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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한다

해양수산부는 '2018년도 생산단계 수산물 안전성 조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생산단계 수산물 1만3000건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수부는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수산물이 유통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민들에게 안전한 수산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수산물 안전성 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조사물량을 지난해 1만2500건 보다 500건 정도 많은 총 1만3000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4개 지자체에만 지원됐던 안전성 검사 장비를 인천,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제주 등 6개 지자체에 추가로 지원해 검사 체계를 확대 구축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국민들이 즐겨 먹는 고등어·명태·갈치·넙치·오징어 등 대중성 품종과 최근 5년간 부적합 발생 이력이 있는 품종 등을 중심으로 조사하며 수산물 방사능 검사 대상 품종 및 수량도 확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식중독 등 감염성 질환 발생에 대비해 수산물과 바닷물의 콜레라균 존재 여부를 추가적으로 검사해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우려를 줄일 예정이다. 최용석 해수부 어촌양식정책과장은 "국민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안전성 조사를 철저히 하고, 앞으로도 안전한 수산물 생산 및 공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2-19 15:06:40 최신웅 기자
미국 '한국 철강 때리기', 카운터펀치 날리나

지난 16일 미국 상무부가 한국을 포함한 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대대적인 무역규제를 가하는 방안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안한 이후 미국 정부의 '한국산 철강 때리기' 프로젝트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반덤핑 등 일반 수입규제는 물론 AFA(불리한 이용가능 정보), PMS(특별시장상황) 등 각종 고강도 수입규제 수단 동원에 이어 '무역확장법 232조'로 한국 철강에 카운터펀치를 날리려는 기세다. 무역확장법 232조를 동원하게 되면 미국의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초고강도 규제까지 가할 수 있게 된다. 오는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같은 상무부의 제안을 실행에 옮길 경우 한국산 철강의 미국 수출은 사실상 중단될 수밖에 없다. 미국은 그간 한국산 철강을 '눈엣가시'같은 존재로 여겨왔다. 중국과 '철강 무역 전쟁'을 벌여 값싼 중국산을 몰아냈더니 빈자리를 한국산이 채우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아울러 미국은 한국산에 대해 정부 보조금 및 초과 생산으로 낮은 단가의 철강을 미국에 덤핑하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이와 함께 초과 생산된 중국산 철강이 한국에서 가공돼 미국으로 재수출되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꾸준히 불만을 드러내 왔다. 미국의 한국산 철강 수입 저지 노력은 한국을 겨냥한 각국 수입규제 동향을 살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미국은 현재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한 수입규제 분야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총 40건의 수입규제를 진행 또는 조사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가장 많은 품목이 철강·금속으로 무려 28건에 달한다. 수입규제 2위 품목인 전기·전자(5건)과 비교하면 5배가 넘는 규모다. 한국산 철강에 대한 미국의 통상압박 수위는 지난해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전후해 더욱 높아졌다. 대표적인 예가 우리나라의 주요 철강 수출 품목인 열연강판과 냉연강판이다. 뜨거운 상태에서 생산된 열연강판은 건축 제품이나 파이프용으로 팔려나간다. 열연강판을 상온에서 한 번 더 가공한 철판이 냉연강판이며 자동차 차체나 전자제품 등 내구 소비재에 주로 사용된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는 2016년 9월 한국산 냉연강판에 최고 64.68%의 반덤핑·상계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해 우리나라 철강업계에 충격을 던진 바 있다. 당시 부과된 관세율은 포스코와 포스코대우의 경우 반덤핑 6.32%, 상계 58.36% 등 총 64.68%나 됐다. 현대제철은 반덤핑 34.33%와 상계 3.91% 등 총 38.24%였다. 같은 달 중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는 한국산 열연강판에 대해서도 최고 61%의 반덤핑·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는 등 '연타'를 날렸다. 포스코의 반덤핑·상계관세를 합산하면 60.93%로, 역시 당시 열연강판에 대한 관세가 부과된 7개국 업체들 가운데 관세율이 가장 높았다. 트럼프 취임 직후인 지난해 3월에는 미 상무부 국제무역청(ITA)이 선박이나 교량 등 대형 구조물에 쓰이는 포스코의 후판에 대해 7.39%의 반덤핑 관세와 4.31%의 상계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판정했다. 특히 미국은 이 같은 수입규제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때 사용하는 기법인 AFA를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AFA(Adverse Facts Available)는 조사 대상 기업이 미 상무부가 요청한 자료를 제대로 제출하지 않거나 조사에 충분히 협조하지 않았다고 판단될 경우 기업이 제출한 자료가 아닌 제소자의 주장 등 불리한 정보를 사용해 고율의 관세를 산정하는 기법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미국 상무부는 철강수입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반덤핑·상계관세 인력을 대폭 증원했다"며 "미국 철강업계와 의회를 중심으로 올해 한국산 철강 제품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18-02-19 15:06:31 최신웅 기자
정부, 농식품 펀드 505억원 신규 조성

