 214만명의 소비자가 내보험 찾아줌을 통해 숨은보험금을 확인했으며, 내보험 찾아줌 개시 및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찾아간 규모는 전체 숨은 보험금의 11.2%(8310억원)에 달했다. 이 중 ▲중도보험금이 4503억원(40만건) ▲만기보험금이 2507억원(6만건) ▲휴면보험금이 839억원(13만건) ▲사망보험금이 461억원(4000건)으로 집계됐다. 금융위는 '숨은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소비자의 다양한 사례를 확인·검토해 소비자들이 쉽게 보험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계약자 주소·연락처 변경 등으로 보험금 발생 사실에 대한 안내를 제대로 받지 못한 문제점을 개선한다. 보험사들이 매년 계약자의 최신 주소로 안내우편을 발생하고 중도보험금 발생 시마다 우편발송과 함께 휴대폰, 문자, SNS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안내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소비자가 보험금 청구를 잊어도 보험사가 알아서 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지급계좌 사전등록시스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사고분할보험금에 대해선 매회 보험금이 지급될 때마다 다음번 보험금 청구가능 시점을 안내토록 설명의무를 강화한다. 소비자가 '내보험 찾아줌'을 통 손쉽게 보험금 확인·청구할 수 있도록 시스템 고도화도 추진한다.

2018-02-11 12:00:0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CJ제일제당 스팸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CJ제일제당 스팸 햇반(즉석밥), 봉고(승합차), 대일밴드(일회용 반창고). 이들은 브랜드 자체가 일반명사처럼 통용되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즉석밥이라는 생소한 카테고리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사람도 이제는 '햇반'이라고만 언급해도 어떤 제품인지 알 수 있는 것처럼 한국인에게 캔햄하면 바로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스팸'이다. 1987년 국내에서 첫 생산을 시작한 스팸은 출시 당시 75% 이상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던 '런천미트'와 '치즈햄', '장조림햄' 등을 제치고 캔햄을 대표하는 고유명사로까지 불리게 됐다. '따끈한 밥에 스팸 한 조각'을 광고 문구로 앞세운 스팸은 더 이상 미국에서 들여온 저렴한 캔햄이 아닌, 한국인들과 30년 이상 함께 하며 쌀밥과 김치로 대표되는 한국 음식의 인기 반찬으로 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단백질 공급원·전투식량에서 대중적인 스팸으로 스팸은 1937년 미국 호멜(Hormel)에서 처음 출시했다. 햄과 다진 돼지고기를 섞어 캔에 담은 스팸은 대공황의 여파가 남아있던 1930년대 후반 미국 저소득층에게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었다. 이후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미군이 전투식량으로 스팸을 채택하면서 미군이 가는 모든 국가에는 스팸이 자연스럽게 전파됐다. 유럽은 물론 태평양의 작은 섬에 이르기까지 스팸은 조리와 보관이 쉬운 음식으로 각광을 받았다. 국내에 최초 들어온 시기는 1950년 한국전쟁 당시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기는 말할 것도 없고 음식조차 구하기 힘들었던 당시 스팸은 편리하고 맛있는 돼지고기 특수부위와 같은 존재로 유일한 고기였다. 이 때문에 부유층이나 미군부대와 연줄이 있는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일종의 '특권층이 누릴 수 있는 음식'으로 대접 받았다. 스팸을 구할 수 없는 사람들은 미군부대 쓰레기통을 뒤져 남은 스팸이나 소시지, 햄버거 고기, 베이컨 등을 모아 식당에 팔 정도였다고 한다. 여기에 김치를 섞어 만든 찌개가 바로 지금의 '부대찌개'다. 이후 1986년 3월 제일제당(현재 CJ제일제당)은 호멜과 기술제휴를 체결했고, 1987년 5월 현재의 스팸을 본격 생산했다. '세계적인 명성, 세계적인 품질. 스팸을 제일제당이 만듭니다'는 출시 광고를 앞세워 반세기 동안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팸이라는 점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캔햄이 일반 제품에 비해 고가이기는 했지만 휴대 및 사용이 간편하고 보존 기간이 길다는 장점 때문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와 잘 맞아 떨어지며 반응은 좋았다. 덕분에 출시 당해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어 연간 500t의 스팸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듬해인 1988년에는 매출이 두 배로 뛰며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식탁 위의 인기 반찬 스팸이 30년 동안 사랑을 받으며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함께 장수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소비자에게 '맛있는 밥 반찬'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면서다. 2002년 배우 김원희를 모델로 한 TV 광고에서 스팸의 정체성과도 같은 '따끈한 밥에 스팸 한조각'이라는 광고 카피를 선보인 이후 2006년 가수 에릭, 2011년엔 배우 하정우를 모델로 한 광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시선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후 2015년부터는 매년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의 장면을 활용한 푸티지(Footage) 광고를 선보였다. 2015년 드라마 '미생'과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을 활용한 광고를 선보였고, 2016년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2017년에는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를 활용한 광고를 선보였다. 특히 '따끈한 밥에 스팸 한조각'과 함께 '스팸이 진리'라는 광고 카피까지 추가하며 스팸이 1위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했다. 광고를 통해 '맛있는 밥 반찬' 등 제품 자체에 대한 특장점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면, 급변하고 있는 트렌드에 발맞춰 일상 생활에서 지속적으로 스팸을 노출시키기 위해 문화마케팅, 아웃도어마케팅, 스타마케팅 등을 펼쳤다. 제품과 접촉하는 장소와 시점, 매개체 등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제품을 알린다는 취지였다. 대표적인 사례로 대중문화와 접목한 뮤지컬 '스팸어랏' 연계마케팅을 꼽을 수 있다. ◆명절 대표 선물로 큰 인기 명절 시즌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고급스러운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속형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인식이 더해진 스팸 선물세트는 매년 매출이 성장하며 매 명절마다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명절 선물 단골 손님인 정육과 과일 등 고가의 선물세트들과 어깨를 견줄 정도다. CJ제일제당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0년까지 스팸을 4000억원대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스팸 마케팅 담당 양성규 과장은 "한국 소비자들의 스팸에 대한 사랑은 해외 언론사에서 취재할 정도로 각별하다"며 "30년 동안 이어져온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한편 철저한 품질·위생관리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4년 초 '스팸과 사랑에 빠진 한국'이라는 기사가 뉴욕타임즈 국제판인 인터내셔널 뉴욕타임즈는 보도된 바 있다. 스팸이 한국에서 명절 선물세트로 각광받는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상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 기사였다. 뉴욕타임즈에 앞서 영국 BBC방송과 로이터통신 등에서도 동일한 주제로 기사를 다뤘다. 이처럼 해외 언론에서 동일한 기사를 앞다퉈 다룬 이유는 한국인의 스팸 사랑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즈는 "다른 국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에서 스팸의 위상은 남다르다. 특히 명절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고급스러운 선물세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심지어 프리미엄 유통채널인 백화점에서도 수입산 와인, 자연산 버섯, 정육세트 등 고가의 선물세트들과 나란히 진열될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스팸은 미국으로부터 물려 받은 싸구려 캔햄이라는 오명을 벗고 명절 시즌에는 세련된 포장에 3만원 대부터 그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된다"고 보도했다.

