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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1대 1 투자자문 '어드바이저 마켓 WITH'

키움증권은 전문 투자자문사로부터 1대 1 주식 투자자문을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키움 어드바이저 마켓 WITH(Wealth Investment Trading Helper)를 오픈 했다고 12일 밝혔다. 내달 9일까지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키움증권이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키움 어드바이저 마켓 WITH'는 대성투자자문, 아데나투자자문, 앤드비욘드투자자문, 에이서투자자문, 유나이티드투자자문, 한가람투자자문, 한국펀드투자자문까지 총 7개 전문 투자자문사가 1대 1 투자자문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서비스다. 고객은 자문사가 제공하는 종목 포트폴리오, 매매신호, 시황 및 투자정보 등을 모바일 앱(APP) 및 푸쉬 알림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또 자문사의 투자철학과 포트폴리오에 대한 정보를 둘러보고 자문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자문사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온라인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 후에도 자문사로 부터 받은 종목 포트폴리오를 WITH 앱을 통해 즉시 매수,매도가 가능하며 호가, 차트, 잔고 등 주식 주문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 '키움 어드바이저 마켓'을 검색 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문사와 계약이 가능하다

2018-02-12 13:45:5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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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청년 일자리 창출 '글로벌 청년 인턴십'

KEB하나은행은 국내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한 해외 일자리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글로벌 청년 인턴십 '(가칭) 하나로·세계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청년 글로벌 인턴십 '(가칭) 하나로·세계로 프로그램'은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전략 비전인 '익스팬딩 투 글로벌 40%(Expanding to Global 40%)' 달성을 위해 향후 성장성이 높은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우수한 인재를 확보, 배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따라 이번 KEB하나은행의 청년 글로벌 인턴십을 통해 선발된 인턴십 참가자는 아시아 지역, 특히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 등에 집중 배치해 ▲실무 체험 ▲현지시장 조사 ▲현지진출 국내기업과 연계한 방문 프로그램 등을 통해 글로벌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게 될 예정이다. 또 글로벌 인턴십 근무 우수자에게는 필요시 본인의 근무 희망에 따라 현지의 법인과 지점에서 근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국내 청년들의 해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EB하나은행의 글로벌 인턴십은 2월 중 선발공고를 한 후 첫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2년 동안 상·하반기 각각 50명씩 약 2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글로벌사업부 관계자는 "국내 청년들이 취업난에서 벗어나 글로벌 현장에서 이들의 진취적 정신, 적극적인 업무 태도, 뛰어난 적응 능력이 충분히 발휘 될 수 있도록 제도 및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8-02-12 13:38:06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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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변동성에 투자전략 변화?…저평가·안정성 부각

글로벌 증시를 호황으로 이끈 '골디락스(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이상적인 경제 상황)' 시대가 흔들리고 있다. 증시 변동성이 커진 데다 롤러코스터장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주식시장 투자자들의 투자성향도 바뀌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은 경기소비재 관련 종목 매수에 나서고 있고, 개인은 안정적인 고배당 펀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금융투자업계는 '설 명절 이전 증시 변동성 회복'이란 입장에서 다소 물러나는 분위기다. 이들은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릴 때쯤 글로벌 증시가 안정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최근 증시 폭락장을 이끈 '미국 임금상승'이 실제로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지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9일까지 기관투자가는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해 수익을 내는 KODEX 200 상장지수펀드(ETF)를 가장 많이 순매수(1438억원)했지만 지수 하락장에 수익을 내는 KODEX 인버스 역시 세 번째로 많은 순매수(839억원) 규모를 보였다. 해당 기간 순매수 1, 2위 종목은 지수 상승에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3·4위 종목은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ETF가 이름을 올렸다. 지수의 방향성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일단 인버스 상품을 통해 수익률 방어에 나서는 모양새다. 지난해 KODEX200(2조755억원), TIGER200(1조2127억원)을 대거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에 강한 확신을 보였던 기관투자가들이 투자 방향을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 기관투자가 '저평가 종목 투자' 기관투자가의 투자성향 변화는 '지수' 뿐만 아니라 '섹터'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큰 폭의 상승세를 시현했던 전기 전자 업종은 팔고, 그간 저평가된 경기소비재를 집중매수하고 있다. 2월 들어 기관은 상위 4개 지수를 제외하고 롯데케미칼(592억원), 현대건설(590억원), 현대중공업(508억원), 현대차 (445억원) 등을 순매수 상위 종목에 올렸다. 이들 종목은 현대중공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주가수익비율(PER)이 7~8배에 불과한 '저평가' 종목이다. 반면 가장 가파른 매도세를 기록한 상위 3개 종목은 삼성전자(6678억원), 셀트리온(3433억원), 삼성SDI(1008억원) 등 지난해 큰 폭의 상승세를 시현하고, PER이 16~201배에 달하는 등 '고평가'된 종목 위주로 이뤄졌다. 김윤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가 조정 이후 주도주는 산업재, 금융, 경기소비재 섹터로 변했다"며 "이번 조정 이후 추세 상승 반전 국면에서 인플레이션 관련 섹터가 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산업재, 금융, 경기소비재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수혜 섹터이자 저멀티플(경기민감업종) 주식이기 때문이다. 저평가된 종목들은 하락장 속에서 견조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이은택 KB증권 투자전략팀장은 "2월 2일 이후 수익률이 가장 저조한 그룹은 시가총액과 PER이 모두 1분위(최상위)인 그룹이다. 크고 비싼 종목들부터 하락했다는 뜻이다. 반면 작고 싼 종목들은 평균 수익률이 코스피를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개인투자가 '안전자산으로 자금 이동' 한편 개인투자가들의 투자심리는 배당과 같이 안전장치가 있는 펀드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배당주 펀드는 포트폴리오에 담긴 종목 주가가 떨어지면 시가로 환산한 배당수익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기업 실적이 견조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 적합한 투자처라는 설명이다. 또 주주친화정책이 주목받음에 따라 기업의 배당 성향이 증가하는 것도 호재다. 실제 이달 들어 국내 주식형펀드 전체 순자산이 3조2000억원 감소한 가운데 '신영밸류고배당 증권 자투자신탁(주식)'과 '베어링 고배당플러스증권투자신탁(주식)'의 순자산은 각각 151억원, 100억원 증가했다. 해당기간 수익률이 -5%에 가까웠다는 점에서 실제 자금 유입은 더 컸을 것으로 보인다. 한 금융자산 전문가는 "그동안 고객들이 정보기술(IT)이나 바이오 관련 펀드를 찾았다면 증시 부침이 시작되면서 해당 자금을 배당펀드 등 안전자산으로 옮기려고 하고 있다"면서 "향후 중수익·중위험 상품 등이 주목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02-12 13:37:4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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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국내 최초 정유사 선택형 주유 할인카드 론칭