정부가 올해 농식품 관련 벤처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505억원의 신규펀드를 조성한다. 1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8년 농식품모태펀드 운용계획'에 따르면 올해 정부 300억원, 민간출자 205억원 규모의 농식품 펀드를 새로 조성해 농식품경영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구체적으로 농식품벤처펀드(125억원)와 지역특성화펀드(100억원)를 신규로 결성하고, 6차산업 경영체 투자를 위한 특수펀드(6차산업펀드 100억원)와 농식품 일반펀드(180억)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농식품벤처펀드는 스마트팜 등 창업 5년 미만의 경영체에 전액 투자하도록 설계해 농식품분야 창업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총 결성금액의 20%이상을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 기업에 투자하도록 해 청년 창업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향후 5년간 매년 100억원 이상의 농식품 벤처펀드를 추가 조성해 농식품 창업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신규펀드 조성과 함께 농식품분야 투자 촉진 및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펀드운용에 대한 제도 개선도 시행할 계획이다. 우선 투자가 조기에 이뤄지도록 농식품 펀드의 연차별 의무투자비율을 첫 해 25%, 2년차 50%, 3년차 60%로 상향 조정하며 유한책임회사와 유한회사의 시장 참여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투자 환경 변화를 반영해 유한책임형 회사도 운용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농림수산식품투자 조합 결성 및 운용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한편, 농식품 모태펀드는 2010년부터 지난 8년간 총 8205억원의 재원을 조성해 260개 경영체에 4740억원을 투자했다. 2017년 모태펀드 피투자 경영체 표본조사에 따르면 2015년 대비 2016년 매출액과 고용이 각각 8.3%, 10.5% 씩 증가하는 등 농식품 펀드가 개별 경영체의 성장과 함께 농식품 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2018-02-19 15:06:23 최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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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B, 얼굴·콧물 전용 프리미엄 티슈 선봬

쌍용C&B는 얼굴·콧물전용의 프리미엄 제품 '시그니처 코디 로션티슈'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그니처 코디'는 기존의 일반제품과 차별화를 주기 위해 새롭게 런칭된 '코디(CODI)'의 프리미엄 라인이다. '얼굴전용' 컨셉으로 출시된 '시그니처 코디 아르간 오일 에센스 티슈'는 피부보습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천연 아르간 오일 에센스 로션이 함유돼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준다. 형광 물질이 포함 되지 않은 순수 천연 펄프만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를 지닌 소비자들이 사용하기 좋다. 쌍용C&B는 내달 2일까지 쿠팡에서 240매 6입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콧물전용' 컨셉의 '시그니처 코디 피톤치드 에센스 티슈'는 휘산성이 강한 천연 피톤치드를 캡슐 속에 담아내는 특허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상쾌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피부에 닿으면 캡슐이 터지면서 피톤치드 추출물이 발산돼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흡수력까지 좋아 환절기 비염 환자,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쌍용C&B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생활 패턴과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미용티슈 제품에도 용도에 맞는 기능적 요구가 다양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쌍용C&B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 라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02-19 14:58:17 유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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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 평창 동계올림픽과 진행한 응원캠페인 메시지 40만건 돌파