2018-02-11 11:57:08 박인웅 기자
기사사진
롯데쇼핑, 다가오는 설 맞아 막바지 프로모션…최대 70% 할인

롯데쇼핑(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슈퍼)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막바지 할인 행사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설 선물세트 블랙위크'를 테마로 백화점 전 점에서 정육, 청과, 건강 선물세트 등 30여 품목을 정상가 대비 20~70% 할인 판매한다. 축산의 경우 정상가 21만원의 '한우 알뜰 2호 세트'를 약 20% 할인한 17만원에, 정상가 15만원의 '실속활전복세트'는 약 30% 할인된 11만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곶감, 비타민, 주류 등의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지엠에스의 '고려홍삼절편'을 약 50% 할인한 2만 9000원, 금양 브랜드의 '보르도 프리미엄 세트' 와인을 약 70% 할인한 3만 5000원에 각각 내놓는다. 설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 별 5% 상당의 롯데상품권도 증정한다. 롯데마트는 불필요한 부자재를 없애고 규격은 줄이는 대신 상품 본연의 가치를 높인 경량화 선물세트 6종을 판매하고 있다. 포장용기를 손잡이까지 포함한 일체형 용기로 만들어 별도의 포장 없이 들고 갈 수 있도록 편리성을 높였다. 상품 규격도 소형 가구 증가에 맞춰 소포장으로 출시해 가격을 동일 상품 대비 20% 가량 낮췄다. 과일 선물세트로는 롯데마트 유기농 PB브랜드인 해빗(Hav'eat)으로 만든 '해빗 사과세트(6개입)', '해빗 배세트(6개입)', '해빗 사과·배 혼합세트(각 3개입)'을 각 2만 9000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L.Point) 회원의 경우 15% 할인 받아 2만 46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슈퍼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설 명절을 맞아 구매 상품을 인근 롯데슈퍼에서 픽업할 수 있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슈퍼 온라인몰인 '롯데e슈퍼'와 스마트폰앱(App)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한 후에 상품을 수령하고 싶은 픽업 매장을 등록하면 된다. 또 오는 18일까지 롯데슈퍼 온라인몰이나 롯데슈퍼 앱을 이용해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해주는 카드사별 할인 프로모션 및 구매 금액대별 5~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임태춘 롯데백화점 식품부문장은 "이번 설 마지막 행사는 아직 설 선물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특히 설 직전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도 많은 만큼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11 11:56:50 김유진 기자
기사사진
"명절에도 가정간편식"…이마트, '피코크 제수용품' 할인 판매

이마트는 오는 18일까지 피코크 제수음식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코크 제수용품은 떡국떡부터 사골육수, 각종 전, 떡갈비, 식혜, 당면에 이르기까지 총 47종으로 차례상을 모두 준비할 수 있을 정도로 구색이 다양하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2014년 설 명절 때 자체브랜드인 '피크크(PEACOCK)' 전 6종(오색꼬지전·모듬전·빈대떡·고기완자전·동태전·해물전)을 처음 선보이면서 간편 제수음식 대중화의 물꼬를 텄다. 이후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명절을 간소하게 보내려는 트랜드가 확산됨에 따라 상품 가짓수 및 매출액도 가파르게 증가했다. 실제 출시 초기 6종에 불과했던 피코크 제수용 간편가정식은 지난해 설 40종, 올 설에는 47종까지 라인업이 확대됐다. 2014년 설을 앞두고 1주일간 1억에 불과하던 해당 상품들의 매출도 17년 설에는 11억 4000만원을 기록해 최초로 10억을 돌파했다. 지난해 추석에도 12억 4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설에도 차례를 간편하게 지내는 사례가 늘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마트는 피코크 제수용 간편가정식 매출이 전년보다 15~2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선미 이마트 피코크 바이어는 "피코크가 간편 제수음식을 시장에 선보인지 3년 만에 매출이 12배 가량 증가하며 명절 대목의 조연이 아닌 주역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향후에도 상품개발에 힘쓰는 한편 기존 상품들도 필요에 따라 리뉴얼, 단량조절 등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11 11:56:41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