- 리터당 할인 서비스 아닌 주유금액의 10% 할인 혜택으로 이용 편의성 증대 신한카드는 고객이 직접 고른 주유소에서 10% 할인 서비스를 주는 등 차량·편의점·커피·택시·영화 영역에서 월 최대 8만50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딥 오일'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카드사 최초로 고객이 직접 정유사를 선택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 동안 제공되었던 리터당 할인 서비스가 아닌 주유금액 기준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 이용 편의성을 증대했다. 또한 신한카드의 방대한 빅데이타 분석을 기반으로 자동차 운전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을 중심으로 상품을 설계하여 월 최대 8만5000원의 생활밀착형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의 고객 상생철학이 반영된 딥 시리즈의 두 번째 상품으로 지난 9월 출시된 '신한카드 딥 드림'의 경우 현재 100만장 발급을 눈앞에 두고 있다. 딥오일카드 서비스는 크게 주유, 차량, 생활, 영화 할인 서비스로 구분된다. 주유 서비스는 GS칼텍스·SK에너지·S-오일·현대오일뱅크 중 고객이 직접 1개 정유사를 선정하여 해당 정유사 이용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정유사 선택은 4개사 중 1개만 가능하며 연 1회 변경이 가능하다. 차량 서비스의 경우 정비소인 스피드메이트 및 전국 모든 주차장 이용금액의 10%가 할인된다. 정비소는 오프라인 현장 결제만 가능하며 주차장은 주차장 업종으로 등록된 신한카드 가맹점에 한하여 제공된다. 생활 서비스는 GS25·CU 편의점과 스타벅스·이디야 커피점, 택시 등 이용 시 각각 5% 할인받을 수 있다. 영화 서비스의 경우 롯데시네마 일반관 5000원 현장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할인 서비스별 월 이용금액 한도 및 제공횟수 한도가 상이하다. 전월 이용 금액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은 주유ㆍ차량ㆍ생활서비스 월 이용금액한도가 각 15만원이다. 영화 서비스 월 제공횟수 한도는 1회이다. 전월이용금액 70만원 이상의 경우 주유ㆍ차량ㆍ생활서비스 월 이용금액한도가 각 30만원이며 영화 서비스 월 제공횟수 한도는 2회이다. 연회비는 로컬(S&) 1만원, 해외겸용(Master) 1만3000원이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이번 딥오일카드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미리 깊숙히 파악하고 상품과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고객들과 상생하겠다는 의지로 개발했다"며 "향후에도 딥 시리즈 상품을 지속 출시하여 그 동안 구축해온 국내 최고의 빅데이터와 다양한 디지털 기반 분석 알고리즘을 적용, 개인화 딥 마케팅을 본격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8-02-12 13:37:06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