한국P&G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와 진행하고 있는 대국민 응원캠페인 '응답하라 오천만'에 전송된 응원 메시지가 40만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 P&G의 '응답하라 오천만' 캠페인은 지난 11월 응원메시지 전송이 시작된 이래 월 10만 건이 넘는 호응을 받아 4개월여 만에 40만 건을 넘어섰다. 디지털 기반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통해 국민들이 보낸 응원 메시지를 국가대표팀과 선수에게 전달하고 선수 또한 국민에게 응답할 수 있게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메인배너에 접속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평창과 강릉 선수촌, 강릉 올림픽 파크에 마련된 '디지털 월(Digital Wall)'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 전용 APP을 통해 선수들이 실시간으로 응원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한국P&G는 국민들에게 보다 특별한 응원 경험을 제공하고자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앱 '스노우'와 함께 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백호)' 캐릭터를 활용한 필터를 개발했다. 최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국민 응원참여를 독려하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배우 겸 가수 최수영, 5명의 피앤지 땡큐맘 캠페인 후원선수들이 응답하라 오천만 스노우 응원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응답하라 오천만 스노우 응원셀카를 #응답하라오천만#응오#피앤지#2018평창 등 해시태그와 함께 게재하면 보다 정확하게 선수들에게 응원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김주연 한국 P&G 대표이사는 "30년만에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은 국민 여러분의 하나된 응원 목소리와 함께 가능하다"며 "선수와 국민이 서로 소통하고 화답할 수 있는 P&G 응답하라 오천만 대국민 응원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대한민국의 응원 목소리를 선수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02-19 14:41:0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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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자체 패션 브랜드 확대…'LBL SPORT', '아이젤' 론칭

롯데홈쇼핑이 단독 브랜드 'LBL' 성공에 힘입어 패션 상품 강화에 본격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2018년 봄·여름 시즌을 앞두고 패션자체브랜드 'LBL SPORT', '아이젤(izel)'을 연이어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LBL(Life Better Life)'의 성공을 계기로 패션을 넘어 생활 상품까지 자체 브랜드 확대에 심혈을 기울였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20일 오전 8시 15분에 홈쇼핑에서 가장 성공한 패션 브랜드로 꼽히는 'LBL'의 스포츠 의류 브랜드 'LBL SPORT'를 론칭한다. 국내 대표 톱 모델로 꼽히는 '이소라'를 모델로 내세우고 '일상에서 즐기는 에너제틱, 스타일리시 라이프웨어'를 콘셉트로 잡았다. 론칭 방송에서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LBL SPORT 시그니처 트랙수트 3종'을 선보인다. 와플형태의 '사방 스트레치' 제직으로 통풍성이 우수하며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말리는 '흡한속건' 기능이 쾌적한 상태로 유지해준다. 이어 21일 오전 8시 15분에는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아이젤(izel)'을 론칭하고 130분 간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아이젤'은 'unique' 'Only One', 'Unusual'의 어원을 가진 여성의 이름이다. 롯데홈쇼핑은 톱모델 겸 스타일 아이콘으로 꼽히는 한혜진을 대표모델로 선정하고 3040 고객을 타깃으로 최신 유행을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론칭 방송에서는 '아이젤 아트 프린트 롱 트렌치점퍼 2종 세트', '아이젤 컬러아트 니트 3종세트', '아이젤 아트크래프트 셔츠자켓 3종세트' 등을 판매한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이번 신규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내달 2일부터 일주일 간 지난해 인기를 모았던 'LBL'의 올해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비롯해 신규 론칭 브랜드 LBL SPORT, 아이젤 등 총 20여 종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부문장은 "기존 고급소재, 합리적인 가격의 '가성비'는 물론 이색적인 컬러매치와 디자인을 더해 '가심비'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들을 선보인다"며 "다양한 연령, 성별을 타겟으로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8-02-19 14:40:28 김유진 기자
신한카드, 일반대출 고객대상 대출안심보험 서비스 무료 제공

신한카드는 오는 6월 30일까지 MF(Multi Finance) 일반대출 상품 500만원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대출안심보험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MF 일반대출은 신한카드 모바일 또는 PC홈페이지를 통해 신한카드가 없어도 24시간 365일 이용이 가능한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출안심보험서비스 가입 시 대출 상환기간 중 사망 또는 80% 이상 중증 장해로 대출금 상환이 어려울 경우 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이 고객 대신 채무액 100만원부터 대출잔액을 전액 변제한다. 신한카드가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는 해당 보험상품은 단체보험 형태로 고객은 대출 신청과 함께 신한카드 모바일 또는 PC 홈페이지 내 MF 일반대출 신청 화면에서 가입 동의만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BNP 파리바 그룹의 보험 자회사인 BNP 파리바 카디프 산하 한국보험법인인 BNP 파리바 카디프 생명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출안심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BNP 파리바 그룹은 신한금융지주의 주주로서 그룹차원에서 오랜 기간동안 전략적 제휴를 맺어오고 있는데 향후에도 신한은행,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의 인프라를 통하여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18-02-19 14:37:57 이봉준 기자